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품질인증관리팀에서는 효능·효과 표시 공시제품의 확대를 위해 ▲비료를 주었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반응인 비효의 경우 (기존)무시비구 대비 15%이상 효과 → (개선)통계적으로 무처리구 대비 효과 인정 ▲약효의 경우 (기존)무처리구 대비 60퍼센트 이상 → (개선)통계적으로 무처리구 대비 50퍼센트 이상의 방제 효과 인정 ▲비료 또는 농약으로 등록된 제품의 경우 효과시험성적서 제출 생략 등 변경된 기준을 설명했다. 재단은 지난달 21일 종합분석동 1층 대강당에서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유기농업자재 품질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유기농업자재 판로개척을 위한 기술이전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남명흔 농업회사법인 투엠바이오(주) 대표가 발표해 공시사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기업은 2015년에 창업해 재단에서 5개 제품을 공시 받았으며, 생산제품 중 ‘기어텐’은 재단에서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해외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강석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이 참석해 유기농업자재 정보시스템
농촌진흥청은 농업 생태계에 출현하는 식물과 곤충, 조류의 변동 양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인생물자동관측시스템’을 구축하고, 위도별 4개 지역(강원 철원·충남 당진·전북 부안·전남 해남)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무인생물자동관측시스템은 일정 지점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해당 생물의 변화를 관찰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전원 공급과 촬영 장치, 전송 모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진청은 1단계 사업(2012~2016)을 통해 4개 지역에 19세트의 관측 장치를 설치하고 10분 간격으로 촬영된 영상을 1개월에 한 번 수거해 분석했다. 2단계 사업(2017~2018)에서는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연구실로 전송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도표> 농진청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4년 간(2015~2018) 4개 지역의 논을 관찰한 결과, 많은 생물이 각 지역의 기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농경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양민들레의 꽃 피는 시기는 3월 평균 기온이 높은 곳에서 빨랐으며, 남쪽인 전남 해남과 중북부인 강원 철원이 24일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3월 평균 기온이 1℃ 오르면 꽃 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활용해 재정사업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농업인의 편익향상에 공헌한 우수사례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8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면심사와 발표 심사를 통해 총 8개의 우수활용사례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 결과, 남원시 농업인의 보조금 수급자격에 대한 검증과 부정수급 및 사후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림 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제공하는 ‘농업경영체 통합DB 지방농정지원 OPEN-API’를 활용해 농업보조사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남원시 농정과가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으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 안명수 주무관의 우체국 협업으로 제천시 소규모 농가 농산물 유통비 절감 사례와 충청남도 서산시청 부석면사무소 태성용 주무관의 직불금 업무보조도구 개발을 통한 사무자동화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농정원 원장상)으로는 울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 위생시험소 고요한 수의사의 소 브루셀라병 검사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업무 효
문재인대통령은14일농존진흥청 청장에김경규(54)<사진>농림축산식품부기획조정실장을임명했다. 김경규신임청장은1964년경기화성에서태어나경동고등학교와고려대학교경영학과를졸업후행시30회에합격해공직생활을시작했다. 김청장은농식품부식량정책관,식품산업정책관,식품산업정책실장등농식품부의주요보직을두루역임해'식량‧식품통'으로평가받는인물이다. <김경규농촌진흥청 청장프로필> ▲1964년경기화성출생▲경동고,고려대경영학과▲행시30회▲농림축산식품부식량정책관▲농림축산식품부식품산업정책관▲농림축산식품부식품산업정책실장▲농림축산식품부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6일 전주시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2018 농식품 수출기술지원 성과 확산 대회’를 열고, 수출 농업 기술 전시와 농식품 수출 경영체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량과 채소, 화훼 등 농식품 수출 경영체와 유관기관, 각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먼저, ‘수출농업 경영체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수출 경영체의 상품 개발과 시장 확대 과정 등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기초기술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기술실용화 5개분야에 대한 ‘농식품수출기술지원본부 성과 보고’를 했다. 작목별 개발 기술을 소개하고, 현장 확산을 위한 맞춤형 품종과 재배 방법, 수출기술지원 기관 간 협력 사례도 공유했다. 주요 개발 기술 성과로는 △수출 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 설정 △수출용 딸기 색상 및 형상 측정 시스템 개발 △중국 동남부 및 동남아·중앙아시아 수출용 감자 품종 육성 △수출용 과채류 선도유지를 위한 적정 이산화탄소 처리 기준 설정 △사과 수출용 병해충 방제력 개발 △수출 시장 선호 화훼 품종 개발 △수출용 팽이버섯 새 품종 보급 △국내산 돼지고기 수출 규격 안내서 책자 발간 등을 소개했다.
