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는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과 공동으로 국내최초 신개념 기능성 대추형 미니토마토 TY시스펜의 소비 확대를 위한 스팟 판매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농우바이오는 농협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1차 5월26~29일, 2차 6월2~4일 두 차례에 걸쳐 스팟 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국내 미니토마토 소비시장은 그동안 당도가 낮고 껍질이 남는 등 이물감이 있어 생과 소비가 많지 않았던 수입종 원형 미니토마토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농우바이오가 개발 해 2010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한 고당도의 식미감이 우수한 대추형 미니토마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신개념 기능성 대추형 TY시스펜 토마토는 일반적으로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트랜스형의 라이코펜이 인체에 흡수되기 위해 열을 가하거나 익혀 먹어야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열을 가하거나 익히지 않고 먹어도 인체에 흡수가 빠른 시스형의 라이코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맛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최유현 농우바이오 사장은 이번 TY시스펜 토마토 스팟 판매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에게는 고품질의 종자를 소비자들에게는 건강에
농업계 사상 최대의 경품이벤트로 관심이 뜨거운 (주)경농 창사 60주년 ‘한마음감사이벤트’의 제1차 트럭 당첨자가 발표됐다.<사진>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5월 23일 서초동 본사에서 이병만 회장, 이승연 사장, 안병옥 마케팅본부장, 이정태 CRM실장, 이승철 경영지원본부장, 박도휘 법무팀장 등 회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기념 이벤트 ‘트럭을 4대 드립니다’ 이벤트의 1차 추첨식을 진행했다. 법무팀의 주관하에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된 이날 추첨식에서 행운의 주인공은 충남 금산지역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이정열(46)’씨가 당첨돼 1톤 트럭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풍년트럭1호 당첨자인 이정열씨는 “당첨이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면서 “인삼농사를 하면서 트럭이 있었으면 했는데 꼭 필요한 풍년트럭이 당첨 돼 정말 기쁘고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평소 충남 금산지역 이삭농약사에서 작물보호제를 구매하고 있는 이 씨는 “지난 4월 인삼 점무늬병과 인삼밭 주변 잡초 때문에 농약사를 찾았는데 농약사에서 경농 트럭이벤트에 응모를 권했다”며 “농약사 사장님께서 주로 경농 제품을 추천해 주고 저도 경농제품 효과에 만족해하고 있는데 이번 일로
우리나라의 유기농업기술이 아프리카의 농업 생산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해외농업기술협력사업(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KOPIA)의 하나로 농업생산 기반이 부족한 우간다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인 병해충 관리를 위한 유기농업 채소생산기술을 교육하면서 현지 연구자들과 관련 기술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현지시각 20일 KOPIA우간다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간다 농업연구청에서 채소 생산을 높이기 위해 저투입 생산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우간다 농업연구청이 관리하고 있는 채소생단지를 방문해 작물별 파종, 육묘, 병해충 관리 등 유기농 관리기술을 지원했다. 농진청은 2013년부터 우간다에 6번째로 해외농업개발센터를 열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2년간 현지에 구축한 채소생산 단지를 찾아가 우리나라 유기농업 채소생산기술을 현지에 접목한 성과와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우간다 전통농업기술 중 우리나라 유기농업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우간다 채소생산성 증진을 위해 현장의 농업인들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병해충을 관리하도록 난황유, pH교정황토유황합제
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은 5월 12일 충북 옥천 소재의 연구소에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LP 교육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GLP연구동 증축은 우수시험연구기관 지정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2738㎡(830평)면적의 지하1층, 지상 3층 건축규모로 폐수저장시설과 잔류 시험시설, 교육 및 회의시설, 별도 부속시설인 위험물저장고 등의 시설을 갖췄다. 연구소의 시설 증축으로 농협케미컬은 앞으로 농약의 안전성 연구, 농약등록을 위한 각종 실험체계 확립, 신뢰도 높은 자료의 생산 등 국내 농약 연구‧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욱 농협케미컬 연구소 본부장은 “향후 본격적으로 GLP 인증을 받고 최신 시설을 갖춘 우수실험실 운영으로 농업인을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는 상당구 지북동 일원(청주시농업기술센터 주변) 6만975㎡ 면적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돼 조성 중이다. 올해에는 136억 원이 투입돼 유기농마케팅센터(3층 건물), 체험학습관(유리온실 4동), 조직배양 순화온실(2동), 실외 조경, 지열난방설치 등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된다. 현재까지 단지 공정률은 38% 정도이며, 올해 80% 이상을 완성할 계획이다.