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에 있던 경북지역본부를 경북 구미시로 이전하고 지난 11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대동공업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992년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에 위치해 지역 내 25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제품 및 부품 공급, 제품 점검 및 수리, 영업판촉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번 본부 이전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대동공업의 생산 판매 모델을 비롯해 특판 제품 등 제품 라인업이 확장되면서 대리점 및 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한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상된 인프라의 신사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단행하게 됐다. 올해 1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해 마련된 경북지역본부(경북 구미시 장천면 송신로493) 신사옥은 대지면적 약8000㎡(2400평), 건물면적은 2376㎡(720평)로 이전 본부보다 약 2배 정도 넓은 공간에 사무동, 부품창고, 정비공장, 세척장, 기대 보관장의 시설을 갖췄다. 사무실 및 상담실이 마련된 사무동 1층은 238㎡(72평), 2층도 같은 면적으로 회의실, 남녀탈의실 및 샤워장 등이 마련됐다. 부품창고는
지난 19일 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정종훈)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서울대 SPC농생명연구동에서 농기계·자재 남북교류협력방안을 주제로 하는 제1차 농기계학회 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정종훈 학회장은 이번 포럼 개회사에서 “효율적인 남북농업협력을 위해 산학연민관 중심의 남북농업협력추진단을 우선적으로 구성해야 하고 체계적인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북의 상황을 고려해 작물별 시범농장들을 선정해 남북이 적정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성공적인 남북 농기계·자재 교류협력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하는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농업정책 변화와 온실현황 및 교류협력 방안’ 발표에 나선 이용범 원광대 석좌교수는 패키지형 농업개발협력 사업으로 시범협력사업에서 농자재 지원, 농업생산기술의 지원, 농업생산기반 조성지원 등 개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시범농장의 개발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생산과 경영능력 향상과 더불어 교역, 계약재배, 투자연계사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어 북한 경제특구와 경제개발구의 배후지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이 『제4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다양한 GAP 실천 성공사례를 발굴해 농업인의 GAP 인증 참여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GAP를 실천하는 농업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진대회는 지자체별 심사와 전문심사단 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 및 단체는 7월 말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각 시·도에서는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사례 3건 내외를 농관원에 추천한다(7.15.~8.14.). 추천받은 사례에 대해서는 전문심사단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해(8.16.~9.20.)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10월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본선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 1곳에는 500만원, 금상 2곳에는 각 300만원, 은상 3곳에는 각 200만원, 동상 4곳에는 각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농관원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경진대회부터는 농업 현장 실천사례 중심으로 심사배점
농진청은 장마기 이후 과수 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사과나무와 복숭아나무, 포도나무 등에 발생하는 탄저병은 우리나라의 주요 관리 과수병이다. 이 병원균은 25℃ 정도의 습기가 많은 조건에서 감염이 잘 되므로 장마기에 주의해야 한다. 탄저병에 감염된 과실은 초기에 검정색 작은 반점이 껍질에 나타난다. 병이 커질수록 과실 표면이 움푹 들어가면서 과실 내부가 갈색으로 변한다. 또한, 과실 표면에 많은 분생 포자가 생겨 주변의 건전한 과실에 감염되며, 장마철이나 바람이 많이 불면 분생포자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한다. 지난해에 탄저병이 많이 발생한 농가는 과원 내에 남아 있을 수 있는 탄저병균의 밀도를 줄이기 위해 예방적으로 살균제를 뿌리도록 한다. 탄저병은 습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므로 과원 내에 바람이 잘 통하고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한다. 탄저병이 발생한 농가는 초기에 살균제를 10일 간격으로 3회 이상 뿌려야 하며, 반드시 비가 오기 전에 해야 탄저병균이 과실에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포도나무에 많이 발생하는 갈색무늬병과 노균병도 장마 후에 급격히 늘어나며, 주로 잎에 발생하나 과실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포도는 품
