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업인과 농촌진흥기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업기술교육훈련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농업기술교육훈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원국 소속 역량개발과를 농촌진흥청 산하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로 격상하고 지난 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3·4급 기관장을 중심으로 교육훈련지원과·역량개발과 등 2개과 1센터 조직으로 확대해 농업인과 연구·농촌지도·농업행정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총괄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농촌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과 스마트 농업·드론(무인항공기)·정밀농업 등 과학영농 교육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 안전성·농업경영·창업 등 농업인들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나간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출범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의 4대 임무인 ‘농업연구-농촌지도-교육훈련-국제협력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57개 농협 농기계센터에서 농업인이 보유한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브레이크, 유압 등 22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별도 점검 비용은 없으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농업인은 수리비를 제외한 부품 값만 실비 부담하면 된다. 농협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고장 발생원인 ▲고장 예방을 위한 조작법 ▲고장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 ▲농기계 보관·관리 방법 등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농기계센터 미설치 농협과 수리 낙후지역의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전국순회 수리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지난 겨울의 한파를 겪은 농기계에 대한 본격적인 사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4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4일간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농업인과 생산자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농업기계 분야의 현재와 미래 농업발전을 위한 4차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총 1만7760㎡(전시장 1만5899㎡, 부대시설 1861㎡)의 전시규모에 종합형업체를 포함, 총 210개 업체가 참가해 트랙터 등 395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4월 2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초대가수 공연 등 흥겨운 자리가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농기계 연시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트랙터 시뮬레이터 및 승마로봇 체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포스터 전시 △우수농산물 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경품응모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농기계산업의 혁신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농기계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에 이어 김혁주 한국농업기계학회 총괄이사의 사회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농기계산업의 R&D(연구개발), 생산, 유통, 소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농기계산업을 진단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남상일 한국농업기계학회 정책위원장 ▲이중용 서울대학교 교수 ▲정종훈 한국농업기계학회 학회장 ▲이승기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부장 ▲김수일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 팀장 등의 발제로 진행됐다. 남상일 정책위원장 동남아 농기계 시장 진출·생산기지화 추진해야 업체 선택과 집중·킬러 콘텐츠·로컬 전략 마련 우선 남상일 정책위원장은 ‘농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증대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시작했다. 남 정책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미주시장이 농기계 수출산업화 제1돌파구였다면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하는 신남방정책은 제2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면서 “이 지역은 벼농사 면적이 광활하고 쌀 수출정책과 농촌인력 부족으로 거대 농기계 시장이 형성 중이다. 또한 중국 이후 제2의 세계 공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남 정책위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농기계산업의 혁신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농기계산업 혁신 포럼’이 탄생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농업기계학회는 지난달 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민·관·산·학 농기계 관련 전문가들과 모여 국내 농기계산업 발전 및 밭농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농기계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박완주 의원, 정종훈 한국농업기계학회 학회장,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상무, 김용식 농협경제지주 상무를 포함한 농업단체, 농기계 관련 기업, 언론, 학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해 포럼 창립의 의미를 새겼다. 밭농업기계화 집중 촉진…농가소득 향상 도모 ‘농기계 산업 혁신포럼’의 대표자인 박완주 의원은 개회사에서 “농민이 편하게 농사짓는 ‘편농(便農)’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농업기계화가 될 것”이라며 “부가가치가 높은 밭농업의 기계화를 집중적으로 촉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밭농업농기계의 R&D투자를 확대하고 이를 시장에 적극 반
