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주)(이하 TYM)가 2월 26일∼3월 2일 프랑스 파리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 농축산기자재 및 장비 전시회(SIMA)에 참석한다. 이번 SIMA에서 단독 대형부스를 선보이며 TYM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TYM의 이번 SIMA 전시회 참가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2016년 국제종합기계를 성공적으로 인수해 TYM과 BRANSON이라는 2개의 브랜드를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 전시한다는 것이다. 2017년은 TYM그룹 아래 2개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유럽진출 도약의 시기로 만들어 국내 1위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세계 5위 안에 들 수 있는 명실상부한 농기계 수출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TYM 관계자는 설명했다.
농협이 수의시담을 통해 로타베이터, 로우더, 플라우 등 트랙터부속작업기 공급업체를 최종 결정했다. 로타베이터는 (유)웅진기계, 위캔글로벌(주), 대원정공(주), 로우더는 (주)한일공업, 안성로우더, 흥성공업(주), 플라우는 위캔글로벌(주), 대원정공(주), (주)세웅이 최종 확정됐다.
대동공업은 수도작&밭작물&하우스 작업이 가능한 복합농사용 트랙터 신형 NX시리즈(50~58마력)를 출시한다. NX 시리즈는 캐빈형 NX500(50마력), NX550(55마력), NX600(58마력), ROPS형 NX550SL(55마력), NX600SL(58마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새로운 편의 기능을 다수 채택했다. 관련해 △안전 운전을 위한 후진 시 경보음 △겨울철 시동성을 높이는 연료 히터 △보관 시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차단 스위치 △작업기 탈부착이 쉬운 실린더형 체크링크를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모델별로 보면 NX 캐빈형은 다양한 작업 편의 기능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블루투스 스테레오를 채택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핸즈프리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쉽게 통화뿐 아니라 음악 청취도 할 수 있다. 긴급 상황 시 쉽게 조작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핸들 중앙형 경적을 채택했다. 야간에 시인성을 높이는 LED 등을 채택해 야간작업이 수월하다. NX ROPS형에는 하우스 작업에 맞게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방향 분사형 배기구를 채택해 고온가스로 인한 하우스 비닐 손상을 방지했다. 조작 스위치 및 레버를 우측에 인체공학적으로 배치하고
지난 7일 농업용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기계의 시간계측기 부착 범위 조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이 개정 시행됐다. 이에 따라 등유(부생연료유 포함)와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농업용 난방기·곡물건조기·농산물건조기·버섯재배소독기의 시간계측기 부착 및 사용실적 신고 의무가 면제되고, 농업인이 농기계 등을 신고(변경)시 이·통장의 확인 및 날인을 받아야 하는 의무도 함께 폐지됐다. 단, 휘발유·경유·중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종전대로 시간 계측기를 부착하고 사용실적을 신고해야 한다. 그동안 농업인들은 고가의 시간계측기(40만원/대)를 농업용 난방기 등에 부착하고 사용실적도 신고(2회/1년)해야 면세유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또한 시간계측기를 미부착·미신고시 1년간 면세유 공급을 제한 받았다. 그렇지만 사용실적(계측기 누계시간)의 신뢰성 문제, 농업인의 신고 불편, 영농비 상승 부담 등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면세유 배정에는 활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민원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번 특례규정 개정에 따라 농업 관계자들은 시간계측기 구입 및 유지관리비 등 연간
지난달 23일 동양물산 익산공장에서 국제기계 각 도별 대리점대표와 동양기계 각 도별 대리점 대표가 모인 가운데 제1차 연합회의가 개최됐다. 국제와 동양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한 이번 대리점 연합회의는 각 도를 대표하는 대리점장들이 모여 서로 인사와 정보를 나누며 명실상부 TYM Group이라는 큰 울타리에 모인 하나의 운명공동체의 동질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동양기계 17개 대리점과 국제기계 17개 대리점이 모인 이날 회의는 두 회사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특히 영업과 연구개발 분야의 상호보완으로 2017년을 국내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동양기계 전국회장인 충남 논산대리점 서평원 대표와 국제기계 전국회장인 경주대리점 황상한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과거의 라이벌 의식을 버리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상생하는 연합 대리점으로의 변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TYM Group 윤여두 부회장은 “앞으로 각사의 대리점이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TYM Group은 더욱 좋은 품질의 다양한 기종을 개발해 공급하겠다”며 “여러 대리점들의 합심단
동양물산기업(주)는 2월부터 3월까지 2달간 전국 30개 지역에서 연전시 행사를 진행중이다. 지난 2월 3일 충북 제천을 시작으로 실시되는 2017년 전국 연전시에서는 Tier4 엔진을 장착한 2017년도 대표 기종 신제품과 보통형 콤바인, 관리기, 이식기 등 주요 밭작물기계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트랙터 24~145마력, 콤바인 4~6조, 이앙기 6, 8조와 여성 친화형 농기계인 승용관리기, 각종 이식기 등 밭작물기계를 포함해 약 30~40여대의 제품을 진열한다. 트랙터는 지난해부터 공급중인 친환경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Tier4 엔진을 탑재한 C, G, M, X 시리즈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초의 129마력 대형 트랙터인 S25를 비롯한 S시리즈 트랙터에 대한 실수요자의 뜨거운 관심도 예상된다. 최근 여성친화형 농기계 보급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종합형업체 중 가장 먼저 많은 자금과 인력을 투자해 출시한 승용관리기(고상형은 하반기 출시), 각종 이식기 등 밭작물기계도 실재배 농가의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동양물산은 연전시 기간 동안 제품 전시만이 아닌 신제품을 직접 운전하고 작업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
