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은 6일 윤정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격하고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성보화학은 박완순 1인 대표이사에서 박완순·윤정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9월 1일 연구부서와 정책지원센터를 총괄하는 4개의 연구본부와 농정현안 대응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연구지원조직을 통합하는 등 큰 폭의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연구원이 연구분야의 칸막이 제거를 통해 소통과 정보공유를 원활히 하고, 연구진의 역량 강화와 협업연구를 촉진하려는 취지로 취해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해 연구와 정책지원사업 간 연계 협력 활성화로 인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며, 연구성과의 확산을 담당하는 연구지원부서의 통합으로 연구보고서 등을 비롯한 연구결과가 수요자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되는 등 업무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농업관측 정보의 확산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농업관측센터를 본부로 격상하고 4실로 재편하는 등 핵심품목 중심의 관측사업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핵심 국정과제를 총괄하고 농정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정책연구실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높은 수준의 연구과제 수행과 실현 가능한 정책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연구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연구원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인사는 다음과 같다. △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대리점거래의 불공정행위 유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시행령은 대리점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법 집행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를 규정한 것이다. 대리점법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 시행령에는 대리점법에서 금지한 불공정거래 행위의 유형과 기준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시행령은 대리점의 의사에 반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신제품·판매부진 상품, 견본품·판촉물 등을 강제로 구입하도록 하는 행위, 판매촉진 행사 비용이나 인건비 등을 대리점에 떠넘기는 행위 등을 불공정행위로 명시했다. 또 대리점에 판매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하거나 상품 공급을 중단하는 행위, 거래 조건을 부당하게 변경하는 행위 등도 제재 대상으로 규정했다. 본사가 대리점 임직원의 선임·해임을 지시하거나 대리점의 사업상 비밀정보를 요구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이와 같은 법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공정위는 ‘법 위반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다만 법 위반 금액을 산정하기 곤란한 경우 5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대리점 계약서 작성의
언제부턴가 ‘국산 양배추’ 하면 ‘아시아종묘’가 바로 떠오른다. 지난 8월 12일 아시아종묘 강원지점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농가전시포에서 아시아종묘 대박나 양배추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순천대와 GSP 원예종자사업단이 주관했다. 양배추를 8년째 재배하고 있는 신성채 농가는 “대박나 양배추를 3년간 심어보니 일본 품종 오가네보다 열구가 늦고 빨리 수확할 수 있다”며 “같은 날짜에 대박나와 오가네를 심으면 대박나의 경우 열구가 1주일 정도 늦게 오고 반면 1주일 일찍 거둬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강원도 임계, 태백, 횡계 지역도 대박나 재배면적이 20%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품평회에서 양승렬 순천대 원예학과 교수는 “아시아종묘 대박나 양배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농가 재배가 늘고 있고 국산 종자를 이용한다는 자부심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박나 양배추는 숙기가 60~75일 정도인 조생종 품종으로 고랭지 봄파종 및 평지 가을·초봄 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결구된 구는 진녹색을 띠며 육질이 부드러워 생식용으로 좋다. 양배추의 신선도가 오래 유지돼 상품성도 높은 편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29일 오늘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에서 축산 분뇨 등 농업부산물의 에너지 자원화 방안과 실용화 전략을 찾는 '미생물연료전지 융합-에너지 자원화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농업부산물을 이용한 에너지 자원화 기술 동향과 미생물 연료전지 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한다. 제1부는 '정책 및 자원화 기술 동향'을 주제로 △농식품부 기후변화 대응 정책 현황 △지속가능한 생물경제달성을 향한 바이오리파이너리 모드에서 폐기물 자원화 △국내외 농업부산물 처리 및 에너지 자원화 기술 동향 등을 발표한다. 제2부는 '미생물 연료전지 융합자원화 기술'을 주제로 △경제성 제고를 위한 미생물 전기화학 장치 △가축분뇨 이용 미생물연료전지 기술 △미생물연료전지 스케일 업을 위한 전력역전 현상의 이해와 해법 △미세조류 기반 가축분뇨 유용자원화 △미생물 연료전지 실용화를 위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등을 발표한다. 발표를 마친 뒤에는 '미생물 연료전지 융합-에너지 자원화 기술'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한다. 농진청은 가축분뇨 등 농업부산물을 이용해 바이오가스화, 고형연료화 등
