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회장은 경상대에서 농학을 전공하고 흥농종묘(주), 서울종묘에 근무했으며 현재 현대종묘 대표이다. 한편 김상근 부회장은 농식품부 운영지원과장과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을 역임했다.
이종우 회장은 “종자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반세기 동안 성장해 왔으며 2020년 종자수출 2억불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APSA 한국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종자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회의 소통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회원사들이 실질적으로 사업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발굴·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