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경제지주·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제 온(溫) 마음 CS 3.0’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농협은 올해 초 경제사업 전 부문을 지주회사로 이관해 본격적인 경제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하면서 다양한 사업 분야에 일관되게 적용해왔던 CS 운영체계를 개선,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사업별 맞춤식 CS체계 도입을 통해 진심(眞心)과 농심(農心)을 품고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전부의, 모두의’란 의미와 ‘따뜻하다’는 의미를 모두 담고 있는 CS 슬로건 ‘온(溫) 마음 담아’는 고객 모두를 따스한 정성과 배려의 마음으로 존중한다는 의미로, 협력업체 직원과 내부 직원까지 ‘고객’의 범위에 포함한 감동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농업인과 소비자 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직원 모두에게 따스한 존중을 담은 배려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농협경제지주 모든 임직원은 온(溫)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종자기업 및 협회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종자수출을 견인해온 채소종자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품목별 업계의 현안을 청취했다. 아울러 중국의 한국산 수출상품 규제가 종자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김영란법으로 인한 내수 소비둔화가 과수, 화훼 종자산업 침체로 연결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종자기업 및 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는 등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농우바이오 등 11개 업체 CEO, 협회 관계자, 농식품부와 유관기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종묘는 지난 21일 시작된 제24회 경남 함안군 수박축제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사진> 올해 축제는 지난해 12월 함안이 수박산업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수박산업특구 함안의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23일까지 열린 축제는 함안수박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함안군 관내 농협, 농업인단체, 국립시설원예연구소 등이 후원했다. 행사가 시작된 오전 9시부터 농가, 일반인, 관계자들이 아시아종묘 부스를 방문했다. 아시아종묘는 여러 번의 행사참가 경험으로 아침부터 관계자와 농가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해 오전 7시 즈음에 준비를 마치고 대기상태였다. 다른 부스가 준비를 못 마쳐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아시아종묘는 여유롭게 김행열 대회 위원장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 농가들에게 품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엄용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이 부스에 머물며 아시아종묘 수박품종에 관심을 보였다. 박상빈 김제연구소 소장, 김진엽 본부장과 최준경 지점장은 행사장을 돌며 수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장은 농업, 역사, 관광자원 등 함안의 문화적인 면모와 2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지닌 함안수박을 연계해 농가소득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조충기)는 최근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양 기관은 업무제휴를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교육·홍보, 정책활동 및 지역단위 업무협약 지원 등을 추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은 대부분 건축과 관련된 사항으로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높은 설계용역비 부담 등으로 인해 적법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양 기관의 업무제휴로 인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축협조합과 지역별 전담 건축사의 선정과 업무협력을 중앙단위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됐고, 각종 무허가축사 적법화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축산업 최대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 추진으로 건축법 상 애로사항이 많이 해소되고 특히 지역별로 맞춤형 적법화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구보다주식회사(대표 토미타 야스후미)와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회(김원석 회장)가 첨단농기계 보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국구보다는 들녁경영체중앙회와 함께 고령화시대의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의 해결을 위한 농업첨단화 방안 모색 및 첨단 농기계 장비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해 향후 농기계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 일손부족에 대한 방안으로 들녘경영체에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구보다는 한국 농업의 변화 흐름에 맞춘 대응 및 수용을 위한 밑거름으로써 이번 협약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구보다는 “한국 시장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파악·수렴해 다양한 가능성을 포용하는 한국구보다가 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한국 농업의 