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주장해온 무기질 비료 관련 아젠다 하나가 있다. 우리나라 무기질 비료와 산업, 유통 등을 종합해 볼 때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동전쟁으로 인해 무기질 비료를 둘러싼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와 관련자들의 노력이 있지만 아직은 덜 절박한 것 같다. 무기질 비료의 원자재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결책이 나오고 있지 않다. 최근에 발표된 정부의 추경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인양 보인다.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기라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한국비료협회가 제공한 자료(3.24)를 가지고 상황을 진단해 보자. 완제품을 기준으로 할 때 이미 연간 소비량의 총 27%가 공급되었고 재고량이 22%이니, 상반기까지는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원자재의 경우 요소는 49.1%, 염화칼륨은 72.9%, 인산이암모늄이 52.3% 확보(국내 확보인지는 확인 안 됨)되어 있다. 대체로 원자재와 완제품으로 상반기는 버틸 수 있다는 진단이다. 문제는 그 이후이다. 확보된 물량이 소진된 이후의 필요한 물량 51%는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확보된 원재료로 완제품을 생산한다면 이것으로 51% 물량의 어느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과 원재료 수급, 환율 변동성 등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연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안정적인 경영 기반 유지와 리스크 대응’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지난 2년간 회사의 기초체력을 다지는데 주력해 왔다면 앞으로는 변화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행력을 높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김창수 남해화학(주) 사장은 지난 2024년 부임한 이후 보수적인 비료 산업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꼼꼼한 업무 처리와 강력한 추진력을 앞세워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경영 기반을 닦았다는 내외부적 긍정 평가가 공존한다. 농협 내 유통 및 경제 분야를 두루 거친 베테랑으로, 남해화학의 경영을 이끌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온 그는 경영성과와 안정성,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달 하순 재선임을 받아 경영 연속성에 탄력이 붙게 됐다. ‘경영성과·안정성·신뢰’ 앞세워 재선임 이뤄 연이어 남해화학 ‘선장’ 역할을 짊어진 김 사장은 앞으로 특별히 중점을 두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완효성 비료와 신사업’이라는 두 축을 중
“벼농사를 쉽게 봤다가는 언젠가 큰코 다친다.” 수도작을 하겠다고 다짐했을 때 주변 선배들이 청년농업인 황대영 대표에게 해준 말이다.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벼농사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한층 까다로워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수확량에 변수가 커졌어요. 특히 가을장마로 인해 병해 발생이 잦아지면서 방제 횟수도 늘어났어요. 방제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졌을 때 다행히 도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서 약 13ha(4만평 규모)의 수도작을 하고 있는 황 대표는 도프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산성과 재배 안정성이 동시에 개선됐다고 밝혔다. 윤관욱 도프 매니저가 추천해준 제품으로 도복 등의 피해를 예방하면서 가을장마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 정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가을장마로 병해가 반복되면서 방제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존 제품 중 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윤관욱 도프 매니저를 통해 제품의 특성과 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서 극복해 보자는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황 대표는 드론 방제에 도프 ‘드론-X’와 ‘플라이규산’을 활용하고 있다. 출수기에 맞춰 2차례 적용했으며, 드론 방제 시 물 20L 기준으로 ‘드론-X’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와 누보이엔지(대표이사 윤동혁)가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과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활동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달 10일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직업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채용을 넘어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이 실질적인 장애인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누보이엔지와 ㈜누보는 복지관이 발굴한 우수한 장애인 인재를 채용하며 근로자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해, 스포츠 직무(골프, e-스포츠 등) 분야와 일반 행정 지원 직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근무 장소다. 채용된 장애인 근로자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익숙한 장소인 ‘복지관’을 주 근무지로 지정받게 된다. 이를 위해 사업체는 임금 지급 및 법적 고용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복지관은 직무 숙달을 위한 현장 지도와 훈련 시설 제공 등 전반적인 근태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
중동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리스크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비료(요소) 수급이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 무기질비료의 핵심 원료인 요소(Urea) 전체 수입량의 38.4%가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해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말 긴급 소집한 ‘비료(요소) 수급 안정화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경고했다. 요약하면 “지금 당장 90일분 요소를 비축하고, 수입선을 다변화하지 않으면 하반기 농업 생산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학계·업계·협회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짚은 핵심은 세 가지였다. 첫째, 현재 요소 원자재 연간 확보율이 49.1%에 불과해 5~6월 이후 공급 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전체 요소 수입량의 38.4%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구조적 취약성이 이번 사태에서 그대로 노출됐다고 봤다. 셋째, 이를 타개할 법·제도 기반인 농식품부 차원의 공급망 기본계획조차 수립돼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비료-에너지 연동구조가 위기의 본질이다. 질소비료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암모니아를 합성해 생산된다. 천연가스 가격이 오르면 질소비료 생산비가 오르고, 이는 비료 가
