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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딸기·참외 농가 ‘뿌리 관수’ 선제적 병해 예방

경농, 글로벌 검증 관수 솔루션 ‘스트림라인X’·’IR점적테이프’ 추천

폭염에 딸기·참외 농가 ‘뿌리 관수’ 선제적 병해 예방

지속되는 폭염에 시설 농가의 ‘뿌리 관수’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오그룹의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경농 ‘시그닛’은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이 검증된 점적테이프 ‘스트림라인X’와 ‘IR점적테이프’를 선보이고 적극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한 딸기, 참외 농가의 생리장해와 병해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수확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 관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조건이 지속되면 딸기와 참외 등 주요 원예작물에서 탄저병과 곰팡이병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특히 탄저병 병원균은 강우나 지상부 관수 시 튀는 물방울을 타고 주변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이 있어 잎과 줄기의 습도를 낮게 유지하는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외의 경우 토양 수분이 급격하게 변하는 건조와 과습이 반복되면 과실 표면이 갈라지는 열과 현상이 발생하여 상품성이 크게 저하된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상부 엽면에 물이 닿지 않도록 상부 환경을 건조하게 유지하면서, 작물의 뿌리(근권부)에만 필요한 수분과 양액을 정확하고 균일하게 전달하는 정밀 관수 체계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경농이 국내 농가에 공급하는 점적 관수 제품들은 세계적인 관개 전문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정밀 관수를 구현한다. 이스라엘 네타핌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스트림라인X’는 테이프 내·외부에 견고한 립 구조를 적용하여 설치 및 회수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찢어짐이나 뒤틀림, 절단 손상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독자적으로 설계된 자체 세척 물길 구조를 갖추어 이물질로 인한 막힘 현상을 예방하며 전 구간에서 균일한 토출량을 유지한다. 드리퍼 간격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딸기 고설재배부터 참외 토경재배까지 재배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관개 전문 기업 이리텍사의 정밀 기술로 생산되는 ‘IR점적테이프’는 이음매가 없는 단일 공정 방식으로 제조되어 누수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로 정밀 가공된 출수구는 외부 흙이나 이물질의 역유입을 차단해 눈막힘을 방지하며, 독자적인 라비린스(미로형) 구조를 통해 배관 라인이 긴 포장에서도 압력 손실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하게 수분과 양액을 공급한다. 황규승 경농 스마트팜 사업부문 상무는 “여름철 폭염과 다습한 환경 속에서 ‘스트림라인X’와 ‘IR점적테이프’를 활용하면 작물의 엽면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뿌리에 꼭 필요한 수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며 “관수 효율을 향상해 병해 예방과 생산량 증대, 균일한 품질 확보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농의 시그닛은 앞으로도 글로벌 검증 자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제1차 작물보호제 잔류연구회’ 개최

이달 27~28일,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2호관 강당 참석인원 8월 13일(목) 14:00까지 이메일 신청 접수

2026년 ‘제1차 작물보호제 잔류연구회’ 개최

2026년도 ‘제1차 작물보호제 잔류연구회’(회장 정한주)가 오는 8월 27~2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2호관 강당(100-2)에서 개최된다. 2025년 제2차 작물보호제 잔류연구회 장면. 3개 특별강연과 6개 일반회원 발표가 이루어지는 이번 연구회의 참가신청은 8월 13일(목) 14:00 까지이며, 강연 및 발표자료는 8월 21일(금)까지 제출(hjjung@dbagro.co.kr, jman@centralbio.co.kr)하면 된다. 회비는 1인당 7만 원(현장등록 현금원칙)이나 기관 특성상 현금 처리가 어려운 경우 별도의 방법(사전 문의)으로 납입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기관 홍보물(배너 등)의 설치를 원하는 기관은 자율 설치가 가능하며, 홍보부스의 설치를 원하는 외부업체(기기제조사 등)의 경우도 연구회에 찬조(현물성의 어떤 것) 없이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일 자 : 2026년 8월 27일~8월 28일(1박 2일) -장 소 :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2호관 강당(100-2) -회 비 : 1인당 70,000원(현장 등록 현금원칙) -참석인원 신청접수 : hjjung@dbagro.co.kr / 010-4161-1809 동방아그로 정한주 jman@centralbio.co.kr / 010-5584-4111 센트럴바이오 안지민 <2026년 ‘제1차 작물보호제 잔류연구회’ 개최 일정>

범농협 차원의 폭염·가뭄 대응 총력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등 범농협 합동 현장점검 농축산농가 피해 예방 강화·실질적 지원 신속 추진

범농협 차원의 폭염·가뭄 대응 총력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에 농협(강호동 회장)이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농협(강호동 회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범농협 차원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5일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폭염과 가뭄 피해를 입은 경남 김해와 진주 지역 단감과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소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피해 복구와 영농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일소피해 예방약제 지원 ▲양수기 및 펌프 긴급 공급 ▲영농재해 극복키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날 4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전남 보성의 축산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8월 말까지 ‘축산경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폭염 취약농가를 상시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공동방제단(540개반)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살수 서비스’를 매일 실시하고, 고온 스트레스 저감제와 비타민제, 생균제, 미네랄블록 등을 지원해 가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농협사료는 축사 살수 서비스와 특별 영양사료를 공급하고, 쿨조끼·모자·생수 등 혹서기 지원 물품을 제공한다. 농협목우촌도 비타민제와 아미노산제 등을 공급해 가축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는 5일 경남 김해·밀양·창원 지역의 농가와 저수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과 가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양수기 지원 현황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농작물의 생육 상태와 가뭄 피해 여부를 살피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축협 무더위쉼터의 냉방·편의시설 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농협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 농축협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은 범농협 차원에서 전국 5,927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넥쿨러 32만 개와 부채 100만 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문 농업인을 위한 양파즙 100만 개와 폭염 안전수칙 리플릿 20만 부를 배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협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농업인과 축산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과 축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범농협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농기계 멕시코로 향한다…현지서 연구·산업 협력 논의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 멕시코와 K-농기계 현지 적용·협력 방안 논의 양국 연구 기관·산업계 참여 기술교류회 열고 연구·산업 협력 기반 마련 시험·인증·농업금융 정보 공유…국내기업 멕시코·중남미 진출 지원 모색

