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대표 김무용)의 프리미엄 웰니스 채소 브랜드 ‘비채(祕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달 14일 입점했다. 지난해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압구정점에서 열린 ‘비채’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어 이번 공식 입점이 성사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 마련된 ‘비채 브랜드존’에서는 △시크릿레드(라이코펜 수박), △비타참(베타카로틴 멜론) 등 프리미엄 여름 과채류를 비롯해 △트리플톡(기능성 방울토마토 3종), △레인보우킨(항산화 단호박 3종), △슬림핏(다이어트 오이), △베타콜리(베타카로틴 콜리플라워) 등 다양한 기능성 채소를 선보인다. ‘비채’는 ‘자연의 특별함을 품은 비밀의 채소’라는 의미를 담은 프리미엄 웰니스 채소 브랜드다. 면역력 증진과 활력 강화, 신체 기능 보호 및 회복, 피부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분을 일반 채소보다 수 배에서 많게는 수백 배까지 함유하고 있다. 팜한농이 유전자 변형 없이 과학적으로 개발한 품종을 엄선하고, 전문 농가들이 정성껏 재배해 공급하는 상생의 채소 브랜드다. ‘비채’는 현재 오아시스마켓 온·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프리미엄 프레시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AK플라자 분당점에서 팝업스토
오카모토 마사노리 한국구보다(주) 대표가 지난 14일 대리점 총회 인사말을 통해 “구보다 그룹에는 회사의 품격을 훼손하면서까지 추구해야 할 매출이나 이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구보다 컴플라이언스의 기본 방침을 재확인하며, 준법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123조가 명시하고 있는 농업 보호·육성과 중소기업 보호의 취지를 언급하고, “농업 현장과 대리점의 동반 성장이 곧 회사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한국구보다가 개최한 ‘2026년 하반기 대리점 총회’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공유된 상반기 사업 현황에서는 대내외 여건의 변화 속에서도 대리점과 본사가 긴밀히 협력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온 점이 언급됐다. 하반기에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대리점의 영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제품과 기술 전반에 걸친 중장기 준비 상황이 소개됐다. 회사 측은 자율주행을 비롯한 농작업 기술의 발전 흐름에 맞춰 다양한 검토와 준비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시장의 목소리와 대리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단계적으로 안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강한 직사광선과 고온 현상이 지속돼 과수 및 과채류를 비롯한 농업 일선에서 일소 피해(햇빛 데임) 우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소피해는 열매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려 수익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비료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일소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일소탄’을 제안했다. 천연 야자추출물과 식물성 왁스, 폴리페놀 등의 기능성물질이 함유된 ‘일소탄’은 작물의 과실과 엽면에 미세 코팅막을 형성하게 한다. 이 미세 코팅막은 햇빛으로 인한 표면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일소 피해를 현저히 낮춘다. 또한 규산을 20% 함유하고 있어 작물의 세포벽을 강화해 내서성을 높여주고, 광 반사를 통해 과실 표면에 열이 축적되는 것을 최소화한다. 이는 높은 온도와 강한 직사광선 환경에서도 작물의 조직 손상을 억제하고, 열변성과 세포 파괴를 억제한다. 또한 천연물질 기반으로 조성돼 있기 때문에 기공 막힘이나 호흡 저해 현상이 적어 연용을 하더라도 생육에 영향 없이 안정적인 효과를 발현한다. <사과 현장 실증시험 결과> 최근 천지바이오는 일소탄의 효과,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충청북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이달 8일 발표한 농협 대전환의 일환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농산물 유통 비용 및 금융 부담 경감 △미래 성장 지원을 골자로 하는 총 2,200억 원 규모의 ‘힘내라! 우리 농업’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 처한 농업인 보호를 위해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전 방위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먼저, ‘농업인 생산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사료 등 영농자재의 가격 보조와 영농인력 무상 공급을 실시한다.(지원 효과 1,134억 원) 무기질비료는 영농철 농번기 수요를 감안해 1개월간 가격 인상을 유예하고, 인상분의 80%를 정부・지자체와 함께 지원해 총 495억 원 규모의 구매 부담 경감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농가의 사료비도 경쟁사 대비 23% 낮은 수준의 가격 인상률을 적용(총 453억 원 규모의 생산비 절감 효과) 하고, 채소·과수 생산 안정을 위해 영양제와 살충제를 최대 50% 할인해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농축산물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물류 지원 강화와 농산물 판로 다변화를 추진한다.(지원 효과 17
전국에 내리던 장맛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당분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벼·과수·채소의 주요 병해가 급속히 번지기 좋은 조건이어서 방역 당국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 예방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달 10일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오르면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돼 주요 농작물 병해가 확산할 우려가 크다”며 예방 관리와 방제 요령을 안내했다. 농진청은 병해충 전문가로 구성한 ‘농작물 병해충 중앙 예찰단’을 편성하고, 도 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단과 함께 9개 작목 69개 시군에서 합동 예찰과 적기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농진청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 △벼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흰잎마름병 △과수 탄저병과 복숭아 세균구멍병·잿빛무늬병 △고추 탄저병 △배추 무름병 등이 한꺼번에 확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벼는 질소비료를 많이 준 논일수록 위험이 크다. 벼가 웃자라 조직이 약해지면 도열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농진청은 병이 생기기 전 트리사이클라졸·페림존 등 등록 약제를 예방적으로 살포하되, 같은 계열 약제를 반복해서 쓰면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처리(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안정적인 연중 재배가 가능한 시금치 ‘올시즌’을 선보이며 농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시즌’은 이름 그대로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한 시금치 품종이다. 특히 고온기에 내서성이 뛰어나 생육이 안정적이며, 저온기에는 내한성이 우수해 계절 변화에 따른 재배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직립 초형으로 재배와 수확이 편리하며, 잎이 진한 녹색을 띠고 균일하게 자라 상품성이 우수하다. 농가 입장에서는 빠른 생육과 높은 수량성이 큰 장점이다. 계절별 환경 변화에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해 출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잎이 두껍고 조직이 치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갖춰 신선 채소 시장은 물론 다양한 요리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특정 계절에만 재배가 가능한 품종보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생산성과 우수한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올시즌’ 시금치가 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쌀연구회와 경남농업기술원이 이달 9일 농식품부와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후원으로 경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저탄소 AX 플랫폼 기반 쌀생산 신기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광호 박사의 ‘저비용 저탄소 수질오염방지 AX 쌀생산 기술’을 비롯한 5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회, 신농법 기반 개발 저탄소 생산비 절감 농기계가 전시되는 등 성황리 개최됐다.
