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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 리모트센싱 기술, 국내 고품질쌀 생산 지원

얀마농기코리아-금종쌀 업무협약 체결

얀마농기 리모트센싱 기술, 국내 고품질쌀 생산 지원

얀마농기코리아(주)의 리모트센싱 기술이 국내 유수의 쌀 생산·유통회사 금종농산과 손잡고 고품질 브랜드 쌀 제품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얀마농기코리아와 경북 칠곡의 ‘금종농산’이 지난 10월 30일 “리모트센싱을 활용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금종농산에서 생산되는 쌀 일부에 적용해 본격적인 고품질 쌀 생산과 브랜드화에 나선다. ‘리모드센싱’이라는 단어는 국내에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일본에서는 2014년부터 정부지원 산학협동으로 연구해 왔다. 2017년 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코니카미놀타와 얀마농기가 ‘팜아이(FarmEye)’라는 조인트 벤처기업을 설립했으며, 이 팜아이가 제공하는 서비스명이 ‘리모트센싱’이다. ‘리모트센싱’은 포장을 특수촬영장비로 촬영한 후 이를 시각화하고 핀포인트로 처방을 내려주는 ‘건강진단’과 같은 개념이다. ‘리모트센싱’은 900평에 심겨진 벼 6만주에 대해 30m 상공의 드론 촬영 1분만에 전체의 생육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잎색(NDVI), 분얼수(식피율), 생육량을 계측하고 이를 지도로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해 개인의 스마트폰이나 PC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촬영된 수십 개의 포장에서 잎색 상태가 나쁜 포장부터 처방전을 내놓거나, 각 포장마다 생육이 좋고 나쁜 곳을 핀 포인트로 처방한다. 이 처방을 받아 그해에 무인헬기를 띄워 가변추비(1제곱미터 단위로 포장을 나누어 생육이 좋은 곳에는 비료를 적게, 반대로 나쁜 곳에는 비료를 많이 살포)를 하거나, 다음 년도 퇴비살포기나 비료살포기로 가변적으로 시비한다. 쟁기질이나 심토경운도 포장상황에 맞게 처방한다. 일본에서 ‘츠야히메’라는 고품질쌀을 수확하는 한 농가의 사례를 보면, 수확량은 전체적으로 조금 줄었지만 단백질 평균함유율을 8.1%에서 7.2%로 낮춘 고품질쌀을 생산해 농가수익을 33% 개선했다는 결과가 나와있다. 금종쌀을 생산하는 김종기 금종농산 대표는 농업관련 신지식인에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명품대상’을 받은 쌀 생산·유통회사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농업이 생산량에 의존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며 “이번 얀마농기코리아와의 리모트센싱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고품질의 쌀을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한층 신뢰받는 쌀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얀마농기코리아 리모트센싱 기술 지원은 관행농업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토탈서비스의 제공으로 시장에 신선한 충격이 될 전망이다. 이은원 기자 | wons@newsfm.kr

LS엠트론, 동남아 주요 거래선 전주 공장 초청

실용화재단·중소기업과 LS GBPP 상생협력… 동남아 진출 가속화

LS엠트론, 동남아 주요 거래선 전주 공장 초청

LS엠트론은 지난 10월 31일 자사 전주공장에서 ‘동남아시아 LS파트너스 컨퍼런스(Southeast Asia LS Partn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기본 LS엠트론 이사 및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박은철 코머신 대표, LS GBPP 참여 농기계 중·소기업 대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 동남아 현지 거래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거래선 일행은 △동남아 사업 소개 및 전략 모델 소개 △LS GBPP 작업기 시연 △생산 라인 투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거래선 소이안또(Soeyanto) 프로베스코 상무는 “동남아 지역의 맞춤형 모델에 대한 특·장점 등의 자세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며 “연 2만 대 생산이 가능한 전주공장을 둘러보며 LS엠트론 제품에 더욱 신뢰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남아 현지 거래선들은 LS엠트론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중·소기업간의 수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LS GBPP(LS Global Business Partnership Program)’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대기업-협·단체-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대한민국 제품을 믿고 쓸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LS GBPP는 LS엠트론이 국내 농기계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LS엠트론의 40여 개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역량,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진출을 돕는 수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특히 민간기업이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국내 업계 최초다. 김연수 LS엠트론 대표이사 사장은 “LS엠트론은 북미 및 남미 등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중인 동남아 시장에 매진하고 있다”며 “LS GBPP를 통한 상생협력 기반의 농기계 수출 생태계 조성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다리병 저항성 강한 벼 품종 ‘안평’ 개발

