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독성시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화분매개충 최신 독성시험법 교육 워크숍’이 이달 2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농촌진흥청은 온라인 강의 기반인 ‘ZOOM’(줌)을 이용해 화분매개충 최신 독성시험법 이론과 시험 동영상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은 ∆꿀벌 만성독성시험 ∆꿀벌 유충독성시험(급성, 만성) ∆꿀벌 반야외시험 ∆서양뒤영벌 급성독성시험(섭식, 접촉) 등 최신 구축된 시험법이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22일까지 전자 우편(kmchon6939@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관련 문의 사항은 전자 우편이나 전화(063-238-3252)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내용 일시 내용 발표자 14:00~14:40 ○ 화분매개충 최신 독성시험법 이론 강의 - 꿀벌 만성독성시험(10일) - 꿀벌 유충독성시험(급성, 만성) - 꿀벌 반야외시험 - 서양뒤영벌 급성독성시험(섭식, 접촉) 전경미 연구사 (화학물질안전과) 14:40~15:00 ○ 꿀벌 만성독성시험법 실습(동영상) 15:00~15:20 ○ 꿀벌 유충독성시험법 실습(동영상) 15:20~15:40 ○ 꿀벌 반야외시험법 실습(동영상) 1
㈜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진)는 언택트 시대에 대비해 내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담당자와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동방박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회사로 전화를 걸어도 지역 담당자가 현지 출장 중인 경우가 많아 실제 상담 받기가 어려웠는데 ‘동방박사’ 어플을 이용하면, 내 지역 담당자와 바로 전화연결을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업무시간(09:00~18:00)에만 제공된다. 또한 ‘동방박사’ 어플을 통해 ‘바코드 검색’ 기능도 제공되는데 농약병에 스마트폰을 비추면 자동으로 농약등록정보, 잔류기준, 혼용정보를 바로 볼 수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능을 통하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다만, 동방박사 ‘어플’은 삼성, LG 등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제공되며, 아이폰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고 있는 김병찬 동방아그로 마케팅팀 책임과장은 “농민들에게 편리하고, 친근하게 농약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출장 영농 상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인 ‘동방박사 어플’을 활용해 영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국 농화학기업 신윌(Synwill)의 자회사 ‘신윌 이창화학’이 ‘클로란트라닐리프롤(chlorantraniliprole)’ 등 연간 6800톤 규모의 농약원제 및 중간체 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설립을 위해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갔다. AgPage에 따르면 신윌 이창화학은 기존 신축 공장이 위치한 ‘Yaojiagang Chemical Park’ 내에 오염처리시설, 보조작업, 저장 및 운송시설을 추가한다고 지난 8일 공개했다. 신윌 이창화학은 이번 신축공장을 완공하면 클로란트라닐리프롤 1000톤과 아닐린(Aniline) 1000톤을 비롯해 플루펜아세트(Flufenacet)와 메타미포프 각 300톤 등 연간 6800톤의 농약원제 및 중간체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AgriMetis의 L-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 독점기술(Glu-L) 획득 ‘Glu-L’ 기술 적용해 개선된 제형의 고농축 제초제 생산 박차 기존 사용량의 최대 50%까지 줄이고 잡초 저항성도 사전 차단 광범위한 특허보호로 새로운 생산 공정…시장경쟁력 강화 기대 BASF는 최근 AgriMetis로부터 L-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에 대한 독점기술을 이전 받았다. AgNews에 따르면 BASF가 이번에 획득한 독점기술 ‘Glu-L’은 개선된 제형의 고농축 제초제로 기존 사용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현재 글루포시네이트 제품은 이성질체에 따라 활성 L-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과 비활성 D-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으로 구분되며, ‘Glu-L’ 기술은 비활성 D-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을 활성 L-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으로 전환시키는 새로운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신제품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특히 ‘Glu-L’을 적용한 신제품은 현재 시판 중인 글루포시네이트 제품과 비교해 방제효과는 동등한 수준이지만, 기존 사용량보다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BASF가 ‘Glu-L’ 기술을 적용해 새로 출시할 신제품은 경제적 비용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할 때 제초제를 사용해 산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산소에 쑥, 토끼풀, 제비꽃 등 잎이 넓은 잡초나 쇠뜨기가 많이 자란 경우에는 △디캄바(상표명 반벨) △메코프로프(영일엠시피피) △메코프로프-피(초병) △트리클로피르티이에이(뉴갈론, 키타) △플루록시피르-멥틸(모뉴먼트) 성분의 제초제 중 하나를 선택해 정해진 용량을 물에 타서 분무기로 뿌려주면 손쉽게 산소관리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농진청은 다만 이들 제초제는 고추, 콩 등 잎이 넓은 작물이나 사과, 포도 등 과일에 묻으면 약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에 날리지 않게 주의해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진청은 특히 “잔디와 잎 모양이 비슷한 띠, 억새 등은 여러해살이풀로, 뿌리가 땅 밑으로 1m까지 뻗어나가기 때문에 풀베기만으로는 제거가 어렵다”며 “이 경우에는 글리포세이트 성분이 포함된 비선택성 제초제를 이용하되 비선택성 제초제는 분무기로 뿌리면 잔디에 약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잡초에 직접 발라야 한다”고 소개했다. 비선택성 제초제를 이용할 경우 비닐장갑 위에 면장갑을 겹쳐 끼고 희석하지 않은 제초제 원액을 면장갑의 손
