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4,200여 회원을 대표해 인사드립니다. 무술년 새해,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농업(農業)은 천하(天下)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根本)입니다. 농업이 발전해야 국가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 농업 발전의 중심에 있는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들은 자긍심을 갖고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은 기상이변과 돌발병해충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해 왔습니다. 이것은, 농업인 모두의 땀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업을 바탕으로 한 6차 산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이 발전되어 국가 경쟁력 향상을 기대해 봅니다.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는 2018년 회원 권익 향상 및 협회 발전을 위하여 추진 중인 부가가치세 환급절차 제도개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등 주요 업무를 적극 홍보하고 노력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2019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농협케미컬 안산공장이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에 대한 공로로 ‘2017 안전문화대상’ 단체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선진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 경쟁을 유도하는 정보공유의 장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케미컬은 지난 10월 24일 진행된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서면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단체포상은 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기업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하며 대통령표창(6곳)과 국무총리표창(4곳)에 대해 시상한다. 농협케미컬 안산공장은 그동안 꾸준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201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최초 인정을 받은 후 자발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 개선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201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4월 위험성평가 1만5000호 재인정을 달성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의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가 최우수시험연구기관으로 선정돼 19일 열린 농촌진흥청 주관 농자재 분야별 자문단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의 2017년도 농약 시험연구기관 차등관리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화학적 분석, 약효 및 약해에 대한 8개 분야 53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총점 90점 이상과 5건 이하의 지적을 받은 4개 기관이 ‘매우우수’ 시험연구기관으로 평가됐다. 특히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이화학적 분석과 약효 및 약해 평가 모두에서 96.5점 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연구기관임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6월에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작물보호제 잔류성 및 환경생물독성시험분야 GLP(Good Laboratory Practice·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작물보호제를 개발을 위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작물보호제 시험을 수행하는 시험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케미컬은 최근 창립 6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각 지역별 VIP농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케미컬은 기념식에서 우수·모범 직원과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각 지역별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농협케미컬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 VIP 농가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태식 농협케미컬 대표이사는 “농약가격 인하를 단행하면서도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성보화학(주)(대표 윤정선)이 구랍 18일 서울사옥(본사)을 삼성역 인근의 성보D2 빌딩으로 옮겼다. 성보화학의 이번 사옥이전은 지난 1961년 서울 중구 소공동에 터를 잡은 지 56년만이다. 지상 3층부터 7층까지를 사용하는 강남 신사옥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윤정선 대표는 “사옥이전을 계기로 그 동안 분리돼있던 임직원들의 업무공간을 통합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사옥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04길 10(대치동) 성보D2빌딩이며, 대표연락처는 02-3789-3800이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마토 병의 초기 증상을 제시하고 주기적 포장 예찰을 통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시설하우스의 저온 다습한 환경 조건에서는 잿빛곰팡이병, 잎마름역병과 같은 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지난해 가을에 토마토를 아주심기한 이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이라면 궤양병과 같은 세균성 병도 나타날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잎 끝이나 가장자리에 갈색 병반이 생기기 시작해 잎 안쪽 부위로 점차 들어가면서 V자 모양으로 크기가 커진다. 병이 심해지면 병반 상에 회색을 띤 포자가 많이 형성된다. 잎마름역병은 잎, 줄기, 과실에 갈색을 띤 모양이 일정하지 않는 병반이 물에 데친 듯한 형태로 나타난다. 공기 중 습도가 높으면 병반 상에 곰팡이 포자가 많이 만들어져 하얗게 보이며 주변으로 빠르게 퍼진다. 궤양병은 병 발생 초기에 잎 한쪽이 암갈색으로 시들거나 잎맥 사이에 담황색 병반이 반질반질한 모습으로 형성된다. 병이 진전돼 식물체가 심하게 시든 경우 줄기 아랫부분(지제부)을 잘라보면 내부 색이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박미정 농진청 원예특작환경과 농업연구사는 “겨울철 시설토마토 재배농가에서는 이 시
친환경농산물이 우리 몸에 좋다는 과학적 실험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의 이동호·최윤진 교수 연구팀은 피실험자 14명에게 지난해 9월 12~25일까지 2주간 무농약 또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식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제공한 결과 장(腸) 내부에 이로운 세균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당뇨·비만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유익균의 하나인 아커만시아의 비율이 친환경농산물 섭취 전 0.4%에서 섭취 후 0.6%로 증가했다. 또 대장의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프레보텔라의 점유율도 크게 늘었다. 친환경농산물 섭취 전에는 전체 장내 미생물의 8.8%를 차지했으나 섭취 후에는 11.4%로 높아졌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비피도박테리움의 분비물 양도 친환경농산물 섭취로 5배가량 증가했다.
농협케미컬 신임 사장에 이근 전 농협중앙회 홍보담당 상무가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1982년 전남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동 대학원에서 방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7년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에서 ‘농협생활’을 시작한 이 사장은 그동안 농협중앙회 광주첨단지점장, 광주신용사업 부본부장, 상호금융기획부 단장, 광고홍보부 국장, 광주영업본부장, 광주지역본부장, 홍보담당 상무 등을 두루 거친 후 이번에 농협케미컬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New FMC’. FMC가 새로워졌다. 지난 11월 1일부로 DuPont의 작물보호제 자산 중 상당부분을 인수해 40억 달러(약 4조5000억 원)의 매출을 가진 세계 5위의 작물보호제 기업이자 농업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우뚝 섰다. 특히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전문 섭식 및 흡즙 살충제와 설포닐우레아 전작제초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고, 세계적인 으뜸의 신물질 연구소를 포함한 각 지역 연구개발센터와 원제 및 완제 제조시설을 완벽하게 확충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FMC코리아는 현재 매출기준 4위의 원제 공급사로 자리매김 했다. 국내에 진출한 원제사로는 드물게 16명의 부문별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진영을 갖춘 FMC코리아는 과수·채소뿐만 아니라 수도시장에 전문 섭식 및 흡즙 살충제를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새로운 기작의 다양한 제초제, 살균제, 살충제를 국내 제조회사와 함께 개발·등록할 수 있는 능력을 두루 갖췄다. 김명화 FMC코리아 대표이사(사장)는 최근의 변화와 관련해 “우리의 기존 거래 제조회사와 보다 더 굳건하고 상호 Win-Win하는 사업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말로 새로워진 FMC코리아의 미래전략과 비전의 일단을 설명했다.
