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급 농기계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과 대표 농자재업체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모내기 시즌을 앞두고 이달부터 모내기용 농기계인 이앙기와 모내기용 전문비료인 완효성 비료에 대한 공동 이벤트와 광고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대동공업 6조 또는 8조 이앙기를 보유한 농민이 지역 내 팜한농 대리점을 방문해 비료 상담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가입 시 이앙기의 주요 부품인 이앙집게 세트를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3월 1일부터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2000명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대동공업 이앙기의 이앙집게 세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은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DRP 시리즈’를, 팜한농은 국내 최초 100% 코팅 복합 비료인 ‘한번에측조’ 비료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워 공동 광고 홍보도 시행한다.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채널, 카탈로그 등의 홍보인쇄물 등에 해당 제품에 대한 홍보 컨텐츠를 게재하고 공동 광고를 제작해 집행한다. 이풍우 대동공업 커스터머비즈 본부장은 “대동의 직진자율주행 이앙기와 팜한농의 한번에측조 비료가 1인 모내기와 1회 비료 살포 등의 새로운 모내기 트렌드를 만들고 있어 이번 마케팅
국제종합기계는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농기계 라이브쇼(온라인 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종합기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달 16일 16시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신제품 농업기계를 소개하고, 유튜브 채팅을 통해 국제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으로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국제종합기계에서 농기계 문화를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농기계 라이브쇼(온라인 연전시)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연전시 문화를 도입한 만큼 앞으로 확대 발전시켜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색다른 농기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기계 라이브쇼 개최 기념 이벤트로 4월 30일까지 ‘농기계 라이브쇼 퀴즈,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국제종합기계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농기계라이브쇼 시청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퀴즈 정답이나 국제종합기계TV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업인들이 봄철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1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봉사는 5개 농업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에서 수리기사 71명, 차량 45대를 동원하여 41개반으로 편성·실시된다.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2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점검·정비한다.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 서비스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값만 실비로 받으며,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에 이동시켜 수리하게 된다. 정부 관계자는 금년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는 3월초순부터 일부 농기계업체에서 순회수리봉사를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그동안 농기계를 대규모로 모아 점검‧정비하던 예년 방식과는 달리 수리기사가 직접 농가를 찾아가 점검·정비 및 농기계 보관·관리와 고장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영농철을 맞아 겨우내 보관했던 농기계를 사용 전 꼼꼼히 점검하고, 이상이 있는 부분은 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랙터, 이앙기 등 영농철에 사용하는 주요 농기계의 꼼꼼한 사전점검과 정비는 필수사항이다. 우선 농기계에 쌓인 먼지와 흙을 털어내고 녹이 슨 부분은 기름칠을 해야 한다. 윤활유는 정기점검 목록에 따라 필요한 곳에 넣어주고, 각 부위 볼트와 너트가 풀린 곳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은 부품 사이 움직임이 정해진 범위가 되도록 조정하고, 좌우가 같은지도 확인해야 하며, 주차 브레이크 작동 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또한 배터리는 윗면의 점검창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단자가 부식됐거나 흰색 가루가 묻어 있으면 깨끗하게 청소한 뒤 그리스를 발라 주어야 한다. 엔진과 미션 오일의 양과 상태도 점검해야 하며, 오일 게이지를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일이 검은색을 띠거나 점도가 낮으면 바꿔줘야 한다. 아울러 냉각수는 새는 곳이 없는지, 양은 적당한지 확인한 뒤 부족하면 보충하고, 색이 심하게 변했거나 부유물이 많으면 반드시 교환해야 한다. 에어클리너는 건식일 경우 필터의 오염 상태를 확인해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내 임업장비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한다. 