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어온 ‘농업기계 및 부품 가격표시제’와 ‘원가조사 보고서 작성기관 지정제’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일부터 시행을 확정했다. 농식품부는 두 제도의 시행에 따라 ‘2016년 농업기계 구입지원 사업시행지침’을 개정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통보했다. 당초 모든 신규진입 농업기계에 시행 예정이었던 원가조사 보고서 제출을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트랙터용부속작업기 중 로우더, 로터베이터 등 5개 기종에 한정한 것을 빼고 주요골자는 원안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모든 농업기계 원가조사에 대한 적용은 내년 1월로 유예했다.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되어 국내에서 판매되는 농업기계와 부품에 대해 실제가격을 표시하도록 하는 가격표시제는 원안대로 시행키로 했다. 대리점 제도보류 탄원 무산 농협 최저입찰 해결 재요청 앞으로 농업기계 공급자는 ‘농업기계 및 부품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에 따라 판매가격을 표시해야 하고 판매가격 변동이 있을 때에는 즉시 해당 시·군 및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통보해야 하며 시·군 및 조합은 변동 내용을 매분기별 농식품부에 통보해야 한다. 결국 가격표시제 시행을 강행한 정부에 대해 업계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제도 이행의
대동공업 북미 법인 대동USA가 글로벌 농기계 금융사 디엘엘과 손잡고 북미 시장에서 자체 도매 할부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동USA는 지난달 디엘엘 파이낸스 엘엘씨(DLL Finance LLC)와 7000만달러 규모의 여신한도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이달부터 북미 시장에서 농기계 딜러를 대상으로 자체 도매 할부금융(In-House Financing)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디엘엘은 세계 농기계 시장에서 도·소매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금융회사이며 모회사는 네덜란드 은행인 라보뱅크 (Rabobank)다. 라보뱅크는 2015년말 기준으로 자산규모가 6703억 유로로서 전세계 44위의 세계적인 은행이다. 현재 북미 농기계 시장에서 존디어, 뉴홀랜드 등의 메이저 업체만이 자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동공업 등 북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농기계 업체들 대부분은 웰스 파고(Wells Fargo/전 GE 캐피탈), 디엘엘 등의 외부 도·소매 할부금융사들을 통해 딜러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속 할부금융사를 운영하는 메이저 업체들은 시장 상황에 따라 할부 기간 및 이자율 등 유동적인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 팜에 활용되는 핵심 센서기 13종에 대한 단체표준이 지난 6월 24일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단체표준은 생산자 모임인 협회 등에서 자발적으로 제정하는 규정으로, 스마트 온실의 내외부에서 활용되는 센서들에 대한 기계·전기적 연결 표준, 전원 전압, 측정범위 등을 정의한다. 작년 12월 스마트 팜 제어기 9종이 단체표준 등록된 데 이어 6개월 만에 센서기 13종이 추가됨으로써 스마트 팜 시설원예 분야에서 총 22종의 핵심 기기가 표준화됐다. 주요 기자재 표준화로 인해 제품 간 호환성이 확보되는 등 스마트 팜의 산업화 기반은 더욱 공고화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는 자신의 농장에 맞게 센서·제어기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맞춤형 스마트 팜 구축이 가능해지고, 부품 교환 등 A/S 편의성 또한 증대된다. 기존에는 A사의 스마트 팜 시스템을 패키지로 사용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A사의 제어기, B사의 센서 등을 조합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스마트 팜을 구축·운영할 수 있게 됐다. 소모품 교체시에도 여러 업체로부터 대체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사후관리 비용도 경감된다. 생산기업은 주요 기자재의 사양과 규격이 표준화돼
국제종합기계는 오는 7월18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부여리조트에서 ‘2016 대리점 비즈니스 스쿨’을 개최한다. 120개 대리점 대표들이 초청된 이번 비즈니스 스쿨은 대리점 판매 노하우에 대한 다큐멘터리 홍보 영상, 새로운 고객 관리 시스템 소개와 함께 2017년형 신제품 발표, 제품 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 씨 등 유명연예인을 초대해 즐거움을 더한다. 남영준 대표이사는 “이번 대리점 비즈니스 스쿨을 통해 대리점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로열고객 관리 지원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북미 최대의 딜러 협회인 기계딜러협회(EDA)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국내 농기계 업체로는 최초로 트랙터 제조사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골드 레벨 스테이터스(Gold Level Status)’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북미 기계딜러협회는 지난 1월 북미 지역의 약 2300여개 딜러를 대상으로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인 ‘카이오티(KIOTI)’를 비롯해 존디어, 구보다, 뉴홀랜드, 마힌드라, AGCO 등 총 55개 농기계 업체에 대해 만족도 설문 평가를 진행했다. 설문은 전체 만족도, 제품 유용성, 제품 품질, 제품 기술 지원, 부품 유용성, 부품 품질, 환불 정책, 경영진 소통, 제품 보증 절차, 제품 보증 납부, 마케팅지원, 딜러 의견 반영 등 총 12개 항목으로 1점(매우 불만족)에서 7점(매우 만족)까지 점수가 부여됐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농기계 종합 제조사 부문(4개), 트랙터 제조사 부문(8개사), 작업기 제조사 부문(21개사), 기타농업장비(22개사) 총 4개 부문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골드 레벨 스테이터스는 12개 평가 항목의 점수가 소속 부문의 각 항목별 평균
