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기간 중에 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는 대로 자격요건 검증을 실시하고, 이후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및 농약 잔류허용기준 준수 등 16개 준수사항의 이행과 실경작 현장점검을 9월까지 실시해 지급대상자와 지급액 확정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법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농업인·법인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직불금 신청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기한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신청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지난해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이나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신청이 불가한 농업인·법인은 인터넷에 접속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방식을 추가 도입,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강동윤 농식품
지속적인 화학 비료 사용으로 토양 내 염류가 쌓이면 각종 토양 병해충이 급증한다. 작물 정식 전 토양 속 병해충 밀도를 낮춰야 작물의 활력을 높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경농(대표 이용진)의 ‘팔라딘’이 토양의 염류 집적과 주요 토양 병해충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약효로 주목받고 있다. 시설과 노지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범용성도 장점이다. ‘팔라딘’은 선충, 곰팡이균, 해충 등 토양 속 병해충을 한 번에 방제하는 광범위 토양 소독제다. 토양 전면 살포 후 밀폐하면 유효성분이 가스 상태로 확산돼 토양 깊숙이 침투하고, 병원균과 해충의 호흡을 저해해 사멸시킨다. 실제 경농의 시험 결과 토양 내 곰팡이는 처리 5일 만에 100% 억제됐고, 세균 역시 28일 차에 90% 이상의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주요 성분인 디메틸디설파이드(DMDS)는 토양에 잔류하지 않아 약해 우려가 적기 때문에 처리 3~4주 후 안전하게 정식 가능하다. 주요 병해충인 뿌리혹선충은 뿌리 비대를 유발해 수분·양분 흡수를 방해하고 시들음병, 수확량 감소 등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팔라딘은 한국식물환경연구소와 경농 연구소 시험 결과, 시설원예 작물에서 뿌리혹선충에 대해 94%의
농협(회장 강호동)이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글로벌 비료 공급망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 비료 수급은 당분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달 9일 밝혔다. 국내 비료업체들은 주요 비료 원자재 연간 소요량의 약 50% 수준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비료 핵심 원료인 요소는 연간 소요량(42.7만 톤)의 43.3%(18.5만 톤)를, 염화칼륨은 연간 소용량(20.0만 톤)의 58.9%(11.8만 톤)를 확보해 단기적인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료업체가 보유한 완제품 재고와 향후 생산 가능 물량을 고려할 때 요소비료와 복합비료 21-17-17 등 주요 농업용 비료는 최소 5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국비료협회 관계자는“지난 2021년 요소수 사태 이후 국내 비료업체들은 원자재 수입국을 다변화하고 대체 수입선을 확보하는 등 공급망 대응 능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농협 관계자는“농협은 선제적인 재고 확보와 수입국 다변화로 농번기 비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중동 전쟁이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비료업체 8개사와 함께 ‘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
최근 기후 변화와 연작 장해로 인해 토양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충북 영동군의 천연 광물질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고기능성 비료가 농사의 핵심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료 전문 기업 천지바이오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고순도 일라이트 비료 라인업을 완성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천지바이오가 사용하는 영동군 일라이트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250℃의 물에서 두 차례 열수 반응을 거쳐 형성된 고순도의 일라이트다. 2:1 층상 규산염 운모 광물인 일라이트는 특유의 다공성 구조와 높은 양이온 치환 능력(CEC)을 지녀, 토양 내 풍부한 음전하를 형성한다. 이를 통해 납(Pb), 카드뮴(Cd), 니켈(Ni), 크롬(Cr) 등 유해 중금속 이온을 층 사이에 강력하게 흡착하여 이동성을 차단, 작물로의 흡수를 원천적으로 막아준다. 강력한 천연 항균 효과도 빼놓을 수 없다. 테스트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막대균에 대해 99.9%의 항균 효과를 발휘하여 토양 내 병원균 밀도를 낮추고 작물의 병해 저항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학술지 ‘Molecules’ 등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일라이트 처리는 작물의
<과장급 직위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독성위해평가과장 이경원 <과장급 전보>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유오종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AK플라자 분당점에서 프리미엄 웰니스 채소 브랜드 ‘비채(祕菜)’의 팝업스토어 ‘화이트 미라클 데이(White Miracle Day)’를 운영한다. 3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비채’ 방울토마토 3종 △레드톡 △화이트톡 △골드톡을 비롯해 △이너뷰티 에디션 △디톡스 에디션 △슬로에이징 에디션 등으로 구성한 ‘화이트 미라클 에디션’ 6종 한정판을 선보인다.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구성된 상품은 순백의 상자에 리본 장식을 더해, 특별한 고급 선물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이트 미라클 데이’ 팝업스토어는 작고 둥근 세 가지 색의 ‘비채’ 방울토마토를 사탕 대신 즐기는 ‘건강한 디저트’로 재해석해,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비채’는 ‘자연의 특별함을 품은 비밀의 채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면역력 증진, 활력 강화, 신체 기능 보호와 회복, 피부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분을 일반 채소보다 수 배에서 많게는 수백 배까지 함유하고 있다. 팜한농이 유전자 변형 없이 과학적으로 개발한 품종을 엄선하고, 전문 농가들이 정성껏 재배해 공급하는 상생의 채소 브랜드다. 팜한농 관계자는 “건강
농업 전문 기업 도프(대표 장동길)가 미량요소와 아미노산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한 신제품 ‘뉴트리아미(NutriAmi)’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뉴트리아미’는 작물 생육에 필수적인 미량요소와 유리아미노산을 결합한 고함량 미량요소 복합 영양제다. 작물의 생육 활성뿐만 아니라 수정·착과 안정, 스트레스 완화 등 재배 전 과정에서의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균형 잡힌 성분 구성과 높은 흡수율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철(Fe) 6%, 붕소(B₂O₃) 5%, 아연(Zn) 3.5%, 망간(Mn) 3%, 구리(Cu) 0.5%, 몰리브덴(Mo) 0.1%, 마그네슘(MgO) 1.6% 등 미량요소가 균형 있게 함유돼 있다. 여기에 유리아미노산 10%와 비효증진제 5%가 추가되어 시너지 효과를 낸다. 특히 미량요소 성분을 EDTA 킬레이트 형태로 설계하여, 살포 시 작물의 흡수 효율을 높였다. 최결 도프 부사장은 “기존 미량요소 제품들이 특정 성분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뉴트리아미’는 주요 미량요소 9종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며 “유리아미노산과 비효증진제까지 더해 작물 생육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미량요소 제품”이
