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2024년도 연구직 공무원( 6개 직류 17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이며, 작물(3), 농업환경(3), 농공(2), 농식품 개발(2), 원예(5), 축산(2) 등 6개 직류에서 총 17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응시 연령이 변경되어 18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학력과 경력 제한은 없다.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는 4월 20일 같은 날 치러진다. 1・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22일에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농촌진흥청 온라인 원서접수 시스템(http://gongchae.rda.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63-238-0234∼5)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성렬 농진청 운영지원과장은 “농업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30년까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18% 감축 (배출량 770만톤 수준) 목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3일 국무총리 주재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축산업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첫째,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원 관리로 발생량을 직접 감축한다.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농가에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56%까지 확대 보급하며, 분뇨의 정화처리 비중을 25%로 늘리고 에너지화 시설을 30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저탄소 사양관리와 축종별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940만톤 대비 18% 감축한 770만톤 수준으로 줄이고자 한다. 이는 2030년 예상배출량 1100만톤의 30%를 줄인다는 것이다 둘째, 축산업을 활용하여 다른 분야의 온실가스를 저감한다. 축분을 활용한 바이오가스로 생산된 전기와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화 단지를 현재 1개소에서 8개소까지 조성하는 등 축분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축분 바이오차 활용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과 생산시설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카카오톡 채널 참여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신라면 1박스를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마감은 이달 7일이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카카오톡에서 ‘경농’을 검색해 나오는 ‘경농 농산업 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이름의 채널을 친구로 추가해야 한다. 이후 카카오톡 채팅방에 자동으로 이벤트 메시지가 발송되는데, 이 메시지 하단의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설문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후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신라면 1박스(20개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12일 경농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농의 카카오톡 채널에는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다양한 농업 관련 정보가 꾸준히 게재되고 있다. 시기 및 상황별로 딱 맞는 동오그룹 추천 제품부터 병해충 정보 등 농사 자료, 농업인이 직접 전수하는 농사 꿀팁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소장 홍성희)는 농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디지털 현황판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 현황판은 최근 5년간 잔류농약 조사 데이터 31만4000건과 최근 3년간 검출성분 데이터 43만8000건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기술을 개발해 농산물 안전성조사 현황과 연도별·수거 지역별 잔류농약 부적합 검출성분 현황 등 13개 현황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이다. 기존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은 수년간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시각화 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개발로 안전관리 현황 분석 시간을 절감하고, 연도별 생산 데이터의 품질 교차검증 등 시각화 정보를 농관원 전 구성원이 안전성조사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은 농산물 안전관리 디지털 현황판을 2024년부터 본원 소비안전과에 시범 적용하고 이후 지원 및 사무소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및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희 농관원 시험연구소 소장은 “디지털 현황판 개발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관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적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월 3일, 2024년도 농식품부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공고한다고 밝혔다. 총 6개 사업에 355억원이 지원되며, 이 중에는 2024년 신규사업 예산 108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지원 규모,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www.mafra.go.kr),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www.ipet.re.kr) 누리집에서 게시하고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융복합 첨단기술 개발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며 “특히, 농식품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와 기술 동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융합형 인재양성사업과 럼피스킨 등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동물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고 개요> 규모: 2024년 신규과제 정부출연금 355억 원 이내