가축분유기질비료협동조합이 한국바이오비료협동조합(이사장 이운선)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조합은 관련법의 개정, 비료 시장의 변화 등 조직 운영의 정체성 및 사업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조합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해 가축분뇨의 재활용과 자원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조합은 가축분퇴비에 집중했던 사업이 바이오차, 고체연료 등으로 다양화된 현실과 해외진출 확대에 따른 역할 변화가 이번 명칭 변경 단행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명칭 변경과 상관없이 조합의 법적 지위, 사업 내용 및 대외 업무는 연속된다고 알렸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방류 해충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나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한얼싸이언스는 전문 방제약제인 ‘캐치온’과 ‘캐논볼’을 추천했다. ‘캐치온’은 나방과 진딧물 등 흡즙해충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다. 약제 살포 후 6시간 이내에 나방의 섭식 행위를 중단시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 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캐치온’의 나방 방제 효과> 우수한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으로 약효가 오래 지속되고, 약액이 묻지 않은 부분까지 약효가 퍼져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인항공기 사용에 등록돼 편리한 방제가 가능하다. 현재 고추(단고추류), 딸기, 멜론, 무, 배, 배추, 복숭아, 수박(복수박), 사과, 파(쪽파), 포도 등 34작물 34항목에 등록돼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캐논볼’은 나방의 알과 유충, 성충에 모두 효과가 좋아 폭넓게 방제할 수 있는 나방 전문약제다. 약제 살포 후 나방이 접촉 및 섭식을 하게 되면 6시간 이내에 섭식을 중단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 방제하기 어려운 노령 유충에도 뛰어난 살충 효과를 나타낸다. 작용기작이 다른 두 성분의 합제로 저항성 나방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이
농약·비료·농기계 등 한국산 농기자재의 몽골 수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이 몽골 정부와 농업기술 협력을 제도화하는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최근 늘고 있는 국산 농기자재의 현지 진출에 한층 속도가 붙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달 9일 몽골 정부 청사에서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수의청과 ‘축산 및 식량안보 농업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한·몽골 정상회담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협약은 지난 2014년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코피아) 몽골 사업 개시 이후 10년 넘게 이어온 양국 협력을 작물과 축산 전반으로 넓히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 농기자재 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은 규제 완화다. 양국은 이번 협약에서 몽골 내 △한국산 농약·비료 사용법 전수와 △몽골 농약 등록 절차 간소화 지원 △동물의약품 등록 간소화 등에 합의했다. 그동안 수출의 걸림돌로 꼽혀온 현지 인허가 문턱이 낮아지면 관련 기업의 몽골 시장 진출이 실질적으로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협약에는 이외에도 △작물 품종 개발·보급과 종자 증식 등 생산성·품질 향상 △가축 유전능력 개량·관리와 사료 생산기술 협력 △작물·축산 유전자원의 교류·보존·공동 활용 △기후변화
<고위공무원 직위승진> △ 농촌지원국장 노형일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옥현충 △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장 고지연 <고위공무원 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정병우
사용자의 안전을 강화하면서 국제기준을 반영하는 ‘농약 인축독성 등록 기준’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농약 인축독성 분야의 ‘농약 및 원제의 등록 기준’을 전면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국제 수준의 농약 독성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동물대체시험법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험성적서 제출 기준에는 발달신경독성과 피부흡수율 시험을 새롭게 반영하고, 유전독성 시험성적서 제출 면제 기준을 삭제해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발달신경독성 항목을 신설하고, 신경독성, 반복투여독성, 만성독성, 발암성, 번식독성, 기형독성 등 검토‧판정 기준을 국제기준에 맞춰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해당 시험의 결과가 농약 안전기준(1일섭취허용량, 농작업자노출허용량)에 반영되는 설정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농약 인축독성 등록 기준 개정> 최신 독성 시험방법도 확대‧정비했다. 국제 동물복지 정책을 반영한 첨단독성시험법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동물대체시험법을 9개 항목 21개 시험법에서 12개 항목 33개 시험법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화학농약의 인축독성시험법은 23개 항목 40개 시험법에서 25개 항목 68개 시험법으로 확대했고, 미생물농약의 인축독성시험법은 13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