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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도프 ‘진자비골드’, 지속력으로 벼멸구 방제 안심

차별화된 약효와 빠른 작용으로 현장 농가 신뢰
차세대 약제로 주목받는 유기농업자재 등록 제품

최근 전국적으로 벼멸구 피해가 확산되면서 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이상기후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벼멸구 밀도가 빠르게 증가해 적기 방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 보다 강력하고 지속력 있는 방제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프(대표 장동길)에서 개발한 ‘진자비골드’가 탁월한 방제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진자비골드’는 벼멸구를 비롯한 혹명나방 등 주요 해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농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고삼, 멀구슬, 백리향 추출물로 만든 병해충 관리용 제제로 유기농업자재에 등록돼 있다. 작물생육에 도움을 주면서 해충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전북, 전남, 충남, 충북 등 주요 벼 재배지에서의 사전 적용 실증시험도 주목할 만하다. ‘진자비골드’를 처리한 포장에서는 벼멸구 밀도가 현저히 낮게 유지되었으며 약해 없이 벼 생육도 양호했다.

 

전북의 사용 농가는 “예년엔 약을 쳐도 멸구가 다시 올라와 걱정이었는데, 진자비골드는 처리 후 효과가 지속돼 확실한 차이를 느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프 관계자는 “단순한 방제약을 넘어, 기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바이오로지컬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