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농촌진흥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의 유기질비료 현장점검에 대비해 주요 점검사항 및 비료품질관리정보시스템(Agrix) 기능개선에 따른 사용자 교육을 지난달 12일 KT대전인재개발원 제1연수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기질비료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해 Agrix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종수 유기질비료조합 이사장은 이날 ‘2018년도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침 개정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Agrix 장부입력 등 어려운 사항에 관해 조합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상반기 품질검사시 장부 미기재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비하고, 철저한 원료관리 및 비료품질관리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비료품질관리정보시스템(Agrix)은 지난해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침으로 시행되었으나, 실제 현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업계의 불만을 불러왔다. 이에 따라 사용자의 불편과 문제점 등을 수용해 지난해 10월 말부터 개선된 Agrix가 운영되어 왔고, 최근 기능개선을 반영한 사용자 매뉴얼을 업데이트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김효경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사무관은 이날 교육에서 ‘부산물비료의 품질관리 방
미래 순환 사회를 지향하는 다양한 제도와 정책 가운데 폐기물과 관련된 대표적인 것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들 수 있다. 포장재(기타 복합재질 필름·시트형 포장재)를 생산하는 생산자가 의무적으로 이를 수거하고 재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제도의 핵심이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 Extended Producer Responsbility)는 제품생산자가 제품 설계에서 제조, 사용의 전 과정에 걸쳐 친환경적으로 대응하도록 유인해서 감량과 재이용, 재활용을 촉진하려는 제도로서 2002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전면 개정하여 2003년 1월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도입했다. 2003년부터 시행해온 EPR은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제품 내지는 포장재에 대해 재활용 강제를 통해 자원의 소비량을 최소로 줄이거나 재활용을 최대로 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 과정에서 해당 제품과 포장재 등에 대해 최적의 방법으로 수거, 재활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생산업자가 부담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성수지 포장재를 사용하는 업체 중 연간 매출액 10억 원 이상 포장재의 연간 출고량이 4톤 이상인 경우, 제품에 사용되는 포장재의 일정비율(당해년도 재활
우리나라 농업발전을 위해 농업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온 농업인과 농업 관련 산업종사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8년 무술년 여러분의 사업과 가정의 번창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원전 7000년전 신석기 혁명이라고도 하는 농업혁명이 일어난 이후 우리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이 발전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전체 경제 및 종사인구 구성의 비중은 낮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의 가치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농업의 ‘비교역적 기능(Non-Trade Concerns)’ 과 ‘다원적 기능(Multifunctionality)’ 때문입니다. 비교역적 기능과 다원적 기능은 식량안보, 농촌개발, 환경보전, 농촌경관 제공, 농촌활력 제공, 전통문화 유지 계승 등에 기여하는 경제외적인 공익적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농업협정 서문 및 제20조에서도 농산물 무역자유화 협상 과정에서 식량안보, 환경보전 등 농업의 비교역적 기능(NTC)을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을 정도이며, 농촌진흥청에서는 2004년 농업 농촌의 공익적 기능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100조원 내외로 추정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새로운 기대와 희망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소중한 삶의 터전인 농업을 꿋꿋하게 지켜오신 농민 여러분들과 양질의 유기질비료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온 유기질비료업계 종사자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조합은 지난 한해 ‘농민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강력한 자정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자체 품질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조 체제하에 상시적으로 불량 원료의 이동 상황을 파악하고 비정상 원료 공급 사실 발견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점검을 통하여 시정지도 및 관계기관에 제보 처리하는 등 원료 확보 과정에서부터 불량원료의 유입을 차단하고자 함은 물론 무등록 부정불량비료의 유통금지, 덤핑판매 방지를 위한 농협계약가격준수, 양질의 유기질비료 생산체계 확립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농업은 관련 국가들과의 FTA체결로 인한 급속한 시장 개방으로 수입 농산물이 급증하게 되면서 전체 농산물의 공급과잉과 가격하락, 이로 인하여 농가수지 악화 및 농가부채 증가를 초래하였고, 농업인구 고령화, 농업인력과
