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승진> ▲디지털혁신처장 이원기 ▲비서실장 이주표 <2급 승진> ▲노무복리부장 석영지 ▲마케팅지원부장 윤상영 ▲조직관리부장 김준호 ▲청렴감찰부장 강형모 ▲강원지역본부장 조규선 <상위직위 전보> ▲수급관리처장 김병석 ▲디지털기획부장 윤미 ▲양념특작부장 조성배 ▲정책금융부장 이영선 ▲식품수출부장 남상희 ▲식량육성팀장 강선영 ▲수출기반부장 오세원 ▲푸드플랜부장 손정호 ▲유통정보부장 한기수 <관리자 전보> ▲기획조정실장 전기찬 ▲경영지원처장 안병희 ▲비축사업처장 김창국 ▲식량관리처장 김권형 ▲해외사업처장 장인식 ▲유통조성처장 이문주 ▲공공급식처장 임재형 ▲e커머스사업처장 정연수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권오엽 ▲미래사업협력부장 한만우 ▲전략기획예산부장 박제형 ▲경영지원부장 곽정화 ▲인재지원부장 김광진 ▲법무지원부장 김의정 ▲기금관리부장 김서령 ▲빅데이터사업부장 이정석 ▲ICT기반부장 길승관 ▲수급기획부장 이윤영 ▲품질안전부장 성광돈 ▲미곡부장 김진섭 ▲식량지원부장 장호광 ▲식량공급팀장 이수직 ▲수출기업육성부장 이성복 ▲수출정보분석부장 유명근 ▲신시장개척부장 권현주 ▲식품기획정보부장 박군식 ▲수산기획팀장 구자성 ▲수산식품수출
<과장급 휴직> ▲농림축산식품부(OECD 고용휴직) 송재원 <과장급 전보>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장 홍인기 <주재관 인사발령>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빅데이터전략담당관 강효주 ▲외교부(주이탈리아대사관) 김형식 (2. 24일자) <과장급 전보>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장 송지숙 (3. 1일자)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안재록
하나바이오텍 기술의 핵심은 천연 소재의 생리활성 조절제를 찾아내고, 해당 성분의 분리·조합 등을 통해 생물농약을 개발하는 것이다. 먼저 바이오 기술을 활용하여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각각의 물질을 분자 수준까지 분석하고, 발굴한 물질이 작물에 작용하는 기작을 파악하여 목적에 맞는 상품으로 개발한다. 이렇게 개발한 상품은 인체독성 및 생물 시험의 안전성 측면에서 안점막 및 피부 자극이 없고, 어류· 꿀벌에도 저독성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에 수입 유통되는 일부 식물 호르몬제나 생장 조정제들은 부작용 및 오남용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 환경호르몬에 의한 부작용, 수질 및 토양 오염 등으로 인해 일부는 수입이 금지되거나 사용 불허 된 상태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농업은 생산성과 소득뿐만 아니라 친환경, 탄소중립, 저탄소 농업 등 환경을 중심으로 인류의 식량을 유지하고 미래세대에게는 깨끗하고 지속적인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서 책임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종농업의 녹색성장, 친환경농업, 2050탄소중립계획 등 환경을 위한 정책들이 세워지고 있다. 제일 중요한 농업 현장에서부터 친환경농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화학비료의 환경오염 문제와 온실가스 배출에
<과장급 승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장 전지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동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장 박정관
<과장급 승진‧전보> ▲코로나19대책반장 신지영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강희중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송남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희중 ▲농촌정책국 농촌정책과장 이재식 ▲농촌정책국 농촌사회복지과장 박은엽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에너지팀장 유미선 ▲농업정책국 경영인력과장 이덕민 ▲농업정책국 농업금융정책과장 강동윤 ▲농업정책국 재해보험정책과장 박나영 ▲농업정책국 식량정책관실 농업기반과장 이재천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장 강민철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실 식품산업정책과장 박선우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경영과장 유원상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실 농산업정책과장 서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김상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송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조민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최남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윤광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김동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하욱원 ▲국립종자원 김규욱
<고위공무원 전보> ▲남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
<국장급 승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최명철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이시혜 <과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세종연구소 교육훈련) 양운식 ▲농림축산식품부(KAIST 교육훈련) 김기연
작년(2021년 7월) 유엔무역개발기구(UNCTAD)에서 한국을 A그룹(아시아, 아프리카)에서 B그룹(선진국)으로 옮겨줬다고 한다.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우리를 포함하여 선진국 그룹국가의 수는 32개국이다. 유엔무역개발기구에서는 회원국을 A그룹(아시아, 아프리카 98개국), B그룹(선진국 32개국), C그룹(중남미 33개국), D그룹(러시와, 동유럽 25개국)으로 구분을 짓고 있다. 구분의 기준과 의도는 모르지만 32번째 국가가 된 것이 싫은 것만은 아니다. 어렸을 적 새마을운동을 하던 기억이 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우리 모두 일어나 새 나라를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러한 노랫가락이 아침 일찍 마을에 울려 퍼졌었다. 마을 안길 청소하기, 나무 심기, 국기 게양대에 국기 게양하기. 기억이 생생하다. 조각으로 노는 땅에는 어김없이 농작물이 심겨졌었다. 뭔지는 몰라도 정부가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품고 모두 열심히 일했던 시절이었다. 정부가 앞장서서 ‘조국 근대화’를 강조하고 우리 스스로가 부끄러운 전 근대인으로부터 개조되어야 한다는 시절이 있었다. 선진 외국 자본과
<부이사관 승진> ▲산림청 최은형 <과장급 전보> ▲국제협력담당관 김진아 ▲산림정책과장 안병기 ▲산림복지정책과장 조영희 ▲산림교육치유과장 김주미 ▲산림환경보호과장 이현주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한동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동성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원동복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인호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조용빈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박동구 <과장급 승진> ▲연구정책국 첨단농자재육성팀장 강석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잔류화학평가과장 이희동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이세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식생활영양과장 유선미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발효가공식품과장 송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장 