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농신보’)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 및 각종 행사 취소, 외식 자제 등의 여파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농림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기보증 지원에 나선다. 재기지원보증은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부실이 발생해 구상채무자가 된 성실실패 농림어업인의 지원을 위해 마련된 신용보증제도로서 구상채무 변제를 위해 지원하는 보증, 구상채무 변제 및 신규 보증 등이 있다. 유재도 농신보 상무는 “농신보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성실실패자가 된 농림어업인들이 재기지원 보증제도를 통해 조기에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신보 보증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80-6605)로 상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쌀가루용 벼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품종별 최적의 질소 비료량을 제시했다. 쌀가루용 벼는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기존 멥쌀보다 가공이 편하고 비용이 저렴해 최근 들어 소비가 늘고 있다. 농진청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원료곡의 생산량을 늘리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쌀가루용 벼 품종별로 최적의 질소 비료량을 설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10a당 ‘가루미 2’는 14kg, ‘신길’은 21kg, ‘설갱’은 15kg, ‘한가루’는 17kg의 질소 비료를 주었을 때 생산량이 가장 많았다. 품종에 따라 생산성이 5∼20% 증가했으며, 쓰러짐과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아 수확기까지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었다. 쌀가루용 벼는 품종별로 자라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비료량을 준수해야 한다. 앞서 실험한 벼 품종 중 ‘신길’은 통일계 품종, ‘가루미 2’, ‘설갱’, ‘한가루’는 자포니카계 품종이다. 통일계 품종은 통일벼로 대표되는 다수확 품종으로, 우리가 주식으로 섭취하는 자포니카계 품종보다 비료 흡수력이 왕성하므로 질소비료를 많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나치게 비료량을 늘리면 오히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래형 실내농장인 ‘21C 정조 프로젝트’의 모델 개발을 위한 전문가 아이디어와 관련 과제를 이달 21까지 공모한다. ‘21C 정조 프로젝트’는 도시 축성과 농업기반을 마련해 수원을 자급형 혁신도시로 만들고자 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현대농업에서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농진청은 수원시 옛 농진청 부지 일부에 첨단과학이 융복합된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첨단도시형 R&BD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21C 정조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첨단도시형 R&BD 센터는 둔방형 빌딩농장을 포함해 생산, 소비, 스타트업, 학문, 체험, 문화를 두루 아우르는 융·복합공간으로 활용된다. 둔방형 빌딩농장이란: 정조의 둔전에서 변형한 단어인 ‘둔방’을 이용한 모듈형 스마트 식물농장으로 연구, 임대, 체험,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진 빌딩 농장을 일컫는다. 농진청은 첨단도시형 R&BD 센터가 기존의 실내농장에서 벗어나 한국 농업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atis.rda.go.kr)과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3일 중앙회 본관에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가졌다. 장철훈 대표이사와 4명의 집행간부는 이날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우성태 경제기획본부 상무, 하명곤 회원경제지원본부 상무, 임관빈 판매유통본부 상무, 최문섭 사업지원본부 상무 등 4명의 집행간부는 ‘농업인·지역농협·경제지주가 함께 성장하는 농산물 유통구조 대변화 실현’이라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중장기 농업경제 발전방향 수립 ▲정확한 수급예측을 통한 농산물 가격안정대책 추진 ▲자재·유류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인 경영비 절감 등의 중점 추진사항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각 소관 부문별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300만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면서 “또한 우리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높아진 기온에 많은 병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농 ‘미리카트’의 확실한 병해충 예방효과가 원예작물 재배 농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기온의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높아지면 작물들의 생육 속도가 빨라지고, 생육이 빨라지면 상대적으로 잎 조직이 느슨해져 병원균 침입이 쉬워진다. 농작물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와 생육기 시비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병해는 노균병과 역병이다. 이 병은 한 번 감염되면 1~2일 만에 밭 전체로 확산될 정도로 높은 확산성을 갖고 있어 시설원예에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해다. 감염 후에는 잎이 아래로 처지고 위축되다가 결국엔 고사하는데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워 작물의 크기가 작아지고 심할 경우 수확을 포기해야 한다. 주로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병하는 병해로, 포장 내 환경관리가 중요하고 전문약제를 통해 병 발생 전 예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경농의 미리카트 액상수화제는 49가지 작물 병해에 등록돼 있는 원예 종합 살균제다. 특히 토마토와 고추 역병 및 배추 뿌리혹병 등의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모판침지 처리‧지제부 관주‧경엽