세계 농업 보조제 시장은 오는 2027년 47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Meticulous Research는 최근 발표한 세계 농업 보조제 시장 조사보고서에서 세계 농업 보조제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5.7%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2027년 4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규모면에서도 2027년까지 연평균 7.3%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 보조제는 일반적으로 농약의 촉매 역할을 하는 2차 제품으로, 농약의 습윤성(고체 표면이 액체와 접촉해 축축하게 배어드는 성질)과 침투력, 호환성 등을 높여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 및 기타 제제와 같은 농약의 기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농업 보조제의 기능별 시장상황을 보면, 작물활성 보조제 부문의 경우 올해 전체 농업 보조제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며 오는 2027년까지 향후 5년 동안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Meticulous Research는 예상했다. 특히 계면활성제 부문은 병해충 방제 필요성에 따른 정밀화학 분야의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2020년 전체 작물활성 보조제 시장에서 지배적인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농
연이은 태풍과 강우가 지나간 하우스의 작물이 병해에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 동방아그로는 플룩사피록사드(다2) 단제로 잿빛곰팡이병, 잎곰팡이병 등 하우스 작물 주요병해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젬머 과립훈연제를 추천했다. 플룩사피록사드는 침투이행성이 좋아 약제 살포전 기발생되어 있는 병반의 치료효과는 물론, 신엽까지 이행되는 약제 성분이 병의 추가 발생을 막아준다. 과립훈연제의 특성상 하우스 체적에 맞추어 약제를 개봉 후 점화해 적정위치에 놓아주면 분출된 연기 내에 살균성분이 작물 전체에 골고루 접촉돼, 간편하고 꼼꼼하게 병해 방제가 가능하다. 또한 과습한 기상 상황에서 일반약제 살포로 하우스 내부 습기가 높아져 병 발생 우려가 큰 시기에 훈연처리는 편리함과 동시에 병 발생 밀도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국내 주요 농약제조회사의 올해 8월말 매출규모는 1조21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농약 원제사와 제조사들이 자체 집계한 ‘2020년 8월 주요 농약제조회사 매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총매출액은 1조2189억원으로 2020년 목표대비 90% 가량의 진도율을 보였다.[표1]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 1조1616억원과 비교해서는 573억원(5%) 정도가 증가했다. 제조회사별로는 △팜한농이 지난해 같은 기간(2860억원)보다 302억원(11%)이 늘어난 31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농협케미컬은 전년 동기(2260억원)대비 51억원(2%)이 증가한 2311억원(아리매출 146억원 미포함)의 매출실적을 보였다. 또한 △경농은 지난해 같은 기간(1678억원)보다 101억원(6%)이 많은 177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동방아그로는 지난해(1368억원)보다 51억원(2%)이 늘어난 1419억원 △한국삼공은 전년 동기(1267억원) 대비 11억원(△1%)이 감소한 1256억원으로 집계됐다. △바이엘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3억원보다 25억원(△4%)이 감소한 658억원을 기록했으며 △신젠타코리아는 지난해 동기 10
신젠타 그룹 올 상반기 매출 120억 달러 4개 사업부 모두 전년 동기대비 2% 증가 바이엘 농업분야 2분기 매출 3.2% 증가 바스프 농업솔루션 2분기 18억 유로 기록 FMC 2분기 4% 감소…유기농 매출 3%↑ 신젠타, 바이엘, 바스프 등 글로벌 농약그룹의 2020년 상반기 매출실적은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FMC는 지난해 동기대비 다소 감소세를 보였으나 연간 전망치는 상당한 매출신장이 점쳐지고 있다.AgroPage 등에 따르면 신젠타 그룹의 경우 2020년 상반기 중에 Syngenta Crop Protection, ADAMA, Syngenta Seeds 및 Syngenta Group China의 4개 사업부 모두 지난해 동기대비 기본매출이 2% 증가한 12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표] 이 가운데 신젠타AG는 올해 상반기 7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대비 5%의 신장세를 보였다. 작물보호(농약) 분야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5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젠타AG 매출 71억 달러…전년대비 5% 증가 중국시장 농약매출은 지난해 보다 18% 급성장 신젠타AG의 작물보호분야 지역(국가)별 매출실적을 보면, 유럽
