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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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모바일 카탈로그 사이트 오픈…온택트 마케팅 확대

LS트랙터 전 모델 제원·디자인·특장점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도 고객 친화적 비대면 마케팅 한몫

LS엠트론, 모바일 카탈로그 사이트 오픈…온택트 마케팅 확대

LS엠트론은 스마트폰과 태플릿 PC등 모바일에서 LS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 정보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는 모바일 카탈로그 사이트를 오픈(www.LS카탈로그.com) 했다. 모바일 카탈로그는 LS트랙터 전 모델의 제원과 디자인, 편의사양과 특장점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영업소나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고 보기 편한 형태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영업사원들도 현장에서 모바일 기기로 언제든 고객 상담이 가능해졌다. 수시로 업데이트가 가능한 온라인 카탈로그 특성상 인쇄물 처리 비용에 따르는 부담까지 줄여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사이트 내에는 대리점 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능까지 준비돼 있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LS엠트론은 정찰 가격 제품 상담에서부터 대리점 구매까지 온라인 상에서 손쉽게 진행 가능한 LS트랙터 쇼핑몰을 홈페이지(www.lstractor.co.kr) 내 운영하고 있다. 6월부터 국내 최저가 경제형 트랙터 MT3(47~58마력)를 포함해 LS MINI(18마력)와 XG모델(35~40마력)의 구매 상담이 오픈 기념 사은품 행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이슈로 대면 마케팅의 한계가 지적되는 상황에서 모바일 카탈로그가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LS엠트론은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카탈로그 등과 같이 최소한의 오프라인 대면으로 고객이 쉽고 편하게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고객친화적 온택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농기계 판매액 전년동기 대비 4.0% 감소

트랙터 매출 2617억… 3.1% 감소, 승용이앙기 585억… 4.6% 감소 판매총액 4338억 그쳐…코로나19로 판촉 애로, 유통 전반 어려움 반영

올 상반기 농기계 판매액 전년동기 대비 4.0 감소

올 상반기 국내 농기계 판매액이 융자취급 판매현황 기준 전년동기 대비 4.0% 하락한 4338억원으로 집계돼 농기계 산업과 유통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한 수치를 나타냈다. 연초 코로나19 영향으로 연전시 취소 등 판촉에 어려움을 겪은 업계는 비대면 마케팅을 활성화 하는 등 대안 마케팅에 나섰지만 상반기 농기계 매출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전체 판매수량도 지난해보다 927대 줄어든 2만673대로 4.3% 감소했다. 특히 상반기 매출을 끌어올리는 대표 기종인 트랙터와 승용이앙기가 모두 매출 감소를 보였다. 상반기 트랙터 판매액은 2617억원으로 전년대비 3.1% 감소했으며 판매대수도 전년보다 210대 줄어든 5616대에 그쳐 3.6%의 감소를 나타냈다. 1분기 매출에서 판매액이 30%이상 증가했던 승용이앙기의 매출도 전년대비 4.6% 감소한 585억원으로 내려앉았다. 판매대수도 7.1% 감소해 2397대에 그쳤다. 콤바인은 175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8% 증가했으나 대수는 201대로 8.6%가 줄어든 모습이다. 스피드스프레이어의 판매액은 251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감소했으며 수량도 953대로 12.5% 줄어든 모습이다. 농용고소작업차의 올 상반기 판매액은 68억1000만원, 수량은 410대로 전년대비 각각 20.9%, 19.9%가 감소했다. 농산물저온저장고도 18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4% 감소했으며 수량도 294대가 팔려 비슷한 폭으로 하락했다. 농용난방기는 수량 417대로 전년대비 12.4% 늘었으나 매출은 12억8000만원으로 10.0% 하락했다. 한편 동력제초기는 판매액 23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캡사이신 판정 기준 0.7mg/kg미만 내외로 개정 예상