국회와 농업인 단체를 중심으로 유기질비료 국고보전 5년 연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당진)은 지난달 23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국고보전을 2031년까지 5년 추가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명의 의원과 함께 대표 발의했다. 유기질비료 국고보전이 지역상생발전기금을 통해 이뤄지는 구조상 두 법률을 동시에 개정해야 연장이 가능하다. 어기구 의원은 “국고보전 종료 후 상당수 지자체에서 지원사업 축소·폐지 우려가 있다”며 “필수 농자재 지원이 줄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증가는 물론, 경축순환 기능 저하에 따라 토양 지력 약화와 환경오염 심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어 의원의 법안 발의를 가장 반긴 이들은 유기질비료의 실수요자인 농업인 단체들이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법안 발의를 환영하며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전농은 “올해 말 지원사업 국고보전이 종료되면 당장 내년 농사부터 사업이 중단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라며 “단순 연장을 넘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국가 책임의 필수 농업정책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일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원예용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한번에생생’을 출시했다. 기존 광분해 비료는 햇빛에 분해되는 수지로 코팅돼, 논과 같은 재배 환경에서 코팅 껍질이 분해되는 데 적합했다. 새롭게 출시한 ‘한번에생생’은 토양 속 미생물로 분해가 이루어져 밭·과수원 등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번에생생’은 국내외 기관에서 생분해성을 검증받은 수지로 비료 입자를 코팅했다. 토양 속 미생물이 비료 코팅 껍질에 부착되면 효소 반응으로 분해가 시작되고, 분해된 조각들은 이산화탄소와 물로 최종 전환된다. FITI시험연구원(KOLAS 공식 인증기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실험실 내 퇴비화 조건(환경부 환경표지인증 EL724 생분해 수지 제품 생분해도 측정 기준)에서 6개월 내 분해되는 것으로 검증됐다. 팜한농은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생분해 완효성 비료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친환경 비료 분해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번에생생’은 작물 수확 후 토양에 폐플라스틱이 남지 않아 토양 및 수질 오염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지하수나 하천 오
기능성비료 전문 제조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과수 작물의 생리 활성을 근본적으로 높여 내한성을 강화하는 생리학적 처방을 내놓으며 농가에 힘이 되고 있다. 천지바이오는 기후 변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삼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올해 고기능성 생육 솔루션 프리미엄 브랜드 ‘힘(力)력 시리즈’를 전격 출시했다. 그중 개화기 냉해 극복과 수정률 향상에 특화된 제품이 바로 ‘화력(花力)’이다. 신제품 ‘화력’은 개화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높이는 ‘프롤린’과 세포분열 효소인 ‘CDK’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꽃을 피우는 민감한 시기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냉해 및 동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정률 향상에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특히 불량한 기상 조건 속에서도 낙화를 방지하고 건실하고 튼튼한 꽃을 피워내는 강력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화력’과 함께 과수 농가의 개화기 필수 처방전으로 자리 잡은 ‘허니비’도 주목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능성 물질과 효소 발효 추출물을 과학적으로 조합한 ‘허니비’는 작물의 내한성을 키워주고 개화를 증진시키며 수정 결실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불필요한 웃자람을 억제하고 초기 세포 분열을 촉진시
온라인쇼핑몰 등 온라인플랫폼 판매 비료의 거짓·과대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이 예고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료 판매가 지속됨에 따라 거짓·과대광고 및 표시사항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을 4~5월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주요 통신판매 중개 플랫폼에 입점하여 비료를 판매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료의 성분·효과 등에 대해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표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비료의 효과에 대하여 살균·살충제나 제초제 또는 생장조절제로 혼동할 수 있는 표현 ‘최고’, ‘가장 좋은’ 등 객관적 근거 없이 소비자를 현혹시킬 우려가 있는 표현 등 비료의 거짓·과대광고 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비료의 등록번호, 종류 및 명칭, 보증성분량 등 보증표시 사항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가 확인 가능하도록 제공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안내를 실시하고, 미이행 또는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김철 농관원 원장은 “비료 거짓‧과대광고 및 표시사항 위반 여부
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지방이양 국고보전 기간 연장을 정부와 국회에 공식 요청했다. 앞선 관련 법안 발의와 농업인 단체의 환영 성명이 잇따라 입법 논의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이달 6일 국회를 방문해 전달한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통해 오는 2026년 말 종료 예정인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국고보전 기간을 기존 5년(~2026년)에서 10년(~2031년)으로 연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지방이양 이후 국비 1,130억 원을 한시적으로 보전해 오고 있으나, 올해 말 보전 기간이 만료된다. 국고 보전 기간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사업 축소로 인한 농가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큰 상황이다. 농협조합장들의 건의문 전달에 앞서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당진)은 지난달 23일 국고보전을 2031년까지 5년 추가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명의 의원과 함께 대표 발의했다. 유기질비료 국고보전이 지역상생발전기금을 통해 이뤄지는 구조상 두 법률을 동시에 개정해야 연장이 가능하다. 어기구 의원은 “국고보전 종료 후 상당수 지자체에서