홍성식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장 김대현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연구팀장 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최창용 <과장급 전보> ▲대변인 김동훈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선준규 ▲디지털농업추진단장 성제훈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김병석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조성주 ▲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과장 고복남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최달순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장 최준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현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유전체과장 이성수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 임기순
<국장급 승진 및 파견> ▲농림축산식품부(국방대학교 교육훈련) 박상호 <국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교육훈련) 윤원습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순연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안용덕
<고위공무원 승진> ▲산림청 강혜영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김종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영농자재신문’의 애독자 여러분께 희망의 인사를 드리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농업 기자재 시장에 뉴-프런티어 정신을 불어넣는 ‘영농자재신문’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영농자재신문’ 애독자 여러분!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우리 경제 산업 문화계 전반이 혹독한 겨울을 맞아 꽁꽁 얼어붙은 시간을 힘겹게 지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던 마음의 끈마저 끊어질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국민들의 인내와 협력으로 위기를 이겨내어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경제생활이 비대면으로 이어지며 우리 농축수산물이 배달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운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환경과 안전에 대한 요구가 강해져 이제는 가격이 비싸도 ‘고품질’의 농식품만이 생존하는 시장의 상황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맞아 우리 농축수산업 전반의 품질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위기 속에서 우리 영농 기자재 산업에 대해서도 생산비 절감을 위한 중요한 혁신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스마트팜 기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입니다.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온다는 검은 호랑이의 기개로 코로나19 팬데믹을 떨치고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 모두 새로운 전환의 역사를 쓰는 원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022년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해로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사람과 환경’ 중심 농정의 성과들을 성공적으로 매듭짓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는 경제·사회문화 전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켰습니다. 기후변화의 시계도 예상했던 것보다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00개가 넘는 주요국가들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실행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어떤 것들을 대비해야 하는지 성찰과 행동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첫째, 식량안보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물류대란이 일어났고, 주요 곡물 생산국은 일시적이나마 수출을 제한하여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했습니다. 요소수 이슈를 겪으며 공급망의 취약한 고리들도 발견되었습니다. 밀은 수입 의존도가 가장 높아 밀을 빼고 식량안보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적합하고, 업계의 가공 수
2020년대 들어 이상기후와 함께 예전보다 늘어난 복숭아 탄저병의 발병 양상이 농가와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5 농업기술박람회’에서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 등이 마련한 ‘복숭아 수출 촉진을 위한 병해 방제 및 수체 관리 기술’ 심포지엄에서 백창기 단국대 바이오융합대학 환경원예학과 교수는 ‘고품질 과실 안전 생산을 위한 병해 방제 전략-복숭아 탄저병을 중심으로-’을 발표했다. 국내 복숭아에 발생하는 곰팡이병(14→16), 세균병(2), 바이러스·바이로이드(4→11) 등은 2009년 20종에서 2023년 29종으로 늘어났다. 국외도 마찬가지로 2015년 26종에서 2022년 51종(곰팡이 33, 세균 4, 바이러스 14)으로 늘었다. 백 교수는 “2020년대 들어 집중호우, 연속된 강우 등 이상기상에 따라 다양한 노지작물에서 곰팡이병, 세균병에 의한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농가가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 병해 중 탄저병은 고추, 사과, 복숭아, 감 등 다양한 노지작물에서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도깨비 장마’라고 불릴 만큼 예측하기 어려운 형태의 장마도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 있
최근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따라 다양한 농자재 구입 필요성 증가는 물론 농업인의 요구 또한 세분화 되고 있는 가운데 획기적 대농업인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이 시행되고 있어 여타 지자체로의 확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올해부터 일부 작물과 품목에 한정하여 연례 답습적으로 지원해 오던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식으로의 농업보조사업 전환을 시도, 시행함으로써 지역 농업인은 물론 농자재판매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성군은 올해부터 기존 2개 부서 4개팀 17개 사업으로 분산되어 있는 농업보조사업을 통합, 농가에서 필요한 자재를 자율 구입하도록 하는 ‘의성군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농업인이 필요한 자재를 필요한 시기에 자신의 농업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주는 농자재 전용카드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각 사업이 별도로 운영되면서 신청 및 청구 절차가 복잡하고 중복 제출서류로 인해 행정적인 불편함이 야기되는 데다 신청 시기를 놓쳐 자칫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이 같은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한 일환으로 금번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배경이 분석된다. 농자재 전용카드 도입,