음폐물건조분말 사용시 캡사이신 판정기준 현 0.01mg/kg미만서 완화 캡사이신 검출 생산업체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참여제한 조치 유예 확정

캡사이신 판정 기준 0.7mg/kg미만 내외로 개정 예상

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의 올바른 사용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캡사이신 판정 기준이 현 0.01mg/kg미만에서 0.7mg/kg미만 내외로 개정될 전망이다. 이는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의 최근 관계기관 회의에서 드러났다.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19일 올해 상반기 정기 비료 유통점검 및 품질검사에서 캡사이신 검출 통보를 받은 생산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은 유지하되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참여제한 조치는 유예했다. 올 상반기 품질검사에서 혼합유박 11개 제품, 혼합유기질 및 유기복합 24개 제품 등 총 35개 제품이 캡사이신 검출·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 사용 미표시·함량초과 등으로 적발된 바 있다. 이에 해당업체들은 비료관리법에 의해 행정처분 3개월, 보조사업참여제한 2년의 처분을 받아 농협전산망 이용 등 제품 유통이 막혔으나, 이번 조치로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참여제한이 풀렸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외국산 아주까리 유박 대체, 국내 자원 재순환, 영농비 절감 등을 위해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등 유기질비료에 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 사용을 허용하면서 수분 15%, 염분 2%, 전체원료의 30% 이내에서 사용토록 했다. 또한 후속조치로 지난해 11월 28일 음식물류폐기물의 사용여부 및 건조분말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품질검사 방법으로 캡사이신, 염분함량 및 전기전도도(EC)함량 분석법 등을 신설했다. 캡사이신 분석법은 매운맛을 내는 성분으로 음식물류폐기물의 성분을 분석하는 것으로 허용 검출량을 0.01mg/kg미만의 불검출 수준으로 규정했으나 0.7mg/kg미만 내외로 개정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종수)은 “캡사이신 분석방법이 2019년 11월 28일 고시되는 날부터 시행되다보니 비의도적 혼입요인 등을 미리 체크할 수 있는 캡사이신 분석기관이 부족했다”며 “분석도 신뢰도 등이 확보되지 않는 등 생산업체 자체적으로 원료를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도 미흡했다”고 말하고 “이런 현실을 감안해 캡사이신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지원사업 참여제한을 유예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

추석전 김장 출하 되는 ‘청명가을 배추’ 심어볼까?

농우바이오 7월 추천…청명가을 배추·천고마비 배추·만사형통 무 천고마비 배추…엽질 단단하고 병해에 강하며 맛과 품질을 겸비 만사형통 무…초세가 적당해 재배관리 쉽고 근 맵시 좋은 품종

추석전 김장 출하 되는 ‘청명가을 배추’ 심어볼까?

농우바이오가 7월 추천품종으로 청명가을 배추, 천고마비 배추, 만사형통 무를 소개했다. 맛과 품질이 우수한 청명가을 배추는 추석 전부터 김장 출하가 가능하며. 천고마비 배추는 내병성·상품성·재포성·절임이 우수한 품질계 가을배추다. 만사형통 무는 고랭지 여름부터 월동까지 재배폭이 아주 넓고 상품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청명가을 배추는 추석 및 김장배추로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CR내병계 배추로 뿌리혹병에 강하고 구 크기가 크고 숙기가 약 5일정도 빠른 품질계 배추다. 또한 숙기가 빠르면서도 중륵 뻗는 힘이 좋아 수확시기가 며칠 지연되더라도 내부 꼬임이 적어 절임용으로도 용이한 배추다. 주 재배 지역은 충남 아산, 홍성, 충북 괴산, 강원 춘천, 평창, 영월, 전남 해남 지역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현지 농가에서는 타사 일반계 품종에 비해 청명가을 배추는 뿌리혹병 내병성 배추로 재배가 용이하고 구가 크며 내부꼬임 현상이 적어 절임공장 납품 시 한 시세를 더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고마비 배추는 엽질이 단단하고 병해에 강하며 최고의 맛과 품질을 겸비한 배추다. 매년 많은 태풍이 배추산지를 강타해 인근 지역에서 배추 무름병과 뿌리 썩음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 그런 가운데 상대적으로 천고마비 배추의 피해는 매우 적어 매년 유통업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만사형통 무는 초세가 적당해 재배관리가 용이하고 근 맵시가 우수한 품종이다. 또한 엽색이 진하고 T/R율이 적당하여 외관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만사형통 무는 7월부터 고랭지에서 파종되며, 가을조기 작형으로는 8월에 파종된다. 강원도 홍천내면에 감자 후작으로 가장 많이 재배된다.

