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는 26일부터 4일간 농협구미교육원에서 NH-OIL 농협주유소 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NH-OIL 농협주유소 경영능력 향상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 등에서 국내 유류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유소 가격운영, 위험물안전관리법, 유류 정품·정량 관리방법, 주유소 고객감동(CS)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석현 농협경제지주 재생에너지부장은 “실무자들이 유류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농협주유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 실시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농협주유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