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대표 재배지, 충청남도 논산에서 6년째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딸기보감’ 허준 대표는 에어포그를 통해 농가의 고민이었던 노동력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약 1500평의 온실에서 딸기 재배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농장의 환경관리라고 한다. 특히 온실 바닥에는 방수포가 설치돼 있어 습도관리가 매우 까다로운 부분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로 인해 노동인력 수급이 어려워져 개인의 업무가 가중되었고 방제의 경우 작업량이 너무 많아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 것이 ㈜경농의 에어포그다.
“여러가지 고민을 하던 중 경농의 에어포그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습도관리는 물론 온도조절, 무인방제까지 에어포그 하나로 가능하다고하여 고민 없이 선택을 했습니다.” 허 대표는 에어포그를 설치한 이후 노동력이 많이 감소돼 만족감을 나타냈다.
“예전에는 하루종일 온실에 붙어 있었어요. 특히 방제를 하거나 습도조절을 위해 밤낮없이 움직였는데, 에어포그를 통해 관리하니 자동으로 작동해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노동력과 시간, 효과적인 온실관리가 가능하기에 환경관리나 무인방제를 고민하는 농가라면 꼭 경농에 상담 받아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