팜한농, 신젠타 채소종자 판매 개시…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신젠타코리아 13개 작물 53개 품종 이달부터 국내 독점 판매 향후 신제품 종자도 팜한농이 판매…해외시장 진출도 가속화

팜한농, 신젠타 채소종자 판매 개시…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이달부터 신젠타코리아의 채소 및 옥수수 종자 판매를 시작한다. 팜한농은 지난 5월 신젠타코리아와 토마토·파프리카를 제외한 종자 전 제품의 국내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농업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불로장생대목’, ‘아침오이’, ‘참조은무’를 비롯해 고추·수박·오이·시금치·호박·멜론·참외·양배추·브로콜리·무·배추·대목·옥수수 등 신젠타코리아의 13개 작물 53개 품종은 앞으로 팜한농이 판매와 고객서비스를 담당한다. 신젠타코리아가 향후 개발하는 해당 품목의 신제품도 팜한농이 국내에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팜한농은 보유 중인 19개 작물 360여 개 품종에 이들 신젠타코리아 품종을 추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우수 종자를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젠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팜한농 종자의 해외시장 진출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최원재 팜한농 종자사업담당은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팜한농의 영업·서비스 네트워크와 첨단 육종기술에 신젠타코리아의 제품 및 연구 기술력이 더해져, 팜한농이 종자사업에서도 국내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다양해진 우량 종자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며 고객 서비스도 한층 강화해 고품질 다수확 농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합내병성 고추 ‘올인원’…적은 노력으로 병충해 예방

농우바이오, 수량성 우수하고 감칠맛·단맛 가진 향 좋은 품종 경남 성우석 농가 “올인원 고추로 흰가루병, 칼라병 걱정없어” 스승 심상환 씨와의 인연으로 귀농 후 8년 고추재배 큰 결실

복합내병성 고추 ‘올인원’…적은 노력으로 병충해 예방

경남 고추 하우스 재배지역에서 ‘올인원’ 고추가 화제다. 고추농가 성우석씨(43·경남 밀양시 초동면)는 귀농 8년차에 농우바이오 올인원 고추를 처음 재배하기 시작했다. 재배면적은 하우스 총 2700평 중 800평이다. 성씨는 2012년에 귀농해 2013년부터 고추를 재배해 지난 8년간 여러 고추 품종들을 재배해왔다. 성씨가 올해 심은 ‘올인원’ 고추는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복합내병성 신미계 풋고추다. 기존 풋고추가 내병성에 취약했던 반면, 올인원 고추는 TSWV(칼라병), 흰가루병, 오이모자이크 바이러스, 고추 연한모틀바이러스, 역병 등에 강한 복합 내병성 품종이다. 특히 고추 농가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TSWV(칼라병)와 흰가루병에 강하다. 성씨는 “올해 처음 올인원 고추를 재배했는데 그동안 문제가 됐던 흰가루병, 칼라병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었고 수량성이 높았다”며 내병성과 수량성 측면에서 매우 만족해했다. 또한 “다른 고추품종은 탁하게 매운데 올인원 고추는 기존 신홍 고추의 감칠맛에 끝에 단맛을 가지고 있다” 며 매운 식미가 좋다고 말했다. 올인원 고추는 착과력이 우수하고 과가 커서 수량성이 높다. 또한 과형안정성이 우수해 현재 시장에서 높은 시세를 받고 있다. 올인원 고추는 현재 경남 지역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성씨는 고추 전문가 심상환씨(육종가 영농조합법인 대표, 밀양시 고추전문 연구회 3대 회장)에게 수년간 아낌없는 가르침을 받고 있다. 심씨는 “정식시기를 조절해 출하시기를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세가 높은 시기에 많은 양을 출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성씨는 “흰가루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은데, ‘올인원’ 같은 복합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하되 정식 전에 토양소독(열탕소독)과 미생물을 이용하여 염류가 집적된 토양을 분해시켜 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한 한두 가지 방법보다 작은 실수 하나가 작물생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 며 그동안 스승님한테 배운 작은 부분들이 모여 실수를 면하게 됐다고 전했다. 심씨는 “일부 농가들은 너무 잘 하려고 마음이 앞서가다 보니 역효과가 날 수 있다”며 남 보다 앞서나가려는 것보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보다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전했다.

