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이 우수한 분해도 등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획득한 녹색인증 마크(왼쪽)와 이번 인증을 받은 생분해 비료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생생’ 비료(오른쪽).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생분해수지 코팅 완효성 비료 제조기술’로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 인증에 이어 녹색인증까지 획득하며 기술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잇달아 인정받았다. 녹색기술 인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부여된다. 팜한농의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녹색인증 분류 체계상 ‘환경보호 및 보전’ 분야의 친환경 제품에 해당한다. 우수한 분해도를 비롯해 수지 종류, 유해원소 함량, 식물 생태독성, 품질 기준 등 친환경 제품의 환경표지 인증 기준(EL724, 생분해성 수지 제품)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며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존 완효성 비료는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을 서서히 방출해 시비 횟수를 줄여 주는 장점이 있지만, 비료의 코팅 껍질이 토양에 장기간 잔류하는 한계가 있었다. 팜한농은 독자 개발한 생분해 수지 기술을 적용해 양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가 조생성과 상품성을 갖춘 배추 신품종 5종에 대한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하며 배추 품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출원한 품종은 CC2503, CC2504, CC2505, CC2506, CC2507 등 5종으로, 속노랑 특성과 강한 결구력, 아삭한 식감을 공통적으로 갖추면서 재배 작형과 시장 수요에 맞춰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CC2503은 구중 2,800~3,100g의 봄·가을 재배용 조생종으로, 외엽이 넓어 결구력이 좋고 정식 후 60~65일 내외에 수확할 수 있다. CC2504는 같은 구종의 속노랑 배추로, 외엽이 길고 잎 겹침이 강해 결구력이 우수하며 준고랭지 여름재배에 적합하다. CC2505는 1,900~2,200g의 조생종 속노랑 알배기 봄배추로, 포장에 용이한 형태를 갖췄으며 강한 결구력을 지녔다. CC2506은 1,900~2,200g의 미니 봄·가을 재배용 배추로, 줄기가 연하고 정식 후 55~60일 내외에 수확 가능한 극조생종이다. CC2507은 2,800~3,500g의 봄배추로 넓은 사각형의 구 형태가 특징이며, 바깥잎의 색이 짙어 내서성에 강하다. 정식 후 60~65일 내외에 수확할 수 있는 만추대 속노랑 배추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오해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농지 전수조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정부가 투기가 아닌 농지는 조사 결과를 근거로 처분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이어 현장과 소통할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상담센터는 농어촌공사가 운영하며, 대표전화(☎1811-8852)로 누구나 안내받을 수 있다. 농업인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부당한 불이익이나 억울한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와 지원 방안을 알려 준다. 주요 안내 내용은 ▲3가지 투기 유형과 중대한 불법전용 해당 여부 확인 ▲정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고령농 등 영농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농지은행사업(임대수탁, 공공임대용 농지매입, 농지연금 등) 연계 지원 등이다. 정부가 처분 대상으로 꼽은 3가지 투기 유형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거짓으로 농지를 취득한 뒤 무단 휴경·불법 임대한 경우 ▲농업법인이 부동산업을 영위한 경우 ▲경매 등으로 농지를 공유 취득한 뒤 무단 휴경·불법 임대한 경우다. 중대한 불법전용은 농업진흥지역에 야영장·야적장 등 비농업용 시설을 불법으로 설치하는 행위를 말한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앞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J-AGRI TOKYO 2026’에 참가해 특수비료 기술력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J-AGRI TOKYO’는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국제 농업 박람회다. 올해는 22개국 1,09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농자재, 스마트농업, 시설원예, 농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팜한농은 이번 박람회에서 일본의 기후와 토양, 재배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특수비료를 전시했다. 