최근 외래해충이 기승을 부려 많은 과수 농가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꽃매미는 2006년 기준으로 올해 피해가 117.8% 증가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 효과적인 방제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대해 신젠타코리아㈜는 포도 작물에 등록돼 있는 스토네트를 추천했다. 스토네트는 접촉독과 섭식독 작용으로 살충효과를 발휘해 꽃매미 뿐만이 아니라 노린재와 깍지벌레, 열점박이잎벌레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고, 포도 수확 14일전까지 3회 이내로 사용하면 잔류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네트는 포도 뿐 아니라 사과, 감귤, 복숭아, 배, 자두, 감(단감포함), 석류, 고추, 인삼, 콩, 옥수수 등에 발생되는 다양한 노린재, 꽃매미, 깍지벌레, 진딧물 등 흡즙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다양한 과수, 채소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경제적인 약제이다. 신젠타코리아는 주의사항으로 스토네트는 꿀벌에 대한 독성이 강하므로 봄부터 꽃이 완전히 질 때까지는 사용하지 말아야하며, 일시에 광범위한 지역에 살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GCA(Green CEO Academy) 회원 약 10여명이 지난 25일 충북 영동의 최첨단 관수시설 및 자동화 환경제어시스템이 갖춰진 시설하우스를 견학했다. ㈜경농 GCA는 경농에서 미래 한국농업 발전을 선도할 농업경영후계인 육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1기, 2기의 약 60여명으로 구성된 미래농업 교육회원이다. 이날 현장 견학한 충북 영동지역의 시설하우스는 ㈜경농의 최첨단 관수시스템 및 자동화 환경제어시스템이 갖춰진 최첨단 시설하우스다. 내부 및 외부의 센서감지를 통해 시설하우스 내/외 온도, 습도, 비 그리고 바람의 방향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이 정보는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영농환경정보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연동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예컨대 실내습도가 건조하다면 ‘에어포그’를 작동시켜 건조한 시설하우스의 내부환경을 적정습도로 끓어 올릴 수 있는 자동화 환경제어시스템이다. 또한 ㈜경농의 점적관수는 기존 외부 스프링쿨러 대비 물의 유실률이 적을 뿐만 아니라 땅속 깊이 물을 침투시켜 작물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분을 제공한다. 이에 수분스트레스를 절감시켜 작물병해충 내병성을 증진시키는 부가기능까지 가지고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오는 25일 대전시 유성 라온컨벤션에서 제4대 이사장 재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유기질비료조합은 이날 1시 임시총회에서 이사장 선거와 미선출지역 이사 선출을 한다고 밝혔다. 이사장 후보로는 제1번 허은 (주)창성비료 대표와 제2번 김종수 (유)수북농업 대표가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는 조합이 지난 2월 3일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투표자 선거권 관련 이의제기 등 초유의 사태 이후 이사장 직무정지까지 빚은 결과 6개월만에 다시 치러지는 것이다. 이은원 wons@newsfm.kr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59) aT 사장이 내정됐다. 김재수 내정자는 30년 넘게 농업분야에서 공직생활을 거친 농정전문가로 통한다. 경북대 출신으로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업정책과장, 농산물유통국장, 주미 대사관 농무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치고 농촌진흥청장과 농식품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201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으로 임명된 후에는 3년의 임기 후 다시 2년 연속 연임을 거듭했다. ▲경북 영양 ▲행시 21회 ▲경북고·경북대 경제학과·서울대 행정학 석사·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석사·중앙대 경제학 박사 ▲농림수산부 시장과장·국제농업국 국제협력과장·유통정책과장·식량정책과장·농업정책과장 ▲농산물유통국장 ▲주미한국대사관 농무관 ▲농업연수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現)
농촌진흥청장에 정황근(56) 전 농축산식품비서관이 내정됐다. 정황근 내정자는 1960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등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농산정책과장과,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혁신인사기획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2013년부터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을 지내온 원년 멤버로 알려져 있다. ▲충남 천안 ▲대전고 ▲서울대 농학과 ▲기술고시 20회 ▲농림부 농촌인력과장 ▲총무과장 ▲친환경농업정책과 과장 ▲혁신인사기획관 ▲농림수산식품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 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농축산식품비서관
