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마늘 재배에서 흑색썩음균핵병과 함께 전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잎마름병과 종구에까지 피해를 주는 마른썩음병(시들음병) 등이 주요 병해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제1회 마늘산업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된 ‘2025 한국마늘양파연구회 심포지엄’에서 백창기 단국대학교 생명자원학부 교수는 기후변화 등으로 변화를 겪고 있는 마늘 병해 진단과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2009년도만 해도 15종이었던 마늘 병해는 2025년 36종으로 두 배 이상 증가되었다. 곰팡이병이 10종에서 14종으로 증가되었고 세균병은 4종에서 7종으로, 바이러스는 1종에서 15종으로 늘었다. 증가추세를 보면 곰팡이병-세균병-바이러스 순이고 특히 바이러스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재배 중 병해는 흑색썩음균핵병을 중심으로 잎마름병, 녹병, 토양이 원인이 되는 마른썩음병(시들음병) 등이 나타나고 있다. 수확 후에까지 발생하는 병해가 있는데 잿빛곰팡이병, 구썩음병, 푸른곰팡이병, 마른썩음병 등이다. 시기별로 보면 월동 전에는 잎에 발생하는 곰팡이병으로 잎마름병이 있고, 수확기 이후에는 잎마름병과 함께 뿌리에 나타나는 마른썩음병과 흑색썩음균핵병 등이 있다. 이어 잎마름병과 마른썩음병은 종구 저장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온도의 변동으로 마늘 재배 농가는 평소보다 병해 관리에 더욱 정성을 쏟는 모습이다. 마늘 파종기를 맞아 주요 작물보호제 기업들이 저항성 발생을 피하면서 월동기까지 작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병해충 방제 약제를 추천했다. 흑색썩음균핵병과 노균병 동시 방제! 정식 전 처리 토양내 병원균 밀도 줄여줘 흑색썩음균핵병과 노균병을 동시 방제한다. 피라클로스트로빈과 보스칼리드의 합제로 두 가지 유효성분이 병원균의 에너지 대사를 동시에 저해해 저항성 발생을 막는다. 정식 전 ‘벨리스플러스’ 입제를 991.7㎡(300평)당 6㎏ 처리하면 토양 내 병원균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줄인다. 자체 시험 결과 ‘벨리스플러스’ 입제를 사용한 농가는 이듬해 3월 노균병 발생 수준이 대조약제 사용군의 4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용기작 달라 저항성 병해에도 효과적 마늘·양파 무인항공기 등록돼 효율 방제! 마늘·양파·고추 등 각종 원예작물에서 발생하는 흑색썩음균핵병, 잎마름병, 탄저병 등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기존 살균제와 전혀 다른 작용기작 다4로 작용해 저항성 병해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마늘·양파에 무인항공기 등록이 완료되어, 농가의 효율적인
신젠타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농작물의 선충류를 획기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티미리엄(TYMIRIUM®)’ 기술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Latin America Focus’ 최근호에 게재된 신젠타의 ‘티미리엄(TYMIRIUM®)’ 기술은 종자 코팅을 통해 작물 뿌리 선충류와 토양 매개 병원균뿐만 아니라 지상부의 초기 잎 병원균까지도 방제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작물보호 분야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신젠타는 지난 2008년 ‘클레오 프로젝트(Project Cleo)’라고 명명한 현대 작물보호 분야의 야심찬 연구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의 비전은 미래 농업의 지속가능성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모든 작물의 선충류를 방제할 수 있는 단일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획기적인 기술인 TYMIRIUM®을 구체화 했다. ‘화학’과 ‘비전’이 만나 농업 혁신 이뤄 씨드케어(SeedCare)의 글로벌 기술 관리자인 마티아스 가베르투엘(Matthias Gaberthueel) 연구팀은 작물 뿌리를 공격하는 선충류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800억~1180억 달러의 작물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이달 10일 키르기스스탄 추이주에서 ‘키르기스스탄 채소종자 생산기반 구축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채소종자 보급체계를 강화해 농업 생산성과 식량안보를 높이기 위한 한국의 농업 부문 국제개발협력()으로 2022년부터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광재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 바키트 토로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광진 관계자가 참석해 그간 협력의 성과를 공유했다. <채소 수요 증가, 반면 종자 기반은 취약…한국과의 국제농업협력으로 돌파 모색>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간 첫 프로젝트형 국제농업협력은 키르기스스탄 당국의 요청으로부터 시작됐다. 2019년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채소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채종기술이 취약해 한국의 선진기술을 활용해 종자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라는 채종(종자생산) 협력 요청이 접수됐다. 국토의 약 90% 이상이 산악지형인 키르기스스탄은 지형 특성상 논 농업보다 밭작물, 채소 중심 재배가 발달했다. 하지만 수박, 마늘, 호박을 제외한 품목은 세계 평균 대비 생산성이 낮았으며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정창윤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한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달 8일부터 이틀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열린 금번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는 ▲2025년도 상반기 사업 중간보고 ▲하반기 신규회원 가입 승인 ▲차기 운영위원회 개최 관련 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또 ▲에너지사업 관련 주요 당면 현안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농협 에너지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창윤 영농자재본부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가 이달 9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농업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2025년 제3차 미래농협포럼’ 개최하고 전문가와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번 포럼은 또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관련 법안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했다고 농협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두 3건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먼저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생산 및 공급 안정화 방안’에 대해, 다음으로 권재목 팬오션(주) 한국사무소 소장이 ‘식량안보 대응을 위한 곡물 유통기업의 역할 및 제언’에 대해, 마지막으로 장도환 농협미래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요국 식량안보법 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전문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여 식량안보 강화 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산업·학계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실질적 정책 제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부·국회·
