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이달 13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35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매장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점을 비롯해 청주·대전·부산점 등 전 지점이며, 사과·배·한우·굴비·버섯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상품·가공식품·생활용품 등 카드 할인 상품 136개 품목, 농산물상품권 증정 상품 188개 품목 등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행사카드 구매 시에는 최대 39%를 할인 받을 수 있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농산물상품권 증정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설은 우리나라의 명절 중에서 가장 으뜸인 명절로서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