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공이 지난 달 발생한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나눔꾸러미’ 1000개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과 충남 아산시에 꾸러미 전달 모습.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 한동우)이 지난달 발생한 극한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지난 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SG한국삼공은 30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꾸러미’ 1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꾸러미’는 수해 피해지역 농가들에게 필요한 간편식품(라면, 국수, 누룽지, 초코파이)과 농작업 용품(수건, 모자, 장갑, 쿨바지, 물티슈) 등 수해 복구에 힘이 될 수 있는 구호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고재충 SG한국삼공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극한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희망나눔꾸러미’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농촌의 일상이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수해 피해지역 농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꾸러미’ 1000개는 이달 6일부터 충남을 시작으로 충북, 광주, 경남 지역에 8월 중순까지 피해지역 마을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SG한국삼공은 매년 ‘한광호 농업상’ 운영으로 기부 활동과 농업과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통해 새참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으며, 농촌과 농가 돕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