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트랙터 XP7115…115마력의 강력한 ‘힘’ LS엠트론은 국내 LS트랙터 중 최강자 115마력 트랙터를 최초로 공개한다. 강력한 힘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XP7115’는 국내 LS트랙터 중 가장 강력한 115마력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작업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했다. 개선형 파워 셔틀을 통해 클러치 조작 없이 손끝으로 가볍게 전·후진 조작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로더 등 전·후진 반복이 많은 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할로겐이 아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한층 밝아진 LED 헤드 램프 채용을 통해 사용자의 야간 작업성을 향상시켰으며 전력 소모량 또한 감축시켰다. 자동차에서만 볼 수 있던 스마트키 시스템을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한 것도 해당 모델의 특징 중 하나다. 사용자는 스마트키를 통해 원격 시동을 걸 수 있으며, 원격 3점 링크 승·하강 조정 또한 가능해 손쉽게 작업기를 탈·부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1인치(10’1”) 풀터치 스크린이 적용됐다. 스크린을 통해 트랙터의 동작 상태와 작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차량 진단 및 제어의 편의성이 향상됐다. 또한 △블루투스 △
동양의 야심찬 신제품 129마력 트랙터, TS130 동양물산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제품 TS130은 130마력급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독자 개발 트랙터로 독일 도이츠 전자제어 엔진을 장착했으며 전·후진 36단, 주변속 6단의 파워시프트 변속기를 채택했다. 손가락 끝으로 손쉽게 기어 변속이 가능한 주변속 파워시프트는 작업환경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한 신기능 변속기로 작업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장착해 간단한 터치를 통해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다. Bosch 전자 유압제어 시스템을 채택해 최대 3.6톤의 양력으로 다양한 작업기를 안정적으로 부착·운용할 수 있다. 회전상승, 후진상승 및 작업기 높이에 따른 오토 PTO 작업을 제공하며, 주행중 작업기 출렁거림을 억제해 트랙터의 내구성 향상 및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고효율의 3중필터 방식의 에어크리너와 한번 주유로 장시간의 작업이 가능한 대용량 190리터 연료탱크도 장점이다. 세련된 디자인의 TS130 트랙터는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Award)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동양물산은 이번 개발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이 더 고도화된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고가
국내 우수품종 홍보와 종자기업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16~18일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2019 국제종자박람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Seed, change the future)’란 슬로건으로 개최돼 종자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박람회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68개 기업(종자기업 37, 종자산업 전후방 기업 31)과 농촌진흥청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업 박람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종자기업 뿐 아니라, 종자관련 전·후방 산업관련 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박람회를 주관한 실용화재단은 “이번 박람회는 국제행사로서의 정체성과 연속성을 부각하기 위해 안정적인 운영과 해외 홍보권역 확대, 비즈니스 강화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박람회가 열린 사흘 동안 약 3만2000명의 방문객이 전시
신젠타가 미래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신젠타는농업인들이점점증가하는기후변화위협에대응할수있도록돕기위해향후5년간20억달러(약2조3천4백억원)를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투자는매년2개이상의획기적인기술을시장에선보인다는신젠타의새로운지속가능성목표를뒷받침하는것으로,농업의기후변화에대한영향을감소시키고식량시스템이세계적으로유지될수있도록지원하기위함이다. 에릭피어왈드(ErikFyrwald)신젠타CEO는지속가능한농업을위한연구개발투자는파리기후변화협약의목표를지원하기위해2030년까지신젠타시설운영에있어50%탄소를절감하는추진계획또한포함한다고발표했다.이와같은신젠타의약속은과학기반타겟이니셔티브(ScienceBasedTargetsinitiative:SBTi)에의해인증및승인됐다. 에릭피어왈드CEO는“농업은이제기후변화대응을위한세계적인활동의최전선에있으며,신젠타는기후변화및생물다양성손실과같은전세계도전과제를해결하기위한더욱안전하고효과적인솔루션을찾기위해우리의혁신을가속화하고있다”며“이는신젠타가농업인들이기후변화에대응하는것을돕고농업의온실가스배출에대한영향을감소하는데집중하게하는실제적인행동이다”라고덧붙였다. 20억달러투자는토지사용법이나토양건강관리,통합병충해관리등과같은농업의지속가능
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지난 10월 2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제6회 LS트랙터사진·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 및 UCC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젊음이 그리는 농촌, 청춘이 꿈꾸는 LS트랙터’를 주제로 농촌 및 LS트랙터와 관련된 콘텐츠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LS엠트론은 다음해 1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은 후 심사를 통해 다음해 2월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부문의 경우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100만원(2명) △우수상 50만원(10명) 등 포상이 수여된다. UCC 부문은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4명) 등 포상이 진행된다. 출품 규격 등 세부사항은 전화(031-8045-9668) 및 공모전 홈페이지(www.lsmtrontractor.