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일라이트’ 처리구는 토마토 수확량 증대와 평균 중량이 무거워졌으며 총 당도, 비타민 C 함량 등 맛과 영양에서도 대조구보다 월등하게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카자흐스탄 과수채소연구소 연구원이 관련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가뭄과 염류 피해 등 극한의 농업 환경에서도 ‘월드일라이트(World Illite)’가 확실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국제적으로 증명한 실증 시험 결과가 나왔다. 비료 제조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자사의 대표 제품 ‘월드일라이트’가 카자흐스탄 현지 실증 시험에서 탁월한 토양 개량 및 작물 증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시험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해외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과수채소연구소(Kazakh Research Institute of Fruit and Vegetable Growing)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실증 시험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카이나르 지소의 시범포에서 토마토(품종: 얀타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해당 지역은 장기간의 고온 현상과 평년 대비 2.3배 적은 강수량(124.7mm)을 기록하는 등 채소 재배에 매우 불리한 기상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 디지털 시대, AI 시대다. 이제 1차산업인 농업도 노지 스마트팜 및 AI 디지털 농작업, 관리, 경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농법을 개발하여 200여 년의 손이앙 및 50여 년의 기계이앙 등 과거 250여 년 내려온 전통적인 이앙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다. 벼 소식재배 드문모 심기를 비롯, 마른논 써레 이앙 또는 직파, 직파 안정화 신기술 기반 신종 농기계 개발 및 보급, 무인기(드론), 조사료(볏짚,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곤포 베일러 작업 보편화로 웹이나 앱을 개발함으로써 고된 농작업 대행 관리 서비스가 가능, 저투입·고효율 농업을 할 수 있다. 당연히 국내외 농산업 마케팅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여진다. AI 디지털 스마트 농작업 대행 관리 서비스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과거(입소문)와 다르게 신농법, 농기계, 농작업기, 화학비료, 제초제, 농약(살균제·살충제), 친환경제제 등 논이나 밭농사에 투입되는 농기자재는 물론 농법의 농가 반응(빅데이터 및 실시간 평가 보고서) 등을 기반으로 Best of Best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박광호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술
2026년 새해 주요 6개 농약회사가 새로 선보일 신규 제품은 대략 32개 품목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들 농약회사(경농·농협케미컬·동방아그로·SB성보·팜한농·SG한국삼공)가 새해 농약 시장을 겨냥해 32개 품목(단제와 혼합제 포함)의 신제품 농약 출시 채비를 마쳤다. 《관련기사 8~12면 ‘지상전람’》 다만, 올해에도 신규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신제품(단제)은 경농이 출시하는 ‘피리다클로메틸 액상수화제’(상표명 ‘알투도’)와 ‘피리다클로메틸 액상수화제’(상표명 ‘터프가드’)가 전부다. 이외 30개 품목은 대부분 혼합제(26개 품목)이거나 기존 품목의 업그레이드 제품(4개 품목)이다. 농촌진흥청 ‘2025년 농약품목등록시험(2년차) 현황’ 자료와 주요 6개 농약회사를 대상으로 구두(口頭) 조사를 통해 취합한 2026년도 회사별 신제품은 △경농 7개 품목 △농협케미컬 5개 품목 △동방아그로 6개 품목 △SB성보 3개 품목 △팜한농 6개 품목 △SG한국삼공 5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팜한농과 SG한국삼공은 새해부터 신젠타코리아와 B2B 사업(판매원 계약)을 체결한 ‘아이소사이클로세람 액상수화제’(상표명 ‘인시피오’)를 신규사업 품목에 포함시켰다. 반면, 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이 유기농업자재를 주로 사용하는 친환경인증 농업인에게 제품 선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표시방법을 대폭 개선했다. 먼저, 효능·효과품의 제품 전면에 ‘효능·효과품’이란 문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효능·효과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기존 효능·효과품의 경우 소비자가 제품의 표시 사항만으로는 효능·효과품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아 자재 선택 시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문구를 제품에 직접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또한, 일반 공시제품의 경우는 유기농업자재 공시서에 기재된 주성분 함량을 구체적으로 표시하도록 개선(질소 전량 → 질소 2.5%)했다. 기존 일반 공시제품에는 ‘이 자재는 효과와 성분함량 등을 보증하지 아니하고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해 사용가능 여부만 검토한 자재입니다.’란 의무 표시 문구 외에 주성분의 성분함량을 구체적인 숫자로 표시하지 않고 ‘전량’이라는 표시만 했었다. ‘전량’이라는 표시는 ‘실제 들어있는 성분의 전체량’이란 뜻으로 검사를 해 보기 전까지 주성분의 성분함량을 알 수 없었다. 일부 소비자는 ‘전량’의 의미를 100%로 이해하는 등 제품
