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부터 가축질병, 가축분뇨·악취로 인한 환경오염, 무허가 축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규모는 개소 당 15ha 내외로 3개년에 거쳐 62억5000만원을 기반시설과 관제·교육센터 설치를 위해 지원하고, ICT 축사 시설, 퇴·액비 공동자원화 시설, 차단방역시설은 기존 사업을 통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시·군) 선정은 단지조성 부지확보, 개발행위 인・허가, 인근 주민 동의, 참여농가 조직화(법인 또는 조합) 등 사업추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는 축산의 사회적 문제(환경・질병・무허가)를 해결하고 미래 지향적 축산업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스마트 축산단지를 조성하려는 것이다. 토목·도로·전기 등 기반조성비는 국고 70%, 지방비 30%, 관제·교육센터 지원은 국고 50%, 지방비 50%로 지원된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농업계 10대 뉴스에 빠지지 않는 주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직불제도 개편, 쌀 목표가격 인상, PLS, 먹거리 안전 등으로 농업・농촌의 개혁을 위해 선결되어야 했던 것들이었으나 더딘 걸음으로 해를 넘겨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이 중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한 가축분뇨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부숙유기질비료업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2014년 정부가 양질의 유기질비료 원료 확대라며 음식물류폐기물을 비료의 원료로 지정하면서 비료시장은 혼탁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16년 비료업계는 정풍운동이라는 자성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에 발맞춰 정부가 제안한 비료관리법 일부개정안은 몇 년째 국회에 계류된 상태로 또 한 해를 넘겼습니다. 이렇다보니 일선 현장에서는 음식물쓰레기처리로 뒷전이 되어버린 가축분뇨는 골칫거리가 되었고 결국 농촌을 오염시키는 주된 오염원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종과 축산이 상생하는 경축순환농업이 정착되어야 할 것이며 비료관리법의 정의에 근거하여 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이 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농업이 대세입
세계 유기농시장이 안전 편의식품 선호 및 웰빙 영향으로 연 20%씩 대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식물생리활성제(Biostimulants), 생물농약(Biocontrol) 및 친환경비료(Biofertilizer)가 친환경농자재 주요시장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친환경농산업시장은 웰빙무드, 정책지원 등에 힘입어 지난 10년간 연 20%씩 지속 성장해 오다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농약 인증폐지 및 농약검출 부실인증 등으로 2012년 13%를 정점으로 하락추세로 전환 2015년에는 4.5%까지 추락하였다가, 2017년에는 하락을 멈추고 3% 정도 반등한 추세가 지난해도 유지 전년대비 3%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처럼 친환경농자재 시장은 무·유기질비료 및 농약 시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지자체 보조사업과 연동돼 있는 특성상 농약 및 비료와 마찬가지로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동반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농약 PLS 시행으로 대체수요가 미미하게 증가할 전망이나 크게 기대할 수는 없고 이상기후와 유기질비료 보조축소 등으로 5% 정도 하향추세가 예상되나, 대북지원 여부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량과
황금 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새해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삶의 터전인 농업을 꿋꿋하게 지켜오신 농업인 여러분들과 고품질 유기질비료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온 유기질비료업계 종사자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에 한반도에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북한 간에 세 번에 걸친 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북한과 미국 정상 간에 역사상 최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유기질비료 업계는 남북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우리의 우수한 유기질비료가 북한에 공급되어 식량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원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토양악화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검증된 우량원료 사용 및 양질의 제품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올 한해도 농업인과 업계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자정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제품생산에 필요한 자재의 공동구매사업을 추진하고, 업계는 자재구매비용 절감을 통해 원가절감을, 농민에게는 농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북미 현지 법인인 대동-USA의 트랙터 및 운반차 연간 도매 판매량이 지난 11월을 기준해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한 대동공업의 북미 현지법인 대동-USA는 지난해 11월 기준 트랙터 및 운반차 총 약 1만500대를 판매해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1만대 판매 돌파’라는 국내업체 최초의 성과를 달성했다. 대동-USA는 현재 약 380개의 딜러를 두고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 100마력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수많은 트랙터 브랜드가 경쟁하는 북미 시장에서 컴팩트 트랙터 제품군으로 1만대 판매고를 올린 브랜드는 카이오티를 비롯해 5개에 불과하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컴팩트 트랙터 라인업의 확장, 서비스 경쟁력 강화 그리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 성공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 확장에 있어서 올해 주력 시장인 30~60마력대 컴팩트 트랙터 시장에서 신형 프리미엄 CK10SE(30~40마력) 및 DK10SE트랙터(40~60마력)을 출시하며 보급형, 고급형의 더블 라인업 전략을 시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상품성을