새해부터 가설건축물 형태의 스마트 작물재배사를 농지의 타용도 일시 사용허가 대상으로 추가하고, 농지를 불법 전용하는 경우 원상회복 명령을 할 수 있는 대상자를 위반 행위자에서 농지 소유자·점유자·관리자까지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 및 관리하기 위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24년 1월 2일 개정·공포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 등을 포함한 농지 입지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농지법 개정 내용 중 하위법령 마련이 필요 없는 사항은 공포 후 즉시 시행하고, 그 외 사항은 하위법령을 마련해 공포 후 6개월 또는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첫째, 건축허가 또는 건축신고 대상이 아닌 가설건축물 형태의 스마트 작물재배사를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대상으로 추가(‘24.7.3. 시행)한다. 이는 최근 농작물의 생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도·양분·빛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장비를 갖춘 스마트농업시설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으나 농지에 해당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농지 전용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그 입지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따른 규제 완화 조치다. 둘째, 불법 농지개량 행위(예: 농지에 폐기물 매립)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과잉상태인 정부양곡 재고를 감축하고 쌀값 안정 등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총 40만톤의 정부양곡을 사료용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양곡 재고량은 2021년산 및 2022년산 연속적 시장 격리 실시에 따라 2023년 11월 현재 169만톤으로 적정 수준(80~100만톤)을 초과하여, 보관비용 부담 등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2023년 하반기에 시중 유통되고 있는 쌀과 경합이 없는 사료용으로 정부양곡 7만톤을 처분한 데 이어 2024년에는 40만톤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처분 물량은 시장 격리 물량 등 정부 재고 상황을 고려해 국산곡을 중심으로 추진하되 용도외 사용 등 부정유출 방지를 위해 파쇄하여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내년 사료용 등 정부양곡 처분물량을 120만톤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정부양곡 재고량도 적정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면서, “사료용 처분을 통해 ①정부양곡 보관비용 약 372억원(연간) 절감, ②사료용 수입원료(옥수수) 대체에 따른 외화 107백만불 절감과 함께 ③정부 과잉재고 해소로 쌀값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논에서도 잘 자라고 기계 재배가 수월한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을 늘려 논콩 재배면적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쌀은 과잉 공급 상황에 이르렀지만, 콩은 자급률이 계속 감소해 현재 양곡 전체 자급률(48%)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정부는 논에 콩 또는 밀, 콩 이모작을 장려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자급률 향상 및 쌀 생산 조절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콩 자급률(평균): (2006~2010) 34% → (2011~2015) 31% → (2016~2021) 25% ▲콩 자급률 목표: (2021) 23.7% → (2025) 39.5% → (2027) 43.5% 농진청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논에서 벼만큼 재배하기 쉽고 기계 재배가 수월한 콩 품종 ‘선풍’, ‘대찬’ 등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2016년 4422헥타르였던 논콩 재배면적은 2023년 1만8314헥타르로 4.1배 확대됐다. 기존 콩은 습한 논 토양에서 잘 자라지 않고 밀과 이모작을 할 때 콩 수확과 밀 파종기간이 겹쳐 재배하기가 다소 불안정했다. 특히, 기계수확이 어려워 현장에서는 논에서 콩을 재배하기 어렵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사전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강화 노력 등으로 2022년부터 줄어들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예찰·방제 활동에 총력을 다해 감소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사과·배 생육기에는 잦은 비와 고온 현상으로 병원균 발현에 최적의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과수화상병 발생이 평년보다 큰 폭 감소했다(발생 현황: 2020년 747농가 395.1ha→2021년 619농가 289.4ha→2022년 245농가 108.2ha→2023년 234농가 111.8ha).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체계의 핵심은 겨울철 병원균이 잠복하는 궤양 제거, 감염이 의심되는 과수 사전 발견과 제거, 과수화상병 발생 예측 정보(데이터)에 기반한 제때 방제, 연중 상시 예찰·방제, 과수농가 집중 교육 및 자가 예찰 생활화 유도 등이다. 농진청은 2024년부터 과수화상병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사전 예방 활동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특히 △156개 시군 과수화상병 위험도 평가 및 맞춤형 기술 투입 △기주식물을 다시 심은 과수원(재식재 과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새로 추진한다. 