K-농기계 멕시코로 향한다…현지서 연구·산업 협력 논의

멕시코 현지에서 K-농기계 적용·협력 기반이 마련돼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8월 4일 멕시코 텍스코코(Texcoco)의 농업기계표준화센터(CENEMA)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멕시코 국립산림농업축산연구소(INIFAP)와 농업기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의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한-멕시코 농기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국내 농기계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국가연구기관과 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해 멕시코의 농업 기계 정책과 시장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연구·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양국은 이날 기술교류회에서 농기계 산업과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리나라 농기계 기업 4곳은 주요 제품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멕시코의 작목·농지 규모·기후 등 농업 여건에 맞춘 기술 적용과 협력 방향을 발표했다. 멕시코 측에서는 농기계 시험·인증과 농업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제도와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멕시코 농기계인증기관(OCIMA)의 알마 벨리아 아얄라 가라이(Alma Velia Ayala Garay) 원장은 농기계 인증제도와 품질관리 체계를, 농업기계표준화센터(CENEMA)의 후안 가브리엘 오초아 비하로(Juan Gabriel Ochoa Bijarro) 연구사는 시험·평가 체계(시스템)와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농업 관련 금융기관 FIRA의 헤수스 알란 엘리손도 플로레스(Jesús Alan Elizondo Flores) 원장은 농기계 보급을 위한 금융 지원 정책과 사례를 설명했다. 발표 뒤에는 멕시코 농업농촌개발부(SADER) 산티아고 루이 산체스(Santiago Ruy Sanchez) 국제협력조정관과 FIRA 관계자,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멕시코의 농기계 정책과 인증 절차, 시장 진입 조건, 소규모 농가의 농기계 구매 지원과 금융 제도를 살펴보고, 양국 간 시험·평가 협력과 국내 제품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성제훈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멕시코는 다양한 농업환경과 농기계 시험·인증, 농업금융 제도를 갖춰 우리 농기계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토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국”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농기계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보, ‘실적 성장·주주가치 제고’ 함께 잡는다

기업가치와 시장평가 간 괴리 해소에 집중, 실적 개선 기반 상반기 매출 835억원·영업이익 51억원…전년比 50%·46%↑ CB 잔여 물량 자발적 전량 인수, 주주가치 제고 선제 조치

누보, ‘실적 성장·주주가치 제고’ 함께 잡는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 재평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갖게 한다. 누보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835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수치다. 매출 성장뿐 아니라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해외 수출 확대 및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추진 등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누보는 이어 이 같은 실적 개선을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연결하기 위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제3회차 전환사채(CB) 잔여 물량을 회사가 자발적으로 전량 인수하는 결정을 내리며 잠재적인 주식 희석 부담을 선제적으로 낮추는 조치도 단행했다.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보호와 함께 자본시장 내 오버행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회사의 적극적인 대응이라는 설명이다. 같은 날 자사주 20만 8천주 소각 공시도 진행됐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실적 성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주주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본구조 개선, 주주환원 및 주주와의 소통 강화 등 회사의 재무상황과 성장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와의 소통도 한층 강화한다. 매 분기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실적설명회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일반투자자 대상 실적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단순히 현재의 실적을 알리는 것을 넘어 해외 사업 확대, 고부가가치 제품 및 신사업 성장 가능성 등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기업의 실질적인 펀더멘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신덕 누보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상반기 실적을 통해 회사의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은 숫자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 차원의 노력도 더욱 강화하며 기업 가치와 시장 평가 간 괴리 해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가치 제고는 단기간의 주가 움직임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재무건전성 개선, 주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누보의 현재 가치뿐 아니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방아그로, 5개 본부 체제로 조직 개편

영업·개발마케팅·관리·재무·R&D 본부제 시행 제품별 4개팀 통합해 PM·지역마케팅팀 신설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및 직원 인사도 단행

