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17일 강원도 원주지역의 매미나방 방제 현장을 점검했다. 박 청장은 유아등(light trap, 포충기) 설치 및 알집(난괴) 제거 현장을 점검하고 작업 중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에 대발생한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인 7~9월에 기관 간 협업해 방제에 집중해 주기를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24일에서 7월 12일 사이 약 50%의 개체군이 우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날개로 이동하는 성충 단계에는 약제 방제 효과가 낮으며, 대신 유아등, 알집 제거가 밀도 저감에 효과적이다. 유아등은 매미나방 성충이 불빛을 향해 날아가는 특성을 이용하여 유인해 잡는 방법이고, 알집 제거는 인력으로 끌개나 고지톱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친환경적 방식이다. 온난한 겨울 날씨 탓으로 인한 낮은 월동난 폐사율이 수도권, 충북, 강원 등지에서 매미나방의 대발생으로 이어졌다. 4~6월의 유충기에 나뭇잎을 식해하고 사람들에게 불쾌감과 피부염 등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피해목을 진단한 결과 유충에 의한 식엽 피해를 받은 참나무, 낙엽송 등이 고사에는 이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6월 15일 매미나
■연구소 팀 신설 ○문창섭 생물팀장(부장) ○최용인 이화학팀장(부장) ○윤태용 잔류팀장(부장) ■마케팅팀 파트 신설 ○김경환 마케팅지원파트장(책임부장) ○김민 PM파트장(책임부장) ○이원주 지역마케팅파트장(책임부장) ■임원인사 ○김지형 상무보(총무·자재 담당임원) ○김명규 상무보(기획재무 담당임원) ■직원인사 ○최훈 기획재무팀장(책임부장) ○전흥도 총무팀장(부장) (이상 2020.7.13.일자)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산정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농촌의 공익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산정기준 과학적 접근 포럼’을 7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했다. 농진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가 공동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정현찬 농특위원장이 위촉 후 첫 현장방문으로 농촌진흥청을 찾아 포럼에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성, 포용성, 혁신성, 자치분권의 이념으로 농정 틀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는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다원적 기능이 최대한 실현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업의 공익가치 연구현황 및 종합화 방안 ∆농업부문 사회문화적 기능 연구현황 ∆스위스 지속가능한 농정 추진실태와 시사점 ∆농촌의 공익기능 연구추진 현황 및 방향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농업‧농촌 공익가치의 종합적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농업
정현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 위원장이 7일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연구포럼에 참석한 후 연구현장을 시찰했다. 정현찬 농특위원장 취임 후 첫 현장방문이다. 정 농특위원장은 이날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산정기준 과학적 접근 포럼’에 참석해 연구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국제회의장에서 최근 농업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발생·방제 동향과 미래 대비 농업 R&D의 디지털·바이오 혁신과 관련된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쌀 적정생산과 농축산물 부가가치 향상 등 농진청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현황을 들은 후 우수성과도 점검했다. 정 농특위원장은 인공기상연구동(국립식량과학원), 사계절 하우스(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밭농업 기계전시관(국립농업과학원) 등 연구현장을 차례로 돌며 첨단·미래농업 기술 관련 연구현황과 성과를 살펴보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정 농특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크게 변화하고 생태와 환경을 고려하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틀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농어업인과 소통하고 국민과 지혜를 모으는데 농
농협 경제지주의 계열사 NH농협무역이 7일 경북 성주 월항농협의 참외와 전북 남원 운봉농협의 파프리카를 러시아 사할린으로 첫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국내산 농산물 가격지지와 농가 실익제고를 위해 NH농협무역이 노력한 결과로, 그동안 NH농협무역은 수급불안과 가격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파프리카의 경우 일본 수출이 대부분이어서 그동안 지속적인 시장 다변화를 추진해 왔다. 참외 또한 일본과 동남아 등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시도해 왔다. NH농협무역에 따르면 이번에 첫 수출한 러시아 사할린은 2017년도 농협쌀 수출을 시작으로 품목 다변화를 위해 공을 들여왔다. 한국의 위상이 높고 유전 개발로 소비지수가 높은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 오리온농협이 생산한 쌀가루, 기타 국내 우수 가공식품에 이어 신선 농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산 농식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해 신북방지역의 한국산 고품질 신선농산물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