김용식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취임 이후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취임행사를 대신해 관련부서 직원 60여 명과 함께 하나로마트 서대문점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장보기를 하는 것으로 업무를 개시했던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충남 보령시 소재 오천농협을 방문해 박윤규 오천농협조합장, 길정섭 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정한 오천농협 액젓가공공장에 들러 최근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영감사의 중점을 원가의식 고취 및 원가절감을 위한 제도개선에 둘 것임을 밝혔다. 특히 농·축협 가공공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가절감 요인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가공공장 뿐만 아니라 영농자재 공급, 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등 경제사업 전반에 대한 원가의식을 고취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그 이익이 농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팜한농(대표 이유진)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농산물 사주기 운동에 나섰다. 학교 급식 중단 및 외식 수요 감소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고, 외국인 노동자 수급 불안으로 일손 부족 문제까지 겹치는 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때문에 신음하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는 취지다. 팜한농의 농산물 사주기 운동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팜한농 임직원들은 쌀 10kg, 20kg, 토마토 2.5kg 등의 농산물을 선택해 시중 판매 가격으로 구매하게 된다. 팜한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촌과 농업인 고객들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양물산기업(주)이 보건용 마스크 2만장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물산기업은 지난 20일 마스크 제조·판매업체인 웰킵스(주)와 마스크 및 각종 필터 기술개발 공동 프로젝트 MOU를 체결하고 웰킵스로부터 마스크 2만장을 구입했다. 동양물산기업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만큼 서로 도와야한다는 취지에서 구매한 마스크는 상대적으로 마스크 구입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지역의 노약자 및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의 동양물산은 농민 분들의 관심과 지지 덕분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그에 대한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반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농민과 기업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농민의 가장 가까운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한편 동양물산기업은 기존의 담배 필터 사업에서 마스크 및 각종 필터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며, 향후 우수한 품질의 마스크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농협이 올해 경영목표 달성 등을 위한 ‘2020년도 경영협약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30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중앙회 및 경제·금융지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의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 등을 위해 중앙회 전무이사와 상호금융대표이사, 경제지주 및 금융지주 대표를 대상으로 체결했다. 또한 중앙회는 농업인 실익지원 및 농·축협 지원을 강화하고, 경제지주는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및 방역역량 강화 등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 금융지주는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회장은 “올해 전례없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농업·농촌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중앙회를 비롯해 경제지주, 금융지주가 서로 힘을 합쳐 다함께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6일 △유찬형 전무이사를 비롯해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을 각각 선임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무이사와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과 상호금융사업 및 농업경제사업을 각각 전담,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조합감사위원장은 회원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합감사위원회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 임원 프로필 사진 이름 생년 선출부문 주요 약력 유찬형 1961 전무이사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충남대 농업경제학 이재식 1964 상호금융대표이사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장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경북대 고고인류학 김용식 1962 조합감사위원장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장 고려대 농업경제학 장철훈 1963 농업경제대표이사 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서울대 농업경제학
