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주)(대표이사 오카모토 마사노리)가 김제 신사옥 개소를 통해 부품과 서비스 등의 국내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구보다는 이달 1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 김제공장에서 신사옥 개소식을 열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천명했다. 신사옥은 사무동과 공장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연면적은 9,841㎡다. 사무동은 지상 2층, 연면적 1,631㎡ 규모이며, 공장동은 지상 2층, 연면적 8,210㎡로 2층에는 부품실 사무실이 들어섰다. 오카모토 마사노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부품 공급과 서비스, 정비, 대리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자유무역관리원과 김제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힘입어 새로운 사옥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곳 김제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새 사옥을 출발점으로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고객, 대리점, 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잘되는 ‘사방호(四方好)’ 경영이념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구보다 이이즈카 부품사업부장은 “고객이 다시 구보다를
지능형 농기계 산업을 지원하는 실증 기반이 구축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9일 김제시 새만금 농생명 용지에서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는 개발 중인 농기계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제 영농 환경에서 시험하기 위한 시설로,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1,066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에 100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증단지에는 실증포장, 주행시험로 등 농기계 개발·실증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구축되며, 이를 통해 기업은 농기계 개발 단계부터 현장 실증, 성능 개선과 검·인증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기계 유통질서 확립과 안전관리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중가격’ 등 부당행위를 한 농업기계 제조업자 등을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보호구조물 의무 설치 기종 확대(4종→6종), 야간반사판 설치 기준 강화 등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농업인이 자율주행 트랙터 등 첨단 농기계를 공동이용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2027년 신규사업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연계한 인공지능(AI)
이상기후로 수확기 비가 잦아지고 농촌 일손 부족이 심해지면서 마늘·양파를 캐낸 뒤 말리고 저장하는 과정을 기계화·자동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이달 29일 전남 무안의 마늘·양파 생산·수확후관리 현장을 찾아 예건·아물이처리(큐어링)와 저장 기술의 현장 적용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농협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성 원장은 이날 무안 해제사업소와 현경사업소 풀필먼트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풀필먼트 시설은 농산물의 입고부터 선별·포장·출하까지 물류 과정을 자동화·최적화한 시설이다. 마늘·양파 생산 단계에 쓰이는 깊이거름주기 장치의 적용 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해제사업소에는 농과원이 개발한 저온·제습 차압송풍식 예건장치가 적용돼 있다. 수확기 잦은 비로 야외 건조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습기와 송풍기로 마늘을 안정적으로 말리는 방식이다. 기계수확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존 20kg 망 대신 500kg 철망 팰릿을 활용한 벌크 단위 저장 기술도 함께 쓰이고 있다. 현경사업소 풀필먼트 시설에서는 양파 벌크 단위 예건·저장 일관화 장치를 실증하고 있다. 배풍팬과 재열제습, 냉각시스템, 중앙제어장치로 구성돼 저장고 안팎
자율주행 방제·운반·예찰 로봇이 사과 과수원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으며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증 과정에서 드러난 개선 요구를 제조사와 함께 보완해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달 28일 경북 포항시 죽장면 사과 재배단지를 찾아 농업용 로봇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관계자 의견을 들었다.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사업은 농진청이 개발한 방제·운반·예찰 로봇 3종의 현장 적용성과 농작업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상옥스마트사과연구회’(10농가·13ha)는 2025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자율주행 방제 로봇 10대, 운반 로봇 2대, 예찰 로봇 1대 등 모두 13대를 투입했다. 나무줄기를 평면으로 키우는 ‘다축 수형’ 재배로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고, 간접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과 작업시간·영농 효율성 분석을 맡았다. 농진청은 실증 과정에서 나온 기능 고도화 요구를 모아 제조사와 보완·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방제 로봇은 사과나무 하단부까지 세밀하게 약제를 뿌릴 수 있도록 노즐을 추가하고 분사 성능과 작업 내구성을 최적화했다. 