수박, 참외, 오이, 호박, 토마토, 상추 같은 시설채소를 여러 해 재배하면 토양 중에 뿌리혹선충이 발생될 수 있다. 뿌리혹선충은 작물뿌리에 혹을 만들어 수분과 양분을 원활하게 흡수하지 못하도록 해 작물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심각할 경우 작물이 말라죽게 된다. 이러한 피해를 미리 예방 할 수 있는 선충약으로 신젠타코리아㈜는 테라노바를 추천했다. 테라노바는 작물을 본밭에 옮겨심기 전이나 작물 생육 중에 편리하게 관주처리하여 약해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라노바는 토양 속이나 뿌리 표면에 붙어있는 뿌리혹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작물의 조직 내부로 흡수, 이행되지 않도록 개발돼 수확기에 사용해도 잔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고품질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약제이다. 신젠타코리아는 무엇보다 초기에 토양 선충을 방제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작물의 생육 초기에 테라노바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팜한농이 지난 8월 10일 충남 청양에서 2017년에 출시하는 신제품 나방약 ‘라피탄’의 평가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라피탄 액제’는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채소‧과수 나방 전문약이다. 곤충의 근육세포에 작용하는 디아마이드계의 3세대 살충제로 기존 나방약보다 더 다양한 해충에 우수한 약효를 발휘한다. 시판 중인 최신 고가 살충제와 비교 시에도 눈에 띄게 돋보이는 살충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 충남 청양군 목면사무소에서 개최한 평가회에는 지역 농업인 45명과 임직원 15명 등 60명이 참석해 신제품 나방약에 관한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 날 김시용 팜한농 제품개발팀 살충제PM(Product Manager)은 라피탄의 개발과정과 특징, 방제효과를 설명하고 엄대용 팜한농 충남영업팀 과장이 충남 청양 고추밭에서 진행해온 전시포 방제현황과 시험 약제별 실증결과를 발표했다. 이어서 모든 참가자가 고추밭으로 이동해 라피탄과 비교 약제의 나방 방제효과를 직접 살펴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고추밭에 라피탄을 사용하고 포장을 공개한 정태동 청양군 목면 본의리 이장은 “기존 살충제를 처리한 포장보다 라피탄을 처리한 포장의 나방 방제효과가 더 좋
한국 농기계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농기계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전국 600여 농기계대리점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구심체가 윤곽을 드러냈다.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이하 농기계유통조합)은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하부조직 구성과 향후 업무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농기계유통조합의 공식적인 발족을 알리는 창립총회 일정을 심의, 다음달 12일 총회를 개최키고 하고 세부적인 행사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조합수익사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진행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봄철과 가을철 농기계사후봉사에 농기계유통조합이 적극 참여,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농기계사후봉사단체로의 입지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농기계유통조합 초대 이사장에는 서평원 동양물산 논산대리점 대표가 선임됐다. 이사에는 황상한 국제종합기계 경주대리점 대표, 김준수 대동공업 합덕대리점 대표, 백항기 LS엠트론 천안대리점 대표가, 감사에는 박동준 아세아텍 상주대리점 대표가 업무를 맡게 됐다. 서평원 농기계유통조합 이사장은 이날 “현재 국내 농기계유통시장은 대리점간의 과다한 출혈경쟁과 농협의 최저가입찰제 등으로 농기계유통질서가 문
장마초기에 고추 밭에 많이 발생되는 담배나방과 고랭지 배추 밭에 배추좀나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려면 제품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장마기에는 무엇보다 약효가 안정적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내우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젠타는 나방, 진딧물, 총채벌레, 벼룩잎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등 다양한 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볼리암후레쉬를 추천했다. 볼리암후레쉬는 고추의 담배나방, 배추의 배추좀나방, 파밤나방, 파의 파밤나방, 파좀나방, 오이의 목화바둑명나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수도의 벼멸구, 혹명나방도 방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이미 많은 농민들이 적용 작물이 다양한 장점과 효과가 우수한 약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무인헬기에도 적합한 액상제형으로 벼 주산지인 전남, 전북, 경남, 충남에서 이미 유명하다. 최근 상추에도 적용등록 돼 파밤나방, 목화진딧물, 아메리카잎굴파리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고 수확 2일전까지 처리해도 안심할 수 있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신젠타는 볼리암후레쉬가 농업인들의 번거롭게 자주 살포하지 않아도 강력한 약효와 지속성이 뛰어난 장점을 강조하며 장마기를 앞두고 볼리암후
팜한농의 영업지점이 현재의 23개에서 10개로 대폭 축소된다. 팜한농의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의 14개 영업지점과 아그로텍의 9개 영업지점 등 총 23개 지점을 운용해온 영업조직을 10개 지점으로 통합한다. 이에 따른 직원 해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지점이 합쳐지면서 지점장 보직해제가 1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팜한농은 또 본사의 한농 담당, 아그로텍 담당 영업지원팀은 영업지원팀으로 합친다. 이에 따라 본사의 작물보호제 영업마케팅담당에는 영업기획팀, 마케팅팀, 영업지원팀 3개의 팀이 꾸려진다. 이번 조직변경 및 인사발령은 최종 인수인계 시점인 7월 31일 마무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ㅣ작물보호제 분야ㅣ ▲영업기획팀장 최원재 ▲마케팅팀 홍보 파트장 황용준 ▲경기영업팀장 곽희원 ▲강원영업팀장 이승엽▲충북영업팀장 박정현 ▲충남영업팀장 남경윤 ▲전북영업팀장 전병관 ▲전남영업팀장 김동순 ▲안동영업팀장 김일헌 ▲대구영업팀장 김광철 ▲경남영업팀장 박판석 ▲제주영업팀장 이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