임업장비 업계는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으나, 수출경험 및 정보가 부족해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2015년 세계산불총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우리나라의 산불진화 장비 등 임업장비류의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담팀(TF)를 통해 올해 임업장비류 수출 시범사업 발굴, 현황조사 정책연구용역 및 박람회 공동 참여, 해외 임업장비류 시장 및 기술현황 조사 등을 추진해 임업장비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팀(TF)에는 산림청 수출·산불진화·자원생산 부서가 참여하고,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기계화협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가 협조하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경북대학교, 농기계협동조합 등 외부기관과 관련업계(산불진화, 일반 임업장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등 생산·수출업체)가 자문으로 참여한다.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5일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150개 대리점주 대상의 ‘2021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원유현 대동공업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2021 대동 데이’ 컨셉으로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한 대동의 변화와 혁신을 전달하는데 집중했고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 1부는 김준식 대동공업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New CI 선포, 신제품 소개, 미래농업 및 영업 정책 발표가 이어졌고 2부는 이성태 영업총괄사장의 감사인사와 21년 우수대리점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은 판매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충남 아산 △전국 우수 경북 청도 △매출 100억원 달성 Best of daedong상 경기 여주 △도별 최우수 경기 안성/강원 강릉/충북 충주/충남 서산/전북
한국구보다(대표이사 토미타 야스후미)가 오는 3월 9일 국내 업체 최초로 온라인 농기계 전시회를 오픈한다. 2000년 설립해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한국구보다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의 연기 끝에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좋고 정보 전달이 쉬운 온라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 소형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방제기, 밭 작업 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회사와 대리점은 제품의 홍보가, 농업인들은 농기계의 정보 취득이 힘들게 됐다. 온라인 전시회라면 공간과 접촉 등의 구애 없이 정보 전달이 용이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구보다는 3월 9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오픈 예정인 온라인 전시회를 위해 지난 2월 5일~9일 닷새에 걸쳐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GISCO)에서 농기계 촬영을 진행했다.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비롯한 밭 작업 기기, 부속작업기 등 한국구보다
국제종합기계는 ICT 기반 서비스 ‘국제 마이피’ 모바일 앱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국제 마이피’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국제 트랙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전국 어디서든 ‘마이피’에 접속하면 장비 위치와 기대 현황, 소모품 교체시기, 작업 내역, 도난방지 등을 파악해 기대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국제종합기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PC와 모바일 웹 기반으로 제공되던 기존 기능들을 모두 앱으로 구현했다. 대리점은 트랙터 이상 발생시 기대 위치를 GPS로 파악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앞서 국제종합기계는 농기계 업계 최초로 모바일로 트랙터를 관리하는 ‘KM CONNECT’를 ‘LUXEN(럭센)1200’과 ‘LUXEN(럭센)1100E’에 적용해 신속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앞으로 KM 커넥트 적용 기종을 확대할 것이며, KM 커넥트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2일 우리기술진흥법인과 농업용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덕호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과 정형균 우리기술진흥법인대표는 이날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디지털 뉴딜 기반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2018년부터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농업드론교육을 125명에게 실시했다.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에 농사용 드론 보급이 확대 보급되면서 첨단 농기계 분야가 변화하고 있는 시기에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디지털뉴딜 기반조성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우리기술진흥법인은 2017년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농업용 무인 이동체 특허등록하고 최초 국산드론 K-1개발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검정을 통과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용 드론(25kg) 교육과정의 운영 기술 자문과 드론 교육과정 위탁 운영(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모의비행과 농업용 비행 실습), 드론교육 이수자에게 평가 후 국가자격 3종 자격증명을 발급 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덕호 원장은 “농업
