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가 10일 경기도 광교 비즈니스 센터 인근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 핵심 가치인 ‘농업과 국민의 상생’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응원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 최정훈 전무이사, 이득우 감사실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광교 일대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간편식 및 김밥 등을 제공, 건강한 하루의 시작인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양 대표이사는 “우리 쌀로 차린 따뜻한 아침밥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자, 농업과 식문화가 선순환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을 적극 실천하며 우리 쌀 소비 확대와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2025년 하반기 정기 채용’을 통해 8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총 4개 분야로, 일반직(신입)은 일반행정 5명과 국제농업협력 1명 등 6명이며, 일반직(장애) 1명과 공무직(상담) 1명을 포함해 총 8명을 선발한다. 지원서는 농정원 채용 전용 누리집에서 11월 14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농정원은 학력, 나이,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특히, 일반직(신입) 일반행정과 공무직(상담)은 별도 자격요건이 없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직무능력 중심의 평가가 이뤄진다. 다만, 일반직(신입) 국제농업협력 분야는 수원국과의 소통을 위한 공인어학성적이 필요하고, 일반직(장애) 분야는 장애인만 지원할 수 있다. 조경익 농정원 경영기획본부장은 “농정원은 정책과 현장을 잇는 소통의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함께 성장하고 혁신을 이끌어갈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감귤즙을 짠 뒤 폐기물 등으로 버려지던 부산물이 친환경 농업 자재로 재탄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감귤 부산물을 악취 저감제, 해충 유인제, 토양 개량제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감귤 부산물 자원 순환 기술을 개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전체 감귤 생산량의 10% 정도(2024년 기준 4만 톤가량)의 부산물이 발생하지만, 대부분 폐기하거나 축산 농가용 사료로 단순 활용돼 왔다. 이에 농진청 연구진은 산업체, 대학 등과 함께 감귤 부산물 활용 다각화를 목표로 △부산물의 약 30%를 차지하는 침출수(탈리액)는 악취 저감제와 해충 유인제로, △약 70%를 차지하는 고체 상태의 껍질과 펄프(과육)는 토양 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우선, △악취 저감 미생물제는 감귤 부산물 침출수(탈리액)를 살균, 중화한 뒤, 유산균, 고초균, 효모 등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제조한다. 이렇게 개발한 악취 저감제를 양돈 분뇨 저장조 2곳에 투입한 결과, 주요 악취 성분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가 각각 91%, 99% 감소함을 확인했다. 이는 기존 유용 미생물 처리 때와 비슷한 수준이나, 감귤 부산물을 활용하면 많은 양의 침출수(탈리액)에 미생물을 배양, 악취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예탁금 및 조합법인세 저율과세 특례가 현행대로 유지되고 일몰기한도 연장된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이달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협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농협·수협 등의 농어민 지원사업 활성화와 지역금융의 안정적 기반 유지를 위해 정부가 관련 조세특례의 현행유지 및 일몰연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농해수위는 결의안에서 “정부 세제개편안대로 이들 특례가 축소될 경우, 상호금융 자금이탈을 시작으로 농협·수협 등 조합법인의 수익이 감소하고 결국 농어촌 지원 축소로 이어져 농어촌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번 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 및 법인세 특례 연장 요구는 농어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 소득의 58% 수준에 머무는 현실에서 현행 수준의 세제지원이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임을 분명히 했다. 농해수위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주어진 권한과 역량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가 공무직, 청원경찰 직원들과 학교 발전 및 직원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한농대 상생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한농대는 대학의 경영진과 공무직, 청원경찰 등 비공무원 직원들이 참여해 대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근무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상생협의체를 발족시켜 이달 4일 첫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대학과 비공무원 직원들이 각 10명씩 동수로 참석했다. 대학에서는 총장과 부서장, 담당 팀장 등이 참여하며, 비공무원 직원 측에서는 환경·조리·사무·실습관리·청원경찰 등 직종별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한농대에서 교육 관련 각종 현안을 공유했고, 직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농대는 앞으로도 분기별 1회의 정례 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직종별 간담회도 지속 개최해 대학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등 상생의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주명 총장은 “한농대의 설립목적인 농어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무직, 청원경찰 등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대한항공 기내식에 쌀·농산물 가공식품 납품을 본격 추진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진, 대한항공C&D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사장, 최덕진 대한항공C&D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을 체결한 3사는 ▲우수한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선정 및 기내식 납품 ▲기내식 전용제품 출시를 위한 R&D ▲물류협업을 통한 농업인 물류비 절감 등의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경제지주는 납품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농협 브랜드 가치를 해외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고, 농협 가공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4년 연속 증가하고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날 협약이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기내식 납품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진흥청이 농식품 분야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과제 실현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3개 분과별 회의를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내 △미래 농업육성 △현장 문제 해결 △활력있는 농촌 등 3개 분과별 회의를 통해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 기술 개발과 정책 추진 동력 확보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농진청은 이번 분과별 회의에서 농식품 분야 국정과제 가운데 농업연구·개발, 기술 보급 등에 관한 이행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분과별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분과별 위원들은 현장 농업인, 학계 및 민간 전문가, 소비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진청은 앞서 이달 24일 실무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행과제와 연계된 분과의 역할과 과제 발굴 등 실무사항을 논의했다.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는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농업연구개발 기술의 현장 확산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에 출범했다. 