농촌진흥청은 다가오는 장마기간을 대비해 농가에서 농기계 보관·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를 보관하기 전에 빗물 또는 습기 등으로 농기계가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농기계에 묻어 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기름칠을 해 둔다. 저지대는 집중호우로 인해 물에 잠길 우려가 있으므로 농기계를 안전한 창고로 이동해 보관하고, 야외에 보관해야 할 경우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 또는 방수포장으로 잘 덮은 후 바람에 날려 벗겨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매어둔다. 침수된 농기계는 바로 정비를 해야 농기계의 성능을 유지하고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침수된 농기계를 손질할 때는 기종을 불문하고 절대 시동을 걸지 않는다. 아무런 조치 없이 시동을 걸면 연소실 내 이물질로 인해 엔진이 손상되거나 전기누전 및 합선으로 배선이 타버릴 수 있다. 우선 침수된 농기계는 깨끗한 물로 닦아 이물질을 완전히 없애고, 물기가 마르면 기름칠을 한 뒤 주요 부위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수리 또는 교환한다. 엔진·기어오일 등 각종 윤활유와 연료는 모두 빼내고 새 것으로 교환한다. 각 주유구에 윤활유·그리스 등을 주입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류, 손상된 전기배선 등을 새 것으로 바꾼다.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방향과 산업적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순천대와 공동으로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4개국의 스마트팜 전문가를 초청해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형 스마트팜 산업 전략’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세 주제로 나눠 3일간 진행됐으며, 해외 스마트팜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에서 정부, 학계, 산업체, 농업인,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스마트팜 핵심 기술 개발과 정밀 생육관리’를 주제로 농진청 오디토리움 강당에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열렸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의 스마트팜 정책 및 기술 개발 현황 △일본의 ICT 융합 기술 농업 적용 방향 △스마트 온실의 로봇 및 인공지능 응용 기술 △마이크로 센싱에 의한 식물 생체정보 계측 등 총 7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은 ‘정밀생육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및 협력 방향’을 주제로 초청 해외연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6일에는 ‘스마트팜 산업화 동향 및 현장 적용 사례’를 주제로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주제발표 및 토론이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윤여두 (주)GMT 회장 겸 동양물산기업(주) 부회장이 지난달말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사진 그동안 농기계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여성친화형 농기계 개발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던 게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 윤 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농기계인들을 대표하여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 한국 농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양물산기업이 마힌드라 USA Inc.가 개최한 마힌드라 파트너스 미팅에서 ‘CORE VALUE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1년 동안 마힌드라의 파트너들 중 아낌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지원과 헌신을 보여준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5번째로 개최된 이번 파트너스 미팅은 매년 Mahindra USA가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한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서 총 50여개 업체가 참석했다. 2017년 마힌드라의 사업목표와 더 나아가 2020년까지의 사업방향을 파트너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미팅에는 트랙터 공급업체는 물론 작업기, 물류, 부품 공급업체 등 다양한 미국현지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총 100여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15년 5억불 매출을 기록한 Mahindra USA는 2020년까지 10억불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양물산은 Mahindra 트랙터 및 작업기 공급물량의 4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그동안 문제가 돼온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사용 근절을 위해 팔을 걷었다. 농식품부는 판매가격 투명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면세유 공급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사용·부정유통을 방지하고 면세유 유통시장의 투명성 제고로 면세유 판매업소간 가격경쟁을 통해 면세유 판매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했으나 면세유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농식품부는 면세유 공급관리 강화와 가격표시방법 개선으로 판매가격 투명화에 나선다. 면세유 배정(사용)을 분기별로 관리해 분기별 미사용 물량을 자동 소멸토록 해 면세유 부정사용을 방지할 계획이다. 면세유를 사용하는 일부 농가가 배정받은 면세유류를 개인소유로 생각해 미사용 면세유를 연말에 일괄 구입해 부정사용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면세유류 사용기한을 분기단위로 조정한다. 또한 면세유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판매가격 표시방법을 판매자와 농업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개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면세유 가격표시판에 배달료 등 면세유 필요경비를 표기해 가격의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면세유 판매업소간의 경쟁촉진을 통해 면세유 가격인하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손동연)와 2020년 12월까지 약 5년간 1.0ℓ~2.4ℓ 기계식 다기통 디젤엔진에 대해 연간 최대 2만대를 목표로 하는 ODM(주문자 개발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동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두산인프라코어에 3C100, 3A139, 3A165, 3B183, 4A220, 4A220T, 4B243, 4B243T등 총 8개 기종의 발전기용 엔진, 산업용 엔진을 공급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1.8ℓ~27ℓ까지 디젤 엔진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대동공업으로부터 1.0ℓ~2.4ℓ의 소형 기계식 다기통 디젤엔진을 공급 받아 소형 엔진 라인업(Line Up)을 보완하고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판매 한다. 