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주)는 전라북도 익산 및 전라남도 고흥에 각각 직영점을 개설했다.
지난 6일 LS엠트론 익산직영점 개업식, 19일 고흥직영점 개업으로 지역 농업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직영점 개업식에는 지역 농업인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LS엠트론 익산직영점은 윤우현 대표과 함께 우수한 서비스 인력을 공장장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LS전북영업소와 LS전북부품총판이 위치해 있어 익산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강원, 충남북, 경남북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영업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윤우현 대표는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LS엠트론 고흥직영점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음을 강점을 한 김순열 대표를 필두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농기계 트렌트 및 농업환경을 빠르게 파악해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 제공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김순열 대표는 “앞으로 LS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고흥직영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영점 개업식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국내 최초 8단 파워시프트와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된 XP트랙터, 역회전 PTO 및 파워셔틀을 장착한 하우스형 XR트랙터,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MT3 반값트랙터를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국내 최초로 별도의 조작없이 스스로 직진과 회전이 가능한 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여 관계자 및 농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