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마을(대표 오승섭)이 출시한 유기농업자재 ‘프리밤’이 살충, 살균, 전착 효과가 한 번에 발현되고 은은한 향까지 더해져 농업인과 텃밭을 가꾸는 사람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 복잡한 방제 과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브라질에서는 농약으로 등록될 만큼 강력한 살충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농가에서 “이거 농약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진딧물, 흰가루병, 노균병까지 동시에 방제되며 특허받은 기술로 접촉 살충과 기문 침투 효과를 통해 광범위한 해충과 병해 관리가 가능하다. 2022년 ‘The World Bio Protection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리밤’은 기술력과 효능을 공인받았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EU 27개국에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글로벌 스타 제품이다.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학술자료도 나와 있다. 담배가루이 방제에 대한 MDPI 논문은 담배가루이 유충 및 성충에 대한 프리밤의 효능과 혼용시 시너지 효과를 분석했다. 토마토 흰가루병 방제에 대한 IOBC-WPRS 학회발표도 나와 있다. 올해 국내 첫 출시 후 한 달도 되기 전에 완판되었으며,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입소문이 퍼지고
작물보호제 및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 K-농기자재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통해 태국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얼싸이언스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태국 현지 시장을 찾아, 자사의 작물보호제 및 친환경 농자재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를 모색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국내 농기자재 수출 유망기업 15개사로 구성되어 태국 농업 관련 정부기관 및 주요 기업을 방문하고, 47개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태국 정부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친환경 농자재 보급, 농업 기계화,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화학 농자재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도 농산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한얼싸이언스는 작물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생육을 촉진하여 기존 화학 농자재 사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 제품(Bio-stimulants)인 ‘오리자맥스(Orizamax)’, ‘세레스(Ceres)’, ‘
벼에 양분을 공급하는 이삭거름은 출수 약 15~25일 전에 뿌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만 최근에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이삭거름을 살포할 수 있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효율적이고 노동력 절감에 효과적인 항공 살포용 제품이 대세로 떠오른다. 조비의 드론용 이삭거름인 ‘으뜸규산NK’가 주목받는 이유다. 도복 예방에 효과적인 '으뜸규산NK'는 윤기 있는 양질미 생산과 각종 생리장해 예방을 돕는다. 함유돼 있는 규산과 고토, 붕소 성분 덕분이다. 규산질 비료는 벼에 효과적인데, 벼의 표피세포 조직을 물리적으로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고 내병성을 높여 수량 증대에 기여한다. 잎과 줄기를 곧게 해 수광과 통풍을 개선하고, 탄소 동화량을 증가시켜 전반적인 생육 향상도 돕는다. 토양 환경도 개선한다. 토양의 수소 이온 농도(pH)를 조절하고 토양 내 인산 효율을 높이며, 유기물 분해를 촉진한다. 과수 및 원예작물에도 사용해 품질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의 다수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계 화학비료시장의 미래는 낙관적이다. 국제 3개 연구기관(ResearchAndMarkets, IMARC group, Precedence Research 평균)에 따르면, 미래 화학비료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3.13%, 금액으로 보면 2034년 2,677억 달러에 이를 것이다. 세계 경제성장률(2.5~3.0%)을 상회하는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물량을 기준으로 볼 때, 2024~‘28년까지 연평균 2.2%의 성장을 유지하여 2028년도에는 2.4억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화학비료는 농산물의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면 농산물 수요가 늘어나고, 이는 비료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세계 인구는 2024년에 82억 명에 도달했으며, 2080년대 중반까지 약 103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UN,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4」). 뚜렷한 기술발전으로 농산물 생산량이 변하지 않거나, 단위면적당 비료의 사용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미래 화학비료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향후 성장이 예견되는 세계 화학비료시장은 몇 가지 고유의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화학비료산업은 기술 중심적이라기보다는 원료 중심적인
고품질 작물 생산과 수확량 증가는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소망이다. 이러한 농업인의 꿈을 담은 도프(대표 장동길)의 ‘비대그라’가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물의 성장 메커니즘에 맞게 세포성장을 자극해 고품질 과수·과채류 생산이 가능하도록 돕는 ‘비대그라’는 현장에서 “작물 비대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도프 관계자는 “개화 전후 시기 이후, 초기 비대기부터 후기 비대기까지 비대에 관여하는 주요 성분들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비대제가 아닌, 복합 작용을 통한 체계적 영양 공급 솔루션으로서 성장 촉진과 품질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대그라는 △세포 확대 유도 △수분 및 양분 흡수력 향상 △당분 전환 촉진 △줄기·뿌리 활성화 등의 기능을 통해 오이, 수박, 멜론, 토마토, 딸기, 참외, 고추 등 과채류는 물론 과수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실제 사용을 한 농가들은 “짧은 기간 내에 눈에 띄는 과실 크기 변화가 있었다”, “당도와 육질도 함께 개선되어 시장 반응이 좋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잇달아 전하고 있다. 도프는 “비대기에 주로 발생하는 여러 기후 환경적인 스트레스로