농촌진흥청은 딸기 수출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자동선별기와 팰릿 MA 포장 기술<사진>을 개발하고, 14일 경남 산청의 재배 농가에서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딸기 수출 농가는 선별 인력 부족과 선별 작업 중 손상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등 어려움이 많아 자동선별기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또한, 수출 과정에서 물러짐을 막고 선도 유지를 위한 포장 기술 개발도 요구돼왔다. 이날 선보이는 자동선별기는 딸기의 모양과 색을 분석해 수출하기에 알맞은 정도로 익은 딸기만 골라낸다. 기존 인력의 절반만으로도 90% 이상 정확한 선별이 가능하다. 장치 한 대가 5∼7명의 노동력을 대신해 연간 5600만 원 정도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선별 과정에서 손으로 만지는 과정이 줄어 손자국으로 인한 물러짐도 최소화할 수 있다. 팰릿 MA 포장은 포장 내 기체 조성을 산소 2∼6%, 이산화탄소 15∼20%로 유지하는 포장 방법으로 딸기의 호흡 속도를 늦춰 익는 정도를 늦춘다. 호기성 곰팡이 발생을 줄이고, 물러짐을 막는 효과도 있다. 이 포장을 활용하면 딸기에 당도가 충분히 오른 뒤에 수확할 수 있어 더 맛있는 딸기를 수출할 수 있다. 지난해 4∼5월 인도네시아에 수
2018년 농기계 수출이 10억불을 돌파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기계 수출이 1990년 1400만불로 시작이래 2018년도 처음으로 10억4200만불을 달성했다고 발표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기계 업체의 부단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트랙터가 전체 수출의 62.6%를 차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부착작업기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농기계 수출의 70%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수출액이 55.6%를 차지했다. 비닐하우스 및 온실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 및 자재, 작물생육에 필요한 보온자재 등 시설기자재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농기계 산업이 수출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북미시장 위주의 수출시장에서 동남아 시장 등 수출 시장 다변화와 기술개발 지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세계 농기계 시장의 공급증가 추세에 힘입어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출을 통한 농기계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지원과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개최 및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오는 26일 14시, 박완주 의원(더민주당,천안)과 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정종훈)가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기계산업혁신 포럼을 공동개최한다. 학회와 공동주관하는 포럼은 농기계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수출증대방안(학회 정책위원장 남상일 박사), 농업기계 표준정책현황과 전략(이중용 서울대교수), 농기계 남북경제협력 로드맵 및 전략(정종훈 학회장), 스마트농업 연구현황 및 방향(이승기 농과원 농업공학부장), 농업기계화 정책방안(김수일 농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장)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2019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봉사는 봄철 영농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4주간) 진행되며, 농업인들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에 대해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3개 시‧군의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순회수리봉사반은 5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에서 수리기사 72명, 차량 41대를 동원하여 40개반으로 편성·실시된다. 수리봉사 소요비용 중 부품값 및 운반비를 제외하고 정비 및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무상으로 서비스를 공급한다.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시·군 및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에 순회수리봉사 일정을 안내해 수리봉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13~14일 제주도 제주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9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리뷰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 중장기 제품개발 계획 발표, 우수 대리점 시상식, 저녁 만찬, 대리점 노래자랑 및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대형 트랙터 및 경제형 트랙터 사업 점유율 확대 방안, 이앙기&콤바인 판촉 방안, 서비스 차별화 및 만족도 증대 방안 등에 대한 세부 설명이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 시상은 판매 부문과 서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판매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 전북 남원 △전국 우수 경남 울산 △제품별 최대 판매 경북 고령(트랙터) △충남 아산(콤바인) △경기 연천(이앙기) △도별 최우수 경기 용인/강원 고성/충북 청주/충남 천안/전북 정읍/전남 해남/경북 예천/경남 거제 대리점이 선정됐고 부상으로 금메달이 수여됐다. 전국 최우수 판매 대리점을 수상한 박현미 남원대리점 사장은 “지역 내 300여개의 마을의 농기계 보유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여성의 장점을 살려 세심하게 고객을 관리하고
