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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과수 저온피해,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천지바이오, 필수원소와 기능성물질 배합된 ‘비타그린’ 추천

올해는 이른 봄부터 따뜻한 기후로 인해 개화기가 평년보다 7~10일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대로 4월 초부터 배를 시작으로 과수 개화기에 들어갔으나, 많은 지역에서 배, 복숭아, 자두, 사과까지 꽃이 동시에 피는 기현상이 나타났고, 과수들의 꽃은 급격한 기온 저하에 맞닥뜨렸다.  


개화기 전부터 저온장애를 예상한 농촌진흥청 및 정부지자체, 농업인들은 기상정보를 면밀히 살피며 과수관리에 돌입했고, 미세살수 장치 및 방상팬 등 저온피해 예방 장치를 가동시키고, 꽃눈과 과수 생육을 높여주는 영양자재들을 살포하는 등 저온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그러나 4월초부터 최저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기 시작했다. 과수 주산단지인 경북과 충북의 대부분 지역이 최저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20도 이상의 일교차가 나기도 했다. 과수 개화기에는 꽃이 0℃ 이하로 30분만 노출되어도 씨방이 까맣게 고사하는 등 저온피해를 받게 되는데, 올해는 그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한 것이다.


만일 저온피해를 입었다면 회복을 위한 활동이 진행돼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이 이어지겠지만, 농가 스스로도 회복에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


천지바이오는 저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허니비’, ‘매직큐’와 같이 과수 저온장애 예방 전문제품을 사용하여 꽃과 작물이 저온에 견디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적절한 예방이 되지 않았거나 이미 저온피해에 노출이 돼버렸다면,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꽃들은 살려내야 한다.


저온피해 이후에 사용해야 하는 영양자재는 기능성물질은 물론 NPK와 같은 비료 성분이 골고루 배합돼 있어야 한다. 저온피해를 회복하는 것엔 효소, 유기물, 미량원소와 다량원소가 공급돼야 하며, 빠른 흡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천지바이오의 ‘비타그린’은 작물 생육에 필수적인 다량원소와 미량원소, 효소물질과 유기물, 기능성물질이 적절히 배합된 식물종합활력제품으로 냉해, 동해 등 작물의 저온장애 회복에 좋다. 


또한 생육기간 동안 꾸준히 작물에 공급해주면 주요 생리장애를 예방하고 회복시키며, 작물의 모든 부위가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생장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작물의 환경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광합성을 증진시키며, 영양밸런스를 맞춰 주기 때문에 웃자람을 억제해 주고 낙엽 및 낙과를 예방한다. 착과와 결실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좋다. 관주로는 660㎡당 700g으로 사용하고 엽면 살포로는 물 20L 당 20~40g을 희석, 살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