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일라이트’ 처리구는 토마토 수확량 증대와 평균 중량이 무거워졌으며 총 당도, 비타민 C 함량 등 맛과 영양에서도 대조구보다 월등하게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카자흐스탄 과수채소연구소 연구원이 관련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가뭄과 염류 피해 등 극한의 농업 환경에서도 ‘월드일라이트(World Illite)’가 확실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국제적으로 증명한 실증 시험 결과가 나왔다. 비료 제조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자사의 대표 제품 ‘월드일라이트’가 카자흐스탄 현지 실증 시험에서 탁월한 토양 개량 및 작물 증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시험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해외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과수채소연구소(Kazakh Research Institute of Fruit and Vegetable Growing)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실증 시험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카이나르 지소의 시범포에서 토마토(품종: 얀타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해당 지역은 장기간의 고온 현상과 평년 대비 2.3배 적은 강수량(124.7mm)을 기록하는 등 채소 재배에 매우 불리한 기상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신년을 앞두고 제품 성능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농업인의 고품질 다수확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천지바이오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4~6일 충남 천안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에서 2박 3일간 진행되었으며, 작물 생육 컨설턴트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했다. 천지바이오는 2026년 사업 슬로건으로 ‘선택과 집중’을 발표하며, 중장기 비전인 ‘도약 2030’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2026년 사업의 핵심 방향을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한 고객 가치 극대화’로 설정하고, 더욱 높아진 효과로 농가의 ‘고품질 다수확’을 실현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천지바이오는 고객의 수익 창출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 아래, 기존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2026년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급변하는 기후 환경과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작물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았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천지바이오의 기술력이 집약된 2026년 주력 신제품이 소개되었다. △작물의 생리장애를 해소하고 각 포인트별 생육을
작물별 병해충 및 잡초에 대한 세부 설명과 사진을 활용한 이해를 통해 올바른 적기 방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재 「방제도감-병충초(病蟲草) 바로알기!」 스물네 번째 코너. 이번 호에서는 콩 균핵병과 나비목/밤나방과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 국화과 잡초인 한련초에 대해 알아본다. 농촌진흥청이 신속한 조기경보와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자 운영하는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 중 농작물에 대한 다양한 병해충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병해충별 도감정보’ 자료를 인용했다. 발생환경=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조직 및 토양 내에서 균핵의 형태로 겨울을 지낸 후 발아하여 자낭반과 자낭포자를 형성한다. 자낭포자는 식물체의 약한 부위에 부착하여 침입하며, 균핵 및 균사체로부터 발아하여 뻗어 나온 균사가 식물체를 직접 침해하기도 한다. 습도가 높고, 기온이 15~25℃의 서늘한 상태에서 병 발생이 심하다. 증상설명=주로 줄기의 마디 부위나 꼬투리에서 발생하나, 꽃잎이 떨어져 붙어 있는 잎과 줄기에서도 발생한다. 식물체의 감염부위는 수침상으로 변하고, 병이 진전되면 회백색 내지 회갈색의 병반이 형성되어 감염부위를 중심으로 위 아래로 확대된다. 병든 부위는 마른 상태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 디지털 시대, AI 시대다. 이제 1차산업인 농업도 노지 스마트팜 및 AI 디지털 농작업, 관리, 경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농법을 개발하여 200여 년의 손이앙 및 50여 년의 기계이앙 등 과거 250여 년 내려온 전통적인 이앙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다. 벼 소식재배 드문모 심기를 비롯, 마른논 써레 이앙 또는 직파, 직파 안정화 신기술 기반 신종 농기계 개발 및 보급, 무인기(드론), 조사료(볏짚,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곤포 베일러 작업 보편화로 웹이나 앱을 개발함으로써 고된 농작업 대행 관리 서비스가 가능, 저투입·고효율 농업을 할 수 있다. 당연히 국내외 농산업 마케팅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여진다. AI 디지털 스마트 농작업 대행 관리 서비스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과거(입소문)와 다르게 신농법, 농기계, 농작업기, 화학비료, 제초제, 농약(살균제·살충제), 친환경제제 등 논이나 밭농사에 투입되는 농기자재는 물론 농법의 농가 반응(빅데이터 및 실시간 평가 보고서) 등을 기반으로 Best of Best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박광호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술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해 12월 24일 범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와 지역사회공헌부 직원들은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커피를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농협에서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지역별 릴레이 홍보 캠페인과 농협 앱(올원뱅크, 콕뱅크), 영업점 사이니지, 자동화기기 등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 및 농축산물 답례품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광수 상무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촌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인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부 문화”라며, “세액공제 혜택과 농축산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되고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상당의 지역 농축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해 12월 29일 제4회 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약 6개월 앞당겨 조합장선거관리사무국을 조기 개소하고, 선거관리사무국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관리사무국은 2026년 1월 2일자로 공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는 선거관리사무국을 2027년 말까지 운영해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교육·홍보, 공명선거 지도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금품·향응 제공 등 행위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부정선거 상담·신고센터 운영 △부정선거 적발 농축협 및 조합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각종 지원제한 조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공명선거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2015년, 2019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로 2027년 3월 실시 예정이다. 현직 조합장의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2026년 9월 21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선거사무가 의무 위탁된다. 강호동 회장은 “제4회 동시조합장선거를 대비해 조