작물의 개화 향상에 도움을 주는 ㈜도프(대표이사 장동길)의 고기능성 제품 ‘플라워나라’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와 생육 환경 변화로 인해 농가에서는 개화 불량, 낙화, 착과 저하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질소 과다나 저장양분 부족 등으로 인한 생리장해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개화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플라워나라’는 이러한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과수류, 과채류 작물의 개화율을 향상시키고 강건한 꽃 형성을 유도하는 프리미엄 솔루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프롤린, 붕소, 인산 등 개화 관련 핵심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화아분화를 촉진하고 개화율을 높이며, 꽃가루 생성과 착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식물체 내 영양 불균형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개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도프 관계자는 “플라워나라는 단순한 개화 촉진제가 아니라 개화부터 착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제품”이라며 “다양한 작물에서 수량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프는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국내 비료업계가 전방위적인 불안에 직면해 있다. 나프타 부족으로 인한 포장재 생산 차질에 이어, 무기질비료의 핵심 원료인 질소(요소, 암모니아), 인산(인광석, DAP), 칼륨(염화칼륨) 등 원자재 수급에도 비상등이 켜졌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요소와 암모니아는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하며, 인광석과 칼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간접적인 가격 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질소질 비료(요소, 암모니아)가 이번 미·이란 전쟁에서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질소 비료는 천연가스(LNG)에서 추출한 암모니아를 주원료로 하는데, 중동은 전 세계 요소 수출의 약 49%, 암모니아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핵심 공급원이다. 더욱이 한국은 요소의 약 38.4%, 암모니아의 41.8%를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물량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이 노선이 막히면서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발 물량 도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에 3월 중순 기준, 국제 요소 가격은 톤당 670~720달러선까지 급등하며 봉쇄 전 대비 약 50% 이상 폭등했다. 중동 지역의 가스 기반 플랜트들이 생산한 원료가 해협에 묶이면서, 국내 비료 공장들의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간한 연구보고서 ‘무기질 비료 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과제’(김정승 부연구위원 등)는 2010년대 이후 변경된 무기질 비료 산업과 현황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 집필을 총괄한 김정승 부연구위원은 “2012년 이후로 국내에서는 무기질 비료의 원자재인 암모니아와 요소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며 “국제 원자재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KREI는 이번 연구가 무기질 비료 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무기질 비료 산업은 농업에 필수적인 산업임에도 국내 수요의 감소,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주요 수출국의 수출 제한으로 인해 산업의 지속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원자재 확보의 불확실성, 생산 및 유통 과정의 비효율성, 농업의 수요 반영 부족은 무기질 비료 산업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 김 위원은 “무기질 비료는 국내 농업 생산에서 필수적인 투입재로 적정한 양의 무기질 비료가 공급돼야 하고, 이를 위해 산업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급망은 원자재 도입 시장, 국내 생산 및 유통 시장, 국내
누보이엔지(누보ENG)가 전북 순창에 조성하는 ‘순창로제비앙 골프클럽(이하 순창로제비앙GC)’의 GTB 공사를 수주하고 최적의 골프 코스 환경 구현에 나섰다.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의 골프장 및 조경공사 전문회사 누보이엔지는 이달 25일 ㈜대광건영이 전라북도 순창에 조성하는 ‘순창로제비앙 골프클럽’의 GTB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순창로제비앙GC는 기존 9홀 골프장을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2027년 가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누보가 수행하는 GTB 공사는 골프장의 핵심 플레이 시설인 ‘그린(Green), 티(Tees), 벙커(Bunker)’를 조성하는 공정으로, 코스 품질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 구축 단계다. 특히 그린과 티 구역은 미세한 경사와 배수 구조, 토양 기반 설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벙커 또한 시공 완성도에 따라 코스 전략성과 유지관리 효율이 크게 좌우된다. GTB 공사는 단순 시공을 넘어 골프장의 장기적인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공정으로 평가된다. 초기 조성 단계에서의 정밀한 시공과 체계
㈜도프(대표 장동길)의 프리미엄 바이오스티뮬런트 ‘아미65’가 ‘제20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에서 그린&기후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업 환경이 급변하고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는 가운데, ‘아미65’는 고온·저온 스트레스와 생리장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총 아미노산 함량 65%(유리아미노산 40%, 펩타이드아미노산 25%)를 함유하고 있어, 단순한 영양제를 넘어 ‘생육을 바꾸는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농가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실제 사용 농가들은 “생육이 확실히 빠르다”, “이상기후에도 작물이 무너지지 않는다”, “수확량과 품질이 동시에 올라간다”며 호평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작물에서 검증된 결과가 ‘아미65’의 실질적인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도프 관계자는 “‘아미65’는 단순한 식물영양제가 아니라, 작물의 생리활성을 끌어올리는 차원이 다른 바이오스티뮬런트이자 ‘농사의 무기’”라며 “기후변화 시대에 농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농사는 단순한 관리가 아닌 전략의 영역으로 접어들었다”며 “‘아미65’가 성공적인 수확을 결정짓는 새로운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