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가 에이팜 고객감사 대잔치를 실시한다. 지난 해 실시한 에이팜 고객감사 대잔치에 대한 농업인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20년 더 풍성한 혜택으로 찾아왔다. 2020 에이팜 고객감사 대잔치는 오늘 4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에이팜이 2019년 나방·총채약 부문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농업인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에이팜 구매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31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 내 에이팜 구매 1병당 1장씩 응모권을 제출할 수 있으며, 에이팜 제품 구매처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경품은 대동 메크론 다목적운반차 1명, 알톤 전동스쿠터 30명, 타프 그늘막 300명으로, 7월 1차 추첨과 10월 최종 추첨 후 각각 당첨자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준택 신젠타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지난 해 처음 실시한 에이팜 고객감사 대잔치에 전국적으로 기대 이상의 많은 농업인 고객들이 참여해주셔서 금년에는 더 많은 농업인들께 혜택을드리고자 한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1위 살충제로 자리매
벼농사의 노동력 제로화에 도전하는 농약의 진화가 거듭되고 있다. 볍씨 소독만으로 키다리병과 잘록병을 방제하고, 모판에 볍씨 파종과 동시에 단한번의 약제 살포로 주요 병해충을 차단하는가 하면 이앙하면서 제초제도 함께 살포하는 등 벼 재배농가들의 노동력·인건비 절감 요구와 맞물린 농약회사들의 꾸준한 제품 출시가 벼농사의 생력화를 이끌고 있다. 농약업계와 쌀전업농가들에 따르면 볍씨 소독만으로도 키다리병, 잘록병, 뜸묘 등의 발병률을 현격히 줄일 수 있는 종자소독약제가 벼농사 준비를 앞둔 이맘때의 필수농약으로 자리 잡았다. 또 벼 이앙 직전 묘판에 약제를 처리하던 ‘육묘상처리제’가 이젠 볍씨 파종과 동시에 자동으로 약제를 살포할 수 있는 ‘파종동시처리제’로 진화했으며, 벼농사의 가장 골칫거리인 제초작업도 이미 이앙과 동시에 제초제를 살포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처럼 벼농사의 생력화를 이끌고 있는 △볍씨(종자)소독(처리)제 △파종동시처리제 △이앙동시처리 제초제 등의 농촌현장 활약상을 따라가 보는 시리즈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종자소독제가 벼농사의 생력화를 이끄는 첫걸음이라면, 그 다음의 영역에는 ‘파종동시처리제’가 자리하고 있다. 벼 이앙 직전 묘판에 처리하던 ‘
변덕스런 날씨, 그래도 마음은 화창했다. 지난 3월 19일 ㈜오더스(대표 조영복)는 ‘내츄칼’ 등 아미노산 제품(작물활성제)과 미네랄 제품 등 중국 수출품목들을 두 개 컨테이너에 선적했다. 충북 음성 오더스 본사에서 그날따라 강풍으로 조심스럽게 이뤄진 선적 작업을 지켜보는 직원들의 얼굴에 뿌듯함이 감돌았다. “원료 수급이 늦어서 직원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조영복 오더스 사장의 이야기다. 올해에만 두 번째 중국행 제품 선적. ‘코로나19’로 사람 길도 수출 길도 막혔다지만 누군가는 멈추지 않는다. 어김없이 찾아온 봄의 숨결처럼…. 고품질 작물활성제 전 세계서 인정 해외교류와 진출의 DNA는 기업 초기부터 오더스에 뚜렷이 각인돼 있다. ㈜오더스는 음성군에 분석·연구·생산시설을 짓고 기반을 다졌던 지난 2002년 중국 남경사무소를 설립했으며 2년 뒤 영국 법인을 설립했다. 유럽의 전시회, 포럼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해외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선진적인 제품 개발에 열의를 쏟았다. 상해 CAC(중국 국제 농화학 및 작물보호박람회)에서도 큼직한 부스를 차리고 전 세계 바이어들을 손짓했다. “국내 시장도 중요하지만 해외시장에 나가면 더 자신감이 충만해지곤 했어요.
