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4월 5일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된다. ●일시 : 2024년 4월 5일(금) 15:30 ●장소 :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 ●문의 : 054-571-8001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달 22일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부진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의 수박·딸기 농가를 방문해 피해농업인의 의견을 들으며 피해상황을 살핀 후 농업인을 위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여 관내 일조시간은 평년대비 110시간 감소한 373시간이며, 이로 인한 딸기와 수박농가 피해는 약 914ha로 추정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이날 장암면 수박농가와 구룡면 딸기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딸기, 토마토, 멜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채류가 생산되는 곳인데 이곳에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자금지원과 영양제 할인공급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전국의 피해농업인을 대상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무이자재해자금 500억원 선지원 및 농식품부 정밀조사결과에 따라 추가자금지원 ▲저품위과 상품화 및 판매촉진 행사 지원 ▲과채류 하나로마트 특별판매 예산지원 ▲영양제 할인공급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국립대만대학교와 함께 공동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대만국립농민단체교육원, 국립중화경제연구원, 대만 농업부 관개청의 후원·참여 속에 열렸으며, ‘지속가능성과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농지, 농업 노동력, 농촌개발과 농업 지속성, 에너지와 환경 이슈라는 4개 분과로 구성해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아시아 7개국(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주요 농업정책과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농경연에서는 김용렬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농업 노동력 분과의 좌장을 맡았으며, 엄진영 농산업혁신본부장이 발표를 했다. 농촌개발과 농업 지속성 분과에는 임영아 연구위원이, 에너지와 환경 이슈 분과에는 정학균 거시농정연구본부장이 각각 한국의 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농경연은 컨퍼런스에 앞서 국립대만대학교와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MOU)을 체결하며,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두봉 농경연 원장은 “아시아 국가들의 주요 농업정책과 이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컨퍼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접지불제도 시행규정(대통령령) 일부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농지이양은퇴직불제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제는 고령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청년농업인 등에게 이양하여 농업경영에서 은퇴하는 경우 연령에 따라 정부가 최대 10년간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농식품부는 고령 농업인의 은퇴 및 농지이양을 유도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공급을 활성화하여 세대전환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기존 ‘경영이양직불제’를 ‘농지이양은퇴직불제’로 확대·개편하고, 이를 위해 시행규정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영이양직불’ 관련 용어를 ‘농지이양은퇴직불’로 변경 △농지이양 대상을 ‘전업농’에서 ‘청년농업인’ 중심으로 전환 △농지이양 방식을 ‘매도’ 중심으로 개선하고 관련 사업의 지원 혜택도 강화했다. △지급단가:▴매도 (당초) 330만원/ha →(개편) 600 ▴임대 (당초) 250만원/ha →(개편) 480(매도 조건부 임대 한정) △가입연령/지급기한: (당초) 65∼74세/75세까지→(개편안) 65∼79세/84세까지 한편, 농식품부는 3월중에 2024년 농지이양은퇴직불 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애그·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 예정인 ‘AFRO 2024(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 참여기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약 100~200사 내외를 선정하여 참여 지원할 계획이다. AFRO 2024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코엑스 및 농협과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스타트업 및 투자사‧협회‧기관‧MD 등이 참여하는 농식품 분야 대규모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이다. 지난해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에 특화된 박람회로 최초 개최되었으며, 투자‧판로‧기술‧네트워킹 등 주제별 다양한 행사로 구성, 관련 분야 우수 창업기업 236사가 참여했다. AFRO 2024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3일 동안 개최되며, 농진원은 참가기업에게 부스 지원은 물론 투자유치‧MD품평회‧대기업 밋업‧포럼‧수출‧창업상담 및 컨설팅 등 분야별 다양한 지원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9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ww.startu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자회사인 농협케미컬 대표이사에 하명곤 전 농협경제 회원경제지원본부 상무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하명곤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4월 1일자로 부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명곤 신임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3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산지활성화팀장, 회원사업지원단장, 자재사업단장, 모바일쇼핑사업부장 등을 거쳐 경남농협지역본부장, 농협홍삼 대표이사, 농협경제 상무를 역임했다.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주)경남무역 대표이사로 재직해 오던 중에 다시 농협중앙회의 부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농협경제지주가 100% 출자하여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 자재인 작물보호제를 생산·공급하며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은 이달 12일 전남 담양군에 있는 토마토, 딸기 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생육 상황을 살피고, 안정적인 시설 과채류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서효원 차장은 농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기온이 점차 오르면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커지고, 봄철 이상저온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라며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 차장은 이어 “현재 농촌진흥청에서는 토마토, 딸기 등 주요 과채류의 주산지를 중심으로 환경관리, 생육 상황 점검 및 기술지원을 벌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주산지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기술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등 현장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서 차장은 또 “봄철 일조량 부족으로 시설 과채류의 생육 저하가 우려된다”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엘이디(LED) 보광등 설치 및 탄산가스 공급, 화분매개용 꿀벌과 뒤영벌 사용 기술을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2개월 동안 농업 기상*을 보면, 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3도를 기록했고, 강수량은 154.7㎜로 평년보다 73.7㎜ 많았다. 일조시간은 302.0시간으로 평년보다 79.1시간 적었다. 이로 인