동방아그로, 5개 본부 체제로 조직 개편

동방아그로가 제품별로 나뉘어 있던 개발·마케팅 조직을 하나로 묶어 의사결정 단계를 줄이는 등 기존 총괄·담당 체제를 5개 본부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을 오는 9월 1일자로 단행한다. 또한 이번 조직 개편에 따른 임원 및 직원 인사도 발령했다. ㈜동방아그로는 이번 개편으로 ▲영업총괄은 영업본부로, ▲사업총괄은 개발마케팅본부로 각각 이름을 바꿔 달았다. 또 ▲관리담당과 재무담당은 관리본부·재무본부로, ▲개발담당은 R&D본부로 전환돼 모두 5개 본부 체제를 갖추게 됐다. 부서 개편의 초점은 통폐합에 맞춰졌다. 영업관리팀과 영업기획팀은 영업팀으로 합쳐졌고, 마케팅지원팀·살균제팀·살충제팀·제초제팀 등 제품별 4개 팀은 PM팀과 지역마케팅팀 두 개로 재편됐다. 등록팀은 개발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총무팀과 자재팀은 경영지원팀으로, 감사팀은 재무팀으로 각각 통합됐다. 연구 부문에서도 생물팀·이화학팀·잔류팀·연구관리팀 4개 팀이 작물보호팀과 잔류GLP팀으로 묶였다. 새 조직도를 보면 사장 직속으로 사업기획팀을 두고, 영업본부 산하 영업팀이 전국 13개 지점을 관할한다. R&D본부는 기술연구소를 통해 작물보호팀과 잔류GLP팀을 운영하며, 관리본부는 경영지원팀과 공장(안전환경관리팀·생산팀·QC팀)을 담당한다. 동방아그로는 이와 함께 임원 8명과 직원 80명 등 모두 88명에 대한 인사(이동) 발령도 함께 냈다. 발령 일자는 조직개편 시행일과 동일한 9월 1일자다. ◇임원인사 △김원배 영업본부장 △김 원 개발마케팅본부장 △김지형 관리본부장 △김명규 재무본부장 △한병수 R&D본부장 △한만훈 영업본부 △윤덕민 지역마케팅팀장 △정경훈 관리본부. (이상 2026. 9. 1.자) ◇직원인사 △김형국 영업팀장 △김정수 영업팀 △이태훈 영업팀 △고선희 영업팀 △석도현 영업팀 △이유진 영업팀 △김치욱 영업팀 △조현석 재무팀 △박세윤 재무팀 △염주호 사업기획팀 △전흥도 경영지원팀장 △이현근 경영지원팀 △창희제 경영지원팀 △김현숙 경영지원팀 △김용현 경영지원팀 △강효정 경영지원팀 △성낙봉 경영지원팀 △신 호 경영지원팀 △윤인기 경영지원팀 △이지용 경영지원팀 △이원주 PM팀장 △김 민 PM팀 △곽형렬 PM팀 △최영식 PM팀 △원용원 PM팀 △변효증 PM팀 △김병찬 지역마케팅팀 △이윤경 지역마케팅팀 △장기훈 지역마케팅팀 △장근복 개발팀장 △김재현 개발팀 △최은경 개발팀 △홍성배 외 15명 지역마케팅팀 △변창한 기술연구소장 △조희수 작물보호팀장 △박은서 작물보호팀 △김성기 작물보호팀 △이경권 작물보호팀 △박우식 작물보호팀 △이석준 작물보호팀 △이순원 작물보호팀 △박수혁 작물보호팀 △이승민 작물보호팀 △손기문 작물보호팀 △박준수 작물보호팀 △오진서 작물보호팀 △이인수 작물보호팀 △이태근 작물보호팀 △박지순 작물보호팀 △정한주 잔류GLP팀장 △최영준 잔류GLP팀 △김슬기 잔류GLP팀 △이재인 잔류GLP팀 △남혁우 잔류GLP팀 △강민수 잔류GLP팀 △이병기 잔류GLP팀 △김세훈 잔류GLP팀 △이래근 잔류GLP팀 △오은빈 잔류GLP팀 △최광덕 지역마케팅팀(강원) △김응열 안동지점장 △강선영 강원지점장 △류홍엽 순천지점장 △이건형 강원지점 △강선석 생산팀장. (이상 2026. 9. 1.자)

농식품 수확후관리 공학 이끌 신진 연구자 키운다

농촌진흥청·한국농업기계학회, 이달 3~4일 제3회 공동연수회 가공·건조·대체식품 등 최신 연구 동향 강의…20여 명 참석 둘째 날 김제 콩 유통종합처리장 견학…산업 적용 사례 확인

농식품 수확후관리 공학 이끌 신진 연구자 키운다

식품산업 고도화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 수요가 늘면서 수확후관리 공학 분야의 전문 연구 인력 양성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국농업기계학회와 함께 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농업공학 분야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제3회 수확후관리공학기술 지식 공유 공동연수회'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등에서 실시한다. 농산물은 저장·선별·건조·가공 등 수확 후 관리 방식에 따라 품질과 상품성이 크게 달라진다. 이번 연수회는 '농식품 수확후관리공학 분야 가공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주제로 열리며, 신진 연구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농식품 가공 기술 △농산물 수확 후 처리 공학 △농식품 건조 기술 △식물성 대체 식품 가공 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를 들으며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전북 김제의 콩 재배지와 콩 유통종합처리장(SPC)을 찾는다. 참가자들은 국산 콩 재배 현장에서 저장·선별·가공·제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견학하고,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된 사례를 살펴본다. 콩 유통종합처리장은 국산 콩을 선별·저장·가공·포장·유통까지 한곳에서 처리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가공 시설이다. 임종국 국립농업과학원 수확후관리공학과장은 "수확후관리 공학은 농산물의 저장과 유통뿐 아니라 가공, 품질관리, 지능형 물류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기술 분야로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미래 농식품 산업을 이끌 전문 연구 인력 양성과 관련 기술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연수회는 수확후공학 분야의 핵심 기술을 교육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해 왔다. 앞서 2024년에는 '농산물 수확후 유통품질공학', 2025년에는 '농산물 수확후 비파괴 품질분석·저장·가공'을 주제로 열렸다.