발전과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들녘경영체중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과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17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기계은행 활성화를 통한 영농비용 절감, 노동력 부족 해소 등 영농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농협중앙회는 농작업 대행을 지난해(108만ha)보다 2% 늘어난 110만ha(전체 벼 재배면적(778천ha)의 35%)로 확대하기 위해 무이자 자금 1000억 원을 지원해 농기계은행용 신규 농기계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벼와 동계작물(보리, 조사료 등) 이모작을 일관 대행하는 ‘365영농지원단’과 무인헬기 등을 활용한 공동방제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52개 농협에서 ha당 73만1000원의 생산비용을 절감(△10.6%)하는 성과를 거둔‘벼 직파재배사업’은 참여 농협을 전국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008년 시작된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은 지난 10여 년 동안 농작업 대행이라는 한국형 모델을 구축했으며, 농업인의 영농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 농기계은행사업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영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강갑봉 회장은 지난달 말 콘래드 서울(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저성장 시대 소상공인 보호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방안을 논의<사진>했다. 농협은 지난 2012년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연합회 산하 전국 48개 지역수퍼마켓협동조합을 통해 공급해 오고 있다. 그간 소규모로 운영되는 수퍼마켓 특성상 청과류 공급에 현실적인 제약이 많았으나 올해부터는 현장의견을 수렴해 매장 여건에 맞는 소포장 농산물 등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수퍼연합회는 농협에서 생산하는 양곡류, 가공식품, 특산품 등도 공급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농협은 올해 8월에 준공되는 농협양곡물류센터 등을 활용한 통합물류체계를 통해 슈퍼마켓협동조합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면서 양질의 상품을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한국수퍼연합회는 산하의 전국 KOSA수퍼 1만3000개소를 대상으로 농협과의 ‘온라인 B2B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제시했으며, 농협은 제반여건 검토 후 수퍼연합회와 세부사항을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중국 상해 CAC 현장 올해 3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다녀간 중국 상해 CAC 박람회에서는 국내 18개 기업이 참여한 한국 전용관과 8개 기업의 단독 부스가 운영돼 수출 상담 및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집중 시켰다.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흙의 날을 기념하는 ‘제2회 대한민국 흙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행사가 지난 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농민신문사·농촌진흥청·한국토양비료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흙의 날 기념식 ▲전시 및 체험행사 ▲심포지엄 등을 통해 흙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일깨웠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산업계·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흙의 날 유공자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흙을 잘 가꾸고 보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각계 대표의 흙 가꾸기 퍼포먼스, 농업인 대표 최공섭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의 ‘흙의 날 선언문’ 선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재수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흙을 지키고 보전하는 것은 우리의 환경은 물론 농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라며 “정부는 매년 전국 토양을 검정하고 적정 비료사용을 지도함과 더불어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등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함으로써 농업인들이 흙의 잘 가꾸고 관리하도록 하고 있
‘SIMA2017’에 참가한 동양물산기업㈜는 지난 2015년 참가시보다 2배가량 규모를 확대한 550㎡의 초대형 부스에 19~130마력까지 전 마력대 트랙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TYM과 BRANSON 및 GMT 제품의 우수성과 탁월한 디자인 감각이 유럽인뿐만 아니라 북아프리카, 중동, 구소련연방국가 등 세계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한국업체로는 최초로 유럽지역에 130마력대 트랙터를 신제품으로 선보였고, 차세대 주요 이슈인 전기트랙터를 컨셉 트랙터로 제작해 전시하는 등 트랙터 전문제조업체로서 기술력의 우위를 알렸다. 또한 GMT에서 생산하는 야채이식기, 양파정식기, 승용관리기, 굴삭기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프랑스지역 100여개 딜러, 200명 이상의 실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 유망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15개국 이상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시장의 유망 바이어와 접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