농진청은 분과별 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 기술 개발과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미래 농업육성분과’에서는 인공지능·농업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월간농협맛선’이 대규모 건강·힐링 축제인 ‘9988 서울체력장’에 참가해 ‘균형미’ 체험 부스를 운영, 시민들에게 균형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은 물론 국산 백미와 잡곡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달 26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는 농식품 구독서비스 ‘월간농협맛선’ 간편 가입을 완료한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균형미 맛보기 500g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균형미’는 백미와 보리, 귀리 등 5가지 국내산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담은 제품으로, 따로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취사가 가능해 조리의 편리성이 두드러진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서울시민들에게 건강한 밥상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밥 먹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월간농협맛선의 구독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간농협맛선은 ‘믿고 먹는 구독경험’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만나볼 수 있도록 쌀·과일·김치
가을철 잦은 비와 높은 습도로 배추 생육 환경이 나빠지면서 무름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예방과 함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무름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잎자루나 상처 부위를 통해 균이 감염되면 조직이 물러 썩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결구(속들이)가 불량해지고 수확량이 줄어드는 등 피해를 볼 수 있다. 특히 물 빠짐이 나쁘거나 이어짓기하는 밭에서 비가 잦은 시기에 급속히 전염된다. 병 발생 뒤에는 감염된 식물체를 조기에 제거해 재배지 밖에 매몰하고, 주변 작물로의 전염을 차단한다. 비가 그친 직후 등록된 세균병 방제용 약제를 살포하되, 동일 약제를 반복 사용하지 말고 △구리수화제 △옥솔린산 △스트렙토마이신 등 작용 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뿌린다. 수확은 되도록 맑은 날 하고, 저장 전 병든 잎이나 포기를 제거해 배추가 썩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무름병 예방을 위해서는 물이 잘 빠지는 밭을 재배지로 선택하고, 고랑을 깊게 내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이어짓기하는 밭은 병원균이 남아 있기 쉬우므로 돌려짓기나 토양 소독을 해야 한다. 질소질 비료는 지나치게 주지 않도록 관리한다. 재배 밀도를 조절해 통풍이 잘되게 하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제과제의 하나인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시범사업을 진행할 7개군이 결정되면서 확산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6~2027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결과 7개 군(경기 연천·강원 정선·충남 청양·전북 순창·전남 신안·경북 영양·경남 남해, 행정표기순)을 선정했다. 인구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 활력 저하에 따른 소멸 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농어촌 소멸 위기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국민주권정부는 국정기획위원회 논의를 거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국정과제로서 신속히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농어촌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정책 모델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며 확산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범사업은 2년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한 보상이자,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하는 체감 가능한 정책 수단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인구감소, 고령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자사 마스코트 ‘지(G)’와 ‘오(O)’ 이모티콘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한다. 마스코트 ‘지’와 ‘오’는 ‘Green Bio(그린 바이오)’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팜한농의 미래 농업 비전을 담고 있다. ‘지’는 녹색 행성을 지키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며, ‘오’는 우주에서 온 초능력자다. 두 마스코트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팜한농의 브랜드 철학을 친근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이미지(gif) 40종과 고정형 이미지(jpg) 40종 등 총 80종이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문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팜한농 홈페이지(‘팜한농 소개> CI/마스코트’)에서 이모티콘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휴대폰이나 PC에 저장하면 문자메시지, SNS, 문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지’와 ‘오’ 마스코트와 함께 친근한 방식으로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속토양분석 현장실증과제 현장 평가회’가 이달 22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토양분석 관계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국립농업과학원 현장실증 연구과제의 하나로 횡성‧충주‧천안‧완주 등 4개 시군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해 추진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농진청이 새로 개발한 신속토양분석 기술과 기존 분석법의 장단점을 비교, 설명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지소 중심의 과학영농 서비스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신속토양분석 기술을 실습하며 신기술 편의성과 정확성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속토양분석 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개선 과제와 운영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신속토양분석 기술’은 적외선을 이용한 토양분광분석법(Soil Spectroscopy)으로 토양에서 반사되는 스펙트럼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다양한 토양화학성을 신속하게 진단한다. 이 기술은 토양 시료의 스펙트럼을 한 번 측정하는 것만으로 주요 화학성분(유기물, pH, 유효인산 등)을 최대 94% 정확도로 동시에 알 수 있다. 기존 토양분석은 성분별로 ‘채취 → 침출 → 발색 → 측정 → 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인이 더 쉽고 간편하게 농지를 찾을 수 있도록 이달 14일부터 ‘농지은행 관심 지역 농지 매물 알림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알림서비스는 “관심 지역에 농지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어 수시로 농지은행 통합포털을 확인해야 하니 자동 알림이 필요하다”라는 농업인 의견을 반영해 제도화한 것이다. 농업인이 ‘농지은행 통합포털(www.fbo.or.kr)’에서 회원 가입 후 읍·면·동 단위로 최대 3개의 관심 지역을 등록하면, 해당 지역에 농지 매물이 등록된 다음 날 오전 10시에 카카오톡 알림톡과 문자 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관심 지역 매물 정보를 알림으로 받아 농업인이 편하게 농지를 찾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고객과 현장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해 지속적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농축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NH콕뱅크’ 앱을 통해 ‘콕! 잭팟, 최대 5만 포인트를 잡아라’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콕뱅크’ 이용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만 14세 이상의 고객이 콕뱅크 가입, 금융상품 가입, 준조합원 가입 등을 통해 기프티콕을 모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50콕이 모일 때마다 1회 응모 가능하다. 본 이벤트를 통해 1인당 최대 5만 포인트가 경품으로 제공되는데, 응모 결과에 따라 12월 중 1640명의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총 1500만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이용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NH콕뱅크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