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농기코리아(주)가 지난 6월 29일 경북 구미시 도개면에 동부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얀마 동부서비스센터는 대지 1300평, 건평 292평으로 정비센터와 연수센터가 있는 정비동과 사무동을 갖췄으며 경남도와 경북도를 서비스관할구역으로 한다. 카시와기 노부히코 대표이사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첫 번째 센터인 남부서비스센터와 두 번째인 북부서비스센터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역시 얀마 서비스센터’라고 감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운영해 나가겠으며, 동부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고객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창조농업지원센터는 코레일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명품마루관’에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농가의 농산물 및 가공제품을 7월 1일자로 입점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가의 독자적 입점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가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쌀시장에 붐을 일으키고자 개발한 강소농 농생명성형쌀 제품인 명성제분의 톳쌀은 코레일 대전역에, 유기농업 25년을 고집한 달기농장의 아로니아즙은 코레일 서울역에 최초로 입점시켰다. 이대엽 창조농업지원센터 원장은 “금번 코레일 중소기업 명품마루관 입점 지원을 계기로 강소농에 대한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6월 13~14일 인터콘티넨탈 호텔 컨벤션 룸에서 농기자재 수출확대를 위해 5개국(인도·말레이시아·캄보디아·베트남·중국)의 8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매칭상담 및 수출계약식을 진행했다. 금번 매칭상담회 및 수출계약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실용화재단 등 7개 기관이 공동주관한 ‘Buy Korean Food & Agriculture 2017, (BKF)’와 연계해 추진했다. 그 중 (주)에이비씨써클(말레이시아·캄보디아 수출계약)과 (주)투엠바이오(인도 수출계약)는 300만불의 완효성비료, 토양개량제, 액상비료, 해충방지제 현장수출 계약을 이끌어냈다. 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농산업체와 바이어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수출 계약식을 진행했다. 수출계약 성과를 이루어낸 박인서 (주)에이비씨써클 대표는 “실용화재단의 올해 해외시장진출지원 사업 등을 통해 제품 해외인증 획득 및 마케팅 부분에서 도움을 받아 완효성비료와 토양개량제를 수출하게 되었다”며 “향후 실용화재단에 농자재의 해외인증에 대한 지원 확대와 꾸준한 수출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바이어 매칭 상담 후에는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수출 가능성이 높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보를 임명했으며 14일 김 차관이 취임했다. 김현수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961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 연세대 경제학과, 1987년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에는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농림수산부 기획예산담당관실, 세계무역기구(WTO) 농업협상과장, 유통정책과장, 대변인, 식량정책관, 식품산업정책관, 농촌정책국장을 거쳤다. 2015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에 이어 지난해 농식품부 차관보를 역임했다. 김 신임차관은 농식품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농축산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로 꼽힌다. 부처 내에서는 식량정책에 전문성을 지녔으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한국양파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남 서남부채소농협이 주최한 양파 시범포 품종평가회<사진>가 지난 2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열렸다. 1천여 평의 시범포에 지난해 동시에 파종 및 정식된 중생 및 중만생 양파들은 종묘사와 농가, 상인들의 엄정한 평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종묘는 중만생종 쯔리마루, 중생종 에이스타를 포함 아시아마루를 중생종 대표품종으로 내세웠다. 중생종 아시아마루는 크기와 수량성 면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쯔리마루는 가뭄에 구비대력이 탁월하면서 균일도와 수량성까지 우수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전북 임실군 오수면과 경북 안동시 일직면에서 진행된 양파 품평회에서도 쯔리마루는 양파 구크기와 모형이 균일하고 단단해 저장성이 좋으며 추대와 분구율이 매우 낮은 안정적인 작황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전국적으로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품평회를 앞두고 작황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원볼 양파 역시 경남 창녕군 유어면에서 처음 재배됐음에도 과형이 크고 단단하며, 저장성도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품종평가회를 통해 아시아종묘의 다양하고 우수한 양파품종들은 농가와 상인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신뢰를 받