농기계 유통 현장의 가격왜곡과 혼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용 농기계의 최저가입찰이 폐지돼야 한다는 유통업계의 요구가 높았다. 올해 농협은 최저가 입찰로 인한 폐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표방해 업계의 기대가 모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월 24일 실시된 농협 농기계은행 사업용 트랙터 입찰 결과에 대해 농기계 유통업계는 최저가입찰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달 진행된 트랙터부속작업기 수의시담 경과에도 유통업계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농협이 농기계에 대한 최저가 강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우려가 높다. 농기계 유통의 뿌리 깊은 농협 의존성 한국 경제 발전의 특이성 중 하나가 국가가 경제개발을 주도했다는 것이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정책사업을 끌고나갔다. 농업에서는 농협이 중심이 돼왔다. 정책시행에 따르는 자금의 집행이나 농촌 구석구석까지 펼쳐야 하는 농정과 사업에서 읍·면단위 지역조합, 시군지부와 지역본부, 이들 전체를 통괄하는 중앙회 등 농협의 조직력이 유용했다. 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펼쳐져왔던 농업기계화 관련 정책들 역시 농협이 중심이 돼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농업기계화 초창기에는 농협에
이달 24일 실시된 농협 계통농기계 구매입찰 결과 농협은 올해 트랙터를 총 1173대 구매하며, LS엠트론에서 588대, 대동공업에서 585대를 구매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소형트랙터는 대동 294대, LS엠트론 157대, 중형은 대동 109대, LS엠트론 161대, 중대형은 대동 182대, LS엠트론 27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 당초 농협은 입찰 설명회에서 올해 구매수량을 1300대로 하고 소형트랙터(49hp이하) 500대, 중형(50~69hp) 300대, 중대형(70~100hp) 500대 등 그룹별로 입찰하며, 규격별 예정가격 이내 최저가격 입찰자 순으로 낙찰가격과 순위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최저가를 쓴 1순위와 2순위에게 6대4 비율로 물량을 몰아줬던 기존 최저가입찰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구매입찰에는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낙찰물량은 ‘낙찰순위에 따른 배점’과 ‘업체별 시장점유율’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한 배정물량 계산방식을 선보였다. 또한 농협은 1차 입찰에서 예정가격 이내에 들어오지 못한 업체도 배제하지 않고 5회까지 입찰해 대동, 동양, 국제, LS엠트론 등 4개 종합형농기계업체에게 모두 낙찰의 기회를 준다는 방침이었다. 그간 농기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조합은 ‘혁신 주도, 소통 강화, 내수한계 극복’을 3대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통상마찰이 심해지는 가운데 국내 경제도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지난 1월1일자로 조합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농기계산업을 주도하는 역량이 결집된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업무를 새롭게 편성했으며 앞으로도 조합의 체질 강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정체돼 있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조합의 수출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SIMA 국제농기계박람회, 중국 IPM 상해 원예자재박람회, 미국 오하이오주 원예자재박람회, 독일 AGRITECHNCA 국제농기계박람회 등 유명 해외전시회에 한국관을 마련해 수출환경을 조성하고 바이어 발굴, 수출정보 수집 및 전파, 수출대행 등을 추진해 한국 농기계산업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설립한 베트남 해외지사를 교두보로 조합원사 제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도 모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작업 상황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을 구현하는 전자제어식 대동 커먼레일 티어(TIER)4 엔진에 실시간 연비 모니터링 기능 ‘모니터(Monitor)5’를 채택해 연료 효율성이 극대화 된 신형 RX트랙터 시리즈 RX630(63마력), RX680(68마력), RX730(73마력)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RX트랙터의 ‘모니터5’ 는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채택된 기능으로 자동차와 같이 트랙터 계기판에 △실시간 연비 △평균 연비 △총 연료 사용량 △주행 속도 표시 △경제 운전 가이드를 표시해 작업 중 트랙터 연비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특히 경제 운전 가이드는 시간당 연료 소비량을 RX트랙터 기준, △백색등:경제 운전(6ℓ/h미만), △녹색등:적정 운전(6~12.5ℓ/h), △적색등:과다운전(12.5 ℓ/h 이상)으로 알려줘 실시간 연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모니터5’ 기능으로 운전자는 현재 연료소비량이 작업 상황에 맞는지를 판단하고 이에 맞는 최소 연료만을 사용,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실제 RX730의 경우 시간당 연료 소비량이 14.1(L/h)에 불과해 경유 1300원을 기준으로 연 300시간 사용 시 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농업용 면세유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사용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용 면세유 불법행위에는 △농업용 면세유를 농업용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면세유나 면세유 구입카드를 타인에게 양도 또는 양수하는 행위 △대상 농기계를 거짓으로 신고하여 면세유를 공급받는 행위 △면세유 구입카드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발급하는 행위 △농업인이 아닌 자에게 면세유 구입카드 등을 발급하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불법행위를 목격 또는 확인한 자는 ‘1588-8112’로 전화해 관련사실과 본인의 간단한 인적사항(성명, 연락처 등)을 확인 후 신고할 수 있다. 