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봄철 산불 조심 주간(3.1.∼3.7.)’을 맞아 이달 5일 경남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 및 안전 처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경상남도, 진주시, 농협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진주시 파쇄지원단, 관내 농업인 단체, 산불진화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대 과제 실천을 결의하고,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환원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및 토양 환원 과정을 시연하고,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서 파쇄지원단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파쇄기 안전 사용 교육도 있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상경 농진청 차장은 파쇄지원단을 격려하고, 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파쇄 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행정적,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장은 진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동력 파쇄기 보유 현황과 임대 실적 등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파쇄기를
농협(회장 강호동)이 농기계의 대대적 무상점검을 통해 대농업인 안전 확보는 물론 영농비 절감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달 5일 충북 음성군 소재 생극농협 농기계센터에서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와 영농 편익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개 시도의 수리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동시 발대식과 무상수리 개시 점등식을 통해, 전국 단위 통합 영농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농협의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등 첨단 농기계를 둘러보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농기계의 이상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농기계 AI 원격관리 시스템’등을 점검했다. 이어 스마트 진단기를 활용해 접촉 불량 상태의 트랙터를 직접 수리 시연하며 현장 기술력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영농철 대비 농기계 무상수리 활성화 △전국 단위 무상 수리·점검 체계화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집중 지원 등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뜻을 모았다. 농협은
한국과 필리핀의 농업 협력 강화로 K-농기계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송미령 장관은 3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송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업인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도 만났다.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3월 3일 필리핀 대통령궁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광 시스템’은 저(低) 일조(日照)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시설재배 농가에 광 환경 개선, 조기 출하, 생산성 향상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줄 수 있는 기술입니다. 특허 출원하여 산업체 기술이전을 했고 올해 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20개소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성제훈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지난 23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실증 온실에서 가진 농업전문지 기자단 현장 브리핑에서 ‘광량 보상 동적 보광 시스템’ 효과에 대해 “딸기 시설에서 온실 광량을 자동으로 보충하면 개화 8일, 수확 16일을 앞당겨 생산량 23%를 늘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딸기 시설재배 농가를 위해 부족한 온실 안 광량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기술이다. 최근 황사, 미세먼지 등 시설농업에 중요한 광 환경에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상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상기상으로 비와 흐린 날도 잦아지면서 온실 안으로 유입되는 자연광도 줄어들고 있다. 특히 딸기는 개화기와 초기 생육 단계에 일조량이 부족하면 수확이 늦어지는데, 이는 출하 물량과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성 원장은 온실에 ‘보광 시스템’을 설치
농업기계 정책 방향과 지원 제도 등을 공유하기 위한 ‘2026년 농업기계화 시책 설명회’가 이달 24일부터 사흘간 전국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천안(24일)·대구(25일)·나주(26일)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와 농업기계 제조·수입·판매업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기계화 정책 방향 △농업기계 생산·구입 지원 융자사업 △농업기계 검정 및 사후검정 절차 △농업기계 신고관리 시스템 등 농업기계 전반에 대한 제도와 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별 일정은 24일 천안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25일 대구 경북대, 26일 전남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별로 수도권·영남권·호남권 등 인근 시·도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농업기계화 정책 방향과 함께 농업기계 구입·생산 지원 자금, 융자 절차, 사후검정 및 품질관리, 자율주행·전기식 농업기계 검정 절차 등 세부 제도도 소개된다. 농식품부는 특히 내년부터 시행될 ‘제10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앞두고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
