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탄저병, 검은별무늬병, 잿빛곰팡이병까지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원예용 살균제 ‘트리플캡’ 액상수화제 신제품을 출시했다.
‘트리플캡’ 액상수화제는 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가진 두 성분 ‘펜피오피라드(9%)’와 ‘트리플록시스트로빈(17%)’의 최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약제다.
‘트리플록시스트로빈’은 살포 후 작물 표면에 강하게 부착해 표피층 내부로 흡수돼, 일부가 이면까지 이동 및 제한된 이행으로 수분 및 증기압에 의해 표면으로 재분배되어 치료효과와 긴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펜티오피라드’는 살포 후 작물 체내로 흡수돼 다른 부위로 이행(상행)돼 약액이 묻지 않는 부위의 병원균까지 방제한다.
‘트리플캡’ 액상수화제는 겉과 속을 모두 잡아주는 최적의 조합으로 주변으로 확산되는 약효와 꿀벌, 수정벌, 천적 등 유익충에 안전해 곤충으로 수정하는 과수, 시설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과, 배, 포도, 고추(단고추류 포함), 수박(복수박 포함), 오이, 인삼 등 7개 작물에 등록돼 사용이 가능한 약제다. SG한국삼공(주)는 병해 방제 효과와 안전성, 작물의 활력증직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종합살균제로 ‘트리플캡’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