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단,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 업로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청춘, 농촌, 그리고 LS트랙터와의 추억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움을 담고자 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농촌에 더 큰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새해를 겨냥해 야심차게 출사표를 내민 신규물질의 나방 전문약 ‘제라진’ 유제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후끈해지고 있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지난 22일 대전 션샤인호텔에서 전국 각지의 작물보호제 거래처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신제품 ‘제라진’ 유제 출시기념회를 가졌다. SG한국삼공은 이날 첫 선을 보인 ‘제라진’ 유제는 신규계통 ‘메타-디아마이드계’의 ‘브로플라닐라이드 5%를 주성분으로 하는 신규물질이라고 소개했다. 이 물질은 완전히 새로운 작용기작(Group 30)의 신규계통 약제로서, 작용기작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 유입을 차단해 과다한 신경전달 경련, 마비, 변형을 유발시켜 해충을 치사에 이르게 한다. SG한국삼공은 특히 ‘제라진’ 유제는 나방, 총채벌레, 벼룩잎벌레, 굴파리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고 저항성 나방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며, 우수한 침달성으로 속효성과 긴 잔효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환경변화(낮은 온도)에도 안정적인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기념회에서는 신제품 ‘제라진’ 유제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병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우 SG
(주)한국융복합바이오공학센터(대표 김연천)가 개발한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제(유기목록공시 1-3-45) ‘에코린’이 주목받고 있다. 현 농업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토양의 연작장해로 인한 농작물 재배의 어려움이다. 땅의 영양분은 과다한데 작물의 뿌리는 토양의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기목록공시 제품 ‘에코린’은 이러한 연작장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에코린은 토양의 염류를 자체 영양분으로 활용하는 기작으로부터 생성되는 대사물질들을 식물의 영양소로 환원해 식물의 뿌리가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 김연천 대표는 “토양 속에서 에코린은 킬레이트 작용을 통해 미네랄 이온의 기능을 한다”며 “달걀 속 노른자처럼 방해물질의 간섭을 피할 수 있는 경계막 같은 포위체로 킬레이트화 돼, 식물 뿌리에서 염류가 영양분화 된 것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한다. 에코린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토양에 집적된 염류를 제거함은 물론 영양분으로 전환해 흡수한다. 염류가 집적된 토양에 에코린이 투입되면 에코린을 구성하는 해당 균들이 자체 영양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흡수한 염류를 대사 작용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유기산을 방출한다. 이때 방출된 유기산은 토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된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아름다운 농촌경관의 사진을 공모하는 ‘제1회 동오美農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공모전의 주제는 ‘자연과 농촌의 감동 스토리’로서 △현대의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테마로 한 작품 △아름다운 농촌경관과 농업인들의 활기찬 삶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작품 △농업과 농촌, 농업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혀주는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출품 희망자는 컬러사진 2,000pixel, 5MB이상의 가로형 작품을 3점 이내에서 출품할 수 있으며,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입선 3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동오농촌재단 홈페이지(www.dongoh.or.kr)에서 접수할 있으며 마감은 오는 25일이다. 한편, 동오농촌재단은 조비, 경농 등 국내 농산업의 대표그룹인 동오그룹이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재단이다.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우리의 자연환경과 사람사는 따뜻한 스토리가 넘치는 우리 농촌마을의 사진기록을 통해 아름다운 농촌,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업을 홍보하며 우리농업의 위상을 높이고자 이번
김용현 전북대 생물산업기계공학과 교수<사진>가 한국농업기계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학회는 회장단 선거를 통해 김용현 교수를 2020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교수는 식물공장 시스템 및 환경제어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 왔으며 올해까지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회 수상, 한국농업기계학회 국제학술상 및 우수논문상,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 등재,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 International Educator로도 선정됐다.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오는 11월 10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독일 하노버 메세에서 열리는 아그리테크니카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LS엠트론은 혁신적 미래 디자인제품을 선보여, 국산 농기계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유럽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년 마다 개최되는 아그리테크니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로, 올해는 50개 국 이상, 2800개 업체가 참가하며, 45만 명 이상이 행사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아그리테크니카 2019에서 다양한 글로벌 농기계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농업 관련 정보와 동향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참가 중인 LS엠트론은 이번 박람회에 ‘Change Your Standard’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5제곱미터(약 6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슬로건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 콤팩트(Compact) 트랙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제품 기본기 △혁신적 디자인 △매력적인 성능 △딜러의 전폭적 지원 △적시적소의 부품 공급 등을 통해 유럽 고객의 구매 기준점을 바꾸겠다는 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시행으로 소면적 작물 농약직권등록시험 등록률을 높이기 위한 ‘농약직권등록시험 중간진도회’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일 약효약해, 15일 작물잔류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PLS는 등록된 농약만 농산물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2016년 12월 31일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를 시작으로 올해 1월 1일 모든 농산물에 확대 적용됐다. 