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26일 NH농협무역과 함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농협경제지주-NH농협무역 사업 활성화 워크숍'에는 장지윤 식품지원부장,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출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한국농협수출협의회를 통한 산지조직 강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상품 육성 △대외협력 강화를 통한 수출판로 확대 등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해외에서 케이(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협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NH농협무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농협 농식품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이달 29일) 대전에서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희망농협 실무자 및 지역별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5년 운영농협 및 2026년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관련 주요사항 안내 ▲노무관리, 인권보호 등 담당자 실무 교육 ▲정보교류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농업인에게 일(日)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행됐다.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영농철에 외국인 근로자를 저렴한 인건비로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와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개소 수 확대 및 사회보험 가입제외 등 제도를 개선하고자 유관기관 대상 농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진욱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농업인들의 큰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이 많아진 만큼 철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이달 26일 대전광역시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학교급식사업 참여 농협 조합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사업결산 심의 ▲2025년 사업계획 의결 ▲신규임원 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급식 우수농협 시상식을 열어 지난해 뛰어난 운영실적을 달성한 농협에 상패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충남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홍승주) ▲우수상은 경기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과 수원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 ▲장려상은 충남 논산계룡농협(조합장 김용두), 경북 고아농협(조합장 백진욱)이 수상했다. 농협은 학교급식사업 내실화를 위해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확대 ▲식품안전관리 강화 ▲농협 학교급식 홍보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학교급식사업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학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 농촌 현장을 찾았다. 이달 22일 강원 춘천시 소재 농가를 찾은 정승일 경제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백합 구근심기, 비닐하우스 철거, 노지 오이심기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또한, 민병규 에너지사업부장 등 임직원 16명은 이달 21일부터 이틀간 충북 단양군 대강마을에서 사과 적과 및 마을 환경미화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원활한 영농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통합 농협이념과정’(1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총 4개 기수로 농축협 및 중앙회‧계열사 33곳(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유통, 남해화학, 농협정보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총 528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기수별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신설된 ‘통합 농협이념과정’은 소속, 직급 구분 없이 범농협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으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이라는 농협의 존재가치를 구체화하고, 자신의 업무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주현 농협중앙교육원장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통합 농협이념과정’을 통해 동주공제(同舟共濟, 한배를 타고 함께 건넘)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농협이념실천을 확산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이달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34개 품목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품목단위 자율적 수급체계 구축 ▲국산 농산물 해외시장 판로개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가락도매시장 개장일수 감축 운영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 각 협의회별 사업추진 내용과 농정활동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협의회에 ▲(사)한국고추산업연합회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협의회에는 ▲(사)한국단감협의회 ▲(사)고랭지채소전국협의회 ▲(사)한국풋고추생산자협의회 ▲전국GAP생산자협의회 ▲복숭아전국협의회를 각각 선정·시상했다. 아울러 기존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임원을 선출한 가운데 (사)제주감귤연합회 회장인 효돈농협 백성익 조합장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정기총회 개최일까지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잦은 기상재해로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가격 안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조합장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
범농협이 예산 20% 절감을 목표로 고강도 자구책을 시행하는 경영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이달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제3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지준섭 부회장 주관 하에 계열사 손익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회의체가 확대 및 격상된 것이다. 중앙회·농축협·계열사를 아우르는 범농협 비상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경영 실시 전 수립한 계열사별 비상경영대책 이행사항 점검 ▲계열사별 상반기 목표달성 추진 계획 ▲농축협 경영실적 및 비상경영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중앙회 및 계열사 예산의 20%를 절감하는 고강도 자구책 시행으로 범농협 차원의 경영위기 극복 의지를 확고히 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최근 주요기관들이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하고 있는 등 경영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비상경영대책 시행으로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경영여건이 어려운 농축협에 대해서는 맞춤형 대책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이달 15일부터 이틀간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농협경제지주, 지역농협,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의 수출 실무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 정부 수출 정책방향 및 aT 수출지원사업 설명 ▲농협 농식품 수출 추진계획 공유 ▲품목별 수출 실무 교육 ▲제주감귤농협 유통센터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농협수출협의회는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했으며, 수출사업을 추진 중인 97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글로벌 통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지금이 우리 농식품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범농협 차원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이달 5일 경기 화성시 동탄 유통센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꼬마농부 농기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매장 정문에 전시된 트랙터와 이앙기에 직접 올라타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솜사탕아트,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 1,000명에게는 쌀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농기계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체험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이달 17일 제주 서귀포시 농협제주수련원에서 NH-OIL 오일리더, 에너지사업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OIL 오일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위촉장 수여(34명) ▲컨설팅 기법 교육 ▲유류산업의 구조 교육 ▲사업추진 결의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NH-OIL 오일리더는 농협이 전국 700여 개 주유소에서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우수한 인력으로 구성한 유류사업 전문가로, 이날 위촉된 34명은 오는 4월부터 1년간 인근 주유소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유류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현장 전문가인 NH-OIL 오일리더가 중심이 되어 농협주유소의 혁신을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NH-OIL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달 29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진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 선출 ▲NH-OIL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에너지사업 주요 당면 현안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농협은 앞으로도 미래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NH-OIL 수익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업 지원체계 강화 등을 통해 명실상부 종합에너지 체인 본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NH-OIL 농협주유소는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에서 가일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미국 정부 출범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 속에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고자 현지 수출 환경을 점검하고 외교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농협중앙회는 미국 현지에서 외교적 대응을 본격화하여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1일에는 조현동 주미대사와, 18일에는 서상표 주애틀랜타 총영사와 각각 간담회를 갖고, 미국 시장 내 한국 농식품 수출 진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1일 강 회장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하나그룹 본사를 방문해 미국 동부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쌀, 즉석밥, 조미김 등 수출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물류센터를 방문해 유통환경을 점검했다. 농협은 하나그룹이 보유한 2천여 개의 도·소매 거래처를 기반으로 농협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한국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미국 동부지역의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국 농식품 수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농협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 속에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고자 현지 수출 환경을 점검하고 외교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미국 현지에서 외교적 대응을 본격화하여 현지시간으로 4월 21일 조현동 주미대사, 18일에는 서상표 주애틀랜타 총영사와 각각 간담회를 갖고, 미국 시장 내 한국 농식품 수출 진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4월 21일 강 회장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하나그룹 본사를 방문해 미국 동부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쌀, 즉석밥, 조미김 등 수출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물류센터를 방문해 유통환경을 점검했다. 농협은 하나그룹이 보유한 2천여 개의 도·소매 거래처를 기반으로 농협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한국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미국 동부지역의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국 농식품 수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농협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이달 17일부터 이틀간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산지농협 농산물 판매책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외마케팅 참여 우수농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유통환경 및 기후 변화에 따른 마케팅 추진 방향 ▲온·오프라인 농산물 소비 트렌드 ▲대외 유통채널별 농산물 공급 확대 방안 ▲지역 농산물 행사 계획 등 산지농협의 유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산지농협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별 특산품 기획전, 유통채널 개척 등을 통해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대외마케팅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이달 4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 170여개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일관 농작업 대행 참여 농협 현판전달식 ▲2024년 사업결산 심의 ▲규약 개정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순서로 진행했으며,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농협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바탕으로 ▲농기계은행사업 직영 운영 농협 및 대행 면적 확대 ▲전용 농기계 공급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을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 침체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기계은행사업의 혁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농기계은행사업에 참여한 전국 610개 지역농협은 총 144만ha 규모의 농지에서 밭작업 기계화, 방제사업, 드문모 심기, 육묘장 운영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