이달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4주간 85개 시‧군, 131개 읍‧면‧동에서 민·관 합동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가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에 신속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4개사(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와 협업해 ‘2026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 수리 봉사는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사용량이 많은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4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53명이 34개반으로 참여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리 봉사반은 해당 지역 농업기계 대리점과 연계해 마을 단위로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 업체 등으로 이동해 점검·수리를 진행한다. 소요비용 중 공임비, 오일 및 필터 교환 등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한국구보다(대표 오카모토)가 오는 2월 4일 이천 대리점을 시작으로 ‘2026년 대리점 연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연전시는 2026년형 신제품을 농업인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3월 26일 구미 지역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문 공연과 토크쇼형 제품 시연’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행사장 내 5톤 특수 차량을 활용한 무대를 설치하고, 전문 MC의 진행 아래 가수 공연과 신제품 소개를 결합하여 농업인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리점 대표 인사말, 2026년 주요 제품에 대한 ‘토크쇼 및 실기 시연’, 축하 공연, 중식 및 고객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트랙터 M7-174(왼쪽), 콤바인 ZRH1200(오른쪽).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신제품 토크쇼’다. 단순히 영상이나 카탈로그를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제품 전문가와 전문 MC가 대담 형식으로 기술력을 설명하고, 무대 앞에서 실제 기계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브 시연’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
농업 현장에 자율주행 트랙터와 방제·수확 로봇, 드론 등 농업용 로봇이 본격 투입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전국 농업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업용 로봇 기술을 실증·확산하기 위한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 감소로 인한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영농 현장에 농업용 로봇을 적용해 재배 환경별 적합성을 검증하고 노동 부담 완화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농진원은 총 16억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과수·식량·채소 등 3개 분야 가운데 2개 사업자를 선정해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선정 기관은 농업용 로봇 구축, 임대, 현장 적용,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실증 대상은 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방제·수확·제초 로봇, 자동 조향장치 등으로, 지역 특성과 작목 유형에 맞춰 현장 적용 방식이 달라진다. 사업 신청은 간접보조 사업자와 주산단지 농업단체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 형태로만 가능하며,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까지 농진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평가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농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
한국산 농기계가 베트남의 땅콩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월 6일 베트남 응에안성 빈(Vinh)시에 있는 북중부 농업연구소에서 베트남 농업과학원 관계자와 현지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 농기계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피아(KOPIA) 베트남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증식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통해 베트남 북중부 지역 땅콩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농촌진흥청은 토양관리기 7대, 땅콩 탈곡기 2대, 땅콩 탈피기 2대 등 총 3종 11대의 농기계를 베트남 북중부 건조지역 3개 성(응에안성, 하띤성, 꽝빈성) 땅콩 시범마을에 전달했다. 이를 활용하면 밭 고르기, 이랑 만들기, 비닐 피복, 땅콩 수확 및 탈곡까지 전 과정 기계화 작업이 가능해진다. 기증식에 앞서 한국 농기계 업체 전문가가 현지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소 내 땅콩 재배지에서 기계 운용 실습과 기본 유지·관리 방법을 교육해 농기계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농진청 코피아(KOPIA) 베트남센터는 총 6,0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땅콩 보급종 종자 보급 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 사업’을 2028년까지 추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터널을 지나 회복을 모색해 나간 전환기였습니다.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환율 변동성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산업 현장 곳곳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농업기계 산업의 경우, 내수시장은 약 2조 9000여억원 규모로 직전년도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수출은 약 13억불의 실적이 예상되지만,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의 고관세 부과에 따라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026년 세계 경제 흐름을 볼 때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은 올해 바람을 타고 거센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승풍파랑(乘風破浪)’ 자세로 우리 산업의 도약과 발전을 모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핵심 과제를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업계와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정부의 각종 정책지원을 적극 확보해 조합원의 경영 안정과 판매 확대를 뒷받침하겠습니다. 