대표 제품인 ‘한번에측조’는 질소·인산·칼리를 100% 코팅해 작물의 생육 주기에 맞춰 필요한 양분을 적기에 공급하는 고품질 기능성 비료로, 노동력을 크게 절감시켜 준다. 팜한농은 ‘에코뮬라(ecomula)’ 브랜드 아래 광분해 및 생분해 완효성비료를 출시, 국내 특수비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에코뮬라’ 기술을 일본 시장에 최적화한 ‘E-COAT’ 브랜드도 처음 공개했다. 팜한농은 앞으로 일본 친환경 비료 시장에서 ‘E-COAT’ 제품군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요구와 시장 동향을 비료 제품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논란이 된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투기가 아닌 경우 조사 결과를 근거로 한 농지 처분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위해 ‘특별조치법’ 제정을 추진하고, 2027년 상반기 농지법 개정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를 손질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달 8일 ‘농지 조사 후속조치와 제도 개혁 방향’ 브리핑에 직접 나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전날(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등에서 농지 전수조사의 문제점이 총체적으로 지적되자 후속조치와 개혁 로드맵을 내놓은 것이다. 로드맵은 3단계다. 1단계 농지 조사로 농촌 현장에 누적된 문제의 규모와 양태를 파악하고, 2단계로 특별조치법을 제정해 기존 농지법 아래 쌓인 문제를 정리한 뒤, 3단계 농지법 개정으로 현실과 괴리된 제도를 개혁하는 방식이다. 특별조치법의 핵심은 투기 행위가 아니라면 농지 조사 결과를 근거로 처분의무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농지은행 위탁 여부와도 관계없이 처분하지 않으며, 농지은행에 임대·매도를 원하는 농업인은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명백한 투기 행위로 판단되는 농지는 충분한 소명 기회를 준 뒤 현행 농지법에 따라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서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사업이 빠졌다.” 이 사실을 짚고 나선 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새 얼굴, 김성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다. 김 의원은 이달 7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를 통해 “올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국비는 본예산 156억 원과 추가경정예산 115억 원을 합친 271억 원이었으나, 내년도 정부안에는 이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김 의원이 문제 삼은 것은 보조가 끊긴 뒤 농가가 감당해야 할 가격이다. 무기질비료 20kg 포대당 농가 할인구매가격은 ▲2025년 1만 4,900원 ▲2026년 1분기 1만 6,140원 ▲6월 8일 이후 1만 7,020원으로 올랐다. 6월 이후 가격은 지난해보다 2,120원(14.2%) 높다. 농식품부가 6월 중동전쟁 장기화와 요소 가격 급등, 환율 상승에 대응해 추경 115억 원을 투입했지만, 보조를 적용한 뒤에도 포대당 농가 부담은 이전보다 평균 880원 늘었다. 그는 비료값을 농가 경영비 전체 구조 속에서 본다. 2025년 농가 평균 농업총수입 3,991만 원 가운데 농업경영비는 2,821만 원으로 70.7%에 이른다. 2021년과 비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브라질 선도기업과 연구계약을 맺고 원예 및 특수 작물을 넘어 본격적인 초대형 ‘글로벌 식량 작물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는 이달 7일 브라질의 바이오 농업 선도 기업 EKOA Life Sciences와 지식재산권 및 데이터 권리 등을 포함하는 공동연구계약(CRA)을 체결하고, 세계 최대 농업 강국인 브라질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물학적 농자재와 무기질 비료를 결합(Biological-Chemical Integration)하여 상용화하는 18개월간의 연구 개발(R&D) 계획으로 특히 전 세계 식량 안보의 핵심이자 대규모 소비 작물인 ‘콩(Soybean)’과 ‘옥수수(Corn)’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압도적 스케일 시장…대한민국 국토 7배 콩·옥수수밭 브라질은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콩 생산국이자 주요 옥수수 수출국으로, 글로벌 식량 공급망의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주요 글로벌 농업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의 콩 재배 면적은 약 4,700만 헥타르, 옥수수 재배 면적은 약 2,200만 헥타르를 상회한다. 이 두 작물의 재배 면적을 합치면 약 6,900만~7
한얼싸이언스가 이달 6일자로 문창섭 연구소장(상무)을 임용했다. 또한 연구소 제제팀장에 최용인 이사를 영입했다.