지난해 어려운 시장 여건 아래에서도 대한민국의 농업을 위해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힘 모아 열심히 살아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환히 밝아온 2019년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의미있는 출발을 하길 기원합니다. 2018년은 저희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에겐 바쁜 한 해였습니다. 2016년 창립 이후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고 적지 않은 성과도 거뒀습니다. 연초 시책교육을 시작으로 3월부터 시작된 ‘사후관리업소 사후관리능력 평가점검’을 비롯하여 ‘농업기계 부품·장비 확보자금 대출접수’까지 눈코 뜰 새 없이 금방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이 사업들로 인해 전국에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이라는 단체가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었기에 수고로운 땀보다 더 큰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 제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렘을 안고 다시 시작하는 지금, 경제상황이나 산업여건들이 밝지는 않습니다. 그런 외부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는 함께 성장하기 위해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좁은 세상과 생각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깨우친 생각, 이러한 것들을 해내고 이뤄낼 수 있는 곳이 한국농기계유통
동양물산기업(주)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실시한다. 1월과 2월에 나누어 실시되는 금번 순회 연전시는 동양물산의 2019년 신제품과 일본 ISEKI 수입기대를 소개하는 자리로서 다채로운 행사가 기대된다. 전시회의 주요 전시기대로는 2019년형 일본 ISEKI 수입콤바인 5조(HJ5105), 6조일반형(HJ6115), 6조고급형(HJ6135), 7조(HJ7135), ISEKI 수입 TIER4 트랙터 75마력(TJV755), 98마력(TJV985), ISEKI 이앙기 6조(NP60), 8조(NP80), 8조 자율주행, 동급 최저가를 목표로 신규 개발된 경제형 TE48 트랙터와 TE58 경제형 반값 트랙터, 국산 대형 125마력 트랙터(TS125),승용관리기(K1) 및 각종이식기 등 밭작물 전용기대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동양물산기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ISEKI 콤바인은 이미 많은 농민들에게 입소문으로 그 성능이 입증된 기대로 2019년 콤바인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년형 NP이앙기는 국내 최초로 전동 슬라이드 묘 공급판과 비료 공급대 설치대를 장착하고 부품교환으로 밀묘, 소식 이앙이 가능한
희망이 넘치는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동안 농기계산업 각 분야에서 애써 오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핵심비전으로 하여 농기계인과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또한,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과 남북 경제협력 등 당면한 변화에도 착실히 대비하겠습니다. 우선,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을 설치해 한국 농기자재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남북정세 흐름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대북 제재가 해제 또는 일부 완화될 때를 대비한 선제적 준비를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총 7회에 걸친 해외 유명박람회에 한국관 참가를 지원하여 한국 농기자재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오는 4월 2~5일 열리는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와 11월 5~8일 열리는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내수시장 진작에 기여하겠습니다. 새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일심일덕(一心一德)’의 자세로 우리 앞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2월 28일 경기도 평택시 쌈채소 재배 농가를 찾아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기준강화 제도의 연착륙을 위한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PLS제도 시행을 앞두고 농업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들은 뒤,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PLS 대응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김 청장은 “PLS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스프가 농협케미컬 및 성보화학과 바스프의 비선택성(non-selective) 제초제 브랜드 ‘바스타(Basta)’의 유통 및 상표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라, 작년 12월 말부터 국내 첫 생산 및 농민들 대상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바스프는 바스타 브랜드가 국내에서 정확한 규격대로 생산 및 판매 될 수 있도록 독일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통해 고품질의 유효성분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농협케미컬과 성보화학이 국내 생산 및 제품 판매를 진행한다. 한국바스프 농업제품사업부장 이진우 상무는 “바스타는 많은 국내 농민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자 바스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인 두 회사를 통해 수십년 간 농민들의 신뢰를 받아온 바스타의 높은 품질을 동일하게 국내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바스타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비선택성 제초제 분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바스프가 바이엘크롭사이언스(Bayer Crop Science)의 일부 사업 및 자산을 인수함에 따라 2018년 8월에 바스프에 인수됐다.
