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농기코리아㈜ 대표이사에 박제영 영업본부장이 공식 취임했다.
신임 박제영 대표이사는 2008년 얀마농기코리아에 입사해 영업부에서 일했고, 영업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하며 현장과 조직 운영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달 1일 얀마농기코리아의 첫 한국인 대표이사가 된 그는 취임사에서 “얀마농기코리아와 전국 얀마 대리점, 축산총판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다변화 하고, 회사와 대리점의 수익성 강화를 도모하겠다”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직원 모두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직원 모두의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얀마농기코리아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조직 내·외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 혁신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제영 대표이사 프로필>
2008년 얀마농기코리아㈜ 입사
2016년 영업부장
2022년 영업본부장
2025년 7월 1일 대표이사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