최근 팥에 대한 관심 증가로 재배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팥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병 상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팥 바이러스 병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바이러스들을 확인하고 주요 특성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팥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BCMV, CMV, AMV 3종만이 알려져 있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전국 팥 바이러스 발생을 분석한 결과, 알려지지 않은 SMV, SYMMV, SYCMV, SbDV, PeMoV, TSWV 6종을 추가 확인했다.SMV, SYMMV, SYCMV는 콩에도 발생해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다. 특히 SMV의 경우, 콩 꼬투리 수와 콩알 수, 콩알 크기나 무게가 줄고 껍질에 얼룩이 생기는 피해가 나타나는데, 팥에서도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팥 바이러스는 주로 BCMV와 CMV의 복합 형태가 1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CMV 단독은 13%, BCMV 단독은 12% 순으로 발생했다. 주로 모자이크, 약한 모자이크, 누렇게 변하는 황화 등이 증상이다. 팥에서 BCMV, CMV, SMV 등은 진딧물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 가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약 판매상이 판매하는 농약의 가격을 정확히 표시토록 하고, 농약 판매관리인에 대한 교육을 농촌진흥청으로 일원화해 농업인의 권익을 확대하고 농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농약의 판매가격은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표시하도록 했으나, 현장에서 농약가격을 정확히 표시하지 않는 문제 등이 발생해 왔다. 이에 오는 11월 1일부터는 농약관리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농약판매상이 농약의 실제 판매가격을 표시하도록 했으며, 이를 위반시 1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그동안 농약판매관리인에 대한 교육은 농촌진흥청장이 지정한 농약 관련 단체에 위탁해 실시했으나, 오는 9월 6일부터는 농약판매관리인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기준과 취급제한기준에 대한 교육업무(연1회 이상 교육이수 의무화)를 농촌진흥청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이근)이 최근 새로운 물질로 개발된 신제품 ‘다트롤’을 출시했다. 플룩사메타마이드 성분의 ‘다트롤’ 유탁제는 채소원예 해충방제 전문약으로 총채벌레부터 나방, 굴파리, 가루이, 응애까지 방제가 까다로운 여러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신물질이기 때문에 새로운 작용기작을 보여 기존 약제에 감수성이 저하된 해충에도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효과발현이 빨라 해충으로부터 작물 피해를 신속하게 방지하고, 바이러스 매개를 차단해 농산물 상품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다트롤’ 전시포장에서 이 약을 사용한 한 농가는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약을 3개씩 섞어 살포해도 뻘뻘 기어다니던 벌레가 이 약을 뿌리고 다음날 관찰해보니 다 죽었다”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였다. 농협케미컬 마케팅팀 살충제 PM은 “다트롤은 채소원예 쪽에 많이 발생하는 방제가 까다로운 해충들에 대해 종합적인 효과가 뛰어난 약제로 채소원예 농가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 말하고 “올해는 일정량만 판매해 우수한 효과를 확인한 뒤,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부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마다 늘어나는 돌발해충은 방제가 소홀한 과원이나 산림에 밀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미국선녀벌레와 꽃매미 방제에 ‘빅카드’ 액상수화제(클로티아니딘)를 추천하고 있다. ‘빅카드’는 등록된 농약 30여 종의 약제를 대상으로 각종 실험을 거쳐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며 살충효과가 탁월한 것을 선발한 약제다. 미국선녀벌레의 약충과 성충에 뿌리면 4~5시간 후 신속히 방제되는 효과를 보여 전국에서 미국선녀벌레 공동방제 약제로 선정, 사용되고 있다. 꽃매미는 포도나무 줄기에 산란되므로 월동 알을 물리적 방법으로 제거하거나 침투성약제인 ‘빅카드’ 액상수화제를 살포하면 2시간 이내 성충부터 약충까지 모두 방제할 수 있다. ‘빅카드’는 포도에 애매미충류, 열점박이별잎벌레, 장님노린재도 등록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외래해충에 우수한 약제로 이용되고 있다. 2009년 10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된 미국선녀벌레는 전국에서 출몰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돼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주로 아까시아나무 등 목본성 야생식물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최근에는 단감, 포도, 배, 사과, 콩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사례
