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전북대학교(박동선 교수 연구팀), 산업체와 함께 ‘온실 병충해 관리용 감시(모니터링) 무인 로봇’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로봇은 최소 8시간 이상 자율주행하며 카메라와 정밀 위치정보 수집 기능을 이용해 면적이 넓은 온실에서 병충해가 발생한 위치(오차 5cm 이내), 증상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수집한 정보는 농업인에게 제공해 관련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로봇 상부에는 리프트와 로봇팔(로봇암)이 설치돼 최대 3m까지 작물 높이에 맞게 병충해 발생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 로봇이 이동하며 카메라로 촬영한 작물 동영상을, 인공지능 진단 모형이 정상인지 병충해를 입은 상태인지 판별하고 병충해 종류와 위치를 통합‧공유 서버(클라우드)나 내부 서버(로컬 서버)로 보낸다. 농업인은 모니터를 통해 온실 내 위치별 병충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봇에는 충돌 감지기가 장착돼 앞에 장애물이나 작업자가 있으면 멈춰서 작물을 촬영하다가 안전한 상황이 되면 다시 이동한다. 연구진이 개발 로봇을 충북 청주, 전북 장수와 익산의 토마토 농가에 적용한 결과, 궤양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 잎곰팡이, 황화잎말림바이러스 등 토마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세계 최초로 메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린라이스 벼 계통 ‘밀양360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농진청은 벼 씨알(종실)을 크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 지에스쓰리(gs3)에 메탄을 줄이는 작동 원리(기작)가 있음을 새롭게 밝히고, 메탄 발생을 최대 24% 낮춘 벼를 개발했다. 그린라이스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화학비료 50% 저사용 및 메탄가스 저발생 신초형 벼를 말하며, 농진청에서는 2022년부터 논에서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저탄소 그린라이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벼에 원래 있었던 지에스쓰리 유전자를 도입해 메탄을 획기적으로 감축한 결과라 주목된다. 벼 뿌리에서는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삼출물)을 배출한다.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19년 개발한 ‘밀양360호’는 영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새일미’에 ‘신동진’이 갖고 있는 지에스쓰리 유전자를 도입해 육성한 중만생종 벼다. ‘새일미’ 재배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3일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부실장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서장) ▲이사회사무국장 이인희 ▲기획실장 최운재 ▲인사총무부장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 이정표 ▲회원지원부장 엄범식 ▲농촌지원부장 이광일 ▲지역사회공헌부장 손영민 ▲IT상호금융부장 노승환 ▲IT디지털정보단장 이동열 ▲신용보증기획부장 김동석 ▲신용보증업무부장 권동현 ▲경영감사부장 김상보 ▲사업감사부장 안준규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김성용 ▲조합구조개선부장 박동준 (상호금융 부서장) ▲상호금융기획부장 김철회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이재순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장성원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류지민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류정훈 ▲상호금융여신투자심사부장 이용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부장 김태수 ▲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 신동순 ▲상호금융자금부장 조창현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구정각 ▲상호금융해외증권부장 서종식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이창국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부서장) ▲경제지원부장 맹석인 ▲디지털경제부장 이용선 ▲농산물도매부장 박진석 ▲공판사업부장 허윤식 ▲인삼사업부장 이승민 ▲식품사업부장 장지윤 ▲자재사업부장 임규원 ▲에너지사
농협케미컬이 이달 18일 본사 사무실을 이전한다. 이전일자: 2023년 12월 18일 이전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3번길 3 대표전화: 031-738-5200 <이전 사무실 약도>
도시 농·축협이 농촌 농·축협에 ‘도농상생기금’ 3850억원을 무이자 지원한다. 이로써 기존에 지원된 3493억원을 포함해 올해 총 7343억원을 농촌 농·축협에 지원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이달 12일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어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의 도농상생기금 3850억원을 무이자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 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이다. 이를 농촌지역 농·축협에 지원해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등락, 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의 손실을 보전하게 하고 있다. 신상철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남세종농협 조합장)은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 농·축협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농촌농협과 농업인을 위한 도시농협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다양한 상생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개선을 골자로 하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돼 이달 13일부터 시행된다.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우선 친환경농산물 농약 잔류허용기준(MRL)을 비의도적인 오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고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의 20분의 1이하’(MRL이 미설정된 경우에는 0.01mg/kg(ppm)이하)로 조정했다. 다만 의도적 농약 사용 시에는 검출량에 상관없이 ‘인증취소’ 한다. 그동안의 친환경농산물 농약 잔류허용기준은 ‘불검출’이어서 농가의 의도와 무관하게 인근 경작지에 뿌려진 농약이 바람이나 물을 타고 흘러들어온 미량의 농약검출도 허용하지 않아 선의의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비의도적 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다음으로, 친환경 농업인들에게 농업환경 보전 효과를 높이는 방법과 비의도적 오염 방지에 대한 노력 의무를 추가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유지하도록 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계기로 관련 지침 개정을 통해 일률적인 농약검사 방법을 농가별 친환경