누보, 日시장 중심 하반기 수출 물량 크게 늘었다

올해 하반기 기대 매출액 약 69억 원…전년 동기대비 약 66%↑ 내년 출고 물량도 확보…일회성 성과 아닌 지속적 성장세 입증

누보, 日시장 중심 하반기 수출 물량 크게 늘었다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물량을 대폭 확대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일본 거래처를 통해 확보한 수주 물량은 약 87억 원 규모에 이르며 이 가운데 올해 매출로 반영될 예정 물량은 약 6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예정 물량은 지난해 하반기 일본 매출액 약 42억 원 대비 약 66% 증가한 수준으로, 이미 전년 하반기 실적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한 현재 확보한 수주액 가운데 일부는 내년 출고 예정 물량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일본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 흐름이 단기적인 일회성 물량 증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수주 확대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누보는 현재 일본 시장에서 비료 및 식물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의 공급을 늘리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현재 확보한 일본 수출 물량만 보더라도 올해 하반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존 거래처의 주문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을 병행하면서 일본을 비롯한 해외 수출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주 확대가 실제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생산 및 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실적 개선과 함께 해외 사업의 성장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농협중앙회, 업무 혁신으로 일하는 방식 전면 전환

AI·디지털 기술과 업무 재설계(BPR)로 효율성과 전문성 높인다

농협중앙회, 업무 혁신으로 일하는 방식 전면 전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사적인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농협중앙회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사적인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농협중앙회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업무 전 과정(End-to-End)을 재설계해 불필요한 절차와 관행을 개선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업무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는 앞서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100회 이상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직무 분석과 현장 의견을 종합해 시급성·중요도·실행 가능성·개선 효과를 기준으로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업무 재설계(BPR) △내부 규정 및 제도 개선 △AI 기반 업무 혁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등이다. 먼저 계약, 예산, 심의 등 반복적이고 표준화가 가능한 업무는 디지털 기반으로 재설계한다. 빈도가 높은 업무는 유형별 표준 프로세스를 마련해 업무 누락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처리 속도와 업무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내부 규정과 제도도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 유사·중복된 투자 심의 규정을 통합하고 오래된 금액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최대 4개월까지 걸리던 적격성 심사 기간은 1~2개월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생성형 AI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활용한 업무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최신 법령과 내부 규정, 실무 매뉴얼을 학습한‘업무용 지식검색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데이터 입력과 문서 병합 등 반복 업무는 자동화해 직원들이 기획·분석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수 기획실장은“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업무 개선을 넘어 중앙회 운영 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 중심의 지원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 전산화’사업 완성됐다

한국작물보호협회-농촌진흥청, 4년간 진행 8월 3일 정식 오픈 농약 등록 정보 ‘실시간 반영·제공’, 농업 현장 최신 정보 전달 안전사용 정보 지속 제공, 올바른 사용 ‘디지털 길라잡이’ 역할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 전산화’사업 완성됐다

4년여 간의 긴 개발 과정을 거쳐 진행돼 온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 전산화’ 사업이 완성돼 오는 8월 3일(월) 정식 오픈함으로써 행정 및 지도기관은 물론 관련 산업계, 일선 농업현장까지 가장 최신의 등록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됐다.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동우)는 그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 전산화’ 사업이 완성돼 대외에 정식 오픈, 올바른 사용의 ‘디지털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작물보호제 지침서 전산화’ 사업은 올바른 농약 사용 지도와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국내 농약 등록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하고, 이를 사용자가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검색·조회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양 기관은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협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4년여간 수많은 품목의 적용대상 작물, 병해충, 사용량, 안전사용기준 등의 등록정보를 표준화하여 데이터를 정확하게 검증하고 전산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지침서 전산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약 등록정보(신규 및 변동사항)가 실시간으로 반영·제공함으로써 기존 책자 중심 정보제공의 한계를 극복하고, 농업 현장에 가장 최신의 등록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농업인 및 관계자, 관련 행정기관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오종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장은 “이번 전산화 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최신 농약 등록정보와 안전사용기준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작물보호협회와 협력하여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약안전사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필 한국작물보호협회 전무이사는 “작물보호제 지침서 전산화는 2022년부터 4년여간 농촌진흥청과 회원사 모두가 힘을 모아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라고 말하고 “대외 정식 오픈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농약 등록정보를 전달하여 올바른 사용의 디지털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작물보호제 지침서 전산화 정보는 한국작물보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cpa.org)와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s://psis.rda.go.kr/psis/index.ps)에서 작물명, 병해충/잡초, 상표명, 품목명, 회사명 등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물보호협회는 최근 올바른 농약 사용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한 ‘2026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 책자 1만 부를 4년 만에 제작, 회원사 및 농약 관련 정부 주요 기관, 판매처, 농업인 등에 배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사전 주문 형식으로 제작된 올해 지침서는 등록 품목 수 및 적용 작물 증가 등에 기인한 편집·제본상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용도(살충제)별 기준, 상·하권으로 분리 제작하는 등 협회와 회원사가 책자 발간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NH농우바이오 신품종 ‘TY타이탄’, 차세대 대추방울토마토 기대