신젠타코리아 한국잔디 전용 제초제 모뉴먼트의 올바른 사용법과 다양한 용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0 모뉴먼트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모뉴먼트 관련 사용 후기, 브랜드 광고, 홍보 영상 등 자유 주제로 5분 이내 디지털 영상물이면 누구나 제출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2020 모뉴먼트 UCC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편이 선정되며 ▲금상 1편, 삼성 QLED 65인치 TV ▲은상 2편, LG 그램 노트북 ▲동상 4편, 다이슨 공기청정기의 시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2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젠타코리아 웹사이트(www.syngen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비와 ㈜경농을 포함하는 국내 최대의 농업전문그룹 동오그룹(회장 이병만)이 창사 65주년을 맞아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성장DNA를 갖춘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9월 6일이 창사기념일인 동오그룹은 지난 4일 그룹웨어를 통한 온라인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와 베스트 동오인상, 베스트 리더상 등을 시상한 뒤 고객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만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조비, 경농 등 동오그룹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성장DNA’를 갖춰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어 회사와 본인 그리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긴 장마와 잦은 강우에 과수·원예 농가 위협한 탄저병 중국내 생산공장 운영 차질로 디티아논 원제 생산 불가 “올해만 겪을 일 아냐”…기후변화시대 원제수급 방안 시급 “‘델란’ 구할 수 있나요?” 긴 장마와 잦은 강우로 여느 해보다 탄저병이 기승을 부렸던 올여름, 경북 안동시에서 농약사를 운영하는 김 모 사장이 가장 많이 들은 고객의 다급한 질문이다. 그러나 김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살균제를 건네주기가 쉽지 않았다. 탄저병은 수매전염의 대표적인 곰팡이병으로 비가 많이 오고 습하면 발생이 늘어난다. 탄저병 예방의 대명사로 꼽히는 디티아논(델란)은 농가에서 선호하는 보호살균제인데 올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다. 그치지 않는 비에 탄저병 걱정으로 속이 타는 농업인들은 디티아논(델란)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회사인 한국삼공에 재고를 문의했지만 구할 수가 없었다. “탄저병의 예방을 위해선 비가 내린 전후로 보호살균제의 처리가 필수인데 올해는 가장 효과가 입증된 디티아논(델란)을 처리하지 못한 겁니다. 올해 하필 지속적인 강우로 과수와 원예작물에 탄저병이 어느 해보다도 많이 발생했어요. 탄저병으로 작물의 상품성이 떨어지고 아예 수확을 못하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이처럼 탄저
44년의 역사를 지닌 농자재기업 (주)대유가 산업용 특수자동밸브 제조업체 조광아이엘아이(조광ILI)에 10일 인수됐다. 조광ILI의 대유 인수는 권성한 전 대유 대표이사의 보유 지분 220만주 등 234만주를 394억원에 사들여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확정됐다.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한 대유는 조광ILI 총괄사장인 김우동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조광ILI는 지난달 28일 3년 만기 100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해 대유 인수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총액 598억원의 조광ILI는 안전밸브, 감압밸브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농업분야와 연관이 없었던 조광ILI의 대유 인수에 대해 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비료·농약제품군과 기술, 자산 등을 갖고 있는 대유의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것 아니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0년 중국의 농약 등록은 시장 환경과 시장 수요 및 규제 정책 등의 영향으로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중국의 농약제조회사들은 2019년 농약 등록건수가 급격히 감소한 후 2020년 상반기에 뚜렷하게 반등했지만, 2017년과 2018년에 비해 여전히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농약 등록 감시(China Pesticide Registration Watch)’에 따르면 중국의 농약제조회사들은 2020년 상반기(1월~6월)에 총 474개의 농약을 등록했다. 이는 2019년에 비해 378% 증가 했지만, 2017년과 2018년에 비해서는 각각 59%와 87.34% 감소했다.[표1] [표1] 중국의 2020년 상반기 농약 등록현황 연도별 등록건수(개) 2017 년 상반기 1,157 2018 년 상반기 3,746 2019 년 상반기 99 2020 년 상반기 474 중국의 2020년 상반기 농약 등록건수를 약제별로 보면 △제초제가 172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살균제 113개 △살충제 96개 △생장조절제 33개 등으로 집계됐다.[그래프1] [그래프1] 중국의 2020년 상반기 약제별 등록현황 제형별로는 총 34개의 제형제품이 등록됐다. 이중
ADAMA가 올해 2분기에 10억3600만 달러의 실적을 보이면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Ignacio Dominguez ADAMA 사장 겸 CEO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전세계 농업인들에게 ADAMA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노력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전세계 임직원들의 노력이 가져다준 결과라는 점에서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gNews에 따르면 ADAMA는 2020년 상반기 동안 전세계 농약 시장은 전례없는 팬데믹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농작물 가격 하락, 식품 부문의 상대적 폐쇄로 인한 수요 감소, 이동성 제한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이 부정적 영향을 받으면서 모든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결과 중의 하나는 1분기 말에 갑작스럽게 시작해 2분기까지 지속된 미국 달러에 대한 많은 글로벌 통화의 현저한 약화도 농약시장의 악제 중의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이같은 현상은 브라질 레알, 인도 루피 및 터키 리라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유로 및 호주 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