과수화상병 발병 위험도를 평가해 156개 시군을 고위험(22개 시군), 중위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 27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남해화학 비료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비료 원료 수급 및 생산 현황 점검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12월 초 중국의 비료 원료인 요소, 인산이암모늄에 대한 수출 통제에 대응하는 업체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이사는 “올 11월말에 내년 사용물량을 미리 확보하여 비료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며 “앞으로도 수입국을 중국에서 카타르, 사우디, 말련 등 중동 및 동남아로 더욱 다변화하여 비료 공급망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한 실장은 “비료 원료 공급망 리스크 완화를 위해 매주 원료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하고, “비료용 요소는 특정국가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영세업체의 원자재 확보를 위해 공동구매를 지원한다”며 “내년도 무기질비료 지원 예산도 국회에서 반영된 만큼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비료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엔 농업유전자원을 분양받으려면 해당 서류를 작성해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온라인에서 별도 첨부파일 없이 실시간으로 바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농업유전자원 분양신청을 온라인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는 벼, 고추, 잡곡 등 24만여 점의 다양한 종자 자원을 보존하고 있다. 이를 식물 연구자, 육종가 등 수요자에게 분양하고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농업유전자원을 분양받으려면 씨앗은행 누리집(genebank.rda.go.kr)에서 분양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첨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선 작업으로 농업생명자원 분양신청서와 분양계약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에 전자 서명을 도입해 별도 첨부파일 없이 온라인상에서 서명해 분양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분양신청 진행 상황을 조회할 수 있는 부분을 추가해 농업유전자원 수요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내부 처리시스템과 연계해 분양 승인 등 행정절차를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행정 처리 소요 시간을 줄이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병옥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이번 개선 작업은 식물 유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오늘농사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2월, 디지털종합영농플랫폼인 ‘NH오늘농사’의 출범과 함께 농업현장 이용확산을 위해 전국 157개 시·군 및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에서 총 207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된 ‘오농 서포터즈’가 선발되었고, SNS홍보, 커뮤니티 활동,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등을 수행했다. 지난 10개월간 서포터즈들이 직접 활용하며 서비스 아이디어 및 개선사항 제안으로 서비스 조기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NH오늘농사’ 내 커뮤니티 활동 및 대내외 홍보로 60만 가입자 달성을 도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부문 대상·금상·은상 각 1명과 활동·추천·제안 세 부문의 각 1위, 총 6명의 활동 우수자에게 상패와 시상품이 수여됐다. 아이디어 제안, 설문 참여, 신규회원 추천 등 우수 활동으로 대상을 수상한 박상우 김천농협 조합원은 “오농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타 지역의 농업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NH오늘농사의 다양한 영농정보가 청년·창업농은 물론 귀농귀촌인의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지난 10개월 간 NH오늘농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달 19일 전북 고창군 대산면에 있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을 방문해 지역특화작목 육성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전북 지역특화작목 대표연구기관 현판식과 간담회에 참석했다. 조 청장은 전북 지역특화 대표작목인 수박 관련 기관장 및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수박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노력을 치하하고, 수박 산업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산업체, 농업인 등이 협업해 수박 산업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노동력 부족, 고령화, 집중 출하로 인한 가격 하락 등 현안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년 기준 전북지역 수박 생산 규모는 재배면적 2399헥타르(ha), 생산량 10만4818톤으로 전국 2위를 차지한다. 조 청장은 이에 앞서 전북 고창군 부안면에 있는 ‘쌀가루 지역자립형 소비 모형(모델)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진청은 가루쌀 및 가공용 쌀을 제분, 저장, 가공,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다양한 쌀 가공 제품을 육성할 목적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 사업장은 가루쌀로 만든 맥주와 빵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이달 18일 한국ESG위원회가 주최한 ‘2023 한국ESG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한국ESG경영대상’은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ESG 경영활동, 관리 수준, 내재화 등 ESG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공공기관·지자체 대상으로 선정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어업·농어촌 전문기관으로서 고유한 사업의 특성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어촌 재생에너지 개발 ▲기후위기 전략수립을 통한 대응체계 마련 ▲농어촌형 BF(BF:Barrier Free)인증 활용 생활환경 개선 등 ESG경영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어촌공사는 ‘농어촌愛그린가치’라는 ESG 비전과 전략체계 수립을 통해 ‘공사형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ESG우수사례 공모전, 전사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KRC-way 혁신 프로젝트 등 전체 임직원의 ESG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 지역의 ‘저탄소 에너지사업 확대’, ‘ICT 활용 재난 대응력 강화’, ‘친환경 농업용수관리’, ‘농어촌 지역 생태계보전사업’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경영 실현에 앞장섰으며, ‘중소기업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