‘가을스타’ 배추, 뿌리혹병과 바이러스병 등 복합내병성 ‘서호골드무’, 순도 좋아 이형주 발생 적은 가을 김장무

NH농우바이오 신품종 ‘TY타이탄’, 차세대 대추방울토마토 기대

▲‘TY타이탄’ 대추방울토마토(위)와 ‘가을스타’ 배추(왼쪽), ‘서호골드무’(오른쪽) NH농우바이오가 새롭게 선보인 신품종 대추방울토마토 ‘TY타이탄’은 TYLCV(황화위축바이러스), ToMV, 잎곰팡이병, 세균성점무늬, 선충, 역병 등 주요 병해에 대한 복합내병성을 갖춰 재배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병해 발생 부담을 줄인 ‘TY타이탄’은 안정적인 생육과 수량 확보가 가능하며, 균일한 과형과 뛰어난 광택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다. 또한 경도가 강해 저장성과 유통성이 뛰어나고 열과 발생이 적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고당도의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까지 만족시키는 차세대 대추방울토마토로 기대되는 품종이다. ‘가을스타’ 배추는 농가, 유통인, 절임업체 모두가 선호하는 복합내병계 고품질 가을배추로 김장철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뿌리혹병, 바이러스병, 노균병 복합내병성으로 재배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다. 결구형태가 포피 원통형으로 구형이 우수한 ‘가을스타’는 망 작업시 외관이 우수해 시장 출하시 우수한 시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소한 맛과 쉽게 물러지지 않는 아삭아삭한 식감은 절임 배추로 안성맞춤이다. 농녹색으로 엽색이 진하며 외엽이 가지런해 입모가 우수하다. 내부색은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의 뻗음이 좋고 맛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다. ‘서호골드무’는 NH농우바이오 대표 가을 김장무로 순도가 좋아 이형주 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맛과 모양이 우수해 전국 재배 단지권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근피가 매끈하고 청수부 색이 진해 상품성이 우수하고 육질이 치밀하며 맛이 아주 좋다. 엽색은 농록이며 단기 저장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미래 농산업 ‘그린바이오’의 돛을 올리다

농식품부,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27~’31)’ 발표 2031년까지 시장 규모 10조원, 매출 100억원 기업 300개 육성

미래 농산업 ‘그린바이오’의 돛을 올리다

첨단 생명 공학 기술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통해 농업·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로드맵이 제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0일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2027~2031)’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그린바이오 산업’을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최초의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생명공학기술을 농업‧식품 분야에 적용해 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 신품종 종자, 신소재 등 고기능‧고부가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산업을 일컫는다. 20일 경기 수원시에서 관련 행사를 주재한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2031년까지 ▲시장 규모 10조원 달성, ▲매출 100억원 이상 선도기업 300개 육성, ▲글로벌 기술 수준 90% 돌파를 위한 4대 성장전략(R·I·S·E)을 제시했다. (Regional) 우선 정부는 전국 7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중심으로 특화 클러스터를 고도화하고, 농가와 기업이 공존하는 상생 모델을 확산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선정한 전국 7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중심으로 전북(미생물-정읍/순창), 경북(동물용의약품-포항, 헴프 기반 의약소재-안동)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춘 6대 분야별 클러스터를 연계·집적화한다. 분야별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벤처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벤처캠퍼스 7개소와 유용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첨단분석시스템 2식, 소재 표준화와 대량생산이 가능한 산업화시설 4개소 등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아우르는 공공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 특화 자원을 대량 공급할 수 있도록 기업과 농가 간 계약재배를 확대한다. 화장품 소재로 활용되는 전북 남원의 ‘병풀’과 수면‧진정 효과가 있는 전남 함평의 ‘흑하랑 상추’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계약재배를 통해 기업은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받고, 농업인은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는 지역 상생형 산업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 비전 및 전략> (Innovative/Industrial) 자금이 부족한 유망 벤처·중소기업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주기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들이 자금‧시설 부족 등의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 상용화, 투자 유치, 판로 확보와 수출 등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정부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한 그린바이오 펀드 규모를 2026년 1,429억 원에서 2031년 2,429억 원으로 1,000억 원 확충하고, 정책금융 융자·보증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통해 입주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부터 상용화까지 전 단계에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K-푸드와 K-뷰티 산업의 성장세를 활용해 화장품·식품 기업과 그린바이오 소재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과 수요-공급 매칭을 활성화하고 해외 인증 취득, 현지화 컨설팅, 해외 박람회 참가, 바이어 상담회 등을 연계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지원할 계획이다. (Smart) ‘그린바이오 AX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한다. 농업생명자원의 특성, 유전체, 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등 분산된 정보・데이터 등을 수집해 표준화하고, 한 곳에서 검색·분석할 수 있는 ‘그린바이오 AX(AI Transformation)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소재 발굴의 성공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기술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정책‧사업 정보, 산업‧기술‧연구 동향, 지역별 인프라 정보 등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초연구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소재화-제품화-시장 진출’이 직접 연결되는 산업화 연계형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첨단바이오기반 수요연계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개발,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극복 기술개발, 농업생명자원기반 국가필수의약품 원료공급망 기술개발(2026년~2030년) 등이 관련 R&D 예시이다. (Enabling/Enhancing) 전문인력 양성과 규제개혁, 현장 중심의 통계기반 등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견고한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재 1개 대학에서 20명을 지원하는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를 2031년까지 5개 대학, 1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천연물·식품소재를 시작으로 종자, 미생물, 바이오사료, 디지털육종, 동물용의약품 등 미래 성장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도 지속 추진한다. 온라인 제안창구인 ‘그린바이오 톡’과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 등을 적극 가동해 현장 애로를 상시 발굴하고, 규제자유특구 및 샌드박스 등을 활용해 신기술과 신제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해 나간다. 또한, 산업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그린바이오산업 국가승인 통계를 마련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중앙-지방-산·학·연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를 내실화한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그린바이오산업은 우리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미래이자 대한민국 바이오경제를 이끌 신성장동력”이라며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유망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 윈-윈(Win-Win)하는 상생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동오 스마트팜 프론티어 스쿨’ 개강

동오농촌재단,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스마트팜 CEO 배출 AI·디지털·스마트팜부터 경영·마케팅까지 미래농업 교육