희망 가득한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4500여 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을 대표해 인사드리겠습니다. 2019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는 한국농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1월 1일부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 국내농업 발전을 위한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이에, 전국의 5000여 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는 비전 ‘도약2020’을 선포하고, 단순 작물보호제 판매자 역할을 탈피하고, 전문인으로서 변화하고자 합니다. ‘고객의 가치 창조에 기여하는 회원’, ‘자연환경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을 실천하는 회원’, ‘정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농업인으로부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업종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회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한 해,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는 회원 권익 향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2018 제1회 국가경쟁력대상 제조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사진> 국제경쟁력대상은 대한민국 국가산업 전체의 국제경쟁력을 향상하고자 올해 제정됐으며 대한민국의 국격 향상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제경쟁력대상을 공동 주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는 심사결과에서 “㈜경농은 농업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의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을 통해 국내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국내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선도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농업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수행해 타 기업의 모범이 돼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농의 이병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우리 농업계의 신기술에 대한 열망과 노력이 국가경쟁력 향상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농업인 중심의 경영철학을 확대해 우리 농업의 발전과 농업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식량의 자급자족과 농업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을 목표로 1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및 농업인과 농업관련 기관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여전히 산재한 농업관련 문제와 요구되는 제도적 갈등의 터널 속을 걷고 있습니다. 농촌인구 급감이란 설상(雪上)에 급증하는 고령화율은 가상(加霜)이 아닐 수 없으며 농촌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저하 측면 등 여러 우려와 함께 농업성장을 위한 새로운 혁신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쌀값의 제자리 찾기와 난마처럼 보이는 수급불균형을 풀어낼 해법 찾기 역시 과제입니다. 생산축소가 아닌 소비확대 방안을 해법으로 제시한 어느 위정자의 대안이 위안이며 지혜로 여겨집니다. 또한 진행 예정인 한·칠레 FTA개선 협상 등 어느 협상에서나 더 이상 우리 농업분야가 희생양으로 느껴지는 농업인의 시각이 많아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반면, 10년 만에 부활이 예견되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그간 농민단체가 줄곧 요구해 온 것이어서 농정의 긍정적 대전환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먹거리 안전의 한 단계 진보를 위한 전환기적 기회라 할 수 있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전 농산물에 확대 적용되어 시행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6주간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반 사업을 집중 추진해 8978개 농촌 마을에서 폐비닐·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 약 1만1100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해 작물 재배 후 멀칭용으로 사용되었던 폐비닐이 제때 수거되지 못하고 논·밭에서 방치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멀칭용 폐비닐은 흙과 수분 등 이물질과 함께 수거되기 때문에 그 무게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고 농장에서 마을 집하장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선 트럭 등의 운송 수단이 필요하다. 그러나 고령 농업인들의 경우 그 무게와 운송 수단 부재로 인해 농장에서 쉽게 수거를 하지 못하고 논·밭에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소각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농촌에서는 매년 약 32만 톤의 영농폐비닐이 발생하지만, 79%인 25만톤 정도가 수거되고 약 7만톤의 영농폐비닐이 수거되지 않고 있다. 폐농약용기의 경우에도 연간 약 7200만개가 발생하나, 79%인 5700만 개 정도 수거되고 약 1500만 개의 폐농약용기는 수거되지 않고 있다. 금번 사업을 통해 수거한
정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PLS 전면 시행으로 “먹거리 안전성과 우리 농산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관계 부처의 합동 세부 실행 방안(2018년 8월 6일)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농업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농약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년(’15~’17, 4회)간의 농약사용 실태조사 및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농약 직권등록(1670개), 잠정등록(4441개), 농약회사 신청 등록(907개)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록농약이 7018개 추가됐으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농약 제품(상품)별 안전사용기준은 2만226개가 대폭 확대돼 총 5만4424개를 설정했다. 정부는 “농업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등록농약이 확대됨에 따라 PLS 시행 이후 안전성 조사 결과 부적합률이 급증하는 등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작물별로 사용 가능한 농약 정보는 ‘농사로(www.nongsaro.go.kr)’ 및 ‘농약정보서비스(pis.rda.go.kr)’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 농업인들이 보다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농약상표 및 제품명을 담은 작물별 농약 사용 안내서를 이 달 현장에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
친환경 농업 확산과 함께 휴믹산(humic acid)과 풀빅산(fulvic aci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휴믹산·풀빅산 시장 규모는 2024년 14억 달러(약 2조 550억 원)에서 연평균 10.9% 성장해 2034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 5,77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휴믹산과 풀빅산은 토양 유기물에서 추출되는 천연 물질로,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양분의 흡수 효율을 높여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토양 내 미생물 활성 증진과 수분 보유력 향상에 기여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친환경·재생농업 분야의 핵심 농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시장 성장의 배경으로 △환경 규제 강화 △지속가능 농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 △바이오 기반 토양 개량제에 대한 농가 관심 증가를 꼽았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인한 토양 황폐화 문제가 심화하면서 장기적으로 토양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밀농업 기술의 발전도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휴믹산과 풀빅산은
바이오로지컬 리딩 컴퍼니 도프(대표 장동길)는 예측 불가능한 이상기후의 일상화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2026년 사업방향을 발표하고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달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프는 ‘농민에게는 기쁨을! 고객에게는 전망을! 도프는 도약을!’이라는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 농업의 희망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사업방향 발표에 나선 장동길 대표는 “도프, 도프아그로, 도프아이엔티 3사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여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농법과 농자재를 계속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인에게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도프 농사달인TV’ 등 컨텐츠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개발중인 ‘도프 농사119’ 앱은 현장의 문제에 대한 처방과 대처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효과가 확실한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나간다. 또한 농자재를 유통하는 도프 파트너사들과의 견실한 관계 형성도 강조했다. 마케팅 강화로 판매의 든든한 발판 역할을 하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