남해화학(대표 김창수)이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과 이달 12일 경남 하동군 소재 매실 농가 3곳을 방문해 매실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4월 양파농가와 5월 마늘농가 지원에 이어 진행된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김창수 대표이사, 오흥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실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흥석 조합장은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준 남해화학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농가를 위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창수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해화학은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며 농업인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 김창균, 이경원)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하며, 임직원과 함께하는 정기적 나눔 활동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누보는 지난해 말, 수원 소재 아동복지시설 내 급식시설 보수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착한일터 캠페인 참여는 일회성 후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캠페인’은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지역 복지기관 및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투명하게 사용된다. 누보 관계자는 “기부는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착한일터 캠페인은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진정한 ESG 경영을 실현하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보는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19일경 제주를 시작으로 내륙은 7월말까지 지속될 수 있다. 이번 장마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철의 작물은 집중호우로 인해 양분이 유실되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습해와 병해충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또한, 작물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시기로 작물의 생리적 활력을 높여 병해충과 습해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추, 콩, 감자 등 밭작물의 경우는 인산비료와 칼륨(가리)비료의 시비가 중요하다. 인산비료는 뿌리의 발달을 촉진시켜 수분흡수 능력을 향상시키고, 칼륨비료는 작물의 삼투압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습해와 냉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천지바이오는 장마철을 앞둔 밭작물에 ‘PK바이오’를 추천했다. PK바이오의 인산은 유기인산으로 만들어졌고, 가리는 황산가리와 인산가리로 조성되어 있어 당도, 착색, 향미 증진과 뿌리 발달 및 꽃눈형성에 도움을 준다. 100% 황산가리로 만들어진 바스코팜의 ‘왕가리’ 비료도 효과적이다. 특히, 고추의 경우 칼슘이 결핍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5월 22일 전라남도 여수에 소재하고 있는 남해화학(주) 여수공장과 남동발전 여수 발전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 무기질비료 생산업체인 남해화학의 비료 원료 수급 및 생산 현황과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시험발전을 준비 중인 남동발전 여수 발전본부의 시험발전 계획에 대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화학을 방문한 박 차관은 “원자재 수급 및 비료 공급에는 현재까지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나, 중국 수출제한, 러-우 전쟁 장기화, 환율 상승 등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비료 원료 공급망 리스크 완화를 위해 매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올해 추경에 무기질비료 지원사업이 반영된 만큼 농업인의 영농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비료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는 석탄 120만톤을 이용하여 연간 4만GWh(약 900만 가구가 1년에 사용하는 전력량)를 발전하는 대형 발전소로, 연간 약 21만톤(우분 70만톤 수준)의 고체연료 활용을 목표로 올 6월까지 고체연료 시험발전을 완료하고 사용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고체연료 시험발전 계획을 청취한 박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 혁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 대표적인 사례가 바이오차이다. 농촌진흥청은 2024년 5월 바이오차의 비료공정규격을 신설해 관련 산업 발전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했다. 목재류와 왕겨, 농작물잔사 등 농림부산물과 우분, 계분 등 가축분으로 제조한 바이오차를 생산·판매할 수 있어 농경지 탄소 저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도 기대되고 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이달 13일 경북 의성군에 소재한 신기농장을 방문해 ‘바이오차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가축분바이오차 생산설비와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규제개선 효과와 이후 현장의 애로사항까지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축분바이오차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김창섭 바이오씨앤씨(주) 대표가 현장 브리핑을 했다. 김 대표는 2021년 축분바이오차의 실증 시범사업을 하게 된 데에는 정부기관의 적극행정 시행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입 유박비료와 화학 비료를 대체해야 한다는 사회·경제적 요구의 영향도 있었다고 전했다. 가축분의 5분의1 감량화와 자원화 가능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을 의미하는