남해화학(주)의 고추전용 복합비료인 ‘슈퍼고추’가 고추농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기몰이에 나선 남해화학의 ‘슈퍼고추’ 비료는 경북(1079톤)과 전북(676톤) 등 고추 주산지를 대상으로 3279톤이 판매됐다. ‘슈퍼고추’는 고추 생육에 알맞게 질소(12)-인산(7)-가리(6)-고토(2)-붕소(0.2)-유황(8) 등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고추전용 복합비료다. 특히 유황 성분이 풍부해 고추의 과육을 두껍게 하고 착색 및 향을 증대시켜 준다. 건강한 고추 수확으로 상품의 저장성을 높이고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켜주며 밭 토양에 결핍되기 쉬운 고토, 붕소, 유황 등의 미량요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사용시기는 밑거름으로 정식 1~2주일 전에 시비하면 되고, 시비량은 노지재배 시 10a당 86kg(4.3포), 시설재배 시 100kg(5포), 밀식재배 시 89kg(4.3포)를 사용하면 된다. 한편 밑거름으로 땅이 얼기 전 또는 이른 봄, 땅이 풀린 직후 시비하는 ‘경북사과전용비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사과전용비료’는 경북지역의 토양특성과 사과재배에 맞게 질소(13)-인산(7)-황산가리(10)-고토(3)-붕소(0.2)-유황(15) 등
(주)풍농이 새해 주력비종으로 선보인 ‘명품유비롱’이 인기몰이에 나섰다. 풍농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공동 개발한 기능성비료인 ‘명품유비롱’은 속효성·지효성·완효성 양분을 균형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사용량 및 시비노력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비료이다. 특히 균일하고 단단한 입자로 측조시비와 기계살포 효과가 우수하며, 기능성 요소분해억제제(NBPT) 함유로 시비기준량의 10~20% 절감사용 및 가지거름 생략이 가능하다. 또 파종 및 정식 전 토양혼화 처리해 사용하면 양분흡수 이용률 개선 및 수도 등 작물 생육향상, 수량증대 효과 등이 탁월하다.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박강순)는 구랍 20일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협회활동을 돌아보고 2018년에도 친환경자연순환농업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사진] 충남 공주시 소재 동학산장 금강홀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을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협회 회원인 가축분뇨자원화조직체가 핵심주체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는 실천방안으로 △가축분뇨의 신속한 수거와 처리 △고품질 가축분뇨 발효액의 생산 및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 △가축분뇨발효액의 경종농가 신뢰도 향상을 위해 협회 자체 품질관리 및 불법살포 계도 활동 등을 결의했다. 아울러 가축분뇨발효액의 비료로서의 정당한 지위 확보를 위한 비료관리법 등 제도적 개선과 가축분뇨자원화조직체 운용차량에 대한 면세유 적용 등 발효액 이용활성화와 자원화조직체 경영개선을 위한 대정부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박강순 회장은 이날 “그동안 가축분뇨 자원화가 분뇨 ‘처리’ 개념을 기반으로 다뤄왔다면 이제부터는 ‘이용’이라는 개념으로 품질, 유통, 제도 등 모든 분야에 접근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 협회차원에서도 발효액비 생산기술 제고
흥부중앙영농조합법인(흥부비료, 대표 정주석)의 가축분퇴비 1등급 비료인 ‘금메달 퇴비’가 친환경재배농가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친환경 목록공시제품인 ‘금메달 퇴비’는 각종 발효된 축분과 농림부산물의 혼합물로 품질이 우수하고, 토양 내 유기물 함량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미생물 증식활동을 왕성하게 해 산성화 된 토양의 개선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작물에 고른 영양 공급으로 꽃눈, 성장 착과율을 높여주며, 수확기에 굵기, 당도, 색상, 육질 등의 향상효과를 발현한다. ‘금메달 퇴비’는 토양 내에서 발효분해 되므로 파종 및 정식 10~15일 전에 사용하면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환경부가 현행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에 따라 비료포장재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폐기물 회수·재활용 분담금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 의견을 개진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EPR제도 대상에서 농산업체를 제외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서는 불가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이어서 논의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홍문표 의원(자유한국, 홍성·예산)과 농수축산신문사가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한 ‘EPR 제도, 문제와 개선점’ 국회토론회에서 농산업체 관계자들은 EPR 제도 시행 이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피력과 함께 환경부 EPR 담당자에게 제도개선의 심각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정진호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사무관은 이날 “EPR 제도는 재활용이 잘 되면 품목에서 제외해 주는 제도가 아니라 전체적인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제도로 큰 틀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며 “다만 제도 이행과정에서 농산업계와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 과정에서 이러한 사항들을 연계해 고려하겠지만, 농산업계를 EPR대상에서 제외하는 문제는 원론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관련기사 6~7면]