‘동오 스마트팜 프론티어 스쿨’ 개강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한국벤처농업대학과 함께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에 나선다. 지난 23일 동오농촌재단은 (사)한국벤처농업포럼 산하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연계해 스마트팜 전문 교육과정인 ‘동오 스마트팜 프론티어 스쿨’을 개강하고 1년 과정의 전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팜 기술 활용 역량은 물론 AI·디지털 기술과 농업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미래형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오 스마트팜 프론티어 스쿨’은 기존 재배기술 중심 교육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와 디지털 기술, 데이터 기반 영농, 농업경영, 브랜드·마케팅 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팜 시스템을 실제 활용하는 교육을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예측농업과 스마트 영농 운영 능력을 높이고, 생산 중심의 농업인을 넘어 디지털 시대의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생은 현재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뿐 아니라 스마트팜 도입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청년창업농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스마트팜 운영과 환경제어 실습을 통해 실제 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용 능력을 높이고 축적된 스마트팜 데이터를 분석해 성공적인 재배 모델을 도출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영농일지 ‘파밍노트’를 활용한 경영분석 교육 등 영농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후 성공 농업인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도 병행하며, 현장 컨설팅과 영농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동오농촌재단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스마트농업과 데이터 기반 영농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뿐 아니라 AI와 디지털, 경영 역량까지 갖춘 미래 농업 전문경영인을 육성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 모델을 지속 확대, 국내 스마트 농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팜한농 8월 추천] 나방노린채 유현탁제, 명품플러스양파, 헬리앤드론하이엔

나방·멸구·노린재 잡는 종합살충제 ‘나방노린채 유현탁제’ 추대에 강한 원형 대구 다수확 신품종 ‘명품플러스양파’ 비효 오래 가는 항공방제 전용 비료 ‘헬리앤드론하이엔’

[팜한농 8월 추천] 나방노린채 유현탁제, 명품플러스양파, 헬리앤드론하이엔

[나방노린채 유현탁제] 노린재 방제 전문 성분인 ‘에토펜프록스’와 수도 최초로 적용된 살충제 그룹 30 ‘브로플라닐라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먹노린재 방제 효과가 탁월하며, 기존 제품과 교차저항성이 없어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애멸구, 벼멸구 등에도 우수하고 안정적인 약효를 발휘한다. 무인항공방제로 혹명나방, 먹노린재, 애멸구를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고, 고추, 배추, 파 등 원예작물의 해충 방제에도 효과적이다. [명품플러스양파] 6월 초순에 수확 가능한 중만생계 양파다. 추대와 분구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며, 도복이 균일해 수확 시 유리하다. 엽색이 진하고 잎이 가늘며 잎꺾임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구는 원형의 대구 형태로 발달하며, 구피색이 매우 진하고 균일도가 우수하다. 수량성도 뛰어나 안정적인 다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구의 경도가 좋아 수확 후 저장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균일한 도복과 높은 상품성, 우수한 수량성을 갖춰 안정적인 양파 재배를 원하는 농가에 적합하다. [헬리앤드론하이엔] 드론·무인헬기로 살포하는 생력화 비료로, 원액 그대로 살포해도 노즐이 막히지 않는다. 뿌리발육 아미노산(PAA, Poly Aspartic Acid)과 특수보조제를 함유해 양분이 작물에 잘 흡수되고 오랫동안 비료 효과가 유지된다. 고농도 질소, 생육 후기에 필요한 칼리, 작물이 흡수하기 좋은 킬레이트 형태의 미량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작물보호제와 혼용 살포도 가능해 편리하다.

고온기 수도 후기 병해충에 항공방제 수요 증가

경농, ‘오호라’·‘항공스타’·‘노린나방방’·‘살리미’ 활용 추천 ‘오호라’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깨씨무늬병·세균병해 효과 ‘항공스타’ 수도 7대 병해를 동시에 관리하는 종합살균제 ‘노린나방방’ 신규 작용기작으로 기존약제 교차저항성 없어 ‘살리미’ 나방·노린재 동시 방제하는 항공방제 전용 살충제

고온기 수도 후기 병해충에 항공방제 수요 증가

벼 생육 후기 고온과 잦은 강우가 반복되면서 수도 병해충 발생 양상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출수기 전후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등 후기 병해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벼멸구와 혹명나방, 노린재 등 해충까지 동시 발생이 우려되면서 후기 병해충 관리 중요성이 확대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농촌 노동력 부족과 광역 공동방제 확대 영향으로 드론과 무인헬기 등을 활용한 항공방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약효 안정성과 살포 효율, 혼용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항공방제 전용 제품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농의 수도용 살균제 ‘오호라’ 액상수화제와 ‘항공스타’ 액상수화제는 유·무인항공ㄴ기 및 광역살포기를 활용한 수도 후기 병해 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흰잎마름병 등 수도 주요 병해에 안정적인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항공방제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항공스타’는 수도 7대 병해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살균제로, 예방과 치료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이 우수해 속효성과 지속성이 뛰어나며, 출수기 전후 병해 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유·무인항공방제 및 광역방제 환경에서도 균일한 약효 발현이 가능해 후기 병해 밀도관리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오호라’는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세균병해 등에 안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ULV 및 드론 방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침투이행성을 기반으로 예방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후기 병해 확산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도 후기 해충 관리에서는 ‘노린나방방’ 액상수화제와 ‘살리미’ 유현탁제가 주목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벼멸구와 혹명나방, 노린재 등 후기 주요 해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항공방제 특화 살충제다. ‘노린나방방’은 신규 작용기작 기반 제품으로, 기존 약제와 교차저항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드론방제에 최적화된 액상수화제 형태로 후기 해충 밀도 증가 시 안정적인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벼멸구와 흰등멸구, 노린재, 혹명나방 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후기 복합 해충 대응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살리미’는 나방과 노린재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항공방제 전용 살충제로, 유·무인항공방제 및 광역방제 환경에서 우수한 사용 만족도를 보이는 제품이다. 약효 상승효과가 우수해 후기 해충 동시 방제에 강점을 가지며, 수도뿐 아니라 과수·원예 작물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 수도 재배 현장에서는 고온다습한 환경과 출수기 전후 기상 변화 영향으로 병해와 해충이 동시에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후기 병해충은 한번 밀도가 증가하면 수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중심 관리와 함께 적기 항공방제를 통한 밀도 관리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경농 제품개발팀 관계자는 “최근에는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광역방제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항공방제 환경에 적합한 제품 선택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호라’와 ‘항공스타’를 활용한 병해 관리, ‘노린나방방’과 ‘살리미’를 활용한 해충을 체계적으로 방제할 경우 안정적인 후기 생육 관리와 고품질 벼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약공정분석방법 고도화로 유통농약 품질관리 강화