복합내병성으로 친환경재배에도 유리 벼줄무늬잎마름병·흰잎마름병에 강해 밥맛 좋아 인기…영·호남 단지재배 적합

키다리병 저항성 강한 벼 품종 ‘안평’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키다리병에 견디는 힘이 강한 새 품종 벼 ‘안평’을 개발했다. 키다리병은 벼 종자로 전염되는 곰팡이병으로 키가 비정상적으로 웃자라다가 결국 말라죽는 병이다. 볍씨를 잘 소독하면 95% 이상 방제 효과가 있으나 최근에는 소독으로 죽지 않는 병균이 발생해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안평’ 벼는 키다리병 저항성 유전자(qBK1)를 갖는 ‘신광’과 인공교배로 개발해 키다리병 저항성이 강하다. 키다리병 외에 잎도열병, 목도열병, 벼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 등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으로 친환경 재배에 유리하다. 현재 우리나라 벼 품종은 대부분 키다리병에 약한 편이며, 중간 이상의 저항성이 강한 품종이 부족한 실정이다. ‘안평’은 파종 전 볍씨소독 등 기본 방제를 하면 키다리병 저항성이 없는 벼에 비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안평’ 품종은 키다리병에 강할 뿐만 아니라 밥을 지었을 때 윤기가 많고 밥맛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밥맛 평가에서 ‘안평’은 0.43점으로 ‘남평’ -0.05점, ‘추청벼’ 0.11점과 비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쌀 수량은 단위 면적당(1000㎡) 561kg 정도로, 재배에 알맞은 지역은 영남과 호남 평야 단작 재배에 알맞다. ‘안평’은 올해부터 영남과 호남에 소량만 보급했으며, 종자 증식을 거쳐 2022년부터는 농가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안평’ 보급과 품종 정보를 원하는 농가는 국립식량과학원 논이용작물과(055-350-118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종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논이용작물과장은 “키다리병에 강한 ‘안평’ 벼 개발을 계기로 키다리병 피해를 줄이고, 향후 볍씨소독 없이도 키다리병을 예방할 수 있는 품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원 기자 | wons@newsfm.kr

화분매개곤충 생산에 ICT 적용 활발해진다

농진청, 기술 표준화 생산자교육 성료

화분매개곤충 생산에 ICT 적용 활발해진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5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에서 국내 화분 매개 곤충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한 ‘화분 매개 곤충 생산자 교육 및 ICT(정보통신기술) 적용 시연회’를 개최했다. 화분 매개 곤충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화분 매개 곤충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화분 매개 곤충 이용 봉군은 2011년 34만8110 봉군에서 2016년 47만9557 봉군으로 8% 증가했다. 시설채소에서 화분 매개 곤충 이용 비율도 2011년 48%에서 2016년 59%로 11%p 증가했다. 이에 곤충별 사용 기술 표준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각 도 농업기술원, 양봉협회, 대한민국수정벌협회 등에서 참가한 화분 매개 곤충 생산자들은 표준 이용과 관리 기술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국내 화분 매개 곤충 연구 현황과 전망’을 시작으로 △딸기와 수박 화분 매개용 꿀벌의 표준 사용 기술 △화분 매개 전용 꿀벌 벌통의 특성 △화분 매개 곤충 대상 농약 관리 및 독성 평가 등 주제 발표와 현안 토의가 이어졌다. ICT를 이용한 뒤영벌 사육시스템과 스마트 화분 매개용 벌통 시연회도 진행했다. ICT 사육시스템은 통합센서를 이용해 뒤영벌 사육 공정 등을 관찰함으로써 생산량은 늘리고 노동력 부담은 더는 방식이다. 스마트 화분 매개용 벌통은 IoT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벌통을 관리해 작물 생산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방혜선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장은 “양봉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혁신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 농업용 화분 매개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림으로써 화분 매개 곤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화분 매개 곤충의 농가 사용률을 높이고 과수 채소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윤아 기자 | yoona@newsfm.kr

내년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

축사 1500㎡이상 농가 ‘부숙후기’ 1500㎡미만 ‘부숙중기’ 기준 준수해야 퇴비 부숙도 검사 및 컨설팅 희망 농가 오는 15일까지 시군서 신청받아 축산농가 기준 위반시 최소 50만원 최대 200만원 과태료 부과된다