영농자재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국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언론으로 태어나 올바른 길잡이로 발전하는 과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농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환경보전과 생태계 유지, 먹거리 안전과 지역 공동체 유지라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국가의 핵심 기반입니다. 특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수단이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정책적 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되어 2026년 종료가 다가오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광역자치단체장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 결여로 도비 지원이 중단되는 사태가 확대되면서 재정이 열악한 시군구의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간 지원 수준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농가의 혼란과 불신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사업기간 5년 연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퇴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은 필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령화, 이상기후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농축산업 현장에서 농업기자재의 중요성과 문제점, 나아갈 방향 제시 등 공정한 보도를 통해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해온 영농자재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기자재 중 하나인 비료는 작물재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토지의 생산력을 높이는 필수 농자재입니다. 가축분유기질비료협동조합 조합원이 생산하는 가축분퇴비는 작물재배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통한 선순환의 산물입니다. 이를 통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건강한 토양조성과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에 기여해 왔습니다. 민간의 흙 살리기 운동을 모태로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 촉진,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유도 등을 목적으로 지난 사반기 동안 추진해온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5년간의 전환사업 유예기간을 끝으로 2027년부터 시군사업으로 전환됩니다. 농산촌 형태의 시군 재정자립도가 평균 15% 전후임을 감안하면 1130억원의 국고보조금(현 보전금)과 약 750억원으로 추정
남해화학(주)(대표 김창수)은 13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소재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4월 양파농가 지원에 이어 진행된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임규수 남해화학 부사장과 정병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일손 부족한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규수 부사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일부 고추 주산단지에서 이상기후로 인해 5월초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는 등 냉해가 우려되는 곳들이 있다. 기능성비료 전문업체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저온현상으로 인한 생리장해들을 예방·해소하며 고품질의 고추를 다수확하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영양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냉해 등 저온장애의 대표적인 특징을 보면, 고추 잎이 시들거나 황색으로 변하고 꽃이 떨어진다. 또한, 뿌리가 제대로 생육하지 못해 전체적인 생육이 멈추거나 저하된다. 냉해 등 저온장애의 피해가 50%를 넘어가면 다시 정식하는 것이 좋고, 피해가 보이기 시작하는 초기 수준이라면 ‘켈프올’, ‘켈피쉬’와 같은 기능성비료 등으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이에 천지바이오는 고추 농가를 위해 ‘고추 비료 재배력’을 제안했다. 정식기에는 고추 재배를 위한 건강한 토양 만들기에 집중해야 한다. ‘유기파워 6-4-6’와 ‘일라이트CMS’는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 미생물 및 쳔연광물질인 일라이트가 고추를 생육하기 좋은 토양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NPK 및 칼슘, 마그네슘, 규산, 미량요소가 고추의 초기생육 및 뿌리 활착을 좋게 한다. 정식 후 냉해를 예방하고 해소하며, 지상부 및 뿌리
(주)풍농(대표 이동렬)이 다양한 완효성 제품을 출시해 농업인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엔피코 완효성 비료는 고령화 된 농업 현장의 인력 부담을 덜어주고, 비료대 절감 등 경제성이 뛰어나 농가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 아연함유 고농도 완효성 비료 ‘하이롱측조(드론)’은 높은 가성비를 인정받고 있다. 완효성 양분 함유로 초·중기 생육이 향상되며 저인산 형태로 제조되어 이끼, 괴불 발생을 예방한다. 올코팅비료 대비 40%이상 가격이 저렴해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연, 고토, 붕소 등 미량성분을 골고루 함유해 일반 논 및 간척지(염해논 등)의 생육 초·중기 아연 결핍현상을 예방한다. 뿌리활착 촉진 및 분얼수 확보로 고품질 쌀 다수확에 적합하며, 측조시비뿐만 아니라 드론시비까지 가능한 기능성 완효성 비료이다. 공인기관 시험 결과 천립중 4% 향상, 수확량 5% 증수 등 효능·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완효성 비료 중에서 초기생육 향상이 뛰어난 ‘일회만290’은 막힘없는 측조시비를 위해 입자 경도를 개선했다. 양분이 벼 생육기간 내 균형있게 공급되어 뿌리활착 촉진, 작물생육 향상, 양분결핍 예방, 고토 함유로 미질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