농진원, 한국농약분석협의회와 농약분석기준 개선 공동연구 제품형태 등 고려해 전처리·성분 분리·정량 조건 등 다시 검토 시험방법 정확도 확인, 현장서 활용 가능한 분석 방법 마련

농약공정분석방법 고도화로 유통농약 품질관리 강화

농약 품질관리 수준과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위해 농약공정분석방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은 한국농약분석협의회와 함께 농약 제품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분석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약공정분석방법’ 고시 개정을 위한 공동연구과제를 추진한다. ‘농약공정분석방법’은 ‘농약관리법’에 따라 1999년 제정된 국가 표준 시험 기준이다. 농약 제품의 유효성분 확인, 함량 분석, 품질 특성 평가 등에 필요한 분석 절차와 시험 조건을 담고 있다. 이 기준은 제조·수입·유통 단계에서 농약 제품의 품질 적합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막는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분석 장비가 정밀해지고 농약 제품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복합제, 액상수화제, 미세입제 등 새로운 제품이 늘면서 기존 시험방법만으로는 성분별 특성과 제품 형태에 따른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유효성분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제품 형태를 고려해 전처리, 성분 분리, 정량 조건 등을 다시 검토한다. 또한 시험방법의 정확도, 정밀도, 실험실 간 재현성을 확인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진원은 2012년부터 한국농약분석협의회와 공동연구를 이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22개 성분에 대한 신규 또는 개선 분석 방법이 ‘농약공정분석방법’ 고시 개정에 반영됐다. 지난해 살균제 티람 1개 성분과 살충제 뷰프로페진·비펜트린 2개 성분에 이어 올해도 산업 현장의 수요와 분석 난이도를 고려해 3개 성분을 대상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앞으로 농진원은 시험·연구로 축적한 분석자료와 현장 적용성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농약공정분석방법’ 고시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관계기관과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듣고 농촌진흥청에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약 품질검사의 정확성과 재현성, 기관 간 비교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통 농약의 품질관리 신뢰도를 높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국민 먹거리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농약 품질검사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자재 유통질서를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농진원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분석 방법을 마련해 농약 품질관리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벼 출수기, 병해충·영양 관리 동시에

팜한농, ‘헬리앤드론’·‘엔피케이플러스’ 작물보호제와 혼용 간편 드론 살포로 노동력 절감하며 벼 품질·수확량 증대

벼 출수기, 병해충·영양 관리 동시에

벼 출수기를 맞아 이삭거름 시비가 한창이다. 일반 비료를 사용한 논은 생육 후기에 필요한 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이삭거름을 추가로 줘야 하지만, 완효성 비료(질소·인산·칼리 100% 코팅, 질소·칼리 코팅)를 시비했다면 생육 후기까지 양분 공급이 이어져 이삭거름을 추가로 주지 않아도 된다. 그만큼 한여름 농작업 부담을 덜 수 있어 편리하다. 다만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벼의 등숙 불량이 우려되는 만큼, 완효성 비료를 사용한 논도 출수기 이후 영양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면 벼 품질과 수확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출수기 전후 병해충 방제 시 영양제를 혼용 살포하면 방제와 영양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지역과 재배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벼는 일반적으로 출수기 전후 병해충 방제를 2회가량 실시한다. 팜한농은 드론 전용 영양제를 작물보호제와 혼용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1차 방제 시에는 고품질 액비 ‘헬리앤드론’을 작물보호제와 혼용해 살포하면, 벼의 생육 활력을 높이고 고온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2차 방제 시에는 등숙에 필요한 다양한 양분과 칼리를 함유한 ‘엔피케이플러스’를 혼용해 살포한다. ‘엔피케이플러스’는 작물의 생육 증진과 미질 향상, 착색 및 수확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 고온으로 등숙 저하가 우려될 때 알곡이 충실히 여물도록 돕는다.