내년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

축산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 수질오염 방지, 퇴비의 자원화 등을 위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라 내년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이 시행된다. 부숙도 기준이 시행되면 축산농가는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때 부숙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축사면적에 따라 1500㎡ 이상인 농가는 부숙후기, 1500㎡ 미만 농가는 부숙중기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시에는 최소 50만원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배출시설(축사) 면적에 따라 허가규모 배출시설(한우·젖소 900㎡ 이상, 돼지 1000, 닭 3000)은 6개월에 1회, 신고규모 배출시설(한우·젖소 100㎡ 이상, 돼지 50, 닭 200)은 년 1회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미보관시에는 최소 50만원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시군을 통해 11월15일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아 부숙도 검사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배출시설 신고규모 이상 농가이며,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작성(신청서는 시군 축산부서 배부)해 농장 소재 시군에 11월 15일까지 직접 제출하면 된다. 가축분뇨법에 의거 배출시설 신고규모 미만 농가와 가축분뇨를 전량 위탁처리하는 농가는 퇴비부숙도 기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부숙도 검사와 컨설팅 및 농가 애로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 및 지역단위 TF를 구성·운영한다. 중앙단위 TF는 농식품부, 환경부, 농협, 축산환경관리원 등으로 구성하고, 농가 신청 및 현장 건의 등에 대해 협의한다. 지역단위 TF는 시군(축산·환경부서 등), 일선 농축협, 농업기술센터 등이 참여하고, 농가 신청서 작성 지원, 부숙도 검사 및 컨설팅 실시, 농가 교육 등을 추진한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부숙도 검사 및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로 퇴비 부숙을 위해 퇴비사 및 장비 부족, 퇴비 부숙 관리요령 부족 등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퇴비관리 교육 강화, 공동퇴비사 설치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가 및 시군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관리 방법 안내서와 동영상을 제작·배포(11.15), 이와 별도로 시군 및 농축협 담당자에게 퇴비 교반기술, 컨설팅 실시요령 등 교육을 실시(11.11~11.22)하고, 시군단위에서 농가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부숙도 검사 및 컨설팅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농가의 내년 퇴비 부숙도 시행에 대비한 준비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원 기자 | wons@newsfm.kr

팜한농 ‘솔백신’.. 가장 오래가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약

최대 6년간 예방효과 100% 발현 일반 제품보다 약효지속기간 3배 천공 면적 10mm→6mm로 줄여 소나무 스트레스 및 훼손 최소화

팜한농 ‘솔백신’.. 가장 오래가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약

소나무재선충병을 가장 오랫동안 예방할 수 있는 팜한농의 ‘솔백신’이 겨울철을 앞두고 산림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선충으로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속에서 서식하다가 5~7월경 이들 매개충이 소나무를 가해할 때 상처 부위를 통해 소나무 조직 내로 침투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빠르게 증식하며 소나무의 수분과 양분 이동 통로를 막아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일으킨다. 치료 약제가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무서운 병으로, 송진이 나오지 않는 겨울철에 소나무에 예방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유일한 방제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소나무재선충 방제적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팜한농이 추천하는 ‘솔백신’은 소나무재선충병을 가장 오랫동안 예방하며 소나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나무주사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솔백신’의 주성분인 ‘밀베멕틴’은 작물과 환경에 무해한 천연물질로 주변의 토양 및 송이버섯, 물고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팜한농 관계자에 따르면 아바멕틴과 에마멕틴벤조에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기존 나무주사제는 약효가 2년까지 유지되지만, ‘솔백신’은 6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주사를 위해 소나무에 뚫는 구멍(천공) 직경이 일반 제품은 10mm인 반면 ‘솔백신’은 6mm에 불과해 소나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훼손도 최소화할 수 있다. ‘솔백신’과 일반 제품의 6년간 처리 횟수를 비교해보면 천공 개수는 3.8배, 천공 면적은 10.4배까지 차이난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팜한농이 지난 2006~2007년 두해에 걸쳐 ‘솔백신’ 약효시험을 실시한 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효과가 100%에 달하는 것으로 검증, 농촌진흥청 평가를 통과해 국내에 정식 등록됐다. 일본 교토부 임업시험장에서 소나무에 ‘솔백신’을 처리한 결과에 따르면 ‘솔백신’ 처리 후 6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제주 선흘곶자왈 시험림과 한남연구시험림에서 2015년과 2017년 각각 ‘솔백신’ 처리 후 지속적으로 관찰 중인 소나무 146그루의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 99% 이상을 나타내며 푸르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솔백신’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제 중 약효가 가장 오래 지속될 뿐만 아니라 소나무에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주는 제품”이라며 “국립공원과 문화재는 소나무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을 완벽한 수준으로 예방해야 하기 때문에 한라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불국사, 석굴암, 현충사 등에서도 ‘솔백신’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원 기자 | wons@newsfm.kr