농관원은 접수된 신고에 대해 현장조사와 지급심사 등을 거쳐 불법행위로 판단되면 신고자에게 위반금액에 따라 5~10만원 상당의 사례품을 지급한다. 위반금액이 100만원 이하일 경우 5만원 상당, 100만원 초과일 경우 10만원 상당의 사례품을 지급하고, 위반금액 10만원 미만은 농관원 홍보물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위반행위자는 면세유 감면세액 상당액 및 가산세 추징, 면세유 사용 및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업용 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창녕 대동공업 훈련원 부지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교육센터<사진>를 개관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우수한 직업능력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관이 우선지원 대상(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 훈련을 실시할 경우 정부가 교육시설 구축 비용과 훈련비 등을 지원해 해당 근로자가 무료로 직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동공업은 2015년 8월에 컨소시엄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우수한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자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총 사업비 약 19억원을 들여 부지 면적 1500㎡, 건물 연면적 966㎡ 규모의 지상1층 건물의 강의동 및 실습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교육 센터를 설립했다. 강의동은 강의실 2개, 전산실 1개, W/S 1개, 휴게실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으며 실습동은 시뮬레이션실 2개, 분해실습실 1개, 공구실 1개로 구성돼 있다. 시뮬레이션실은 유압 시뮬레이션 장비가 구비돼 있어 전기, 유압교육을 실습교육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분해실습실은 각종 농기계 분해, 정비교육이 가능하다. 교육센터에서는
국제종합기계는 국제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엔진오일과 필터를 무상으로 교환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대리점에 방문, 문의하면 3년 이내 사용할 수 있는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국제종합기계의 엔진오일, 필터 무상교환은 서비스 기한이 길고 특정제품에 한정한 게 아니라는 점에서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기존에 국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도 국제 대리점을 방문하면 무상쿠폰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제품 품질향상과 더불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대동공업 창녕 훈련원 부지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교육센터를 개관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우수한 직업능력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관이 우선지원 대상(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 훈련을 실시할 경우 정부가 교육시설 구축 비용과 훈련비 등을 지원해 해당 근로자가 무료로 직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동공업은 2015년 8월에 컨소시엄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우수한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자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총 사업비 약 19억원을 들여 부지 면적 1500㎡, 건물 연면적 966㎡ 규모의 지상1층 건물의 강의동 및 실습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교육 센터를 설립했다. 관련해 강의동은 강의실 2개, 전산실 1개, W/S 1개, 휴게실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실습동은 시뮬레이션실 2개, 분해실습실 1개, 공구실 1개로 구성돼 있다. 시뮬레이션실은 유압 시뮬레이션 장비가 구비돼 있어 전기, 유압교육을 실습교육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분해실습실은 각종 농기계 분해, 정비교육이 가능하다. 교육 센터에서는 대동공업
농협은 올해 계통농기계 구매방식을 기존 최저가입찰에서 예정가격 내 들어오는 농기계업체를 최대한 수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농협 자재부는 어제(1월 11일) 4개 종합형농기계업체 담당자와 가진 농기계사업 관련 회의에서 이같이 알렸다. 농협은 올해 구매수량을 1000대로 하고 소형트랙터(49hp이하), 중형(50~69hp), 중대형(70~100hp) 그룹별로 입찰하며, 규격별 예정가격 이내 최저가격 입찰자 순으로 낙찰가격과 순위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기존 경쟁입찰에서 최저가를 쓴 1순위와 2순위에게 6대4 비율로 물량을 몰아줬던 방식과는 다르다. 특히 어제 회의에서 자재부 담당자는 1차 입찰에서 예정가격 이내에 들어오지 못한 업체도 배제하지 않고 다시 가격입찰 기회를 준다는 방침을 밝혔다. 수회 입찰을 하더라도 4개 업체 모두를 농기계사업에 참여시킨다는 방안이다. 낙찰물량은 낙찰순위에 따른 배점과 업체별 시장점유율을 감안해 결정키로 했으며 정확한 배점은 입찰설명회에서 공지하기로 했다. 농협의 이번 방침은 그간 농기계은행사업 최저가입찰에 쏟아졌던 관련분야의 따가운 시선과 개선 요구에 따른 결정이며 농민의 농기계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