21대 국회 농해수위 ‘완전체’ 구성…통합당 ‘복귀’

미래통합당 소속 상임위원 7명 확정 야당 간사…‘재선’ 출신 이만희 의원 위원장과 민주당 간사는 예전 그대로

21대 국회 농해수위 ‘완전체’ 구성…통합당 ‘복귀’

미래통합당이 국회에 복귀하면서 21대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구성도 완전한 모습을 갖췄다. 농해수위원장은 이개호 의원, 민주당 간사는 서삼석 의원, 통합당 간사는 이만희 의원이 맡았다. 통합당은 그동안 국회 원구성 협상 결렬로 상임위 명단 제출을 거부하면서 농해수위 구성도 지난달 말 박병석 국회의장이 위원들을 강제 배정하는 등의 파행을 겪었다. 그러나 통합당이 지난 6일 국회 복귀와 함께 농해수위 위원 선임안을 제출하면서 정상궤도로 진입했다. 21대 전반기 농해수위 소속 통합당 위원은 이에 따라 △이만희(영천·청도) △김선교(여주·양평) △안병길(부산 서구·동구)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정운천(비례대표) △정점식(통영·고성) △홍문표(홍성·예산) 의원 등 7명으로 확정됐다. 또한 민주당 소속 위원은 당초와 마찬가지로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서삼석(영암·무안·신안)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김영진(경기 수원시병)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어기구(당진시) △위성곤(제주 서귀포)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이원택(김제·부안) △주철현(여수갑) △최인호(부산 사하구갑) 의원 등 11명이다. 무소속 위원은 △권성동(강릉) 의원이 배정됐다.

농업환경과 동행하는 농지은행 역할 재정립

농어촌공사-농민단체 토론회 개최 우량농지 비축·관리…발전방안 논의

농업환경과 동행하는 농지은행 역할 재정립

농어촌공사와 농민단체들이 농지은행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지은행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서였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달 9일 경기도 수원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지은행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농민단체 토론회를 가졌다. 김정호 (사)환경농업연구원 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농지은행의 성과와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 단위의 농지정책 조정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 등의 농지은행 역할 재정립과 농지생애주기와 함께 해온 공사 경험을 토대로 농지이용 수요에 대응한 농지공급기능 강화와 청년농업인 지원확대 등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김윤식 경상대학교 교수도 ‘공공임대용 농지매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서 참석자들과 공감을 함께 나눴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등 7개 농민단체 사무총장을 비롯해, 학계관련 전문가와 공사 농지은행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농지은행사업은 자유무역확산과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해 농업경쟁력 제고가 부각되면서 1990년 영농규모 확대 및 집단화, 전문화된 농업 경영체의 육성을 목표로 한 농지규모화사업에서 시작됐다. 농지은행사업은 △농지임대수탁사업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매입비축사업 등 농지를 매개로 농가의 소득과 경쟁력을 키우고 농업의 구조를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식량안보 등 국민의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지의 공익적 요소가 주목받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농지은행 사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한 농지은행 세부발전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 농지은행이 농업인의 일자리와 소득을 위한 농지종합관리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행사 성료…농업 가치 드높여