국립농업과학원-바이오앱, 그린바이오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맞손

‘그린바이오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 업무협약’ 식물생명공학 원천기술·첨단 식물 생산 플랫폼 연계 성제훈 원장 “공동 연구개발 강화…조기 상용화 추진”

국립농업과학원-바이오앱, 그린바이오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맞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이 그린바이오 전문 기업 ㈜바이오앱과 손잡고 첨단 식물 생명공학 기술 조기 상용화에 나선다. 성제훈 원장(왼쪽)과 손은주 대표(오른쪽)가 '그린바이오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최근 경북 포항 (주)바이오앱 본사에서 ‘그린바이오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바이오앱은 식물 단백질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식물 기반 돼지열병 마커 백신을 상용화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국립농업과학원이 보유한 식물생명공학 원천기술과 ㈜바이오앱의 첨단 식물 기반 생산 플랫폼을 결합해 연구 성과를 빠르게 산업화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그린바이오 기술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학술·기술 정보의 상호 교류 △연구 시설 및 첨단 분석 장비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반기별 실무 연구 교류회를 정례화해 공동 과제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밀폐형 식물공장과 동물 백신 제조 시설 등 양측의 첨단 인프라도 적극 공유한다. 앞서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6월 단백질 분해효소를 줄인 유전자 편집 담배 1종과 돼지써코바이러스(PCV2d) 백신 생산용 형질전환 담배 1종, 단백질 고발현 운반체 6종 등 총 8종의 유전자·식물 재료를 ㈜바이오앱에 이전했다. 양 기관은 이들 재료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와 산업화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립농업과학원의 원천기술과 ㈜바이오앱의 식물 플랫폼 기술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분양된 유전자 재료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강화해 그린바이오 신산업의 실용화를 빠르게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누보, 차세대 잔디살충제 ‘아테조 듀오®’ 본격 판매

한 번 처리로 강력한 잔디해충 방제, 프리미엄 솔루션 확대 잔디 주요 해충인 검거세미나방·등얼룩풍뎅이 유충 등 방제 국내 골프장 및 조경시장 방제 수준 제고에 크게 기여 기대

누보, 차세대 잔디살충제 ‘아테조 듀오®’ 본격 판매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골프장과 스포츠시설, 조경지의 주요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잔디용 살충제 '아테조 듀오®'​의 판매를 본격화한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는 ‘아테조 듀오®’가 기존 살충제와 차별화된 IRAC Code 30 신규 작용기작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 약제와의 교차저항성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방제를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접촉독과 섭식독을 동시에 발휘하는 이중 작용으로 해충의 섭식 활동을 빠르게 억제해 잔디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근육과 신경계에 직접 작용해 신속하고 강력한 살충 효과를 나타낸다고 거듭 강조했다. 흡즙성 및 저작성 해충까지 폭넓게 방제할 수 있어 높은 방제 성능을 자랑한다. ‘아테조 듀오®’는 골프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검거세미나방과 등얼룩풍뎅이 유충 등을 주요 방제 대상으로 한다. 잦은 관수 환경에서도 약효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친유성 제형을 적용해 토양과의 결합력을 높여 약제 유실을 줄이고 방제 효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도 했다. 또한 고온기에도 우수한 지속 효과를 발휘해 여름철 해충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에도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누보측은 설명했다. 누보 관계자는 “최근 골프장과 스포츠시설에서는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해충 발생 시기와 밀도가 증가하면서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방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아테조 듀오®가 신규 작용기작을 적용해 저항성 해충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인 만큼, 국내 골프장과 조경시장의 방제 수준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선한 포도 유통 혁명 ‘숨’ 출시

후르츠팩토리(대표 백주현)가 포도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신개념 포장재 ‘숨’을 선보인다. 포도가 수확된 이후에 싱싱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숨’은 생산자와 유통업계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수확한 포도는 뿌리로부터의 수분 공급이 끊기면서 호흡에 의한 ‘증산(蒸散)’과 자연적인 ‘증발’ 현상으로 점차 수분을 잃게 된다. 이 과정에서 포도송이의 줄기, 지경(줄기와 포도알의 연결 부위), 포도알 순으로 수분이 말라가며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5일 정도 지나면 포도알까지 수분이 빠져 푸석해지기 쉽다. ▲신개념 포장재 ‘숨’은 수확 후에도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조성하고 포도알의 수분 함량을 최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새로운 포장재 ‘숨’은 이와 같은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개발됐다. 포도의 수분 공급을 인위적으로 차단하지 않고, 증발과 증산 현상을 기술적으로 조절하여 포도송이가 마치 나무에 달려있을 때처럼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포도알의 수분 함량을 최적으로 유지하며, 유통기한을 기존 대비 2~3주 연장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포도의 유통기한을

환경스트레스 저항성과 플라보노이드 증진 화합물로 식물영양제 상품화 성공

기후변화로 인한 작물의 가뭄저항성 증진 기술은 미래 대응 핵심기술의 하나다.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로 과채류의 건강 기능성물질 증진 기술 개발도 필요한 상황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환경스트레스 저항성 증진 및 플라보노이드 생산 증진 화합물 개발 후 식물영양제로 조기 산업화 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식물의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많이 이용된다. 특히 플라보노이드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은 과채류, 화훼류에 함유된 붉은색 천연색소로 과채류나 꽃 색 품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진청은 식물이 좋지 않은 환경에 놓였을 때 스트레스 반응을 초기에 인식할 수 있는 생체 감지기(호르몬 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스트레스 내성을 유도하는 소재를 선발했다. 특히, 앱시스산은 환경 스트레스 조건에서 식물체의 보호기작을 작동시키는 식물 호르몬으로서 다양한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 발현을 유도한다. 농진청은 벼에서 앱시스산에 의해 발현이 유도되는 대표적 유전자 Rab16A의 프로모터를 기반으로 앱시스산에 대한 반응성을 극대화시킨 합성 프로모터를 개발했다. 또한, 그 합성 프로모터에 발광 유전자를 결합해 식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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