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의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풍성한 미담을 피워내고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농업에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서,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다.
SG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시작해 올해까지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SG한국삼공 이벤트 페이지 (
http://www.30event.co.kr)에서 진행됐으며, 사연 공모 외에도 빈칸 채우기, 영상 공유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라디오 광고, 농업 관련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다가가고자 했으며, 올해 늘어난 관심 속에 많은 응모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이벤트를 마쳤다.
아울러 SG한국삼공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유성, 경기 하남, 경북 봉화 등 전국 방방곡곡 진심어린 사연으로 뽑힌 본상 수상자와 사연 당사자 모두에게 사랑의 새참과 푸짐한 상품을 배달했다. 전달식에는 사연 당사자뿐 아니라 마을 이웃까지 참여하며 새참을 나누어 먹는 모습에 관계자들은 마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가족과 친지를 향한 사랑과 감사, 위로의 사연은 현장에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감동의 영상이 제작중에 있으며, SG한국삼공 홈페이지(
http://www.30agro.co.kr)와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벤트 내내 농촌과, 농업인 가족·친지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연을 신청해 주신 많은 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