농협케미컬은 한식날 성묘길 필수품으로 ‘산소로’, ‘톤-앞’, ‘영일엠시피피’를 추천했다. ‘산소로’는 물 희석 없이 툭툭 뿌리면 돼 편리하다. ‘톤-앞’ 액제는 희석용인데 물 20L에 톤-앞 50ml 1병, ‘엠시피피’ 100ml를 혼합해 사용하면 장기간 잡초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유튜브 ‘농민심서’에 조상님 산소의 잡초제거 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영상을 올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산소로’ 희석없이 사용해 편리…웬만한 한국잔디는 다 결해 ‘산소로’는 한국잔디 전문 제초제로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뚜껑을 열고 툭툭 뿌리면 돼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따라서 농약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별도의 도움 없이 혼자서 쉽게 살포가 가능하다. 쑥, 바랭이, 냉이 등 일·다년생 잡초에 효과가 우수하며 잔디밭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본과 광엽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또한 인축 및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저독성 약제이다. 산소로 1병(500g)으로 83㎡(25평)에 사용이 가능하며 처리 적기는 3월 중하순부터 4월 초순으로 발아 전 및 발아 초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다 효과적인 약효 발현을 위해서 연간 2회(4월 초 1차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 이하 한얼)는 사업확장 및 임직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 사무소를 통합 및 확장 이전하고 새 출발을 한다. 한얼은 지난 2007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n테크노파크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나 최근 사업확장 및 인력증가로 인해 사무실을 통합 및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한얼의 새 둥지는 임원진들을 포함해 영업본부, 개발마케팅본부, 해외사업본부, 기획관리본부, 부설연구소 잔류 GLP 임직원들이 한 공간에서 근무하면서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더 넓고 편리한 부서별 사무공간과 여러 개의 회의실을 구성해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증진토록 했다. 심봉섭 한얼 대표는 특히 임직원들을 위한 휴게 공간 조성에 큰 관심을 쏟았다. 휴게 공간 확장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휴게실 내 책을 대여해 읽을 수 있도록 ‘한얼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한얼은 최근 태백공장 액상수화제 라인 증설, 해외지사 설립을 통한 수출사업 확대, 잔류 GLP 시험기관 인증 등 체계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심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국내외 시장에서 소비자의 니즈(needs)에 충족하는 제품개발을 위
“가뭄에 따른 피해가 확연히 줄어들고 품질도 좋아져 만족스러워요.” 충북 단양군 영춘면 임상윤 농가는 지난해 고추재배에 스마트워터 사용 소감을 이와 같이 밝혔다. ‘밭작물 가뭄피해 경감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워터를 공급받아 사용한 많은 농업인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글로벌아그로㈜ 스마트워터의 주성분은 펄라이트(Perlite)와 식물성셀룰로오스다. 펄라이트는 매우 미세한 공극을 다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수성과 보비성이 매우 강하다. 여기에 펄라이트에 흡착된 식물성셀룰로오스가 토양 속에서 물 분자를 잡아주기 때문에 토양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다. 밭작물의 수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이유다. 또 토양의 입단화를 촉진, 통기성과 배수성을 높여 건강한 토양조건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스마트워터는 1,000㎡ 당 2~3kg을 균일 살포한 뒤 두둑 작업을 해주면 6개월 동안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1년 내 토양에서 생분해가 되기 때문에 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환경친화형 제품이다. 토양혼화처리가 가장 효과가 좋지만, 시기를 놓쳤다면 토양표층처리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김동련 글로벌아그로㈜ 팀장은 “올해도 가뭄으로 인한 밭작물의 수분 스트레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집합교육을 전면 중지하고 온라인교육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은 이에 따른 신속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국 9개 교육원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과정개발 TF’를 구성하는 등 교육부문 종합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농협 인재개발원은 교육원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던 직급별교육과 직무교육을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개편한다. 또 내부 온라인교육 플랫폼인 ‘NH-tong’을 통해 진행하던 금융, 경제, 디지털 교육과정 등을 확대하고,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자격증교육 등 비대면교육도 보강하는 등 직무교육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꿨다. ‘NH-tong’(엔에이치 통)은 범농협 임직원의 효율적 온라인학습 지원을 위해 법인별로 구분해 운영하던 사이버교육시스템을 통합한 미디어교육시스템으로서 ‘통합’과 ‘소통’을 의미하며 2019년 2월 18일자로 오픈, 운영 중이다. 지난 16일 열린 화상회의에는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전국 9개 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방안과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관한 실무적인 사항 등을 논의했다. 전용석 농협 인재개발원장은 “코
김문수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제13대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한차례 연기돼 오늘 13일 대전 유성구 삼정풋살파크에서 실시된 유통협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기호1번 신원택 후보, 기호2번 김문수 후보, 기호3번 김용업 후보가 경합 끝에 김문수 후보가 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