‘SIMA 2019’가 내년 2월 24~28일 파리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SIMA 2019 본부는 더욱 글로벌화된 박람회가 될 것이라 예견했다. 본부는 가용 전시 면적의 95%가 이미 예약됐으며, 출품업체 중 신규업체는 114개(2017년 대비 40% 증가)이며 해외 출품업체 수가 12.5% 증가하는 등 관련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밝혔다. SIMA 2019는 42개국에서 1770개 출품업체가 참가 예정이며, 135개국에서 23만명, 360개 해외 참관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부에서는 지난 몇 년간 참가하지 않던 일부 브랜드 중 Poclain Hydraulics(프랑스), GKN Walterscheid(독일), Basak Traktor(터키) 등이 박람회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본부는 ‘경쟁력있는 농업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SIMA 2019는 오늘날의 농업의 다양성에 대한 소통의 장이자 광범위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통한 비즈니스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것은 실용주의와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하고 공동 설계된 컨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입증됩니다. 국제 컨퍼런스인 SIMA 아프리카 정상회의, 전 세계의 딜러들을 한 데 모으는 SIMA 딜
농촌진흥청은 올 겨울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양파, 마늘 동해 예방을 위해 배수 관리 등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양파, 마늘은 월동 시 습해, 동해, 서릿발 피해 등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피해로 빈 포기 발생 비율(결주율)이 늘고 월동 후 양파 노균병 감염이 우려되므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서릿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수가 불량한 밭은 고랑을 깊게 파고 12∼2월에는 가물지 않으면 물을 주지 않아야 한다. 월동 초기 뿌리 내림이 나쁘면 부직포나 투명 폴리에틸렌(PE) 필름으로 보온 관리를 해줘야 한다. 또한, 양파의 경우 전남‧북, 제주 지역에서는 서릿발 피해를 입은 포기는 다시 심지 말고 2월 중순경 월동 묘로 다시 심는 것이 수량 확보에 도움이 된다. 양파 연작지에서는 노균병 발생률이 높고, 1차 노균병은 월동 전에 감염되기 때문에 미리 노균병 방제 약제를 뿌려야 한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겨울철에는 국지적으로 폭설, 강우 또는 가뭄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논 재배의 경우 물 빠짐이 잘 안되면 습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배수로 정비를 땅이 얼기 전에 미리 해야 합니다. 또, 장기간 가뭄으로 건조
<과장급 파견>(12.2일자) 국무조정실 파견 노영호 <장관정책보좌관 신규임용>(12.3일자) 장관정책보좌관 정기수 <과장급 전보>(12.5일자) 장관비서관 김영수 <과장급 국외훈련>(12.10일자) 미 Farmers Market 변상문
팜한농이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CEO에 이유진(李裕珍, 55세) 전무<사진>를 선임했다. 이유진 전무는 1990년 LG화학에 입사해 생산기술, 경영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거쳐 2011년부터는 LG도요엔지니어링과 서브원에서 플랜트 분야를 담당했다. 2016년 12월 팜한농에 합류해 2년 가까이 인수 후 통합(PMI, Post Merger Integration) 작업과 경영혁신을 이끌어왔다. 팜한농 관계자는 “이유진 신임 CEO는 폭넓은 업무 경험과 강한 실행력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며 “앞으로 R&D와 글로벌화에 역점을 두고 팜한농을 세계적인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팜한농은 신임 CEO 선임과 함께 조직도 새롭게 재편한다. R&D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조직을 신설해 작물보호제, 비료, 종자 등 3개 사업부 연구 조직을 통합하고, CTO로 장성식 상무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3개 사업부 해외사업 조직도 통합해 권정현 상무 지휘 아래 운영한다. 한편 LG화학 편입 이후 팜한농을 이끌어온 김용환 부사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나지만, 앞
팜한농이 국내에서 가장 빠른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 출시(내년 2월)를 앞두고 전국 9개소에서 ‘난방제 잡초 방제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전북 전주에서 시작된 심포지엄은 27일 대구, 28일 경북 안동, 29일 경남 창원, 30일 대전, 12월 4일 충북 청주 등지에서 잇따라 열리며 총 500여 명의 거래처 관계자가 참석해 ‘테라도골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테라도골드’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 억제 및 세포 파괴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를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력한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제초제로는 방제하기 어려운 깨풀, 쇠비름, 쇠뜨기 등 난방제 잡초까지 깨끗하게 방제한다. 