최근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급증함에 따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일조시간이 평년대비 80% 수준으로 급감함에 따라 멜론, 딸기, 수박 등 과채류를 중심으로 생육부진 현상이 발생하여 재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강호동 회장은 “농작물이 뿌리를 내리고 무럭무럭 성장해야 할 시기에 일조량 부족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피해농업인을 대상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무이자재해자금 지원 ▲저품위과 상품화 및 판매촉진을 위한 자금 지원 ▲과채류 하나로마트 특별판매 예산지원 ▲영양제 할인공급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달 7일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를 방문해 밭농업 기계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청년 연구자, 농기계 업체, 생산자 단체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벼농사 기계화율은 완성단계(99%)인 반면, 밭농업은 농작업이 복잡하고 소규모 다(多)작목인 특성이 있어 기계화율 63.3% 수준으로, 농식품부는 농작업시 인력소요가 많은 주요 밭작물에 대한 농기계 성능개선 및 기계화 표준모델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경운·정지는 99.8% 수준이나 파종·정식, 수확 기계화율은 각각 12.6%, 32.4% 수준(‘22) * 밭농업기계화촉진기술개발(R&D) : 농작업에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는 파종·정식·이식, 수확 등에 필요한 농기계 성능개선 및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현장 실증 연구(‘23~’27, 총 214억원) 밭농업 생력화를 위해서는 기계의 성능개선뿐만 아니라 지역별 재배방식의 통일과 농업인의 인식개선도 중요해 산·학·관·연과 농업인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 현장 농업인과 소통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는 2027년까지 마늘 농작업 단계별 기계화율 78%
전국 농·축협이 올해 상반기 1137명의 신규직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해 2024년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 방침에 따라 이달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4년 3월 8일부터 15일까지이며, 2024년 4월 21일 인·적성 및 업무능력검사에 이어, 2024년 5월 10일 면접을 거쳐 2024년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8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 있는 시설 딸기 재배 농가에서 천적 현장 실증 평가회를 열고, 점박이응애 등 시설 딸기 해충을 천적으로 활용해 방제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그동안 시설 딸기에 피해를 주는 응애 등의 방제에는 주로 농약이나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했다. 최근에는 천적을 이용해 시설 딸기를 재배할 때 문제가 되는 응애 등을 방제하는 농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농가가 정보 부족 등으로 천적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농진청은 지난해부터 전남 담양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의 농가 재배지에서 천적을 이용한 딸기 해충 방제법을 현장 실증하고, 천적 효과를 확인했다. △점박이응애= 가장 피해가 심한 해충인 점박이응애에 효과적인 천적은 ‘칠레이리응애’로 확인됐다. 보조 천적으로는 ‘사막이리응애’를 사용한다. 농가 재배지마다 점박이응애 발생 상황이 다르므로, 미리 살펴 점박이응애가 잎당 평균 1마리 이내일 때부터 ‘칠레이리응애’를 방사해야 효과적이다. 점박이응애 밀도가 높을 때 방사하면 천적 구매비용이 많이 들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 ‘칠레이리응애’는 딸기 재배 기간에 5∼6회 정도 방사하며, 점박이응애 발생량에 따라 ㎡당
김호겸 TYM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본부장은 국제종합기계와 통합 이후 글로벌 시장 매출 증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2년 북미 4억5200만불로 전년 대비 35.7%, 유럽 4200만불로 전년 대비 10.0% 증가한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TYM은 지난해 북미에 출시한 신제품 T115와 T130을 중심으로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수출을 확대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고객 사용 환경과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사용자 지향적 서비스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통합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출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요구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 현지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고객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협화(대표이사 김재룡)가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협화는 지난달 28일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실에서 김재구 총장, 이승율 한국협화 부회장, 김정기 포항 공장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승율 한국협화 부회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역 공립대학이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산업현장에 필요한 지역인재 양성 기반과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은 “우리 대학에 보내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혁신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모두에게 신뢰받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 농·축협 조합장 일동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정부출연 확대, 채소가격안정제 개선, 축산물 수급·가격 안정 등의 내용이 담긴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지난달 28일 국회에 전달했다. 장원호 충남 원북농협 조합장, 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 전형숙 경북 안동봉화축협 조합장이 대표로 전달한 이번 건의문에 따르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으로서의 가치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이 강조되고 있지만 현실은 저출산·고령화 심화, 반복되는 기후재난과 가축질병, 도시 대비 낮은 소득과 복지 격차 등으로 소멸의 위기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은 △안정적인 농업 분야 보증지원을 위해 농신보에 대한 정부 출연금을 확대하고 △채소가격안정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분담률을 상향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수급조절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축산농 사료가격 안정대책과 축산분야 공익직불제 확대 등 축산물 수급과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다.
지난해 전국 경지면적이 이전 연도에 비해 1.1%(1만6000ha) 감소한 151만2000ha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3년 경지면적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경지는 주로 개간·간척, 복구 등으로 전년보다 2000ha 증가한 반면 건물건축, 유휴지, 유실매몰, 야적장, 영농작업장, 조림, 초지 등의 이유로 1만8000ha가 감소했다. 경지면적 중 논 면적은 지난해 76만3989ha로 2022년 77만5640ha보다 1.5% 감소했으며, 밭 면적은 74만8156ha로 2022년 75만2597ha보다 0.6% 감소해 상대적으로 논 면적보다 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논 비율은 50.5%, 밭 비율은 49.5%로 밭 비율이 2022년보다 0.3% 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은 27만4000ha로 전국 경지의 18.1%를 차지해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했다. 그 뒤를 경북(24만4000ha, 16.1%), 충남(21만4000ha, 14.1%)이 이었다. 경지면적이 가장 감소한 곳은 경기(2686ha), 전남(2660ha), 경북(2493ha) 순이었지만 감소율로 따지면 대전(3.3%), 세종(2.9%), 울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