“창립 25주년을 맞은 신젠타코리아는 앞으로도 혁신 신기술 기반 제품의 신속한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농업인 가치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인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한국 농업의 다음 25년을 함께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승영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가 15일 창립 25주년 미디어데이에서 미래 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3월 취임한 조승영 대표의 첫 공식적 언론 소통으로 신젠타코리아의 25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25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조 대표는 ▲신젠타의 세계적인 혁신 신기술 기반 제품의 신속한 도입을 통한 차별화된 농업인 가치 제공 ▲기후변화 대응 및 토양 건강성·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바이오로지컬 및 종합 작물관리 솔루션 강화 ▲지속가능성 활동 확대를 통한 농업 생태계 기여 강화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잔디 살선충제 ‘트레피니티®’· 살충제 ‘아테조®듀오’ 출시예고 “신젠타코리아는 인시피오®, 미래빛®, 바니바®, 엘레스탈® 등 혁신적인 신제품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국내 농업인들에게 혁신 솔루션을 신속하게 공급해 오고
밭고랑에도 토양처리제초제를 사용해 농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현장의 농약 사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토양처리제초제 활용 범위를 기존 두둑에서 밭고랑으로 넓힐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토양처리제초제는 발아하는 잡초에는 약효가 나타나지만, 파종, 아주심기(정식) 한 작물에는 약해가 없어야 하는 선택성제초제다. 그동안은 작물을 심지 않는 밭고랑에 뿌릴 수 있는 토양처리제초제가 별도로 등록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밭고랑에도 토양처리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농업인 의견이 늘면서 토양처리제초제 사용 방법을 논의하게 됐다. <토양처리제초제 밭고랑 처리 제도 개선 과정> <밭작물 재배 현장 작물 식재 위치별 명칭> 농진청과 농약 담당 학계,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1월부터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농약등록시험기관인 농진청은 예비시험을 거쳐 토양처리제초제를 밭고랑에 처리했을 때의 안전성과 실용성을 확인했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약생물활성전문위원회가 예비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심의한 결과, 토양처리제초제의 농약등록시험 기준과 방법을 개선해 지난달 21일 고시했다. 이번 조치로 87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현장 중심·미래 대응·균형 성장에 방점을 두고 기술보급을 통해 농촌 현안을 해결함은 물론 농업의 미래 신산업화를 뒷받침하고 지역균형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진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AI) 융합으로 더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을 목표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농진청은 기후 위기와 농촌 소멸 등 복합 위기가 지속되고,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농산업 생태계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현장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 ‘미래 대응’, ‘균형 성장’ 중심의 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농업·농촌 현안 해결 ▲국가전략 미래 신산업으로의 육성 지원 ▲균형 성장 지원과 케이(K)-농업기술 국제적(글로벌) 확산 3대 추진 전략과 9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11월에 발표한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 융합 전략’과 농업인·학계 등이 참여하는 ‘케이(K)-농업과학기술협의체’를 토대로 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현장 중심의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는 농진청은 농업인·농작업 재해 예방을 강화한다. 농업 분야 중대재
국산 고구마가 외래품종을 밀어내고 올해 국내 점유율 41%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동안 외래품종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현장에서 품종 전환이 더뎠다. 그러나 최근에 고온·일조 부족 등 이상기상으로 수량 감소가 크고, 덩이뿌리썩음병에도 취약해 생산성이 낮아지면서 국산 품종에 눈을 돌리는 농가가 늘었다. 이에 국산 고구마가 외래품종을 빠르게 대체하며 국내 고구마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수 품종 보급 확대로 국산 고구마 품종 점유율이 2016년 14.9%에서 2025년 41.1%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재배면적도 2548헥타르(ha)에서 7151헥타르(ha)로 약 2.8배 넓어졌다. 국산 품종은 ‘호풍미’, ‘소담미’, ‘진율미’가 주력 품종으로 국산 고구마의 73.5%를 차지하며 점유율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호박고구마형 ‘호풍미’는 병해에 강하고 이상기상에서도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해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 이에 힘입어 보급 4년 만에 전체 재배면적의 16.5%(2860.7ha)를 차지하며 재배면적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꿀고구마 ‘소담미’(7.2%, 1244.2ha), 밤고구마 ‘진율미’(6.