대동공업은 현재 연평균 약 2만5000대의 디젤 엔진을 국내외 시장에 직접 생산 공급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디젤 엔진의 생산량 및 매출이 확대될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엔진 인지도 및 신뢰도가 향상되어 2020년에 자사 및 두산인프라코어 공급 물량을 포함해 최대 약 6만대의 디젤 엔진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 계약은 디젤 엔진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 간 O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이달 13일 오전 9시부터 ‘2016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 참가업체 부스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를 팩스(041-556-4492)로 송부하거나 홈페이지(www.kiemsta.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후 참가비 50%(계약금)를 납부해야 한다. 참가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참가신청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이와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msta.co.kr)를 참조하거나 KIEMSTA 추진사무국(041-411-21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IEMSTA 2016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천안시, 농민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며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계 38개국 4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ICT·시설원예·하우스·온실·관수자재, 과수기계, 경운·정지기계, 농산가공기계, 농업바이오·비료·농약·종자·종묘·육묘, 수확용기계, 이앙·이식·파종기계, 임업기계, 재배관리기계, 축산기계, 부품 등이 전시된다.
국제종합기계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일 해외 민관협력사업을 동반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국제종합기계는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해외 사업파트너 우선 선정,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지원, 해외사업 관련 정보의 상호 제공 및 노하우 공유, 해외 시장 투자환경조사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제종합기계는 앞으로 농어촌공사와 함께 동남아, 아프리카 등 많은 개발도상국에 안정적인 농업기계화를 위해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해외 현지에 맞는 다양한 농기계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해외 농기계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영준 국제종합기계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력을 통해 식량과 농업생산성이 부족한 해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화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동남아, 아프리카 등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안정적인 식량생산과 수자원 확보를 위해 우리의 농업개발 노하우를 전수해주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해 개도국의 대규모 농산업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종합기계는 최근 자사 해외 브랜드 ‘브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 대상자 15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은 주산지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공동경영체 기반을 바탕으로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고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선정된 경영체에는 2년 동안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 및 컨설팅 비용 등 역량강화, 기계류 등 생산비 절감, GAP 인증 시설 등의 설치비 등 품질관리를 위한 비용이 지원된다. 이번에 경영체로 선정된 천안 입장농협은 한·칠레, 한·미 FTA체결 등 개방에 대응해 수출전문 공선출하회를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 하고 농기계 공동사용을 통한 생산혁신, APC를 통한 유통 혁신 및 포도 품질 향상, 해외 수출시장의 선도적 개척으로 포도 내수가격의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15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자체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업설명회와 맞춤형 컨설팅, 관계자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공동경영체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기장 파종 시 노동력이 덜 들며 콤바인 기계수확이 가능한 줄뿌림 기계 파종법을 개발했다. 기장은 종자 크기가 작아 파종 작업할 때 손이 많이 가고, 점 파종기를 사용하면 입모가 불균하며 솎음작업 등 노동력이 많이 들었다. 줄뿌림기계 파종법은 트랙터에 부착된 줄뿌림 파종기로 150cm의 넓은 두둑을 만들고 50cm 이랑너비로 줄뿌림하면 된다.사진 이때 조생종인 ‘황금기장’은 3cm, 만생종인 ‘이백찰’은 5cm 간격으로 종자 1알~2알을 3cm 깊이로 줄뿌림하는 동시에 파종기에 부착한 진압롤러로 땅을 다져주면 된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파종이 쉽고 적당량을 뿌릴 수 있어 솎음노력이 많이 줄어든다. 또 4조식 자탈형(벼) 콤바인의 예취폭으로 한 번 주행으로 한 두둑씩 기계수확이 가능하고, 수확할 때 이삭의 엉킴으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파종 기술은 기존 기계점파보다 10a당 수량을 약 25.5% 높일 수 있다. 또한 솎음노력을 하지 않아도 돼 노력비 투입시간을 10a당 약 7.86시간(72.4%)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항원 농진청 생산기술개발과장은 “기장은 기계화율이낮아 이번에 개발한 파종기술을 이용하면 생산비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