농촌진흥청은 새로운 소득 작물과 외래·돌발 병해충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3년 한해 동안 65작물 89적용대상 196건의 농약을 신규 등록하는 등 병해충과 잡초 방제용 농약 등록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재 국내에 등록된 농약은 2023년 기준 264작물 3만7989개로, 2017년의 167작물 7910개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최근 고품질, 기능성 농산물 수요가 늘면서 매년 고부가가치 작물의 재배면적(신소득 유망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 1195곳, 면적 294.6ha, 2021년 기준)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시행 이후 레몬, 체리, 토종 다래 등 새로운 소득 작물의 농약 등록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자두 자두수염잎벌, 당근 세균잎마름병, 무화과 무화과곰보바구미, 들깨 들불병, 오렌지 저장병, 양파 시들음병 등 농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병해충과 외래흰개미, 과실파리류, 빗살무늬미주메뚜기 등 국제교역 증가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검역 병해충 방제 농약을 긴급 등록했다. 이와 함께 섞어짓기(혼작), 사이짓기(간작) 등 영농조건에 따라 작물별로 다른 농약을 사용해야 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여
[고위공무원] <직위승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장 조은희(趙恩姬) [과장급] <직위승진>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채의석(蔡義錫) <전보>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김지성(金知成) (이상 2023. 12. 12.자)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 기업 ㈜아그모와 손잡고 스마트팜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경농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동오그룹 본사에서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갖고 아그모에 대한 Pre-A 투자를 단행했다. 아그모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농기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대표 제품은 ‘아그모 솔루션’이라는 이름의 자율주행 키트다. '아그모 솔루션'을 탑재한 자율주행 농기계는 농작업 데이터 축적부터 이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작업 처방 그리고 자율제어를 통한 농작업 직접 수행까지 일련의 과정을 스스로 해낼 수 있게 된다. 사용 범위도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 다양한 농기계에 적용이 가능하다. 아그모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등 창업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수상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경농은 이번 아그모 투자를 통해 향후 스마트팜 분야에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그모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아그모와 함께 스마트팜 사업 관련 협업 모델을 다각도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3고(高) 현상’(고부채·고금리·고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미향 의원은 이달 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농협중앙회장 셀프 연임 농협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설훈(경기 부천을),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윤준병(전북 정읍·고창), 이수진(비례) 의원, 그리고 농민조합원 없는 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최근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일이 2024년 1월 25일로 확정되면서 현 농협중앙회장의 연임을 위한 처리시한이 임박해지자, 농협법 개정안 처리를 재촉하는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을 공동으로 주최한 국회의원들과 농민조합원 없는 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농협중앙회 내부에서 농업생산비 폭등과 농업소득 폭락 등 농촌 현장의 어려움은 무시한 채 개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협동조합법 처리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를 연임으로 하는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은 지난 5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하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현행법은 농협중앙회장의 장기 집권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지난 2009년 단임제를 도입하여 농협중