농업 솔루션 기업 동오그룹이 일본 최대 규모의 농업 박람회인 ‘J AGRI’에 참가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 농업기술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지 농업 관계자 및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10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동오그룹은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시그닛’,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 국내 완효성 비료의 선두주자 ‘조비’, 수확 후 관리 전문기업 ‘탑프레쉬’ 등 주요 계열사 브랜드의 핵심 전략 제품을 다채롭게 출품했다. ㈜경농의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시그닛’은 미세 입자 분사로 하우스 내 온·습도 조절과 무인 방제를 동시에 실현하는 ‘에어포그’ 및 제어장치 ‘포그닛’, 포장 환경을 관리하는 ‘복합환경제어기’ 등을 선보였다. 이 기기들은 하우스의 재배 환경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복합환경제어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일본 농업계의 심각한 화두인 농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을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 대안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는 고온·저온 등 불리한 환경에 대한 내성을 유도하고 시설 재배지의 토양 염류 집적 피해를 완화해 주는
한국구보다(주)(대표이사 오카모토 마사노리)가 김제 신사옥 개소를 통해 부품과 서비스 등의 국내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구보다는 이달 1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 김제공장에서 신사옥 개소식을 열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천명했다. 신사옥은 사무동과 공장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연면적은 9,841㎡다. 사무동은 지상 2층, 연면적 1,631㎡ 규모이며, 공장동은 지상 2층, 연면적 8,210㎡로 2층에는 부품실 사무실이 들어섰다. 오카모토 마사노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부품 공급과 서비스, 정비, 대리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자유무역관리원과 김제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힘입어 새로운 사옥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곳 김제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새 사옥을 출발점으로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고객, 대리점, 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잘되는 ‘사방호(四方好)’ 경영이념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구보다 이이즈카 부품사업부장은 “고객이 다시 구보다를
10월 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일본 치바 농산업 박람회(제이 아그로 도쿄, J-AGRI TOKYO)’에 국내 농기자재 14개사가 참여해 일본 수출시장을 공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일본 치바(도쿄 인근)에서 열리는 국제 농산업박람회에 한국관(129㎡)을 운영하며 한국의 우수한 K-농기자재를 집중 홍보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기계 2개사(아이엠농기계, ㈜해아림), 비료 4개사(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 효성오앤비, 뉴트라파크, 오더스), 친환경농자재 2개사((주)에프엠애그텍, 유니텍바이오산업), 시설자재 5개사((주)시스코, 다인산업, ㈜대양, 육일FGC, ㈜스칸디아), 사료 1개사(가파) 등 농기자재 14개사가 참가한다. 일본 치바 박람회는 농기자재, 스마트농업, 농업로봇, 친환경농업 분야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일본 최대 농업박람회로, 세계 약 850여 개 기업, 3만 6000여 명의 바이어·업계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박람회 참가기업의 수출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현지 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시장 동향 및 트렌드 예측,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안영근 FMC Korea 신임 대표이사(Country Manager)가 10월 1일 취임했다. 그동안 FMC Korea 대표이사를 겸임해 왔던 Tracy Wu FMC 동북아 사업총괄(Business Director, North East Asia)이 은퇴를 앞두고 순차적 업무 이관 절차를 밟으면서 그 후임으로 안영근 대표이사가 취임하게 됐다. 안영근 신임 대표는 1973년 경기도 양주 출신으로 경기대학교·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1999년 동방아그로에 입사하면서 작물보호제 산업 분야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9년 FMC Korea 수석부장으로 영입된 뒤 이사대우(2022년), 전무이사(2025년)를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안 대표는 그동안 작물보호제 산업 분야의 영업, 마케팅 및 사업전략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FMC Korea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객 가치 창출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racy Wu 동북아 사업총괄 후임도 오는 11월 1일경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근 대표이사 프로필> ◇현직 FMC Korea 대표이사 (Country Manager)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