올해 1분기 주요 농약제조회사의 매출규모는 지난해 동기대비 2% 가량 늘어난 7136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농약 원제사와 제조사들이 조사한 2020년 1분기 매출실적을 종합해 보면, 주요 농약제조회사들은 올해 3월말까지 7136억원어치의 농약을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 6982억원보다 154억원(2%) 가량 늘어난 매출실적을 보인 것으로 추산됐다.[표1] 제조회사별로는 △팜한농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억원(2%)이 늘어난 199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농협케미컬은 전년 동기(941억원)대비 48억원(5%)이 증가한 989억원의 매출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경농은 지난해 같은 기간(992억원)보다 68억원(7%)이 많은 10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신젠타코리아는 지난해 동기 733억원보다 61억원(8%)이 증가한 794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였다. 특히 △성보화학은 전년 동기(321억원) 대비 62억원(19%)이 늘어난 38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삼공은 올해 1분기 동안 720억원의 매출에 그쳐 지난해 3월말(833억원) 기준 113억원(14%)이나 줄었으며, △동방아그로의 매출도 지난해(3월 누계 822억원)보다
염병만 (주)동방아그로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염병진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주)동방아그로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이같이 의결, 대표이사 부회장과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지난 겨울철(’19.12.∼’20.2.)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5℃ 높아 주요 과수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월동란(겨울을 난 해충의 알) 부화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의 경우 전남·경남에서는 지난해보다 2주 이상(4월 27일경) 일찍 부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충남·경북에서는 10일 정도(5월 11일경), 경기·강원에서는 1주일가량(5월 10일경)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선녀벌레는 이들보다 평균 2~3일가량 부화 시기가 늦을 것으로 예측되나 평년보다 약 10일 정도(5.4.~5.15.)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농진청이 지난 2~3월에 실시한 ‘돌발해충 월동란 조사결과’에 의하면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란 발생면적은 4892.7ha로 지난해 5144.6ha보다 4.9%(251.9ha) 줄었으나 발생지역은 108개 시·군으로 전년 95개 시·군보다 13개 지역이 늘었다. 꽃매미의 월동란 발생면적은 491.1ha로 지난해 502.1ha보다 2.2%(11ha) 감소했으며 발생지역은 69개 시·군으로 전년 70개 시·군보다 1개 지역이 줄었다. 최근 5년간 돌발해충
‘어떤 작물보호제가 내 작물에 적합할까’ 농번기를 앞두고 작물보호제를 선택해야 하는 농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경농이 농민들의 풍작을 돕는 ‘대표제품’ 4종 세트를 추천했다. (주)경농에서 선보인 노균병 전문약제 ‘퀸텍’은 국내에 최초로 등록된 신규 계통의 성분으로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작물보호제 사용 후 저항성이 생겨 방제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가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발현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퀸텍은 노균병 병원균의 유성세대와 무성세대를 동시에 방제하며 작용점이 많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새로 나온 신엽에 병반이 확대되지 않는가 하면 퀸텍 처리에 의해 병반이 밖으로 확대되지 않는다. 4월에 필요한 약제는 ‘캡틴’ 유제다. 기온이 올라가면 미처 방제하지 못한 뿌리응애와 고자리파리가 문제가 되는데 ‘캡틴’ 유제 하나면 뿌리응애와 고자리파리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캡틴’은 기존 약제와 완전히 다른 신규물질 신규 작용기작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저항성 해충에도, 고령충·유충에도 빠르고 확실한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마타동’ 입제는 일·다년생 문제 잡초는 물론 최근 발생이 증가하는 논조류도 동시에 방제 가능한
과수·원예작물 재배농가들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엄청난 번식성의 응애 방제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응애는 크기가 작아 초기 예찰이 어려워 잎을 뒤집어 세밀하게 살펴야 관찰이 가능하다. 작물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응애는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다. 보통 응애가 눈에 보일 정도로 밀도가 확대되면 전문 약제로도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밀도가 높은 포장에서는 거미줄을 내뿜어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등 피해증상이 확연해 지는데 육안으로 이정도 피해증상이 보이면 밀도가 최고조에 이른 것으로 여겨야 한다. 응애를 방제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는 발생 초기이다. 시설작물의 잎을 10장 정도는 세밀히 살펴 1~2마리가 보이면 방제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 한 세대가 20일 정도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 시기를 지나치면 금방 밀도가 높아진다. 팜아그로텍은 이러한 응애류의 방제전문약제인 ‘마이트제로’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마이트제로’ 액상수화제는 미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의 유도체인 아바멕틴과 피롤계 계통의 클로르페나피르의 혼합 살충제이다. 교차저항성이 없고 효과가 우수하며 오랫동안 응애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마이트제로’는 응애와 나방은 물론 다양한 원예 해충을 동시에