농협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올바른 유통위원회’가 농산물 유통 혁신방안과 유통원칙 마련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7일(화) 소비지·생산지 전문가로 구성된 28인의 위원(위원장 : 여인홍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유통 위원회’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농산물 유통 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날 본 회의에 앞서 기상청장(`17~`18년)을 역임하고 현재 올바른 유통위원회 위원으로 참여중인 남재철 교수(서울대)가 ‘기후변화와 미래 농업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농협은 현재 우리 농업인들의 경우 수입농산물의 국내시장 진출확대, 농산물 수요와 공급간 반복적인 불균형, 농산업의 상대적으로 낮은 부가가치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유통환경은 디지털기술 발전, 소비패턴 변화로 급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유통 변혁기에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틀을 마련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바른 유통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바른 유통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 출범이후 본회의와 실무회의 등 총19번의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이 제안한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는 100여건에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영재)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는 세종특별시 조치원읍(군청로 93 SB플라자 5층 509호)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2일(목)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 원장 ▲오정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북도청, 충북 괴산군청, 농민의길 등 정부기관 및 친환경 유관 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는 이날 축사를 통해“친환경협회와 자조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무엇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자조금의 원활한 수급조절 기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재 한국친환경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시대적 교훈은 ‘상생’이며, 상생은 친환경농업의 기본”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와 생산자, 친환경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의 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성희 회장은 이달 1일 저녁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0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에서 집행위원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전 세계 28개국 농업협동조합의 수장으로 국제사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ICAO 집행위원들은 과거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어려운 여건 속의 농업인들이 세계 최고의 농업협동조합을 만들어 낸 한국농협의 경험이 전 세계 농협을 대표하는 ICAO에 필요하다며 적극 지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 영세가족농과 그들의 협동조합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농업협동조합의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희 회장은 주요 농업·농촌‧농협 현안에 대해 각국 농협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디지털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회원기관 역량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농업관련 국제기구와의 교류활동을 강화해
농협 품목별전국협의회 의장에 윤수현 거창사과농협 조합장(사과전국협의회장)이 재선출 됐다. 농협(회장 이성희)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은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33개 품목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윤 의장을 재선출한데 이어 2019년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협의회(배), 우수협의회(사과, 무·배추, 가지, 인삼, 감귤)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농협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은 과수, 채소, 특작류의 33개 품목별 협의회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별 수급안정사업 ▲소비촉진 홍보 ▲유통개선 ▲교육사업 등 농산물 생산·유통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윤수현 품목별전국협의회 의장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품목별전국협의회를 이끌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농산물 생산과 유통과정의 구심점이라고 할 수 있는 품목별전국협의회가 농산물 수급안정과 소비 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품목별전국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가
농업용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업인이 부가세영세율 및 면세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내에 면세유 사용실적(농수산물 생산 및 시간계측기 사용실적)을 신고해야 한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어업인으로부터 ‘농수산물 생산 및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를 받는다. 농수산물 생산실적 신고대상은 2019년 면세유 사용량이 1만ℓ이상인 농업인과 2019년 면세유 사용량이 4만ℓ이상(휘발유는 2만ℓ)인 어업인이다. 아울러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대상은 트랙터·콤바인 또는 경유와 중유를 사용하는 버섯재배소독기·곡물건조기·농산물건조기, 10톤 이상의 농선을 보유한 농업인, 내수면 어업석박·선외내연기관 부착선박을 보유한 어업인이다. 농어업인은 면세유 관리농협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한 후 생산실적 증빙서류('20.1.1.~6.30.까지의 농수산물 출하실적 및 입증자료)와 사용실적 증빙서류(해당 농어업기계에 부착된 시간계측기 누계시간)를 첨부해 면세유 담당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2020년 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약으로부터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화분매개충 농약독성시험법을 확립했다. 유럽연합(EU), 미국 등은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위해성 평가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왔다. 농진청은 2015년부터 화분매개충 위해성 평가 개선 연구를 수행했으며 꿀벌과 뒤영벌 관련 최신 시험법을 확립해왔다. 이를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화학물질 시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국내 시험환경에 최적화된 화분매개충 독성시험법 6개를 확립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꿀벌에 대한 급성독성시험, 엽상잔류독성시험 등 2개의 시험법이 독성평가에 활용됐으나 농촌진흥청 연구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꿀벌 성체 만성(10일) 독성시험법 ∆꿀벌 유충 급성 독성시험법 ∆꿀벌 유충 만성 독성시험법 ∆꿀벌 반야외시험법 ∆서양뒤영벌 급성독성시험법(접촉) ∆서양뒤영벌 급성독성시험법(섭식)을 추가로 확립했다. 이에 농진청은 독성시험법의 확립으로 꿀벌 애벌레부터 성체까지 단계별로 농약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최근 토마토 농가 등 시설원예작물 수정에 널리 활용되는 서양뒤영벌의 독성시험법