적재 편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멕시코 국립산림농업축산연구청(청장 알레한드로 에스피노자 칼데론(Alejandro Espinosa Calderón)이 농기계, 농약․ 비료, 농식품 수출 분야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9월 23일 멕시코 농업농촌개발부(SADER) 12층 회의실에서 알레한드로 에스피노자 칼데론 멕시코 국립산림농업축산연구청(INIFAP) 청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농업 기술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농업기술협력실무작업반 회의에 참석한 멕시코 대표부와 농업기술 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에는 △농기계, 농약․ 비료, 농식품 등 수출 가능 분야 협력 △벼 품종 개발 및 벼 생산성 향상 등 케이(K)-농업기술의 멕시코 진출 및 현지 식량안보 제고를 위한 기술협력 △연구자 등 전문가 인적 교류 및 역량 강화 등 포괄적인 협력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필두로 구체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협력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방침이다. 우선 2027년부터 ‘멕시코 중·소농을 위한 한국
수확기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화되면서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수집형 농기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익산 현대농기계(대표 박옥란)가 최신 시장 변화에 맞는 ‘수집형 농기계’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우며 본격 시장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 현대농기계(www.hd-agrimachine.com)가 수집형 농기계에 주목하는 이유는 복잡하지 않다.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확물이나 부산물 등을 효과적으로 수집, 처리해 농작업자의 노동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번기에는 작업시간 단축과 생산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최신식 기계화를 통한 작업 효율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현대농기계는 자사 수집형 농기계 3종의 편의성과 내구성을 주요 경쟁력으로 강조하며 기관 및 농업인들에게 제품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낮은 운영비‧최고 성능‧뛰어난 안정성 제공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수확 ‧ 수집기 ‘HD 시리즈’ 농기계 외에 현대농기계가 심혈을 기울여 전략제품으로 보급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기종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공동 개발한 ‘자주식 작물 수집형
농촌진흥청은 이달 17~18일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지산면 시험 재배지에서 ‘밭농업 기계 우수 기술 현장 연·전시회’를 열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진도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수산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밭농업 기계 및 관련 재배 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밭농업 기계화 기반을 갖춘 공동 경영체(농업법인, 협동조합 등), 농업기계 산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기술 보급 담당자 및 농업기계 전문지도 연구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밭농업 기계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와 비닐 씌우기, 파종, 모종 정식(아주심기), 수확 과정을 시연했다. 또한, 과정별로 두둑 형성 및 비닐 씌우기 작업이 동시 가능한 ‘흙 올림식 휴립 피복기’와 배추·고추 모종을 자동으로 심는 ‘정식기’, 무·콩 씨앗을 심는 ‘파종기’ 작업이 있었다. 둘째 날에는 밭농업 기계화 촉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방향과 정책 지원 방안이 모색됐다. 이 자리에서 도출된 의견은 추후 밭농업 기계화 보급 및 발전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농진청은 ‘중·소 규모형 밭농업기계화 공동영농 모델 확산 사업’을
농촌진흥청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14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북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사고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등 유관기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이 개별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안전교육과 농촌지역 교통안전 교육을 연계해 통합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내실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도움 되는 맞춤형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농진청에서는 실제 농기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요령과 올바른 농기계 사용 방법을 제시하며 농업 현장 안전의식 고취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제공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농촌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농기계 도로 주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안전 지침을 안내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야간에 농기계를 운행할 때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만으로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 반사 장치의 정확한 부착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안전용품을 전달하며 현장에서의 실천을 독려했다.