(주)자연과미래(대표 박매호)의 ‘멸충대장골드’가 올해 2년 연속 광양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약제로 선정됐다.<사진> 매년 실시되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약제 선정협의회는 광양시(방제 면적 3430ha)가 친환경 고품질 밤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효과가 검증된 품질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적격업체에 참가 공문을 보내 이에 해당하는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개적인 절차와 선정방법을 그대로 적용해 객관적인 기준으로 제품 선정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도내의 성실한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이 선정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매호 (주)자연과미래 대표는 “저희 ‘멸충대장골드’가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상용화한 녹색인증제품으로서 여타제품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무엇보다도 밤 재배농가의 평가와 더불어 광양시의 사업 주관부서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절차와 평가지표를 정책에 반영한 결과로 본다”고 밝혔다. 박대표는 이어 ”앞으로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제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수출시장도 확대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양시
농우바이오는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과 공동으로 국내최초 신개념 기능성 대추형 미니토마토 TY시스펜의 소비 확대를 위한 스팟 판매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농우바이오는 농협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1차 5월26~29일, 2차 6월2~4일 두 차례에 걸쳐 스팟 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국내 미니토마토 소비시장은 그동안 당도가 낮고 껍질이 남는 등 이물감이 있어 생과 소비가 많지 않았던 수입종 원형 미니토마토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농우바이오가 개발 해 2010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한 고당도의 식미감이 우수한 대추형 미니토마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신개념 기능성 대추형 TY시스펜 토마토는 일반적으로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트랜스형의 라이코펜이 인체에 흡수되기 위해 열을 가하거나 익혀 먹어야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열을 가하거나 익히지 않고 먹어도 인체에 흡수가 빠른 시스형의 라이코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맛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최유현 농우바이오 사장은 이번 TY시스펜 토마토 스팟 판매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에게는 고품질의 종자를 소비자들에게는 건강에
농업계 사상 최대의 경품이벤트로 관심이 뜨거운 (주)경농 창사 60주년 ‘한마음감사이벤트’의 제1차 트럭 당첨자가 발표됐다.<사진>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5월 23일 서초동 본사에서 이병만 회장, 이승연 사장, 안병옥 마케팅본부장, 이정태 CRM실장, 이승철 경영지원본부장, 박도휘 법무팀장 등 회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기념 이벤트 ‘트럭을 4대 드립니다’ 이벤트의 1차 추첨식을 진행했다. 법무팀의 주관하에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된 이날 추첨식에서 행운의 주인공은 충남 금산지역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이정열(46)’씨가 당첨돼 1톤 트럭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풍년트럭1호 당첨자인 이정열씨는 “당첨이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면서 “인삼농사를 하면서 트럭이 있었으면 했는데 꼭 필요한 풍년트럭이 당첨 돼 정말 기쁘고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평소 충남 금산지역 이삭농약사에서 작물보호제를 구매하고 있는 이 씨는 “지난 4월 인삼 점무늬병과 인삼밭 주변 잡초 때문에 농약사를 찾았는데 농약사에서 경농 트럭이벤트에 응모를 권했다”며 “농약사 사장님께서 주로 경농 제품을 추천해 주고 저도 경농제품 효과에 만족해하고 있는데 이번 일로
우리나라의 유기농업기술이 아프리카의 농업 생산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해외농업기술협력사업(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KOPIA)의 하나로 농업생산 기반이 부족한 우간다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인 병해충 관리를 위한 유기농업 채소생산기술을 교육하면서 현지 연구자들과 관련 기술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현지시각 20일 KOPIA우간다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간다 농업연구청에서 채소 생산을 높이기 위해 저투입 생산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우간다 농업연구청이 관리하고 있는 채소생단지를 방문해 작물별 파종, 육묘, 병해충 관리 등 유기농 관리기술을 지원했다. 농진청은 2013년부터 우간다에 6번째로 해외농업개발센터를 열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2년간 현지에 구축한 채소생산 단지를 찾아가 우리나라 유기농업 채소생산기술을 현지에 접목한 성과와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우간다 전통농업기술 중 우리나라 유기농업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우간다 채소생산성 증진을 위해 현장의 농업인들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병해충을 관리하도록 난황유, pH교정황토유황합제