위협과 기회가 공존하는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주요 메가트렌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시대’를 비롯한 6가지가 제시됐다. 한국농업 해결 과제로는 ‘농업성장의 정체’를 비롯한 10가지 과제가 대두됐고 ‘고품질·안전농산물 생산 및 유통체계 구축’ 등 한국농업의 5대 발전 전략도 발표됐다. ‘단기 현안문제 대응 편중’ 등 우리 농정의 낮은 신뢰 요인 8가지도 지금까지 농정의 한계와 반성을 통해 분석했다. ‘농가경영 및 소득안전망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를 비롯한 새정부의 핵심 농정 10대 실천과제도 함께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이달 5일 aT센터에서 GSnJ 인스티튜트 주관으로 열린 ‘농업·농촌의 길 2025’ ‘농업·농촌의 회복과 혁신을 모색하자!’ 심포지엄에서다. 행사의 시작은 다소 무겁고 진중했다. 故 이정환 박사가 걸어온 길이자 정신이 녹아 있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임정빈 서울대 교수는 이날 첫 번째 세션 ‘농업·농촌의 미래혁신과 전환을 위한 농정과제’에서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대전환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이같이 발표하고 새정부가 농업·농촌·농업인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활력있는 농업, 살기좋은 농촌, 존경받는 농업인’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정책을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11.4~7)’에 참가한 호산비전(대표 박범호)은 이앙기용 토탈 부착기부터 트랙터용 시비·살포기와 4종 복비에 이르기까지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데이터 농업의 발전된 기술을 보여줬다. 호산비전은 2003년 국내 최초로 국내 이앙기 전 기종에 부착할 수 있는 측조시비기를 보급하며 농기계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호산 측조시비기’는 7세대형까지 발전해 왔으며 벼 이앙시 필수기계로 인식되어 전체 측조시비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앙동시 모판에 살충균제를 정밀하고 균일하게 살포하는 ‘살충균살포기’와 국내 1위 시비기 기술력이 집약된 밭작물용 ‘파종시비기’, 더블팬을 적용해 180도 살포가 가능한 ‘제초제살포기’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우리의 비전은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입니다. 경험에 의존하던 농업을 측정 가능한 데이터 농업으로 바꿔가고 있어요.” 박범호 호산비전 대표는 농업이 낙후된 분야가 아니라 고도의 기술과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혁신 산업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들도 한국 농업이 더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벼 이앙동시 모판에 사용하는
농협이 전면적인 인적 쇄신과 더불어 조직과 임직원 전체가 ‘뼈를 깎는 자정’으로 고강도 혁신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이달 12일 발표한 ‘개혁안’에는 최근 잇따른 사건·사고로 훼손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농협 조직과 임직원 전체가 뼈를 깎는 수준의 혁신을 시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 개혁안은 이보다 이틀 앞서 발표한 ‘범농협 임원 인적 쇄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신뢰받는 농협중앙회 △깨끗하고 청렴한 농축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에 두고 있다. ‘중앙회 지배구조 혁신’,‘지역 농축협 부정부패 제로화’,‘농업인 부채 탕감’ 등 농협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 구체적 실행 방안의 제시로 읽힌다.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및 책임경영 강화 농협은 중앙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꾸기로 했다. 대표, 임원, 집행간부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더불어, 임원 선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퇴직자의 재취업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또한, 대표이사에게 경영 자율성을 보장하여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책무구조도를 도입해 중대한 비위 행위 발생 시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등