SG한국삼공(주), 올해로 5년째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 코로나19에도 뜨거운 관심…본상 3명과 나눔의 새참 4명 선정 수상자 새참 사연은 직접 방문해 전달식 겸한 푸짐한 선물도 ‘한아름’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행사 성료…농업 가치 드높여

SG한국삼공(주)은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행사를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SG한국삼공(주)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민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금년 공모 결과 손편지·메일·영상편지 등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과 사연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수상작은 본상(사랑, 감사, 추억) 3명과 나눔의 새참 4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본상과 나눔의 새참 수상자의 사연은 한국삼공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새참 사연 전달식을 통해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청소기, TV,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당사자에게 전달됐다. SG 관계자는 따뜻한 사연과 함께 푸짐한 새참을 나누는 모습에서 농업의 소중함과 가족, 이웃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SG한국삼공(주) 관계자는 “사연을 접수해주신 분들에게 더 많은 새참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축소하여 운영하게 되어 아쉬웠으며,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올해 5회째 행사를 성료했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업‧농촌의 공익가치…과학적 산정 논의

농진청, 7일 농특위 공동주관 전문가 포럼 공익가치 종합적 평가기반 마련 방안 기대

농업‧농촌의 공익가치…과학적 산정 논의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산정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농촌의 공익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산정기준 과학적 접근 포럼’을 7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했다. 농진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가 공동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정현찬 농특위원장이 위촉 후 첫 현장방문으로 농촌진흥청을 찾아 포럼에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성, 포용성, 혁신성, 자치분권의 이념으로 농정 틀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는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다원적 기능이 최대한 실현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업의 공익가치 연구현황 및 종합화 방안 ∆농업부문 사회문화적 기능 연구현황 ∆스위스 지속가능한 농정 추진실태와 시사점 ∆농촌의 공익기능 연구추진 현황 및 방향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농업‧농촌 공익가치의 종합적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정의 설정, 적용 범위, 평가 방법 등을 명확히 제시해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농업·농촌의 역할이 생산 중심에서 치유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라며 “농업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고 확산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수 신품종 시장 안착시키자…연구기관·업계 힘모아

농진청, 6월30일 비대면 업무협약…생산·유통·가공·수출 협력

과수 신품종 시장 안착시키자…연구기관·업계 힘모아

원예원, 생산자연합회·12개 민간업체와 ‘과수 신품종 시장 인큐베이팅(지원)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 과수 신품종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돕고자 생산자, 유통·가공·수출업체와 힘을 합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6월 30일 생산자연합회, 12개 민간업체와 ‘과수 신품종 시장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과 제주, 나주 등 전국 4곳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연결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 신품종 과일은 생산량이 적고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좋은 과일을 생산하고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유통과 판매망 확충이 절실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체와 생산자연합회는 앞으로 신품종 과일의 생산·유통·가공·수출과 브랜딩·마케팅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프로젝트 책임 기관으로 푸드 브랜딩·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시장 평가와 각 업체의 업무 협력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유통․수출 과정에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생산자연합회는 생과일과 가공용 냉동 과일을 제공하고 유통·가공업체에서 과일 구매 후 주스 등 가공품 개발을 추진하며 판매업체는 가공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수출업체는 해외 구매상을 발굴하고 수출과 해외 시장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약을 맺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도 국내 과일의 절반 가까이가 유통되는 도매시장에서 경매사·중도매인을 대상으로 우리 품종을 알리는 교육·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소규모 업체가 진행한 국내 육성 복숭아와 플럼코트의 가공품 출시 판매 행사를 눈여겨본 대량유통·판매업체와 생산자연합회, 푸드 브랜딩·마케팅 전문가의 만남으로 이뤄졌다. 특히 유통·가공업체에서는 독특한 맛과 향기를 지닌 플럼코트가 최근 커지고 있는 국내 착즙 과일주스 시장에서 충분히 매력 있는 소재가 될 수 있다고 협력 의사를 밝혔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품종 과일이 시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생산뿐 아니라 유통·가공 분야가 상호 협력하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마철 벼 병해, ‘제때 방제’ 놓치지 마세요