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급등하는 유가를 잡기 위해 자체 재원 300억 원을 즉각 투입해 유류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농협은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이 영농비 증가로 이어지는 현상을 조기에 차단하고 물가안정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면세유 할인 지원 250억 원 △농협주유소 할인 지원 50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들여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유류비를 최대한 낮추겠다고 밝혔다. 면세유 할인 지원액 250억 원은 앞으로 한 달간 농업인들이 소비하는 물량에 적용된다. 할인 물량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물량은 농업분야 사용량이 많은 경유,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되며, 한 달간 사용량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농협중앙회 예산으로 한다. 주유소 할인에는 NH농협은행 재원 50억 원이 투입된다.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농협주유소(NH-OIL)에서 NH농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200원 캐시백 할인(NH pay 사전응모 시 최대 할인 금액 1만 원)을 제공한다. 전국 717개 농협주유소는 이번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시장 평균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이달 5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임직원의 사업추진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202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및 직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업무추진 태세를 확립하고, 2026년 경영목표인 종합손익 1조 5,0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정부 합동 특별감사 등 엄중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인‘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농축협 경쟁력 제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영목표 기필달성 ▲‘농심천심’운동 범국민 확산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 등 3대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약을 다짐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이번 결의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실현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범농협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국민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봄철 산불 조심 주간(3.1.∼3.7.)’을 맞아 이달 5일 경남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 및 안전 처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경상남도, 진주시, 농협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진주시 파쇄지원단, 관내 농업인 단체, 산불진화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대 과제 실천을 결의하고,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환원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및 토양 환원 과정을 시연하고,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서 파쇄지원단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파쇄기 안전 사용 교육도 있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상경 농진청 차장은 파쇄지원단을 격려하고, 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파쇄 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행정적,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장은 진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동력 파쇄기 보유 현황과 임대 실적 등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파쇄기를
농협(회장 강호동)이 농기계의 대대적 무상점검을 통해 대농업인 안전 확보는 물론 영농비 절감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달 5일 충북 음성군 소재 생극농협 농기계센터에서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와 영농 편익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개 시도의 수리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동시 발대식과 무상수리 개시 점등식을 통해, 전국 단위 통합 영농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농협의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등 첨단 농기계를 둘러보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농기계의 이상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농기계 AI 원격관리 시스템’등을 점검했다. 이어 스마트 진단기를 활용해 접촉 불량 상태의 트랙터를 직접 수리 시연하며 현장 기술력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영농철 대비 농기계 무상수리 활성화 △전국 단위 무상 수리·점검 체계화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집중 지원 등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뜻을 모았다. 농협은
전남 서진도농협(조합장 강성민)이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이달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진도농협을 비롯한 우수 농협 11곳을 선정 시상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한 해 동안 경제사업 전반의 우수 성과를 거둔 농협을 발굴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농협은 ▲농가실익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 4개 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11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서진도농협은 겨울대파와 겨울배추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고령 조합원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농가 실익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산대파 신품종‘한가위’출시 과정에서 시범포 단지 조성으로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신김포농협(경기) ▲김화농협(강원) ▲음성농협(충북) ▲세도농협(충남) ▲남원농협(전북) ▲영주농협(경북) ▲옥종농협(경남) ▲성산일출봉농협(제주) ▲아산원예농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