팜한농 비료사업부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열린 ‘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해 기능성 비료 제품을 선보였다. 팜한농은 측조시비기와 일괄 파종기에 최적화된 용출제어형 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한번에측조’와 ‘롱스타파종상’, 항공살포 전용 비료 ‘헬리퍼트’ 등 시비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비료 제품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관주용 비료(WSF, Water Soluble Fertilizer) ‘에스피드(S-Feed)’와 질산태 질소 함유 복합비료 ‘성장엔’ 등 기능성 비료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 유일의 100% 특수 코팅 처리로 미분을 없애고 비료 사용량과 살포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용출제어형 비료 ‘한번에측조’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번에측조’는 질소, 인산, 칼리 입자를 100% 특수 코팅 처리해 용출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한 용출제어형 비료다. 작물 생육시기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이앙 시 한 번만 측조시비하면 수확할 때까지 더 이상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어 매우 편리하다. 비료 입자 100% 특수 코팅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가 최근 출간한 2017 비료연감에 따르면, 2016년도 전체 비료 생산의 82%를 차지하는 복합비료가 168만3000톤 생산돼 전년대비 6.4% 감소했다. 원예용 복합비료가 10% 증가했으나 맞춤형비료 24% 감소, 일반복비 및 수출용복비가 6% 감소한 탓이다. 협회는 “복합비료의 가격경쟁력 향상,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단비 확보, 단비 수출 확대와 시장다변화 등이 비료생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타개하는 1차적 방안”이라고 밝혔다. 2016년도 국내 비료산업의 총 생산량은 206만5000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4.2% 증가했으나 전반적인 하락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년도 198만2000톤보다 8만3000톤이 늘어난 것은 단비의 96%를 차지하는 황산암모늄 수출 회복 효과라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비료 총 생산과 출하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년대비 증가했으나 여전히 하락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6년도 비료 확보량은 전년도에 비해 2.8% 증가한 총 314만2000톤을 나타냈다. 역시 황산암모늄 수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전반적인 물량 감소 기조에 대해 한국비료협회는 “국내 소비 감소와 수출 경쟁력 약화 해결방안이
가축분유기질비료협동조합은 지난 18일 세종시 조치원읍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조합은 “조합원의 참여 확대와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구축을 위해 안동시에서 세종시로 조합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박홍채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이사장의 임기는 전임이사장의 잔여임기인 3년이다. 이와 함께 안종국 신농비료 본부장을 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호종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장, 이광하 상임고문·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회장과 조합원, 조합원 가족 4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 같은 날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1층에서 조합원들 대상 비료품질관리정보시스템(Agrix) 교육도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시설재배 농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염류장해를 해결하는 킬레이트제(Chelate) 활용기술을 보급한다. 그동안 염류장해를 해결하는데 담수제염, 객토, 흡비작물 또는 녹비작물 재배 등을 활용했으나 투입비용이 높고, 염류제거작물 재배 기간에 소득이 없어 한계가 있었다. 킬레이트제 활용기술은 작물을 재배하면서 염류를 제거할 수 있고, 비료의 사용량 절감, 관주방식의 편리성, 수확량을 증대하는 효과적인 기술이다. 킬레이트제 작용 원리는 토양 중의 칼륨, 칼슘, 미량원소, 불용화된 인산을 토양에서 분리해 작물이 쉽게 흡수하도록 도와준다. 대표적으로 디티피에이(DTPA; Diethylene triamine penta-acetic acid), 구연산 등이 있다. 디티피에이(DTPA)는 합성해서 만든 흰색 고체물질로 작물의 영양소와 고리모양으로 결합하는 특성이 있어 염류 또는 토양의 고정된 성분을 떼어내 작물이 잘 활용하도록 해준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11년 동안 시설 오이를 재배해온 A농가의 경우 6개월 동안 디티피에이(DTPA)를 사용한 결과 토양 전기전도도가 23% 감소되고, 수량이 13% 증수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2018년 신기술 시범사업에서는
한국비료협회가 최근 ‘2017 비료연감’을 발간했다. 이번 비료연감에는 무기질비료 생산 및 출하실적과 국내·외 비료산업 개황, 국내·외 비료통계, 관련 법령 등을 수록했다. 이번 연감의 가격은 책자 10만원, PDF파일 5만원이며 한국비료협회 홈페이지(www.fert-kfia.or.kr) 내 ‘비료연감 구매신청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명도 높은 황산마그네슘비료 제조업체 건도산업사가 고순도 마그네슘으로 개발한 ‘가공 황산고토 비료’와 ‘수산화고토비료’가 주목받고 있다. ㅣ가공 황산고토 비료 고토결핍 예방…생육증진·작물품질 향상 건도산업사가 고순도 마그네슘으로 개발한 ‘가공 황산고토 비료’다. 비효의 속효성과 지효성이 유지됨으로써 보비성이 강하며 고토 결핍이 자주 발생하는 포도를 비롯한 모든 과수원에는 매년 늦가을이나 초봄에 살포시 고토 결핍을 예방할 수 있다. 엽록소 형성을 촉진하며 생육을 증진시켜 작물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생산량을 증대시킨다. 하우스 연작지나 산성토양에는 석회와 함께 살포하면 산성을 예방하며 고토의 유실도 방지할 수 있다. 고품질의 생산을 얻고자 할 때 15~25일 간격으로 2~3회 시비해 수확 15~30일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ㅣ건도 수산화고토비료 순수마그네슘으로 작물의 흡수력 높아 건도산업사의 수산화고토비료는 바닷물에서 추출한 순수마그네슘을 원료로 제조해 용해가 쉬우며 작물의 흡수력이 뛰어나다. 수산화고토비료는 발암물질,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없는 환경친화적인 비료다. 강도와 붕괴성이 좋은 입상형태로 제조돼 사용이 편리하며 작물의 생육초기부터 후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