바이오로지컬 리딩컴퍼니 도프는 폭염으로 인한 작물 생육 피해를 줄이고 과채류의 당도와 착색을 개선하는 식물영양제 ‘스피드깔파워’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스피드깔파워는 작물체의 안토시아닌의 양이 증가하여 빠른 시간에 본연의 색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나도록 도와주며, 당도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간 고온으로 인한 호흡량 증가, 과다착과, 잎 수 확보실패, 생육저하 등으로 인해 수확직전 여러 이상기후 스트레스 상황에서 색이 충분히 오지 않을 경우에도 본 제품 처리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점에서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프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과 고온 피해로 인해 당도 증가 및 착색향상에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스피드깔파워는 착색과 당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장성 약화나 무름증상, 퍼석거림, 나무 수세 불량 등의 우려없이 안전하게 사용가능하여 과일의 본연의 식감과 저장성도 좋게 해준다고 밝혔다. 제품 구입은 인근 농약사나, 농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동오그룹이 기념식을 열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동오그룹은 이달 4~5일 양일간 강원도 소재 오크밸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경농, 조비, 글로벌아그로, 탑프레쉬, 동오시드 등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그룹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병만 동오그룹 회장은 “우리는 지난 70년간 앞선 기술력과 솔루션으로 ‘농업 발전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 기여’라는 창업 정신을 실현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며 동오그룹의 100년 기업을 완성하자”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농업과 첨단 기술의 융복합으로 그룹의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1955년 조선비료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한 동오그룹은 1957년 경북농약공사를 설립하여 식량생산에 필수적인 비료와 농약을 공급하며 한국 농업의 생산성과 식량자급률 향상에 크게 공헌해 왔다.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국내 최초의 직접 살포정제, 완효성비료 개발 등 농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다수 남겨왔다. 2000년대에는 농업
<과장급 직위승진> △청장비서관 나상수 <과장급 전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손영상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우강하 △운영지원과장 김정현
9월에 접어들어서도 여전히 높은 기온에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콩 개화기 이후 병해충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꼬투리가 자라고 콩알이 차오르는 생육 후기에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주는 병해충 특징을 소개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9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콩 생육 후기와 맞물려 병해충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탄저병, 미라병, 자주무늬병과 같은 주요 병과 노린재류 해충은 심하면 수량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관건이다. [병 관리] 자주무늬병은 잎이 진한 보라색으로 변하며, 크기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병반이 나타난다. 감염된 종자는 자줏빛을 띤다. 주로 온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하며, 초기 발생 시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탄저병은 줄기나 꼬투리에 불규칙한 갈색 반점이 생기며, 콩알이 작아지고 변색한다. 심하면 썩거나 콩알이 맺히지 않아 수확량이 감소한다. 항공방제 전용 약제가 등록돼 있어 무인 항공기 방제가 가능하다. 미라병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발생해 잎과 꼬투리, 줄기 등 다양한 부위에 감염된다. 줄기에는 작은 검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농촌 여성의 농업기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10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2025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를 개최한다. ‘어 her! 정밀하게, 센스 있게, 한 뼘 더 스마트 하게’란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8개 도에서 추천한 여성농업인 60명(20개 팀)이 참가해 노동력 절감과 안정적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 조작 능력을 겨룬다. 총 2부로 나눠 두둑 성형, 기계 정식, 코스 운전 3개 종목에 걸쳐 △보행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성형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배추 모종 심기 △트레일러가 부착된 트랙터로 ㄷ자 코스 전후 주행 등을 진행한다. 수상자 20명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업기계 10종과 농작업 편의·안전 장비 19종을 전시하고, 안전 홍보 활동(캠페인)도 예정돼 있다. 모의실험 장치(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트랙터 운전과 무인기(드론) 비행 체험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이밖에 ‘여성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잘 다뤄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 쇼(토크쇼)가 펼쳐지고
신젠타코리아가 이달 1일 대경사과원예농협(구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대구·경북 산불 피해 농업인들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대경사과원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홍부 신젠타코리아 경북지점장과 류영재 대경사과원예농협 구매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경원 상임이사, 이현록 지도관리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경북 의성을 비롯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산림 9만9000ha 이상을 태우고 3500여 명의 이재민과 1조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다. 농축업과 수산업, 지역 소상공인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지역 사회는 여전히 회복 과정에 놓여 있다. 이에 신젠타코리아는 피해 농업인들의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장갑, 팔토시 등 구호물품 총 1만5500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물품은 △대구(3000세트) △청송(3000세트) △안동(3000세트) △의성(3000세트) △영양(2000세트) △영덕(1500세트) 지역의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단체를 통해 전달된다. 조승영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는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신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LG그룹 계열사인 팜한농은 국내 1위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 보존을 위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팜한농의 ESG 비전과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탄소 배출 감축 △폐기물 관리 체계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 개발 등 환경 분야 성과와 더불어 △고객 안전 교육 강화 △임직원 복지 증진 △안전보건 문화 정착 등 사회적 책임 이행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강조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농산업 선도기업으로서 농업의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고민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ESG경영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팜한농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이달 2일 ‘제2회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농어촌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일상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참가 범위를 공사 내부 직원에서 광주·전남 소재 대학(원)생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44건의 아이디어와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내ᐧ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점과 우수상 6점, 장려상 8점 등 17점이 선정됐다. 농어촌공사 내부 최우수상은 ‘인공지능 활용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TBM)* 보고서 작성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이는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를 인공지능으로 실시하고 보고서 작성부터 보고까지 통합 관리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장 활용 가능성과 안전관리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원)생 부문 최우수상인 ‘씨앗톡’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역, 작물, 농지 등 맞춤형 정착 정보와 지원 정책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다. 귀농·귀촌인이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