고온다습한 날씨에 벼 병해 증가 예상…조기 진단·방제로 피해 최소화

장마철 벼 병해, ‘제때 방제’ 놓치지 마세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 여름 이른 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 병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매년 꾸준하게 발생하는 벼흰잎마름병은 특히 침수가 잘되는 지역에서 상습적으로 발병한다. 이외에 벼도열병, 벼잎집무늬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벼 병해 발생도 우려된다. 벼흰잎마름병에 걸리면 벼 잎이 하얗게 마르고 광합성이 원활하지 못해 쌀 품질과 수량이 떨어진다. 매년 전북 부안과 전남 장흥, 순천 등 상습 발생지를 중심으로 최초 발생이 확인된다. 벼흰잎마름병 발생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해 제때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벼흰잎마름병 증상은 바람이나 가뭄에 의한 피해 또는 키다리병과 비슷해 방제시기를 놓치거나 약제를 잘못 사용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발병이 의심되면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063-238-5342)로 문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벼흰잎마름병 상습 발생지에서는 태풍이 오기 전이나 직후 아족시스트로빈, 페림존 계통 약제를 살포해 예방한다. 발병이 확인될 경우에도 동일한 약제를 살포한다. 벼잎도열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병이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붉은 빛을 띠고 생장이 멈추며 후기 이삭도열병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카프로파미드, 트리사이클라졸 계통 약제를 사용해 예방 위주 방제를 실시한다. 벼잎집무늬마름병은 어린 이삭 시기나 이삭이 드는 시기에 예방적 방제를 한다. 병 증상이 보이면 즉시 발리다마이신에이, 헥사코나졸 계통 적용 약제로 방제한다. 세균벼알마름병은 이삭이 패거나(출수기) 꽃이 필 때(개화기) 고온다습하면 발생한다. 이삭이 패기 전후 옥솔린산이나 가스가마이신 계통의 등록된 적용 약제로 제때 방제한다. 2019년 1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작물에는 등록된 약제만 사용할 수 있다. 병해충 발생과 약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사로 누리집(www.nongsa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도 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 과장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현장 상황을 수시로 관찰하고 정확한 예찰과 방제 정보를 제공해 벼 병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젠타그룹, 착한성장계획 2.0 런칭

포스트 코로나, 농업은 빠른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위한 혁신 시급 기존 착한성장계획 계승·발전,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한층 기여한다

