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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6개 비료사 노조연대는 왜 농협 항의시위에 나섰나

비료가격 현실화로 생존권보장 요구 “비상식적인 입찰제도를 고쳐야 한다”

“비료 원가도 보장되지 않고 기본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 농협의 최저가 비료입찰로 인해 비료사 조합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농협 비료입찰제도를 개선하고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급가격을 현실화하라는 6개 비료기업 노동조합원들의 요구가 터져나왔다. 일터에 있어야 할 비료회사 조합원들이 서대문 농협중앙회 앞으로 모여든 것이다. 이들은 새벽차를 타고 여수에서, 울산에서, 서천에서 출발해 오전 9시 서대문에 도착했다. 한국노총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과 전국비료연합 조합원 300여명이 서대문 농협중앙회 앞에서 “비료가격 현실화와 농협중앙회 갑질횡포중단 촉구 시위’를 한 것은 지난 2일이다. 조합원들은 ‘입찰개선 생존보장!’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집회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불합리한 현실이 저절로 나아질 것을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섰다”고 말했다. 2일 집회는 남해화학, 풍농, 조비, 한국협화, KG케미컬, 팜한농 등 6개 비료사 노동조합 연대가 주축이 됐다. 6개 노조 연대는 ‘비료입찰 관련 비료사 노동조합 연대 항의 및 요구서한’에서 “농협중앙회는 비정상적인 비료입찰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민주주의 시장경제 입찰제도에 입각한 공정하고 투명한 비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