친환경인증 기준을 고의·상습적으로 위반한 농가에 영구퇴출이라는 강력한 제재가 가해진다. 농식품부는 이와 같은 ‘친환경농어업육성법개정안’을 지난달 25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에 대해 친환경농축산물의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이 경우 인증 신청제한은 인증취소 조치가 내려진 후 1년간이다. 1년 경과후 재인증 받은 농가 비율이 약 13%에 달한 사실에 비춰볼 때 인증신청 영구금지는 초강력 제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작물의 주요 병원균에 대해 저항성은 물론 생육과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복합기능 미생물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복합기능 미생물 ‘Bacillus velezensis GH1-13’은 토착 미생물 자원 중에 작물 활성증진 및 주요 병원균의 생육 억제 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한 것으로, 종자 침지만으로도 작물의 생산성과 상품성이 높아진다. 이용 방법은 복합기능 미생물 배양액에 종자를 2시간 정도 담갔다가 파종해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감자를 재배한 결과,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최대 16%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24% 상품성 향상 효과가 있었다. 또한, 고추 종자를 미생물 배양액에 담갔다 파종한 후 고추 유묘를 검정했더니 생육이 30% 증대되고 역병에 대한 저항성도 53% 높아졌다. 건조 내성과 저온 내성 또한 강화돼 건조에 따른 피해는 60%, 저온에 따른 피해는 80% 줄어들었다. 이는 복합기능 미생물이 생성한 작물 생육 관련 인돌아세트산(Indole Acetic Acid)과 휘발성 물질, 다양한 이차대사산물이 상호 작용을 해서 저항성과 생육기능, 면역기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복합기능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0일 국립식량과학원(전북 완주군) 풍요관에서 벼 직파재배 확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공동 연수를 연다. 벼 직파재배는 논에 물을 댄 상태로 하는 담수직파와 물을 뺀 상태에서 하는 무논직파, 마른 논에 하는 건답직파법이 있다. 최근 정부와 농협경제지주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지원한 결과, 2016년 1만 8200ha였던 직파재배 면적이 2017년에는 2만 1200ha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는 직파 연구-경제적 지원-농가 현장 적용과 관련해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직파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동연수에는 농가, 연구원, 기술 보급 지도사, 농협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벼 생력 재배의 주요 방법인 직파재배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주요 현황과 문제점, 재배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확대 보급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지대에 따른 벼 생태형별 직파재배 적기 △벼 직파재배 잡초 및 잡초성 벼 방제 기술 △벼 직파재배 상담 추진 사례 및 확산 방안 △벼 무논점파재배(논에 물을 댄 뒤 뺀 상태에서 7~10알의 종자를 일정한 간격으로 뿌리는 방법) 단지 운영 실태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현수)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부처별로 이원화 돼있던 농업용드론의 검정(농림축산식품부)과 안전성인증(국토교통부)의 주관기관을 국토교통부로 일원화하고, 검정과 안전성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농업용 드론이 빠르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절차를 개선했다. 그간 농업용드론은 제작 후 시험비행 → 안전성인증 → 농업기계검정 과정에서 안전성인증부터 농업기계검정을 받기까지 접수처가 다르고, 소요기간이 길고, 검사일정도 달라 검사절차에 대한 산업계의 불만이 있었다. 이에 안전성인증과 농업기계검정을 각각의 검사기관으로 신청하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일괄 접수토록 개선했다. 농식품부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시험장에서 안전성인증 검사를 실시한 후 농업기계 검정을 즉시 연계해 검사하도록 개선해 불필요한 검사 대기시간을 없앴다. 드론 개조에 따른 인증절차 신설, 검사를 차등화해 민원불편도 해소했다. 그동안에는 드론 개조 시 받아야 하는 안전성인증에 대한 기준이 없어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비행성능에 영향을 주는 주요품목 11개를 선정하고, 이중 중요한 개조로 간주되는 6개 부품을 개조할 시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지원을 통해 고추 밭농사에 있어 정식 전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복합작업기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지난 2년간 밭 작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농기계 개발을 지원한 결과 노동력과 작업비용 모두를 절감시킬 수 있는 복합작업기<사진>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과제명은 ‘무동력 디스크해로우 방식의 경운과 배토 고효율 복합작업기이며 ㈜그린맥스(대표 강대식)의 주관연구와 그린하이팜, 전주대, 한국기계연구원의 협동연구, 경상대의 위탁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그린맥스 연구팀은 “무동력 복합작업기는 정식 전 잔여농작물의 파쇄와 반전, 쇄토 등 3가지 작업을 한 번에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작업 기계와 무동력 복합작업기 간 성능을 비교한 결과, 작업속도 5배 증가, 작업시간 87% 감소 및 노동력 66% 절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50% 이상 저렴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기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작업 모듈의 탈부착 구조로 수리보수가 용이하고, 돌이 많은 국내 토양에 적합한