신젠타그룹, 착한성장계획 2.0 런칭

신젠타 그룹은 코로나 영향 극복을 위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 저감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착한성장계획 2.0: Good Growth Plan 2.0)’을 지난 6월 30일 런칭했다. ‘착한성장계획 2.0’은 농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농업인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새로운 약속을 포함한다. 신젠타 그룹이 의뢰해 최근 Ipsos MORI가 미국, 프랑스, 중국, 브라질, 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의 대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80% 이상의 응답자가 기후변화가 그들의 작물 재배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또 59% 응답자는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면 농장의 경쟁력이 늘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이 될 것이라 답했다. 신젠타는 지난 2013년 런칭한 기존 착한성장계획의 모든 목표에 대해 달성 혹은 초과 달성을 이뤘다. 특히 황폐화 위기에 있는 1400만ha 이상의 농경지를 복원했으며, 800만ha 이상의 농경지에서 생물다양성을 향상시켰다. 신젠타 그룹은 이번에 런칭한 ‘착한성장계획 2.0’을 통해 2025년까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20억 달러(한화 2조4036억원)을 투자하고 매년 2개의 획기적인 기술을 시장에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착한성장계획 2.0의 구체적인 약속은 ▲농업인과 자연을 위한 혁신 가속화 ▲탄소중립 농업을 위한 노력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 지원 ▲보다 큰 영향을 위한 협력 등 4분야로 구분된다. 여기에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신젠타 시설 운영에 있어 50% 탄소를 절감하는 약속 또한 포함한다. 신젠타의 약속은 과학기반 타겟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의해 인증 및 승인됐다. 또한 신젠타 그룹은 최근 1.5도 이상의 글로벌 기온 상승을 방지하는 과학기반타겟이니셔티브의 약속에 참여했다. 에릭 피어왈드(Erik Fyrwald) 신젠타 그룹 CEO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농업 생태계의 취약점이 드러났으며, 팬데믹과 같이 기후변화는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불가피한 위협”이라며 “코로나19 봉쇄제한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우리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 대응을 핵심에 두고 농업인들의 회복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라 브랜드(Alexandra Brand) 신젠타 그룹 지속가능성 책임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는 “우리는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았고, 코로나19 위기 또한 식량과 농업 분야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착한성장계획 2.0’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식량 시스템을 위한 혁신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착한성장계획을 통해 화분매개충 서식처 조성 프로그램과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9년까지 경북 안동 및 전북 장수 등의 지역에서 화분매개충 서식처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110ha 농경지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1만6840명의 국내 농업인들에게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신젠타코리아의 착한성장계획 2.0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새해 출격 ‘모스킬’…저항성 나방도 책임진다

동방아그로가 새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물질(브로플라닐라이드)의 나방 전문약 ‘모스킬’ 액상수화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만)는 지난 18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0 신제품 모스킬 과수나방 출시회’를 개최한데 이어 20일에도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출시회를 열어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소속 거래처 대표들의 많은 호응과 기대를 부풀렸다. 동방아그로의 설명에 의하면 ‘모스킬’은 기존 나방약제와 다른 IRAC30번의 독특한 작용기작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저항성 나방도 경련과 구토를 일으켜 12시간 안에 완전치사 한다. 또 내우성이 강해 비에 의한 손실이 적고, 배추 묘종의 침지(뿌리 흡수)처리도 가능한 안전한 제품이다. 특히 ‘모스킬’은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순나방붙이, 복숭아심식나방 등에 빠른 효과를 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과수뿐만 아니라 다른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고추담배나방, 배추 벼룩잎벌레, 배추 좀나방, 배추파밤나방까지 안전하고 오랫동안 효과를 발현한다. 염병진 동방아그로 부사장은 이번 출시회에서 “우수한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현장 기술지원과 제품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우수한 제품을 개발·보

한국형 CA저장고로 사과의 아삭함 장기간 보존

“맛잇게 잘 익은 사과를 수확한 때의 품질 그대로 9개월간 저장할 수 있다. 이게 팩트인가요?” 물론이다. 농촌진흥청의 한국형 CA저장 기술이 수확후관리의 신기원을 일구고 있다. CA(기체조절, Controlled Atmosphere)저장은 저장고내 산소의 농도를 1/10로 줄여 농산물의 호흡을 지연시켜 저장 중 품질변화를 최소화시키는 기술이다. 기존의 저온저장에 비해 저장기간을 2배 이상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상품성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와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2016년 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CA저장고’<사진>는 기밀저장고, 질소발생기, 센서, 제어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핵심기술은 ‘질소발생기’만으로 저장고 안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증실험결과 사과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고 설치비용은 일반 저온저장고와 비슷하면서 경제성은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지사과 5톤을 250일간 CA저장한 현장실증 연구결과를 보면, 상품성을 좌우하는 사과의 무게 감소율이 CA저장 사과가 3.3%로, 일반 저온저장의 6.9%보다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그림>