팜한농이 오는 11월 15일까지 모든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번에측조’ 비료 사용후기 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번에측조’는 모내기할 때 1회만 처리하면 수확할 때까지 더 이상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국내 최초 100% 코팅 복합 비료다. 질소, 인산, 칼리 입자를 100% 특수 코팅 처리하고 양분이 용출되는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벼의 생육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준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한번에측조’와 조생종 전용 ‘한번에측조 스피드’에 관련된 내용으로 제품 사용 경험, 시비 방법, 수확 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참여 가능하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UCC를 제작해 개인 SNS에 업로드한 다음 동영상 원본 및 SNS 링크, 참가 신청서를 팜한농 이벤트 담당자에게 이메일(fhn_ucc@farmhannong.com)로 응모하면 된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제작 형태는 3분 내외의 avi, wmv, mp4 등 일반적인 영상 파일로 1280×720 픽셀 이상이면 가능하다. 팜한농은 UCC 공모전과 함께 ‘한번에측조’와 ‘한번에측조 스피드’ 사용후기 소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고속도로, 혁신도시, 신도시 인근 10개 축산악취 지역을 선정, 전문가의 현장진단을 바탕으로 10지역의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의 축산악취 개선을 추진한다. 축산악취 민원은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인 7월과 8월에 연간 민원의 31.5%(최근 3년 평균)가 집중 되는 등 여름철 축산악취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초 지자체와 협조해 우선, 도별 1개소씩(세종시 포함)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전국 10개 악취개선 필요 지역을 선정했다. 해당 10개 지역 축산악취 민원 건수(2019년) 는 762건으로 전체 민원의 9.4%를 차지했다. 농식품부는 축산환경관리원과 대학교수 등으로 전문가팀을 구성해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해당 지역내 축사와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축산악취 원인 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어 농식품부는 지난 6월 12일 전문가 현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시도·시군), 농협, 생산자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지역의 축산악취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10개 지역의 악취 원인은 대부분 축사 등의 노후화, 개방된 축사 및 분뇨처리시설 등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잦은 비로 주요 밭작물과 과수 등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밭작물은 많은 비가 자주 내리고 물빠짐이 좋지 않을 경우 토양 내 수분이 높아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진다. 두류(콩), 무‧배추는 비가 그친 뒤 잡초제거를 겸해 겉흙을 긁어주는 북주기를 하면 공기유통이 원활해져 뿌리 활력을 촉진시킬 수 있다. 또한 비가 자주 오고 토양 과습이 지속될 경우에는 병해 예방을 위해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참깨‧고추 등은 각각 무름병‧역병‧탄저병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작물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병해충을 파악한 뒤 필요한 경우 등록된 약제로 방제한다. 작물별 병해충 방제를 위한 등록약제 정보는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 의 ‘농자재’ 메뉴에서 농약-농약등록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수는 강한 비·바람에 의해 잎과 가지 부분에 생긴 상처부위로 병원균의 침입방지를 위한 방제를 하고, 잎이 많이 손상됐을 경우 수세 회복을 위해 요소나 제4종 복합비료를 잎에 직접 뿌려 자람새 회복을 촉진시킨다. 토양이 과습한 상태에서 낮 기온이 30℃ 이상으로 오르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농업용수 공급관리 효율화와 공급 시스템 개선 등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논의됐다.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을)과 한국농공학회(회장 최진용)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후원하는 2020년 ‘제1회 농어촌물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통합물관리정책에 따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관리 체계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농어촌물포럼은 산·학·연·관 물관련 전문가들의 열린 교류를 통해 통합물관리 정책변화에 따른 농어촌용수의 각종 현안해결과 지속가능한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열린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통합물관리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 패러다임 전환’이란 주제로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따른 통합물관리 방안 △통합물관리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시 농업용수 부문 고려사항 등 총 3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건국대 김선주 교수를 좌장으로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참석자들의 종합토론도 있었다. 김인식 사장은 축사에서 “농어촌공사도 통합물관리 정책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