따뜻한 겨울로 인해 해충들이 빨리 깨어나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다양한 해충의 활동이 늘어나 그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추 육묘시기에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이 몇몇 지역에서 발견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칼라병 바이러스는 주로 총채벌레나 진딧물 등에 의해 확산되기 때문에 매개충 방제가 필수적이다. 이들 매개충 중에서도 꽃노랑총채벌레는 세대기간이 짧아 일단 발생하면 급속히 밀도가 증가하고 방제가 어려워지므로 포장을 수시로 관찰해 발생초기에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 총채벌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저항성 발현을 차단할 수 있는 계통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약제를 번갈아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농협케미컬은 이에 따라 총채벌레 등 해충발생 초기 방제에 적합한 ‘토리치’와 ‘다트롤’ 등 2종의 약제를 추천했다. 우선 종합살충제 ‘토리치’는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나방까지 방제하며 46개 작물에 등록되어 PLS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기해충 종합방제에 매우 적합하다. 폭넓은 살충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다른 약제와 혼용할 필요없이 다양한 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토리치’는 또 해충의
고랭지 여름 무 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토양 오염 차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고랭지 여름 무에서 발생하기 쉬운 시들음병을 예방하기 위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진단법과 관리방법을 소개했다. 무 시들음병은 2016년부터 강원 평창, 홍천, 정선 등 고랭지 지역에서 심하게 발생해 품질과 수확량을 떨어뜨리는 토양전염성 곰팡이병이다. 파종 1개월 후 생육 초기 시들음병에 걸린 무는 잘 자라지 못하고, 뿌리를 절단해 보면 중간이 갈변해 있으며 심하면 고사한다. 생육 중기 이후 병든 무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습한 환경에서 잎자루가 쉽게 떨어진다. 뿌리 표면은 멍든 것처럼 보이고, 절단해 보면 도관 주변이 까맣게 변해 있다. 병이 심하면 무가 썩고 지상부는 완전히 말라 죽는다. 시들음병이 한 번 생겼던 재배지에서는 매년 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발병하더라도 주변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이 생기지 않은 건전한 재배지에서는 병에 오염된 재배지의 토양이 유입되지 않도록 농작업 차량을 깨끗이 씻는다. 미숙퇴비 대신 완숙퇴비를 사용해 가스에 의한 피해를 막고, 토양 속 미소동물에 의해 뿌리에 상처
염병만 (주)동방아그로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염병진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주)동방아그로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이같이 의결, 대표이사 부회장과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신임 전무에 이영식 전 농식품부 원예지원과장이 내정됐다. 유통협회는 지난 2일 이사회에서 신임 이영식(57세) 전무의 선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신임 이 전무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4·15 선거 이후 공식 업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 전무는 농식품부에서 인사과장, 원예경영과장, 원예지원과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16년 부이사관으로 퇴직 이후 한국제분협회 전무와 농업기술자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원예작물 바이러스로 인한 농가 손실을 막기 위해 휴대용 바이러스 진단 도구(진단키트) 1만8400여 점을 전국에 무료 보급한다. 이 진단키트는 식물체 잎을 따서 으깬 즙액을 떨어뜨리면 2분 안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려준다.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면 병원체가 다른 건전 식물로 전염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다. 농진청은 지난해까지 워크숍을 통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보급하고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교육 대신 택배로 진단키트와 활용 매뉴얼을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진단키트를 활용하면 수박, 오이, 멜론, 고추, 토마토, 가지, 호박, 상추, 참외, 배추 등 총 10품목에서 발생하는 16종의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개발한 토마토모자이크바이러스 진단키트와 박과작물 3종 바이러스 다중 진단키트를 추가했다. 토마토모자이크바이러스에 감염된 토마토는 잎이 얼룩덜룩하고 과실에 둥근 반점, 또는 조직이 죽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바이러스는 종자나 토양에 전염돼 한 번 발생하면 피해가 큰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2020년도 추가된 바이러스 진단키트 박과작물 3종 바이러스 다중진단키트는 수
높아진 기온에 많은 병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농 ‘미리카트’의 확실한 병해충 예방효과가 원예작물 재배 농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기온의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높아지면 작물들의 생육 속도가 빨라지고, 생육이 빨라지면 상대적으로 잎 조직이 느슨해져 병원균 침입이 쉬워진다. 농작물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와 생육기 시비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병해는 노균병과 역병이다. 이 병은 한 번 감염되면 1~2일 만에 밭 전체로 확산될 정도로 높은 확산성을 갖고 있어 시설원예에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해다. 감염 후에는 잎이 아래로 처지고 위축되다가 결국엔 고사하는데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워 작물의 크기가 작아지고 심할 경우 수확을 포기해야 한다. 주로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병하는 병해로, 포장 내 환경관리가 중요하고 전문약제를 통해 병 발생 전 예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경농의 미리카트 액상수화제는 49가지 작물 병해에 등록돼 있는 원예 종합 살균제다. 특히 토마토와 고추 역병 및 배추 뿌리혹병 등의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모판침지 처리‧지제부 관주‧경엽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오늘부터 4월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논과 밭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농업인을 가족, 친척, 친구로 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SG한국삼공(주)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30event.co.kr)에 자세히 설명돼 있으며, 사연 당첨자는 5월 20일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주)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농업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올해 5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