신젠타 ‘에이팜 구매고객 감사대잔치’ 성료

장수농협서 경품전달식…백춘임 농업인 1등 당첨

신젠타 ‘에이팜 구매고객 감사대잔치’ 성료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일 전북 장수농협에서 장수농협 조합원인 ‘에이팜 구매고객 감사대잔치’ 1등 당첨자 및 3등 당첨자 2명을 초청해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에이팜 구매고객 감사대잔치는 올해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이후 에이팜에 대한 지속적인 농업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2달간 실시된 경품 이벤트로 전국적으로 총 2만5500개 이상의 응모권이 접수됐다. 이 중 1등 1명, 2등 10명, 3등 100명의 당첨자는 신젠타 내부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으로 선정됐다. 1등 당첨자에게는 바디프랜드 고급 안마의자, 2등에는 100cc 대림오토바이, 3등에는 쿠쿠 압력밥솥이 전달되며, 당첨자는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www.syngen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에이팜 구매고객 감사대잔치’ 1등 당첨자인 백춘임 농업인은 이날 경품 전달식에서 “에이팜은 주요 재배 작물인 사과와 오이에 오랫동안 믿고 사용해 온 살충제”라며 “1등으로 당첨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은 이번 경품 전달식에 참석해 “장수농협 조합원인 1등 당첨자와 3등 당첨자 2명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농업인들의 에이팜에 대한 관심과 신뢰에 발맞추어 이러한 농업인 대상 감사 이벤트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보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는 “에이팜 구매고객 감사대잔치에 관심을 갖고 응모해 주신 모든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는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혁 기자 | minhk@newsfm.kr

농협케미컬 ‘미래농업 혁신 청년리더’ 운영

청년리더 10명과 ‘소통’…농민실익·경영혁신 워크숍

농협케미컬 ‘미래농업 혁신 청년리더’ 운영

농협케미컬은 지난 4~5일 이틀간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회사와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혁신 청년리더’ 10명과 함께 창의적 혁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미래혁신 청년리더는 경영혁신과 소통 등 각자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각자의 생각을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청년리더들은 새로운 문화 확립을 위한 ‘소통’의 활성화에 초점을 두어 다양한 ‘생각의 가지’들을 뻗쳐냈다. 강태호 농협케미컬 대표이사는 이날 “혁신은 대단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고 전제한 뒤 “늘 농업인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의 풍요로운 미래를 생각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혁신은 바로 그곳에서 찾을 수 있다”며 청년리더와 함께 우리 농업인의 미래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강 대표는 또 “이번 청년리더들에게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해 회사 발전의 새로운 아이디어 확보는 물론 부서간, 경영진과의 수평적 소통 창구를 구축해 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지난 7월 8일 회사의 혁신적인 개선활동과 미래농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보유한 젊은 인재 10명을 ‘미래혁신 청년리더’ 1기로 선발했다. 한민혁 기자 | minhk@newsfm.kr




광식성 ‘담배거세미나방’ 작물피해 비상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가을철 담배거세미나방 발생이 증가하면서 채소, 화훼, 특용작물 등 약 100여종의 작물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담배거세미나방은 배추, 양배추, 무 등의 십자화과 채소와 콩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8월 이후 성충의 산란수 증가에 의한 밀도증가, 4령 이상의 고령충에 의한 피해 증가, 기존 약제 저항성 개체의 출현 등으로 수확기에 큰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담배거세미나방은 광식성 해충으로 1년에 5세대를 경과해 6령충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에서 갓 깨어난 후 2령 애벌레가 될 때까지 주로 잎 뒷면에 무리지어 잎줄기만 남기고 잎을 가해한다. 3령 이후에는 애벌레가 분산해 잎 뒷면 또는 토양에 몸을 숨기고 산발적으로 흩어져 잎을 가해하며, 겨울철 노지 피복 전이나 하우스 피복 전 토양에 정착한다. 적기에 방제하지 못하면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 특히 나방류는 농약에 대한 내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난방제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어린 유충일 때는 비교적 방제가 잘 되는 편이지만, 노숙 유충(고령충)이 되면 저항성이 증가해 방제가 어려워진다. 이처럼 저항성 문제