2024년 1월 1일부터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를 이끌 집행간부(상무·지역본부장) 인사가 단행됐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촌’의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조성할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성희 회장이 강조하는 일·사람·공간에 초점을 맞춘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중앙회 상무】 <교육지원> △문상철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 △이동근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이종욱 (前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상호금융> △김문기 (前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박정균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장종환 (前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농협중앙회 상무보】 <교육지원> △이윤형 (前 농협중앙회 IT상호금융부장) △조은주 (前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상호금융> △노종배 (前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경기본부 : 박옥래 (前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강원본부 : 김경록 (前 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부장) △충북본부 : 황종연 (前 농협은행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8일 농협 양재유통센터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확대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이하 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 유통기업, 소비자들이 GAP 확대에 필요한 역할과 노력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농식품부·농협경제지주·전국GAP생산자협의회 등 관련 단체 및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GS리테일 등 유통기업, 소비자시민모임·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 소비자단체가 참여했다. 공동 선언문은 ▲GAP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 미래 조성 ▲GAP 홍보 및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공동 선언에 참여한 단체와 기업들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같은 날 농식품부, 유통업체,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회도 진행되었으며,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유통현황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인증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이달 7일 필리핀 북부 누에바 에시아주(州)에서 ‘필리핀 농기계현대화센터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2020~27년/578만 달러)’의 하나로 건립한 농기계현대화센터(Agricultural Machinery Design and Prototyping Center, AMDPC)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필리핀 최초의 농기계현대화센터는 연면적 2000㎡로, 농기계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소, 농기계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한 이앙기, 파종기, 측정기 등 다양한 농기계 신제품 개발 촉진을 통해 지난해 기준 2.67%로 저조했던 필리핀의 농업기계화 진척 비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부터 추진된 해당 사업은 농기계현대화센터 구축과 더불어 △관련 기자재 공급 및 설치 △농기계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인력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필리핀의 농업 현대화와 농기계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코이카는 농기계현대화센터 내 40종의 연구용 및 사무용 기자재를 지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 대사, 이윤영 코이카 이사, 김은섭 코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이달 6일 주도미니카공화국 한국대사관(산토도밍고)에서 코피아(KOPIA) 도미니카공화국 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 및 성과공유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미니카공화국 농림축산연구청 엘라디오 아르나오드 산타나 청장, 이상열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와 코피아 도미니카공화국 센터 김원일 소장, 코이카(KOICA), 코트라(KOTRA) 관계자를 비롯한 우리 측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은하 농진청 국외농업기술과장 등 3명이 협력사업 공로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코피아(KOPIA)-농림축산연구청(IDIAF) 간 협력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2024년 신규 과제 계획을 공유했다. 코피아 도미니카공화국 센터는 2013년 12월, 문을 열어 올해로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 동안 씨감자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벼 품종을 개발하는 등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꾸준히 전수했다. 이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현지 농가의 농업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병 씨감자 생산보급 확대 시범 마을사업’을 펼쳐 한국의 무병 씨감자 기내배양 기
SG한국삼공이 이달 1일자로 ‘농업기술환경사업’ 2개팀(드론사업팀, 생활환경팀)을 ‘신사업실’ 2개팀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임원 이동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이동에 따른 해당 업무 개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이다. ▶ 조직개편 △농기술환경사업(2개팀)_드론사업팀, 생활환경팀 →신사업실(2개팀)_드론사업팀, 생활환경팀 ▶ 임원인사 <이동> △고재충 이사: 제품기획마케팅 책임→ 영업고객관리 책임 △문인황 이사: 영업고객관리 책임→ 상품기획마케팅 책임 △(겸직) 조경원 이사: 기술연구 책임→기술연구/생산 책임 △(퇴임) 이정무 이사: 농기술환경사업 운영책임(12월 31일), △(퇴임) 류지왕 이사: 작물보호제 생산 책임(12월 31일) ▶ 승진 <직책승진> △김연식 담당: 기술연구 안전성시험팀 팀원→기술연구 안전성시험팀 팀장 △이인호 담당: 생산 관리팀 팀원→생산 관리팀 팀장 ▶ 팀장 <이동> △김지훈 팀장: 제품기획마케팅 제품등록팀→제품기획마케팅 PM팀 △백철기 팀장: 기술연구 작물보호팀→제품기획마케팅 제품등록팀 △배철한 팀장: 기술연구 안전성시험팀→기술연구 작물보호팀 △김승현 팀장: 재무경영관리 인사법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