일본 구보다가 자율비행 과일수확 기술의 세계적인 리더인 이스라엘 기업 테벨(Tevel)에 2000만달러를 투자했다. 구보다는 농산업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신제품 및 서비스 창출을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Covid-19로 인한 세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구보다 그룹은 비즈니스의 모든 부문에서 통합 및 협업 솔루션, 기술 발전 및 고유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 중심의 비즈니스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 매년 전 세계 7000만 헥타르의 면적에서 8억 톤 이상의 과일이 생산되며, 이는 연간 시장 가치 1조 달러에 해당한다. 농부들은 과일 따기에 매년 1000억 달러를 지출하고 단기간 동안 1000만 명 이상의 임시 근로자를 고용해 과일을 수확한다. 이런 가운데 인력 부족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수확 시즌 동안 현장 작업자를 채용해 운영하는 것은 투자 및 수익성의 마이너스 요인이며 짧은 시간 내에 경쟁적으로 모든 과일을 수확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또한 Covid-19 위기는 이주 노동자의 가용성을 제한함으로써 노동력 부족을 더욱 악화시키고 과일 생산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테벨의 솔루션은 사용 가능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
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전국 563개 농기계센터에서 엔진오일 무상교환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 동안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지역농협이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무상교환과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지역농협에서 장소를 지정하면 농업인의 비대면 접수에 의해 해당 농기계 엔진오일 교환과 안전점검이 끝나면 찾아가는 방식이다. 엔진오일 무상교환 및 안전점검은 농기계센터(563개소) 보유농협에서 실시하며, 농기계센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농협이나 수리낙후 지역의 농업인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농기계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종합기계는 코로나19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는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봄맞이 특별무상점검서비스’를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서비스는 최근 3년 이내 국제종합기계 트랙터나 이앙기를 구매한 고객 대상이며 약 3500명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영농철을 대비한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국제종합기계가 선보이는 차별화 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서비스 기사가 방문해 기대를 점검한다. 무상점검서비스는 구매한 대리점, 전국 지점을 통해 시행되고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무상 교체와 기대 진단 점검을 실시하며, 기대 점검 후 인도 시 ▲농기계 보관·관리 방법 ▲고장 발생시 응급처치 등 교육을 진행한다. 국제종합기계는 체계화된 점검 서비스를 위해 업계에서 가장 잘 훈련된 전문가들을 배치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2년 전 국제 트랙터를 구매하고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은 농업인은 “본격적인 농번기 전 코로나19로 농기계 점검을 받지 못하는 불편한 상황에서 국제종합기계의 특별 무상점검서비스 덕분에 편안하고 손쉽게 기대 점검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국
격년 행사로 올해 4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취소됐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박람회 주최기관인 조합·경상북도·상주시가 박람회 개최의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합은 상주 박람회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대응책을 수립했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박람회 취소를 결정했다. 조합은 경상북도·상주시와 협의해 차기 박람회를 내년 봄에 개최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며, 올해 박람회를 기대하고 있던 농기계 업체와 농업인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가 2021년계통계약 트랙터 1300대에 대한 구매입찰을 실시한 결과 대동이438대, LS엠트론이 862대를 낙찰받아 올해두 회사의 공급이 결정됐다. 이번 입찰은 지난달 28일경기도 안성시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에서 실시했으며 대동, LS, 동양,국제 등 4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동양과 국제는 낙찰받지 못했다. 농협은 올해 입찰대상 규격을 새롭게 설정해 △저상형(하우스 및 전작용) 400대 △일반형(다목적용:전작·수도작·목장 공용)500대 △경제형(기본옵션형:소농 및 목장 전용) 400대에 대해 경쟁입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저상형 트랙터에서 대동 195대·LS 205대, 일반형에서대동 243대·LS 257대가 각각 낙찰됐으며 경제형은 LS가 400대 전량을 가져갔다.
대동공업(대표이사김준식, 원유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DT추진단장(전무)으로 권기재 KT 5G서비스담당상무를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DT 혁신활동의 효율적추진 및 관리를 위해 지난해 4분기에 DT전략팀, ERP추진팀, 스마트팩토리팀으로 이루어진 통합 IT 전담조직인 ’DT추진단’을 신설한데 이어, 이 조직을 이끌 권기재 전무를 영입한 것이다. 대동공업은 권기재 단장과 DT추진단을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꾀해 일하는 방식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미래 농업을 위한 소통&협업&창의의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아우르는 통합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마트농기계, 정밀농업분야에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함으로써 ‘미래농업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권기재 대동공업 DT추진단장은“제품기획, 조달, 생산,물류, 판매, A/S, 지원 등 대동의 전체사업 밸류체인에 DT가 내재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성 향상을 넘어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민첩하게 대응하는 사업체계를 구축해 대동이 새로운 100년 고객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