특히 ‘테라도골드’는 약액이 묻은 잎과 줄기만 고사시키는 접촉형 제초제로 작물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해 과원은 물론이고 고추, 배추, 콩, 참깨, 옥수수밭 등의 헛골에 발생하는 다양한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해준다. 참석자들은 ‘테라도골드’의 난방제 잡초 대상 실증시험 결과와 난방제 잡초 방제효과 비교 포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국내에서 가장 빠른 제초효과를 체감했다. 권희준 팜한농 마케팅담당은 “‘테라도골드’는 농업인이 비선택성 제초제를 선택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PLS 시행의 대응방안으로 준비한 GPS(Grower Problem Solution Program)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주)경농은 ▲농약판매점들의 2019년 사업준비 지원 ▲PLS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대응 ▲2019년 주요 신제품의 홍보를 내용으로 하는 ‘2019년 사업성공 및 PLS 실행준비를 위한 워크샵’을 지난 22일부터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주)경농이 이번 워크샵에서 소개한 GPS 프로그램은 작물과 병해충의 현재 상황에 따라 작물을 안전하게 최적의 생육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전문약제를 처방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농업인의 입장에서 작물의 고충의 손쉽게 해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부분 회사들의 기존 프로그램이 제품 중심이었던데 비해 경농의 GPS 프로그램은 농업인 중심, 작물 중심, 병해충 중심으로 설계가 돼있어 농업인에게 쉽고 실용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병해충에 처방하는 제품들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PLS제도를 충실히 준수하면서 병해충을 쉽고 빠르고 방제할 수 있다. ㈜경농은 이번 워크샵에서 주요 작물의 GPS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올해 안으로 대부분의 작
(재)한광호 기념사업회는 제5회 한광호 농업상 수상자로 서울대 식물유전체 육종연구소 김승일 연구교수,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 ㈜부용농산 유화성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연구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일 서울대학교 연구교수는 고추에 대한 다중 표준 유전체 해독 및 기존 표준 유전체 고도화를 통한 병저항성 유전자의 새로운 진화 기작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미래농업인상 수상자는 오천호 대표와 유화성 대표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오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 실현 및 농촌 사회 동반 성장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유 대표는 마, 우엉의 대규모 재배를 통한 1차 산업의 중요성과 농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섰다. 한광호 농업상은 고(故) 화정 한광호 박사의 농업보국(農業報國) 뜻을 계승해, 농업인과 연구자들의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광호 박사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에서 제정했다.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적인 연구로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농업인과 학자들을 선발하고 있다. 첨단농업인상, 농업연구인상, 미래농업인상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이 ‘2018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를 통해 8개 수상품종을 선정하고 지난 6일 대전컨벤션센터서 개최된 ‘2018 생명산업대전’에서 시상했다. 올해 대통령상은 오이 ‘베테랑’ 품종을 육성한 해오름종묘 정병량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온기에 기형 오이 발생이 적은 고품질 품종으로 수량성이 30%이상 향상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재배면적도 424ha에 이르는 품종이다. 국 무총리상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김성철 연구관)의 참다래 ‘스위트골드’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안철근 연구사)의 파프리카 ‘라온(레드·옐로·오렌지)’ 품종이 선정됐다. ‘스위트골드’ 참다래는 당도(16.3°Brix)와 경도(21.4N)가 수입 품종에 비해 매우 높고 참다래 궤양병 저항성 품종으로 제주·경남지역에 3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는 품종이다. ‘라온’은 미니 파프리카 품종으로 고가의 수입종자를 100% 대체 가능한 국내 최초 육성 미니 파프리카 품종이다. 