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MZ세대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 활동을 돕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2기 발대식을 이달 10일 자사 익산공장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젠타코리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시행해 청년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에도 재배 지역, 재배 방식, 작물의 종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24명의 2기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선발된 2기 청년농업인들과 박진보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 및 파멜라 곤잘레스(Pamela Gonzalez) 신젠타 아시아태평양 아시아그룹 총괄 헤드 등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소개, 재배 작물별 그룹 토의, 공장 견학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신젠타코리아는 1:1 맞춤 영농 컨설팅과 작물보호제 지원 등에 관한 계획, 청년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상생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 계획 등을 소개했고,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전문적인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병해충 방제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경북에서 샤인머스캣을 재배하는 박상윤(31) 씨는 “해마다 병해충의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포도재배에 어려움
LS엠트론(주)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일대 산불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8일 충남 홍성군과 농기계 무상 임대 지원 협약을 맺고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사)홍성군 4-H본부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 지원을 위하여 LS엠트론(주) 본사에 농기계 무상(1년) 지원을 요청하였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성사됐다. LS엠트론(주)은 산불 피해 농가를 위해 농기계(트랙터 7대, 이앙기 1대, 7억원 상당)를 흔쾌히 지원했으며, 이와 함께 서부농협은 임대 농기계에 대한 보험료를 지원하며 피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었다. 이번 농기계 임대 지원을 받는 농가는 서부면 산불로 트랙터가 전소되는 등 직접적으로 농기계에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선정됐다. 유현석 LS엠트론(주) 영업본부장은 “영농철을 맞이해 피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대리점을 통해 교육과 사후 관리 등 지속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분들을 위해 무상으로 농기계를 지원해준 LS엠트론과 이를 제안한 (사)홍
농우바이오가 이달 4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박동섭 농우바이오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3명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일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농가를 방문하여 노지 가지 지주대 연결, 하우스 오이 곁순따기, 오이모종 정식작업, 벼 육묘틀 적재 등 다양한 업무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우바이오는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가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김지현 여주 가남농협 조합장은 “최근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보탬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동섭 대표는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우바이오 사업의 뿌리가 농촌과 농업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이달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충남 서산시 고풍저수지에서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공사대표 ‘안전 영농 기원 통수식’ 행사와 함께 농업용수 공급을 개시했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지난해 겨울부터 닫혀있던 수문을 열고 물을 처음 흘려보내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통수식 행사엔 성일종 국회의원과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농업인 단체장 및 지역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음을 보탰다. 행사가 열린 고풍저수지는 8백 36만m3 규모의 저수지로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일원 수혜 구역 1300ha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한 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 본연의 취지와 함께 최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농업용수의 안전한 관리를 통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을 개최해 범국민적 농촌 일손돕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영농인력 공급 계획을 밝혔다. 농협은 올해 영농 인력 500만명(이하 연인원 기준)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130만명 늘어난 규모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지난해 261개소에서 올해 281개소로 확대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등 외국인 인력 지원도 지난해 5개소에서 올해 1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법무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농촌인력지원과 같은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범농협 임직원들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는 등 올해 15만명 이상 자원봉사 인력을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 19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기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김명선 강원도행정부지사, 이기찬 강원도의회 부의장, 이현종 철원군수, 김화종 육군 제6사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농촌일손돕기의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발대식은 농기계 전달식, 영농일손돕
충북 옥천군 청산농협에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1호 발전소가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농협경제지주는 범농협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1호인 ‘청산농협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지난달 20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 건물지붕을 임차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농·축협과 수익을 공유하는 신재생 에너지사업 모델로, 이번에 준공된 청산농협 발전소는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과 협력해 건립한 첫 번째 태양광발전소이다. 청산농협 태양광발전소는 선별장과 저온저장 창고로 이용 중인 건물지붕을 활용해 2,518m2(763평) 면적에 200kW급 용량으로 설치됐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255MWh로, 충북 옥천지역에 거주하는 67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2019년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시작으로 평택물류센터, 부산화훼공판장 등 10개 사업장에서 10.2MW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노하우와 사업성과를 토대로 향후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4월 1일 개원 45주년 맞아 전날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원기념식[사진]을 가졌다. 