2026년도 사업분 농약 가격 인상률을 놓고 농협경제지주와 농약 제조업계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올해에도 농약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려는 농협경제지주에 맞서 농약 제조회사들은 원가 요소별 가격 인상 요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최소 7% 이상 인상(안)’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6년도 사업분 농약 가격은 불안정한 환율 변동성과 원부자재 가격 등 다양한 생산원가 급등이 피할 수 없는 인상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지난 한 달 동안 1,470원~1,480원대를 넘나들며 고공행진을 이어오다 최근 정부가 ‘환율 대응’에 나서면서 1,430원~1,450원 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금융전문가들은 이 또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유로(EUR) 급등세도 원/달러 환율 못지않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약 제조회사들은 최근 개별회사별로 진행된 2차 농협 ‘시담’에서 2026년도 계통 농약 가격의 7~10% 인상(안)을 각각 농협경제지주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농협경제지주는 농약 원가 요소별 가격 인상 요인에 대해서는 대체로 수긍하면서도 ‘농가 부담’을 이유로 어떻게든 인상률을 최소화하려는 움직
2026년 새해 주요 6개 농약회사가 새로 선보일 신규 제품은 대략 32개 품목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들 농약회사(경농·농협케미컬·동방아그로·SB성보·팜한농·SG한국삼공)가 새해 농약 시장을 겨냥해 32개 품목(단제와 혼합제 포함)의 신제품 농약 출시 채비를 마쳤다. 《관련기사 8~12면 ‘지상전람’》 다만, 올해에도 신규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신제품(단제)은 경농이 출시하는 ‘피리다클로메틸 액상수화제’(상표명 ‘알투도’)와 ‘피리다클로메틸 액상수화제’(상표명 ‘터프가드’)가 전부다. 이외 30개 품목은 대부분 혼합제(26개 품목)이거나 기존 품목의 업그레이드 제품(4개 품목)이다. 농촌진흥청 ‘2025년 농약품목등록시험(2년차) 현황’ 자료와 주요 6개 농약회사를 대상으로 구두(口頭) 조사를 통해 취합한 2026년도 회사별 신제품은 △경농 7개 품목 △농협케미컬 5개 품목 △동방아그로 6개 품목 △SB성보 3개 품목 △팜한농 6개 품목 △SG한국삼공 5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팜한농과 SG한국삼공은 새해부터 신젠타코리아와 B2B 사업(판매원 계약)을 체결한 ‘아이소사이클로세람 액상수화제’(상표명 ‘인시피오’)를 신규사업 품목에 포함시켰다. 반면, 신
#경농-신의손 청단 스티온 파레트 미리매골드 메타플러스 #SB성보-레스큐어 논대왕 코스온 #팜한농-카치나 롱실드 드론캅플러스 위드피 #아그리젠토-푸레처 피리다 #농협케미컬-살리브로 테라충 팔방미인 굳파머 초집중 #SG한국삼공-명작플러스 벤타플루 #동방아그로-골든골 동시스타 스리백 모뉴먼트 올컷 #팜아그로텍-규네왕 모스커트 #신젠타코리아-인시피오 바니바 백발백중 #한얼싸이언스-타타타 천하제일 어텐션
바이오로지컬 리딩컴퍼니 도프(대표 장동길)가 2026년을 겨냥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상기후 시대 농업 현장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도프는 최고 수준의 제품, 합리적인 가격, 이상기후로 인해 힘들어하는 한국 농업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최고 함량의 일소 방지제 ‘블로킹칼’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일소 방지 액상 탄산칼슘제로, 작물 표면 보호와 동시에 칼슘을 공급한다. 탄산칼슘(72%)과 미량요소 배합으로 고온기 과실 품질 안정화에 특화됐다. 해충 유인 특수기능성 물질을 주요성분으로 하는 ‘총나와’도 주목된다. 총채벌레를 유인하는 당·향 성분을 적용한 해충 유인 보조제로서 방제 시 해충 노출도를 높여 약제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도프 파워폴리인산’은 100% 폴리인산 기반의 고효율 인산 자재이다. 토양 고정 최소화 및 빠른 인산 이용성을 제공한다. 생육 초기·중기 뿌리 활력 및 착과 안정에 큰 도움을 준다. 최고 함량의 액상 칼슘제 ‘하이 CaO 23’은 칼슘 23% 이상과 아미노산·미량요소를 결합한 고함량 칼슘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포벽 강화와 생리장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씨에스타’는 해조추출물 50% 이상을 함유한
[제왕청고 고추] 중간 매운맛의 극대과종 고추 품종으로, 세균성풋마름병(청고병)에 강한 내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청고병 내병계이며 초세가 매우 강하고 분지가 많은 개장형 생육 특성을 보여 생육 후기까지 안정적이다. 또한, 전반적인 수량성이 매우 우수하며 과실은 표면이 매끈하고 과육이 두터워 상품성이 뛰어나다. 건과 품질 또한 우수해 건고추용으로도 경쟁력을 갖췄으며 칼슘결핍과 열과 발생에 비교적 안정적인 특성을 보여 재배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세균성풋마름병(청고병)을 비롯해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탄저병, 역병에 이르기까지 복합내병성을 갖춘 품종으로, 병 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2026년 1월 추천 고추 품종이다. [왕조 고추] 올해 우수한 작황과 높은 수량성으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탄저병 복합내병계 품종으로서 칼슘 결핍과 열과에 비교적 둔감하며, 탄저병과 역병 등 주요 병원균에 대한 내병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적당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에 잘 맞으며, 중간 두께의 과실로 착색이 빠르고 건조가 용이해 홍고추와 건고추의 품질이 우수하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이달 23일 열린 ‘2025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서 수출부문 표창을 받았다.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각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낸 유망 기업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시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속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업이 선정된다. 올해 행사에서도 아시아종묘를 비롯해 수출·일자리창출·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기업들이 표창을 받았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이번 수출부문 표창은 국내 종자산업에서 아시아종묘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K-시드’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아시아종묘는 다양한 박람회와 해외 비즈니스 등을 통해 새로운 수출 시장을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