아울러 첨단 농기계 개발 및 현장 보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한국구보다(주)가 이달 22일, 전국 대리점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대리점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사업 실적을 되돌아보고 2026년 계획과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즈키 츠토무 전임 대표의 뒤를 이어, 오카모토 마사노리(Okamoto Masanori)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하여 대리점주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새로 취임한 오카모토 마사노리 대표는 1970년생으로 1993년 구보다 입사 이래 기계영업본부, 작업기사업추진부, 관련상품영업부 등을 거친 영업·기획 전문가이다. 특히 2017년부터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담당하며 국내 농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쌓아온 ‘지한파(知韓派)’로 알려져 있다. 오카모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한국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사방 좋음(四方よし)의 실현’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제시했다. 이는 △사용자 △대리점 △회사(KKR) △지역사회 네 가지 주체가 모두 만족하고 조화롭게 성장하는 경영을 의미한다. 그는 이어 “대리점 여러분이 안심하고 영업과 서비스에
양파 기계화 재배 모형 적용 시 양파 10아르당 노동력 87%, 생산 비용 82% 감소가 기대된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2월 19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개발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전시 기술을 둘러보고 현장 적용 사례를 점검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기계 정식용 양파 육묘 기술과 표준 재배 기술 ∆육묘에서부터 수확까지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수확 후 저장 기술 등 양파 생산 전반을 아우른 종합 기술이 소개, 전시됐다. <소개 기술 및 전시 농기계> 이 청장은 개발 기술을 둘러본 후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모형을 전국에 확산시켜 기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양파 이외 주요 작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 ‘품종-재배 기술-농기계 융합 모형’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양군 양파 산업 및 기계화 재배 현황을 보고받은 이 청장은 농업인, 지자체 관계자 등과 만나 현장 보급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참석한 양파 재배 농업인은 파종‧아주심기‧수확 시기에 인력을 구하지 못하거나 설령 구한다 해도 인건비가 많이 들어 경영 부담이 크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이 청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이달 1일 동절기 안 쓰는 농기계를 장기간 보관하기 전에 철저하게 점검, 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농기계에 묻은 흙이나 먼지 등을 깨끗이 제거한 다음 녹슬거나 부식되기 쉬운 부위에 오일, 그리스 등을 바른다. 또한 나사가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하고 클러치, 레버, 벨트는 풀어 건조한 실내에 보관한다. 실내 보관이 어렵다면 햇빛, 비, 눈 등을 피할 수 있도록 덮개로 잘 덮어 평지에 둔다. 라디에이터 냉각수는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섞어 적정량 채워 넣는다. 냉각수를 빼서 보관하려면 배수 마개를 열어 놓은 채 라디에이터 뚜껑에 ‘냉각수 없음’이라고 적어 붙여둔다 경유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가 차거나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료를 가득 채운다. 반면 휘발유 농기계는 가스 발생 우려가 있어 연료통을 완전히 비워 보관해야 한다. 배터리는 분리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한다. 배선을 분리할 때는 마이너스(-) 단자, 연결할 때는 플러스(+) 단자부터 연결한다. 농기계에 부착한 채로 보관할 때는 누전으로 인한 화재나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해 둔다. 타이어는 표준 공기압보다 조금 더 넣는다
얀마농기코리아(주)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토탈 서비스 체계를 도입한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국 6개 ‘Service Center(서비스센터)’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농업 현장지원 강화, 고객 가치제공 등을 위해 ‘Agri Support Center(농업지원센터)’로 전면 확대 개편한다. 박제영 얀마농기코리아 대표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수리 중심 서비스에서 농업 전반을 지원하는 토탈 서비스 체계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기존 Service Center가 고장 수리 중심의 정비 기능에 집중했다면, 새롭게 개편된 Agri Support Center는 농업 전반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전점검·정비를 통하여 머신다운을 줄이는 한편 부품공급과 농작업 기술상담·안전 사고 예방 교육을 포함한 기계 사용자 교육을 새롭게 마련한다. 이를 통해 기계운영 컨설팅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종합 농업지원 거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비스 조직 개편과 함께, 전문 엔지니어 기술인증제(얀마정비사-대리점 서비스 인원 포함)를 지속 운영하고 사전 점검·정비 기능을 강화한다. 안전 농작업에 대한 교육 및 홍보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수경재배 토마토 스마트팜의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양액 공급량을 자동 조절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최적의 재배 환경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양액 공급기를 개발했다. 지능형 양액 공급기는 다양한 작물에 공통으로 사용, 특정 작물과 환경 맞춤형 양액 공급이 어렵던 기존 양액 공급기의 한계를 개선해 개발했다. 또한, 세밀한 양액 제어가 어렵고 온실 운영에 필요한 다른 제어기와 연동이 힘들었던 단점을 보완했다. 2024년 개발된 지능형 양액 공급기는 정밀 양액 측정 감지기(센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양액 공급 최적화 알고리즘, 국가통신표준 기술을 적용해 양액 공급량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다른 환경 제어 장치와 연동된다. 정밀 양액 측정 감지기는 전기전도도(EC) 측정 오차 0.07dS/m에 유지보수 주기를 3개월로 설정해 장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액 공급 최적화 알고리즘은 토마토 지상부와 지하부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인공지능 엘에스티엠(LSTM, 시계열 데이터의 시간적 패턴과 장기 의존성을 학습해 미래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형으로 토마토 증발산량 모형과 배액량에 따른 최적 양액 공급량,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