기념식은 특별공로상 및 우수 연구과제 포상, 축사 및 기념사, 전직원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연구원의 김홍상 원장을 비롯해 전임 원장직을 수행했던 5대 허신행 원장, 6대 정영일 원장, 7대 박상우 원장, 8대 강정일 원장, 9대 이정환 원장, 10대 최정섭 원장과 박성재 연우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홍상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 격변기인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 연구원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와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어, 국책연구기관 본연의 책무를 달성하고 사회적 공기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그동안 이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혁신을 거듭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허신행 5대 원장은 "연구원이 21세기 새로운 농식품산업을 일으켜 세계인에게 각광받는 K-푸드와 한류 문화와 함께 세계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정영일 제6대 원장은 "농업·농촌 문제의 해결하는 데 있어, 현장 연구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6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홍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여행 관련 유명 콘텐츠 제작자 등이 함께하는 ‘농촌여행 청년기획가’ 출범식을 개최[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20~30대 청년기획가 5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농촌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그들의 여행 이야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기획가로 선정된 5팀(강화-strong flower, 기억뎐당포, 제주 아일랜드, 뉴진도, 구해줘촌즈)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농촌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뻔하지 않은 농촌다움’을 담은 농촌여행 상품에 대한 기획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팀들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채코제’와 함께 하는 ‘영상으로 만나는 여행 콘텐츠’ 특강, ▲‘청춘유리’에게 듣는 ‘글로 만나는 여행 콘텐츠’ 특강뿐만 아니라 ▲하나투어 관계자의 매력있는 여행상품 기획방법 ▲강신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장의 농촌관광 분야의 청년들의 역할 등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기획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년들에게 제공했다. 농촌여행 청년기획가 5팀은 이날
농협은 이달 4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응우옌 응옥 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 팜 득 안 AgriBank 회장, 박종경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 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농협은 지난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후 NH농협무역과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을 차례로 설립해 금융과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설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수출확대 ▲계열사 사업지원 및 시너지 제고 ▲신사업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관계 구축 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세안 수출시장의 거점인 베트남에 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출 확대 추진과 동시에 출범 1주년을 맞은 ‘한국농협김치’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이성희 회장은 이날 오후, 베트남시장에서 농협 농식품 판매에 공헌한 베트남 우수 바이어 3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NH농협무역과 베트남 바이어 3사와의 MOU를 통해 ▲농협 농산물의 베트남 판매확대 ▲신상품 개발 및 시장개척 ▲소비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남해화학(주)은 이달 5일 전라남도 여수시 남해화학 본사에서 '맥류 완효성 비료 시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으로 농작물 품종을 개량하는 디지털 육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원예작물 디지털 육종 기술 개발에 필요한 표현체 연구를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 안에 ‘원예작물 표현체 연구 온실’을 짓고 9일 준공식과 함께 학술대회를 열었다. 표현체 기술은 작물의 생육 특성을 영상 장치로 수치화, 정량화해 겉으로 드러나는 특성(표현형)과 유전형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디지털 육종의 핵심이다. 수많은 식물 영상을 학술 기술(딥러닝)을 통해 수치화하면 자람 상태와 스트레스를 더 쉽게 평가하고 병도 진단할 수 있다. 새로 지은 원예작물 표현체 연구 온실은 1216m2 규모로 △빛의 양과 온도·습도 등 다양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인공환경 조절실(3실) △환경 조절 온실(6실) △다분광·초분광·열화상·엽록소 형광 영상 촬영실(3실)을 갖췄다. 특히 회전형 장치(3ARM 모듈)를 활용하면 식물체당 잎 36장을 4분 정도에 촬영, 기존보다 촬영 시간을 3분의 1가량 줄일 수 있다. 또 어린 모종에서부터 키 큰 원예작물까지 다양한 크기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딸기의 생육 특성, 배추와 고추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공급과잉 해소와 수급 안정을 위한 ‘쌀 적정생산 특별추진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쌀 적정생산 특별추진 TF’는 벼 재배면적 조정을 통한 쌀 수급 안정과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해 농협이 설립한 전담조직으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단장을 맡고 박서홍 식품가공본부장을 비롯한 각 지역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이 날 회의는 2023년 쌀 적정생산을 주제로 △쌀 적정생산 추진 계획 △가루쌀 제품개발 및 판매 계획 △지역본부별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정부의 양곡정책 추진 방향에 발맞춰 △농가 참여 유도를 위한 자금 지원방안(무이자자금 1500억원) 마련 △논타작물 재배 전환 지원을 위한 농기계 구입비 예산 보조 △가루쌀 제품 개발 및 판매 활성화 계획 △홍보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정부 정책목표인 벼 재배면적 3700ha 감축 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민의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만큼 구조적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서는 사전적 수급안정 대책이 중요하다”며 “쌀값 안정과 농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 소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적극연구․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무조정실장상을 수상했다. 농경연 지식정보화실의 학술정보팀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연구데이터 활용성 제고를 위한 연구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연구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연구원의 연구자와 담당자가 생산하는 연간 100여건의 조사 데이터가 개인 PC에 저장되어 있어, 이와 유사한 연구를 계획하는 연구자가 활용하기 어려운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됐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수집 대상 정의, 수집 체계 마련, 활용성과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메타데이터 입력항목 정의, 이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연구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연구원에서 생산하는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 위탁 및 자체 조사데이터, 식품소비행태조사, 가공식품 소비자태도 조사, 외식업 경영실태조사 등 총 6종의 조사데이터를 수집해 구축했다. 또한 위탁 및 자체 조사데이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데이터센터에도 제공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경연에서 생산하는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구랍 27일 서울 종로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를 방문해 장태평 농특위원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협의하고 자문역할을 하기 위해 2019년 설치된 대통령직속기관이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어업인 대표로 위촉되어 권익대변에 앞장서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촌인력지원 강화 △농협형 스마트팜 보급 확산 △100년 농촌운동 추진 등 농협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에 힘쓰시는 농특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업·농촌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태평 농특위원장은 “농업·농촌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과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