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한국구보다(대표 오카모토)가 오는 2월 4일 이천 대리점을 시작으로 ‘2026년 대리점 연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연전시는 2026년형 신제품을 농업인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3월 26일 구미 지역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문 공연과 토크쇼형 제품 시연’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행사장 내 5톤 특수 차량을 활용한 무대를 설치하고, 전문 MC의 진행 아래 가수 공연과 신제품 소개를 결합하여 농업인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리점 대표 인사말, 2026년 주요 제품에 대한 ‘토크쇼 및 실기 시연’, 축하 공연, 중식 및 고객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트랙터 M7-174(왼쪽), 콤바인 ZRH1200(오른쪽).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신제품 토크쇼’다. 단순히 영상이나 카탈로그를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제품 전문가와 전문 MC가 대담 형식으로 기술력을 설명하고, 무대 앞에서 실제 기계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브 시연’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
농업 현장에 자율주행 트랙터와 방제·수확 로봇, 드론 등 농업용 로봇이 본격 투입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전국 농업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업용 로봇 기술을 실증·확산하기 위한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 감소로 인한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영농 현장에 농업용 로봇을 적용해 재배 환경별 적합성을 검증하고 노동 부담 완화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농진원은 총 16억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과수·식량·채소 등 3개 분야 가운데 2개 사업자를 선정해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선정 기관은 농업용 로봇 구축, 임대, 현장 적용,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실증 대상은 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방제·수확·제초 로봇, 자동 조향장치 등으로, 지역 특성과 작목 유형에 맞춰 현장 적용 방식이 달라진다. 사업 신청은 간접보조 사업자와 주산단지 농업단체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 형태로만 가능하며,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까지 농진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평가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농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