‘인공지능’ 활용한 스마트 관개시스템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인공지능으로 작물 수분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작물 수분스트레스 기반 스마트 관개시스템(이하 스마트 관개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노지 작물 재배는 폭염과 가뭄 등 기후변화에 취약하고, 시설재배와 달리 환경제어가 어려워 정확한 생육 정보와 환경 진단, 작물 재배에 필요한 관개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에는 토양 안에 설치한 센서에서 실시간 수분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설정값 이하일 때만 자동으로 물을 공급했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관개시스템’은 날씨 변화에 따른 작물의 엽온 등 생체 반응 정보를 영상기술로 진단해 물 공급 시기를 판단하는 국내 최초 노지 적용 사례라 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수집, 저장, 처리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현재 또는 미래에 작물이 필요한 물의 양도 알 수 있다. 이 관개시스템을 복숭아와 사과 재배에 적용한 결과, 과일 무게는 14∼26%, 당도는 8%, 안토시아닌 함량은 64% 늘었다. 작물이 받는 수분스트레스를 미리 진단해, 필요한 때 필요한 양만큼만 물을 주므로 농업용수를 25∼31% 절약할 수 있다. 물 관리에 드는 노동력도 95%가

구형 안정적인 고품질 양파 신품종 ‘다카이양파’

양파는 수확시기에 따라 초극조생종, 극조생종,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 만생종으로 나뉜다. 현재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중만생종 양파의 경우, 구피색과 저장성, 균일도와 수량성 등을 품종 선택의 기준으로 손꼽는다. 팜한농에서 6월초 수확이 가능하고 재배가 쉬운 중만생종 양파 신품종으로 선보인 ‘다카이양파’는 추대와 분구에 강하면서 구형이 안정적인 다수확 품종이다. 구피색이 진하고 균일도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구가 단단해 중단기 저장성이 뛰어나고, 초세가 강해 비대력이 우수하며 구고가 높아 외관 상품성이 우수하다. 생리장해에 강해 재배안정성도 좋다. ‘마스터볼양파’는 상품성이 높은 380g 이상의 대구형 생산이 가능한 고품질 다수확 중만생종 양파다. 병 저항성과 내한성이 우수하고, 구피색이 진하며 구가 단단해 상품성이 탁월하다. 수량성이 높고 구의 균일도가 우수해 무안, 창녕, 함양 등 주산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초형은 입성으로 초세가 강해 재배가 쉽다. 재배 시 불량환경에 둔감한 편이며 추대, 분구 발생도 적다. 생육이 왕성하고 구 비대력이 좋아 남부지역을 기준으로 9월 중순경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시비는 밑거름 중심으로 일반 양파보다는 다



수확기 이후 노지에 남겨둔 병든 식물 바로 치워주세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수확 후 내년 농사를 위해서는 노지에 남겨 둔 병든 식물체부터 치워줄 것을 당부했다. 노지 작물인 고추에 발생하는 곰팡이병인 탄저병은 주로 병든 과실에서 겨울을 난 뒤 이듬해 다시 발생한다. 따라서 올해 탄저병 발생이 많았던 농가라면 반드시 재배지의 병든 고추부터 뽑아내거나 땅에 묻어야 이듬해 병원균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고추를 연작(이어짓기)하는 재배지도 탄저병 감염으로 병원균 발생이 10∼30%가량 늘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농진청은 또 복숭아 줄기에 발생하는 줄기마름병, 줄기썩음병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줄기마름병은 잔가지 끝부터 마르기 시작하며, 주로 상처나 전정(가지치기) 부위를 통해 감염된다. 줄기썩음병은 지표면에서 발생하며 붉은색 수액을 흘리면서 잎이 떨어지고, 심하면 나무가 말라 죽는다. 따라서 과수 줄기 병 피해를 막으려면 가지치기한 가지나 잔가지를 과수원 주변에 그대로 두지 말고 땅에 묻거나 제거해야 한다. 또 풀을 깎고 두둑을 높이는 등 줄기 아랫부분이 지나치게 습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병해충 방제에 도움이 된다. 최병렬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은 “탄저병, 과수 줄기병은


농식품부, 유망산업 적극 육성해 일자리 창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농업‧식품‧농촌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거나 향후 유망한 10대 분야를 적극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식품‧농촌분야가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寶庫)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이 유망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10대 유망 분야는 △스마트 농축산업 △청년농업인 육성 △농축산 서비스산업 △농식품벤처·신산업, △수출시장 개척, △치유·휴양 산업 △식품산업 고도화 △외식산업 외연 확장 △로컬푸드 △농촌산업 등이다. ICT와 결합한 스마트 농축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온실중심에서 노지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스마트축사도 지속 확산해나간다. 스마트 농기계, 자동관수시스템, 유통시설, 데이터 기반 등이 집적된 ‘지역특화 노지 스마트 농업 시범단지’ 조성을 검토한다. 중소규모의 산재된 노후 축사 등을 집적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축산단지’ 시범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농업인 중심의 농업 인력을 육성한다. 청년의 정착 초기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영농정착지원(’19:1600명) 등 청년농 지원을 지속하고, 후계농자금 상환기간 연장을 검토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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