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은 5월 12일 충북 옥천 소재의 연구소에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LP 교육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GLP연구동 증축은 우수시험연구기관 지정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2738㎡(830평)면적의 지하1층, 지상 3층 건축규모로 폐수저장시설과 잔류 시험시설, 교육 및 회의시설, 별도 부속시설인 위험물저장고 등의 시설을 갖췄다. 연구소의 시설 증축으로 농협케미컬은 앞으로 농약의 안전성 연구, 농약등록을 위한 각종 실험체계 확립, 신뢰도 높은 자료의 생산 등 국내 농약 연구‧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욱 농협케미컬 연구소 본부장은 “향후 본격적으로 GLP 인증을 받고 최신 시설을 갖춘 우수실험실 운영으로 농업인을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는 상당구 지북동 일원(청주시농업기술센터 주변) 6만975㎡ 면적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돼 조성 중이다. 올해에는 136억 원이 투입돼 유기농마케팅센터(3층 건물), 체험학습관(유리온실 4동), 조직배양 순화온실(2동), 실외 조경, 지열난방설치 등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된다. 현재까지 단지 공정률은 38% 정도이며, 올해 80% 이상을 완성할 계획이다.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경제지주·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제 온(溫) 마음 CS 3.0’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농협은 올해 초 경제사업 전 부문을 지주회사로 이관해 본격적인 경제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하면서 다양한 사업 분야에 일관되게 적용해왔던 CS 운영체계를 개선,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사업별 맞춤식 CS체계 도입을 통해 진심(眞心)과 농심(農心)을 품고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전부의, 모두의’란 의미와 ‘따뜻하다’는 의미를 모두 담고 있는 CS 슬로건 ‘온(溫) 마음 담아’는 고객 모두를 따스한 정성과 배려의 마음으로 존중한다는 의미로, 협력업체 직원과 내부 직원까지 ‘고객’의 범위에 포함한 감동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농업인과 소비자 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직원 모두에게 따스한 존중을 담은 배려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농협경제지주 모든 임직원은 온(溫)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종자기업 및 협회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종자수출을 견인해온 채소종자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품목별 업계의 현안을 청취했다. 아울러 중국의 한국산 수출상품 규제가 종자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김영란법으로 인한 내수 소비둔화가 과수, 화훼 종자산업 침체로 연결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종자기업 및 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는 등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농우바이오 등 11개 업체 CEO, 협회 관계자, 농식품부와 유관기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종묘는 지난 21일 시작된 제24회 경남 함안군 수박축제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사진> 올해 축제는 지난해 12월 함안이 수박산업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수박산업특구 함안의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23일까지 열린 축제는 함안수박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함안군 관내 농협, 농업인단체, 국립시설원예연구소 등이 후원했다. 행사가 시작된 오전 9시부터 농가, 일반인, 관계자들이 아시아종묘 부스를 방문했다. 아시아종묘는 여러 번의 행사참가 경험으로 아침부터 관계자와 농가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해 오전 7시 즈음에 준비를 마치고 대기상태였다. 다른 부스가 준비를 못 마쳐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아시아종묘는 여유롭게 김행열 대회 위원장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 농가들에게 품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엄용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이 부스에 머물며 아시아종묘 수박품종에 관심을 보였다. 박상빈 김제연구소 소장, 김진엽 본부장과 최준경 지점장은 행사장을 돌며 수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장은 농업, 역사, 관광자원 등 함안의 문화적인 면모와 2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지닌 함안수박을 연계해 농가소득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조충기)는 최근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양 기관은 업무제휴를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교육·홍보, 정책활동 및 지역단위 업무협약 지원 등을 추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은 대부분 건축과 관련된 사항으로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높은 설계용역비 부담 등으로 인해 적법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양 기관의 업무제휴로 인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축협조합과 지역별 전담 건축사의 선정과 업무협력을 중앙단위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됐고, 각종 무허가축사 적법화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축산업 최대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 추진으로 건축법 상 애로사항이 많이 해소되고 특히 지역별로 맞춤형 적법화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