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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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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옥신(IAA)’ 검출한계 0.12→1.0ppm 허용하나

“농진청,「비료공정규격」 IAA 검출 허용치 8배 이상 상향하는 쪽으로 가닥” 해조추출물 등 자연 검출되는 천연성분, “전 세계서 한국만 규제” 비판 팽배 딸기 약해시험 ‘이상 없음’ 확인됐지만 정작 허용치는 0.12ppm에 묶여 논란 전문가 “검사 면제하거나 비의도적 혼입 감안해 10ppm까지 허용이 현실적” 업계 “단일 분석기관 의존” 문제 제기…천연·합성 판별법 부재도 해결 과제

식물생리활성제(Biostimulants)의 대표 원료인 해조류 추출물 등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천연성분 ‘IAA(옥신·인돌-3-아세트산, Indole-3-acetic acid)’의 검출 허용 한계치가 현행 ‘0.12ppm/kg 이하’에서 ‘1.0ppm/kg 이하’까지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천연물질의 검출 한계치를 1.0ppm/kg 이하까지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전해졌다. 오랜 기간 「비료공정규격」은 IAA 같은 천연물질을 ‘농약 성분’으로 분류해 잔류허용기준 설정치도 없이 검출한계 0.05ppm 초과 시 일률적으로 규제해 왔다. 그러다 지난 2025년 5월부터 업계의 숙원을 일부 반영해 “비료 완제품에 비의도적으로 혼입되는 IAA의 함량을 0.12ppm/kg 이하까지 허용”하는 쪽으로 규격을 개정·고시했다. 그러나 관련 업계는 “0.12ppm은 너무 낮다”며 최소 1.0ppm/kg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여 왔고, 농진청이 이를 수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셈이다. 《영농자재신문》은 창간 10주년 ‘테마기획’으로 친환경농자재 관련 기업 연구·임원진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이 문제의 쟁점과 해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