최근 작물보호제의 약효만큼이나 잔류농약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수박, 참외, 오이, 호박, 토마토, 상추 같은 시설채소를 여러 해 재배하면 토양 중에 뿌리혹선충의 밀도가 늘어나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주)는 이러한 뿌리혹선충 방제에 효과적이면서 잔류농약 걱정이 없는 선충약으로 ‘테라노바’를 추천했다. 테라노바는 작물을 본밭에 옮겨심기 전이나 작물 생육 중에 점적관수설비 등의 기존시설을 이용해 관주처리하며, 작물에 생육저해 등의 약해가 없어 편리하면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테라노바는 또 토양 속이나 뿌리 표면에 붙어있는 뿌리혹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고온기에도 약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살충 성분이 작물의 조직 내부로 흡수, 이행되지 않도록 개발되어 수확기에 사용하더라도 잔류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어 고품질 채소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효과+안전+안심’의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선충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방제를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토양 선충의 밀도 증가를 막아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작물을 옮겨 심
세계적인 농업기업 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가 오는 22일까지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몬산토 코리아가 국내 대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높은 관심와 호응을 고려해 제2기에는 그 규모를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40명은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4인이 한 팀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다양한 첨단 농업기술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견학에 참여하게 된다.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세대인 만큼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직접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보는 경험 기회도 갖는다.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개인 및 팀 미션 수행에 따른 소정의 월별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결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팀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우수팀과 개인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몬산토 코리아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관심이 많고
팜한농이 연암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제1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지난 9일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열렸다.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농업 및 농자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지난해 LG화학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팜한농과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가 함께 진행해 농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 처음 개설된 제1기 과정은 지난 9월부터 4개월 동안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기존 농업 분야 교육들이 단순 영농지식 전달에만 초점을 둔 것과는 달리, 경영과 고객서비스 등 농산업 분야 경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은 수료식 축사에서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농업 전문 경영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오가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학습 열의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환 팜한농 대표는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들이 각 지역사회의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주축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며 “과정 수료 후에도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동문들의 성
(재)한광호 기념사업회는 지난 4일 ‘제4회 한광호 농업상’ 본상인 3개 부문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우선 △‘첨단농업인상’은 조유현 시드피아 대표 △‘농업연구인상’은 김외연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교수 △‘미래농업인’상은 정유경 봄봄꽃농원 대표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유현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벼 신품종을 육종하고 상품화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대표가 육종한 대표 품종으로는 골든퀸, 진상벼 등이 있다. 한광호 농업상은 고(故) 화정 한광호 박사의 농업보국(農業報國)의 뜻을 계승해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적인 연구로 국내 농업발전에 기여를 한 농업인과 학자들을 선발·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첨단농업인상, 농업연구인상, 미래농업인상 등 3개 부문에서 총1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23일 신라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농 창립60주년 기념 트럭이벤트’의 마지막 풍년트럭은 동계올림픽의 고장 강원도 평창으로 향했다. (주)경농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풍년트럭 제3호 추첨식’을 갖고, 강원도 평창군에서 응모한 이건재씨를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았다. 이날 추첨은 김동태 전 농림부장관이 직접 진행했다. 경농 풍년트럭의 마지막 주인공이 된 이건재씨는 평창군 대화면에서 농약판매업을 하고 있는 농자재유통인이자 인근에서 감자와 배추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특히 이씨는 주위 농업인들에게 ‘실력’과 ‘겸손’을 겸비한 농자재유통인으로 통한다. 36년째 농약판매업에 종사하며 그동안 축적한 농업기술과 처방기술이 인근지역에서 최고라는 칭송이 자자했다. 현재 제품 배달에 사용 중인 트럭이 21년째라고 말하는 이씨는 “그렇잖아도 트럭이 노후화돼 걱정이 많았다”고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며 “농업인들에게 더 열심히 서비스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풍년농사를 이루겠다”고 했다.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윤재동)가 올해 두 번째로 지역 농업인들을 직접 방문해 작물보호제(농약)의 올바른 사용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조상학 전무이사 등 작물보호협회 임직원 5명은 최근 충북 제천시 봉양읍 미당2리 마을회관에서 변석만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4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영농철 가장 요긴한 농약에 관한 현장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사용에 관한 동영상 시청 이후 △작물보호제의 정의 △살포 전·중·후의 주의사항 △농약잔류허용기준 초과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기준 준수 중요성 △불법 밀수 가짜농약 사용금지 △농약 저항성 해소를 위한 약제 작용기구 표시제도 △농약 빈용기 수거사업 △농약의 올바른 보관과 취급 △PLS(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침서 및 방제복, 과수·채소 병해충 도감 5종을 배부해 올바른 작물보호제 사용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켰다. 변석만 이장은 교육 직후 “우리 농업인들은 많은 작물보호제 사용 경험에도 사실상 모르는 부분이 많다”며 “쉽지 않은 기회를 제공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상학 전무는 “사람이 아플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