동양물산기업은 국내 최초 신기술농업기계로 인증된 고추수확기 1호기<사진>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농가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양물산이 국내 최초로 고추수확 기계화를 이룬 CH751 고추수확기는 개발 당시부터 밭작물 기계화에 주력하고 있는 정부 및 업계 관계자와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CH751 고추수확기는 단 1회 작업으로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에서 기계수확을 위해 개발된 고추품종인 AR레전드, 생력211, 적영, 홍연, 대권선언 등으로 재배해 수확시기에 맞춰 숙과가 70% 이상 됐을 때 한번에 수확한다. 이에 따라 인건비를 줄이고 수확시간을 크게 단축하면서 손쉬운 수확이 가능한 고추수확기다. 이 제품은 전방에 탈실부로 3중 회전 나선방식의 헬릭스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73마력의 엔진을 장착, 작업속도는 0.2∼0.4m/s로 1일 수확 면적은 약 3960~5280㎡이다. 고추수확기 1호기의 주인공인 전남 영광 ‘정담은 농장’의 김지훈 대표는 “밭작물 기계화를 선도하는 동양물산의 1호 기계를 직접 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존 인력에만 의존해 수확하는 고추수확을 기계가 대신해 앞으로 고추농사에서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
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정종훈)는 오는 19일 서울대 농생명과학연구동에서 ‘농기계·자재 남북교류협력방안’을 주제로 2018년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1주제로 이중용 서울대 바이오시스템공학 교수가 ‘북한의 농업기계화와 남북협력방안’를 발표하고, 이용범 원광대 석좌교수가 2주제 ‘북한 농업정책 변화와 채소생산 온실 현황 및 협력방안’을 발표한다. 3주제로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의 ‘농기계·자재 북한지원사업의 내용과 효과 및 남북교류협력방안’과 4주제로 남상일 농업기계학회 정책위원장의 ‘북한 농업기계화의의미와 성공요인’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친환경 농업 확산과 함께 휴믹산(humic acid)과 풀빅산(fulvic aci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휴믹산·풀빅산 시장 규모는 2024년 14억 달러(약 2조 550억 원)에서 연평균 10.9% 성장해 2034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 5,77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휴믹산과 풀빅산은 토양 유기물에서 추출되는 천연 물질로,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양분의 흡수 효율을 높여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토양 내 미생물 활성 증진과 수분 보유력 향상에 기여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친환경·재생농업 분야의 핵심 농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시장 성장의 배경으로 △환경 규제 강화 △지속가능 농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 △바이오 기반 토양 개량제에 대한 농가 관심 증가를 꼽았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인한 토양 황폐화 문제가 심화하면서 장기적으로 토양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밀농업 기술의 발전도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휴믹산과 풀빅산은
바이오로지컬 리딩 컴퍼니 도프(대표 장동길)는 예측 불가능한 이상기후의 일상화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2026년 사업방향을 발표하고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달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프는 ‘농민에게는 기쁨을! 고객에게는 전망을! 도프는 도약을!’이라는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 농업의 희망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사업방향 발표에 나선 장동길 대표는 “도프, 도프아그로, 도프아이엔티 3사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여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농법과 농자재를 계속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인에게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도프 농사달인TV’ 등 컨텐츠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개발중인 ‘도프 농사119’ 앱은 현장의 문제에 대한 처방과 대처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효과가 확실한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나간다. 또한 농자재를 유통하는 도프 파트너사들과의 견실한 관계 형성도 강조했다. 마케팅 강화로 판매의 든든한 발판 역할을 하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