제29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김신길 전임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김신길 이사장은 지난 14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조합원 566개사(2018년 9월 25일까지 가입한 조합원) 중 과반수(284개사) 이상인 38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장 투표에서 253표를 획득해 66.2%의 득표율로 당선했다. 이로써 2023년 3월 25일까지 4년간 농기계조합 이사장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김신길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력하나마 조합과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밭작물의 자급률 향상을 위한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생산조정제)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벼 재배면적 5만5000ha 감축을 목표로 하며 관련 예산은 1879억원이 배정됐다. 이 사업은 18년 사업 참여 농지, 2018년 벼 재배사실 확인 농지,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수령 대상 농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단지화 신청 농지, 생산작물의 판로가 확보된 농지, 들녘경영체 등 집단화‧규모화된 지역 등은 사업대상 선정 시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2019년에 휴경을 신규로 도입하되 실경작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의무를 부과한다. 최근 3년 기간(2016~2018) 중 1년 이상 경작 사실이 확인된 경우만 신청 가능하다. 지원단가를 보면, 평균단가는 작년과 동일한 340만원/ha(국비 80%, 지방비 20%)이지만, 품목군별 조정을 통해 2018년 대비 ha당 두류는 45만원, 조사료는 30만원의 단가가 인상된다. 사업 제외 작물 이외의 1년생 및 다년생 작물 대상이며, 산지폐기 등 수급관리가 필요한 무, 배추, 고추,
2019년 농업기계화사업 시책설명회 계획 1. 목적 ◦ 2019년 농업기계화사업 주요내용 및 개정사항, 유의사항을 행정기관 및 농업기계 관련 사업장 및 사후관리업소에 전달하여 원활한 기계화사업 추진 2. 일시 장소 대상 ◦ 참여대상 : 광역시도시군청 공무원(농기계 담당관), 농기계 제조업소 농기계 공급업소 및 사후봉사업소(중고농기계 취급소 포함) 구분 일 시 장 소 대 상 지 역 1기 19.02.18.(월) 13:00~17:30 대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2기 19.02.20.(수) 13:00~17:30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광주, 전북, 전남, 제주 3기 19.02.21.(목) 13:00~17:30 천안 농기계공업협동조합 서울, 인천, 세종,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 대상지역에 상관없이 타 교육장에 참석하여 수강도 가능 3. 행사주관 :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 공동 주관 ◦ 강의자 :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고용노동부, NH농협 농업금융지원팀, 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기계유통협동조합 4. 설명회 시간표 시 간 과 목 강 사 비 고 12:30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1월 7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씩 6회에 걸쳐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교육훈련원에서 대동공업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의 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 대동공업은 상반기 및 하반기에 1회씩 전국 150개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의 기사를 대상으로 농기계 이론 및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서비스 기사의 정비 능력을 향상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의 기능, 조작, 관리 보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에는 총 150명의 서비스 기사가 참석했으며 상반기 파종 및 이앙 시즌을 대비해 트랙터 및 콤바인 중심의 기술 및 정비 교육을 진행했다. 관련해 트랙터와 이앙기의 전자 기능 및 유압 장치의 회로분석과 작동원리 교육, PX 및 FX 트랙터 분해조립 점검, 그리고 트랙터, 이앙기, 티어4 엔진의 고장 유형 및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1분기에 출시하는 8조 자동 직진 이앙기의 작동 시스템 및 조작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조건국 경남 합천대리점의 서비스 팀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LS엠트론 트랙터사업부는 2019년 대리점 총회를 지난 16일 경남북, 17일 전남북, 18일 경기, 강원, 충남북 등 권역별 행사로 연이어 진행했다.<사진> ‘고객! 도전! Speed, 출발 2019’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대리점 총회는 급변하는 고객에 맞춰 능동적으로 변화하기 위한 LS엠트론의 강한 의지와 정책를 표명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전년 우수대리점 시상, 올해의 사업계획 및 주요영업정책, 신제품 출시 및 개발계획, 영업소 운영계획과 비전발표, 대리점 경영 관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리점 총회는 권역별 행사를 통해 본사와 대리점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고, 대리점 사업의 애로·건의사항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동적인 체질을 갖추도록 했다. 주요 영업정책으로는 고객접점 중심의 차별 마케팅과 지원 상품 늘려 커버리지 확대, 고객만족 무상서비스와 부품업무 프로세스 개선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민 트랙터사업부장 이사, 구기본 생산담당 이사 등 각부서 책임팀장이 참석해 시장상황, 대리점 운영의 애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 트랙터 사업부장은 “고객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