농식품 특허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9월 14일(오늘) 오후 2시 서울 에스티(ST)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기술설명회’에 참가해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수요 기업 발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기업과 연구자를 연결하고, 공공 연구성과의 산업 현장 활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11개 부처·청과 농진원을 비롯한 9개 전문기관이 참여하며, 현장에서는 기술 상담과 부처별 기술설명회, 사업화 성과 전시 등이 진행된다. 농진원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식품 분야 유망기술을 기업에 선보이는 ‘농식품 유망기술 설명회’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치유농업, 식량가공, 농기계·장치 등 분야별로 진행되며, 연구자가 직접 기술의 핵심 내용과 사업화 가능성을 발표한다. 농기계·장치 분야에서는 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식품 부패 여부를 확인하는 ‘필름형 표시 장치’, 토양 깊은 곳에 거름을 주는 ‘심층 시비 장치’, ‘배추·고추 정식기’ 관련 기술 등을 연구자가 직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27개사로 구성된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약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출 확장의 신호탄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내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현지에서 전략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총 498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남아는 케이(K)-농기자재 수출의 유망시장으로 꼽힌다. 국산 농기자재에 대한 현지 인지도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북미·유럽보다 운송거리가 짧아 비료·농약처럼 물류비 비중이 높은 품목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농기자재 시장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비료·농약 시장이 연평균 4~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 정책에 힘입어 농기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가 식량안보정책 2030’에서 기계화와 디지털화를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고, 정밀 농업과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농식품부와 공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얀마농기코리아가 YT6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YT 트랙터가 보여온 수도작에서의 강력한 작업 성능과 편리한 작업 기술을 계승하면서, 대단위 농지와 복합영농 환경까지 작업 영역을 확대한 140마력급 대형 유틸리티 트랙터다. 이번 시리즈는 YT6135와 YT6145 두 모델로 구성된다. 강력한 엔진 출력과 약 5톤급의 안정적인 차체를 바탕으로 대단위 농지에서 경운·로터리와 같은 고부하 작업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YT6145는 최고출력 143PS와 5,015kg(웨이트 미포함)의 차체를 갖춰 대형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작업 성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얀마 YT 트랙터의 강점인 작업 자동화 기술과 전자제어 HMT를 그대로 계승했다. RTK 기반 직진어시스트와 A/B 모드, 작업기 승강 및 PTO 연동 등의 기능이 반복되는 운전과 작업기 조작의 부담을 줄여준다. 전자제어 HMT는 작업 조건에 맞는 속도를 부드럽고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대단위 수도작에서 요구되는 빠른 작업 능률과 안정적인 작업 성능에 운전 편의성까지 더했다. YT6의 진화는 단순한 고마력화와 대형화에 그치지 않는다. 수도작뿐 아니라 밭작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개별 품목 중심의 수출을 통합형 수출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한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확대 방안’ 연구를 통해 농식품뿐 아니라 종자, 농기계, 스마트팜, 농약, 비료,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K-Food+ 8개 산업의 경쟁력과 산업 간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1차년도 전후방산업 분석에 이어 2차년도에는 종자, 스마트팜, 펫푸드, 농식품을 분석하고, 이를 종합해 K-Food+ 차원의 수출 확대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종자·스마트팜·펫푸드 산업은 기술·품질 경쟁력 또는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산업별로 R&D, 인증·검역, 수출 인프라, 전문인력 등 서로 다른 제약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팜은 글로벌시장 경쟁력과 종합 수출경쟁력은 높지만 국내 수출 기반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에서는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면 수출 증가에 따른 국내 생산·부가가치 파급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개별 제품 중심의 수출을 통합형 수출 패키지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종자-비료-농약
민·관 합동 농업기계 순회 수리를 이용해 보유 농기계를 손쉽게 무상점검 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가을철 영농기를 대비해 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티앤아이 등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6개사와 협업해 ‘2026년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민·관 합동으로 매년 봄, 가을철 영농기 시작 전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가을철 순회 수리 봉사는 103개 시‧군, 262개 읍‧면‧동에서 추진되며, 봄철보다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수리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개사의 수리기사 72명이 54개 반으로 나뉘어 마을 단위로 순회 수리를 진행하며, 현장 수리가 어려운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등으로 이동시켜 점검과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요비용 중 공임비, 오일 및 필터 교환 등 경정비 일부는 무상 지원하고, 부품 대금 및 운반 비용은 실비로 청구된다. 지역별 세부일정과 문의 연락처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amico.or.kr)에서 확
‘농업용 트랙터플라우’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인정하는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됐다. 농촌진흥청은 8월 7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개발된 저탄소 혁신 농기계인 깊이거름주기 장치인 ‘농업용 트랙터플라우’를 신기술로 인정하고,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 고시했다. 이번에 신기술로 인정받은 ‘농업용 트랙터플라우’는 트랙터 경운 작업과 동시에 토양 속 25~30cm 깊이에 비료를 직접 투입하는 기술이다. 특히 신기술농업기계 최종 종합심사에서 “국내외 유사 제품이 전혀 없고, 비료 절감 메커니즘 등 핵심 기술의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종합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혁신성을 공식 입증받았다. ‘농업용 트랙터플라우’의 주요 개발 효과는 비료 및 경영비 절감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차단,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이 꼽힌다. 양분을 토양 깊숙이 투입해 유실을 차단함으로써 질소비료 사용량을 대폭 절감, 농가 경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또한, 질소 성분의 대기 접촉을 막아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가스 발생을 논에서는 제로(0) 수준, 밭에서는 70% 이상 차단한다. 양분 지속성이 높아 뿌리 활력을 돕고 벼·논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