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가 ‘피엠알303’ 수박과 ‘태왕’ 배추를 3월의 품종으로 추천했다. 흰가루 내병계 품종인 ‘피엠알303’ 수박은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하여 재배 용이성이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호피 단타원형 적육계 품종으로 외관이 수려하며 과 비대력과 과형 안정성이 우수하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여 아삭한 식감을 지녔다. 상품성이 우수해 농가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현재 논산, 부여, 익산 등 3배체 수박 재배 지역에서 농가의 선호도가 높다. ‘태왕’ 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폭이 넓은 봄 배추다. 뿌리 혹병에 내병성을 갖고 있어 재배가 용이하다. 외엽색은 농록으로 엽질이 단단하고 재포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결구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중륵 뻗침이 좋아 내부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고 내부 긴도가 우수해 저온저장이 가능하고 저장 후 품질이 양호하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된 봄배추로 저온신장성 및 고온결구력이 양호해 재배폭이 넓은 품종이다.
경쟁력 있는 국산 단호박 품종을 찾는다면 아시아종묘의 ‘만방’이 제격이다. 대표적인 수입대체 국산품종으로, 덩굴이 많이 뻗지 않아 밀식 재배가 쉽다. 또한 과피색이 진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껍질색은 농녹색, 육질은 진황색으로 강분질이다. 과중은 약 1.2~1.5kg 전후이며 과형은 편구형이다. 습도에 민감해 일반 상토에 바로 씨 뿌림을 하지 않고, 젖은 상토에 씨 뿌림 후 적절한 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배수 작업에 신경 쓰면 좋은 생육 상태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