당도가 매우 높으며 과일처럼 생으로 섭취가 가능해 국내 수요와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감자 ‘탐나’(제주특별자치도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은 지난달 29~3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8 농기계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이번 포럼의 주제 아래 350여명의 농기계인이 모여 지혜와 정보를 모으고 조합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번 농기계리더스포럼에서는 정책강의로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농기계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김 전 장관은 “농기계의 국내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현상으로 수출을 통해 이를 만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나 ODA(공적개발원조)기금 등을 활용해 농기계를 수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특강을 통해 “농기계조합은 신뢰받는 조직으로, 원칙과 정도, 정통성과 도덕성이 살아있는 조합, 그리고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 소통하는 조합, 함께 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우리 모두 새로운 도전을 향해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블루오션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가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에 연건평 1,692㎡ 규모로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진행하고 세계 수준의 종자기업 연구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생명공학연구소 확장 이전은 농협경제지주의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R&D 투자 확대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우바이오는 연구소 확장 이전으로 나날이 척박해지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내병성, 내재해성, 기능성 종자 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과 다양한 유전체 분석 데이터의 축적을 통해 차세대 종자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 맞춰 국내 종자기업 최초로 작물유전체 데이터 분석용 서버(88×3 core CPU, 180Tb 저장능력)를 구축함으로써 대용량 유전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주요 작물의 염기서열 데이터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전체 변이를 추출하고 품종 개발 과정에 직접 활용 가능한 다양한 DNA 마커(분자표지)를 개발함으로써 우수 품종 개발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현 농우바이오 대표는 “이번 농협경제지주의 R&D 투자 확대를 통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우량종
친환경 농업 확산과 함께 휴믹산(humic acid)과 풀빅산(fulvic aci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휴믹산·풀빅산 시장 규모는 2024년 14억 달러(약 2조 550억 원)에서 연평균 10.9% 성장해 2034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 5,77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휴믹산과 풀빅산은 토양 유기물에서 추출되는 천연 물질로,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양분의 흡수 효율을 높여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토양 내 미생물 활성 증진과 수분 보유력 향상에 기여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친환경·재생농업 분야의 핵심 농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시장 성장의 배경으로 △환경 규제 강화 △지속가능 농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 △바이오 기반 토양 개량제에 대한 농가 관심 증가를 꼽았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인한 토양 황폐화 문제가 심화하면서 장기적으로 토양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밀농업 기술의 발전도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휴믹산과 풀빅산은
바이오로지컬 리딩 컴퍼니 도프(대표 장동길)는 예측 불가능한 이상기후의 일상화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2026년 사업방향을 발표하고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달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프는 ‘농민에게는 기쁨을! 고객에게는 전망을! 도프는 도약을!’이라는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 농업의 희망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사업방향 발표에 나선 장동길 대표는 “도프, 도프아그로, 도프아이엔티 3사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여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농법과 농자재를 계속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인에게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도프 농사달인TV’ 등 컨텐츠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개발중인 ‘도프 농사119’ 앱은 현장의 문제에 대한 처방과 대처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효과가 확실한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나간다. 또한 농자재를 유통하는 도프 파트너사들과의 견실한 관계 형성도 강조했다. 마케팅 강화로 판매의 든든한 발판 역할을 하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