고사리, 근대, 갓 등 소면적 작물의 경우, 등록된 농약이 없거나 적어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직권등록시험으로 사용 가능한 농약을 확대 등록해야 한다. 올해 추진되는 소면적 작물의 농약직권등록시험은 약효·약해 246시험, 작물 잔류성 880시험 등 1,126개이며, 이를 통해 1,800여 품목의 농약이 등록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직권등록 시험담당자, 관련 산업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시험별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환경 변화에 따른 차질이 우려될 경우 시험 항목 변경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직권등록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농약 등록률 향상을 위해 진도 관리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홍수명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전북 고창군 해리면, 전남 무안군 운남면에 위치한 옥수수 재배포장(밭) 각각 1곳에서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을 확인했다. 해당지역은 지난 19일 제주 동부 구좌읍과 조천읍에 위치한 옥수수 재배포장 4곳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발생이 확인된 곳으로 내륙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례이다.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이 확인된 2곳은 옥수수 한 줄기에서 난 잎이 10장 이하인 어린 옥수수를 중심으로 2~4령의 열대거세미나방 애벌레가 발견됐다. 각각 재배포장의 피해주율(20주당 발생주율)은 고창지역 약 10%, 무안지역 약 0.1%이하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각 지역농촌진흥기관(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과 협력하여 서‧남해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거세미나방의 신속한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확인 시, 해당지역 농촌진흥기관과 공동으로 방제작업 지도와 등록된 적용약제(옥수수 등 26개 작물을 대상으로 53개 농약품목이 열대거세미나방용으로 등록)로 신속히 방제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 고창군과 전남 무안군 지역에서 확인된 열대거세미나방 애벌레의 발육단계와 기상상황 등을 바탕으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4개 권역(전북, 서울, 세종, 경북)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9년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스마트팜 보육센터 사업 담당자가 직접 교육생 선발, 커리큘럼, 수료생 혜택 등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관련 문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사업 현장설명회 일정 날짜 시간 장소 비고 6. 19.(수) 14:00~16:00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대강당(2층) 전북 6. 20.(목) 14:00~16:00 귀농귀촌종합센터 교육장(aT센터 4층) 서울 6. 21.(금) 14:00~16:00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강당(3층) 세종 6. 24.(월) 14:00~16:00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3층) 경북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4개 권역 중 희망하는 일시 및 장소를 참고하여 설명회 장소로 14시까지 참석하면 된다. 스마트팜 청년창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이 지난 10일 안동와룡농협, 11일 진주 원예농협에서 바스타 빅이벤트 행사를 열어 농업인 총 8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총 4개의 섹터로 나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용노즐, 동력살포기 등 많은 경품을 전달해 농업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각 섹터는 부스별로 바스타의 효과적인 사용법, PLS 홍보교육, 접촉형과 이행형 제초제 살포 시연, 경품이벤트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해 바스타는 오랫동안 농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선택성제초제 국내 1등 제품으로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애용해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이자 올해부터 농협케미컬에서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바스타가 농민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현재 41개 작물에 등록되어 있는 바스타는 작물 안전성이 뛰어난 비선택성제초제로 논둑 및 헛골처리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하고 균일한 효과로 난방제잡초 방제에 뛰어난 제품이다. 주재승 농협케미컬 전무이사는 “행사에 찾아온 농업인 고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농민들의 꾸준한 사랑에 대해 우수한 제품 생산과 서비스 향상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8일 전라북도 김제시 소재 ㈜경농 미래농업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협소한 국내시장으로 인해 외연 확대가 어려운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오랜 기간 농기자재를 연구·생산해 온 대표적 농기자재 회사를 방문해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업계 격려 및 의견수렴을 하고자 마련됐다. 이개호 장관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농기자재 산업은 우리 농업을 세계와 경쟁하는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반이 되는 중요한 산업”임을 강조하며, “정부도 농기자재 산업의 육성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