농업 방제의 현대화를 통한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무성항공(대표 최태영)이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2025익산 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 최신 드론 기종을 선보이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P150을 비롯하여 P60, P100Pro,V50pro, FAZER R AP, APC2 자율주행장치, 농업용무인보트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무성항공은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최신 기종인 70L급 대용량 P150 기종과 30L급 소용량 P60기종 제품홍보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기종 모두 불과 출시 2달을 갓 넘겼음에도 보유 수량 전체를 완판하는 기염을 토할 만큼 인기종으로 급부상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농업용 살포 및 항공 매핑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P150은 고정밀 자율 작동으로 농장 효율성 제고는 물론 투입물을 최적화 하며 살포, 파종, 운송, 항공 측량 등 4가지 주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최대 70kg의 하중, 안전하고 지능적인 제어 브레인, 간단하고 다양한 제어 방법을 갖추고 있어 경제적이고 유연하며 효율적인 농업 생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세대 XAG 분무 시스템은 분당 최
국산 밀 빵·과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진작시키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달 6일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함께 국산 밀가루 소비 확대를 위한 2025년 ‘제9회 국산밀 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올해의 국산 밀 빵·과자를 선정했다. 공모전에 사용된 국산밀은 제빵용(강력분) ‘황금알’ 품종과 제과용(박력분) ‘고소’ 품종이다. 밀가루는 농진청의 ‘밀 산업 밸리화 조성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제분시설(김제 우리농촌살리기 공동네트워크)에서 생산됐다.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지회 추천을 받은 기능장 44개 팀이 참가했다. 사전에 제공된 고품질 국산 밀가루로 제품을 만들어 당일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제과 부문 최우수상은 김경선 씨(하레하레, 대전광역시), 제빵 부문 최우수상은 김지은 씨(더슬로우 베이커리, 경남 진주)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금상 4명(제과·제빵 부문별 2명), 은상 6명(제과·제빵 부문별 3명)도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국산 밀 고유의 특성을 잘 살린 독창성과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가 국산 밀의 경쟁력을 효과적으
FMC코리아가 30년만의 신규계통 수도용 제초제 도디렉스®의 출시 준비에 나섰다. 최근 개최한 도디렉스® 데이 행사에서 FMC코리아는 고객사 직원들을 초대해 전시포장을 공개하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국에서 첫 시작을 알린 도디렉스®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모았다. FMC코리아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전남 나주에 제초제 저항성 잡초 방제시험을 위한 전시포장을 조성한 것은 지난 7월이다. 이곳에서 열린 도디렉스® 데이 행사에 고객사 직원 등 200여명이 5일에 걸쳐 방문했다. 전남도원 전시포장에서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인근 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잡초 저항성 문제를 주제로 한 前 전남도원 연구개발국장 권오도 박사의 강연, 글로벌 FMC 제초제 매니저의 제품 소개, 국내 시험 결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트레이시 우(Tracy Wu) FMC 동북아시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고객들과 직접 교류하고 도디렉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레이시 우 대표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현장에서의 잡초 방제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위해성 경감정책 구체화 및 AI평가관 도입, 농약원제 개발 및 신규 병해충 R&D 등 농약안전관리제도 강화로 국산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 등록농약의 신뢰성을 제고함은 물론 현실을 고려한 완급조절로 농약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다하겠다.” “농약 등록관리 선진국에 개별적으로 등록 후에 이 국가들의 등록을 Reference로 하여 원제 및 제품의 동등성 인정으로 주변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농약 등록 촉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한국농약과학회 ‘2025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약제 저항성 극복을 위한 신규 농약개발과 등록’을 주제로 소노벨 천안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국내 최대 학회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음을 입증하듯 관계기관 및 농약산업계, 대학, 시험연구기관 등에서 4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본격 특별강연에 앞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4개 우수 구두 및 9개 우수 포스터 발표에 대한 ‘2025년 춘계 학술발표회’ 연구상 시상식이 있었다. 김태화((주)분석기술과미래 대표) 한국농약과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농업 환경은 기후변화, 병해충의 다양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