팜한농 고추 3총사를 아시나요

티탄대박, 바이러스와 탄저병에 강해 재배안정성 우수 TS마하, 빠른 숙기와 고품질 건고추를 한 번에 해결 불칼라, 후기까지 수량성 높고 하우스 재배도 가능  팜한농이 12월을 맞아 고추 종자 신품종 2종을 출시했다. ‘티탄대박고추’는 복합 병(TSWV(칼라병), 탄저병, 역병) 저항성 품종으로 주산지별 재배농가들의 바람인 품종 구비 요소를 반영했다. 우선 바이러스에 강하고 뿌리 활력이 좋아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다수확되면서 매운맛도 강해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다른 신품종 ‘TS마하고추’는 숙기가 빠르고 수량성이 높은 대과종이다. 특히 중산간지 터널재배 작형과 해남, 영광, 고창 등 서남부 해안지역에 적합하다. 바이러스에 비교적 강하고 하절 착과성과 건과 품질이 우수한 점이 돋보인다. 팜한농은 건고추 품종군에서 시장점유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TSWV와 탄저병에 강한 복합 병 저항성 품종 육성과 전파에 힘쓰고 있다. 각종 병과 생리장해에 강해 재배가 쉬우면서도 수량성, 매운맛, 건과 품질 등이 뛰어난 우수 품종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 들어 이상 저온과 고온, 폭염 등 생육기 불량환경에서도 두각을 보인 품종이 ‘불칼라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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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친환경 감귤밭 천공성 해충 ‘알락하늘소’ 비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친환경 감귤 과수원을 중심으로 해충인 ‘알락하늘소’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올해 접수한 알락하늘소 피해 관련 민원은 6월 말 현재 21건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2019년 6월, 5건)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알락하늘소는 주로 감귤나무의 돌출된 뿌리나 수간하부(나무 밑동)에 알을 낳고, 부화한 애벌레가 나무 내부 목질부를 갉아먹어 구멍을 뚫는 천공성 해충이다. 애벌레로부터 피해를 당한 나무는 수세(나무 세력)가 급격히 악화하고 심한 경우 말라 죽는다. 현장에서는 알락하늘소의 발생 여부를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해충이라는 인식이 부족하다. 기존에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뿌리는 농가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환경 친화적으로 감귤을 재배하는 과수원에서는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진청은 따라서 친환경 감귤 재배 농가에서는 알락하늘소의 발생 여부를 세심히 관찰해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감귤나무 밑동에 ‘ㅡ’자 형태의 상처가 있는 경우 상처 부위 반경 1cm를 핀으로 찔러서 알을 제거해야 한다. 이미 어른벌레로 자라서 나무에 톱밥이 발생한


중소기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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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규제, 사전에 차단한다!
중소기업의 규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규제 예보제’가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에 불리한 규제관련 법령을 상시 모니터링해 업계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예보제’ 도입을 위한 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불리한 규제가 만들어지는 것을 알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침묵하는 다수’가 되기 쉽다. 특히 입법 과정은 전문가들 위주로 진행되기 쉽고, 의원입법은 규제영향평가도 선행되지 않아 법령 시행 후 중소기업들이 사후적으로 규제 신설을 알고 문제를 제시하는 경우도 많았다. 아울러 관리감독과 단속권한을 가진 규제부처에서 주관하는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소극적인 참여가 대부분이었다. ◇규제 예보제 도입 개요 중기부는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게 부담이 큰 규제에 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과학적 방법으로 사전 영향을 분석하는 쌍방향 의사소통 시스템인 ‘규제 예보제’를 도입키로 했다. 중소기업 옴브즈만 제도는 이미 시행중인 규제 법령에 대한 기업인의 개선 요구를 반영한다면, 규제 예보제는 신규로 만들어지는 규제 입법에 대해서 국민이 직접 참여해 중소기업 규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옴부즈만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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