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화학기업 신윌(Synwill)의 자회사 ‘신윌 이창화학’이 ‘클로란트라닐리프롤(chlorantraniliprole)’ 등 연간 6800톤 규모의 농약원제 및 중간체 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설립을 위해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갔다.
AgPage에 따르면 신윌 이창화학은 기존 신축 공장이 위치한 ‘Yaojiagang Chemical Park’ 내에 오염처리시설, 보조작업, 저장 및 운송시설을 추가한다고 지난 8일 공개했다.
신윌 이창화학은 이번 신축공장을 완공하면 클로란트라닐리프롤 1000톤과 아닐린(Aniline) 1000톤을 비롯해 플루펜아세트(Flufenacet)와 메타미포프 각 300톤 등 연간 6800톤의 농약원제 및 중간체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